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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타공 와이어 액자걸이 후기
내가 구매한 제품은 5개 25100원에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라버렸다.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2919410171
원리는 집 천장 가장자리 몰딩에 클립처럼 끼워서 설치하는 방식이었는데 집에도 몰딩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 구매를 하였다. 설치 전 몰딩 두께를 미리 측정하여 적합한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내가 재봤을 때는 딱 알맞는 두께여서 신청을 했는데 안쪽 두께는 1.3 cm, 밑 부분은 1.2cm, 문제는 바깥 쪽 두께가 0.7cm 정도로 비대칭 형태였다. 이게 왜 문제냐면..
수직으로 비는 공간 없이 정확하게 맞물려야 하는데 양쪽이 비대칭이다보니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불균형으로 제대로 고정될 수 없었다.
양쪽이 균일한 베란다 샷사 쪽에 시험삼아 해봤더니 이렇게 딱 알맞게 맞물려서 안정감이 있다.
드라이버로 더 강력하게 조이면 매달릴 수 있긴한데 일단은 손으로 조여보고 좀 당겨보았더니 이런식으로 빠져버린다. 그렇다면 액자도 얼마 못가서 떨어질 것 만 같았다. 게다가 몰딩 재질도 나무 느낌이라 손상 갈 것 같았다.
길이 조정 방식은 누른 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액자 무게는 하중이 2kg 이하여야하는데 그냥 몸무게에서 액자들고 잰 무게 빼서 측정했다. 1.15kg나오니 적합하니 하나로도 충분할 것 같긴한데.. 영 불안해서 아직 액자를 걸지 못했다. 몰딩이 양쪽 길이가 균등했으면 달았을 법 한데 그게 아니라 좀 아쉽다. 그렇다고 꼭꼬핀으로 하자니 벽지 손상이 생각보다 티가 나는 것 같아서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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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무선 청소기 v7 플러피+ 배터리 교체 후기 [배터리 리필 박사] Dyson V7 Fluffy+
목차(클릭시 이동)
https://yonoo88.tistory.com/1231
5년 전 샀던 다이슨 v7 플러피 플러스 무선 청소기. 블랙프라이데이로 33만원에 사서 쓰고 있었는데 청소기가 한 10분이면 꺼져버렸다. 맥스 모드는 30초도 안가는듯? 애초에 용량도 2100mAh 로 작았다. 요즘 스마트폰 배터리도 이거 보단 많지 않나? 아무튼 배터리를 교체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전 글에서 포스팅 했듯이 알리에서 주문을 했었다.
https://yonoo88.tistory.com/1565
약 2만원 가격으로 6000mAh 배터리를 살 수 있다니 굉장히 매력적인 가성비였다. 하지만 정작 수령 후 각종 후기를 보는데 중국산 뻥튀기 용량 배터리 인 경우도 많다고 하고 심하면 터진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모터도 고장나는 경우도 보고서는 아 안되겠다 싶어서 무료 반품을 신청했다. 그리고 다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국산 배터리셀을 사용하고 품질보증도 해준다는 곳을 몇 곳 찾았는데 그 중 직접 갈만한 곳이 배터리리필박사 라는 곳이었다.
https://smartstore.naver.com/batteryas
꽤나 많은 사용자들의 후기가 있었고 1년 품질보증까지 해준다고 했다. 택배로 주문하려는데 내가 쓰는 모델인 v7 4000mAh 모델은 품절인 상태였고 카카오톡 플친으로 문의를 해보니 직접 오면 교체 가능하다고 하여 방문하기로 했다. 어차피 택비나 교통비나 그게 그거였고 택배 중 파손 위험도 없으니 말이다. 위치는 용산역 근처에 있다.
배터리 교체 가격
작은 사무실이 하나 있었고 들어가서 성함 연락처를 적고 10분 정도 걸린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5분도 안되서 교체가 완료되었다. 정상 동작도 확인하였고 교체 비용은 8만원. 쉽지않은 가격이었으나 2배의 배터리 용량에 1년 품질보증도 해주고 오래 쓰면 뽕 뽑는거니 과감히 지불. 그런데 직접가면 클리닝도 해준다고 봤었는데 클리닝 서비스는 안 해주셨다.
참고로 다이슨 정품 홈페이지 가격은 99000원이다. 게다가 용량은 왜 표시를 안한건지 모르겠는데 동일 모델 배터리라서 안쓴거면 2100mAh 용량으로 99000원에 판매하는 셈이다..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다보니 배터리 크기도 늘어났다. 들었을 때도 무게가 좀 증가한 느낌이긴 했다.
처음 사용시 완충을 해야 한다고 하여 집에 와서 충전기를 꽂았다. 맘에 드는 점이 3칸의 불빛이 있어 충전 진행 상황을 볼 수 있었다. 전에는 용량이 작아서 그런지 그냥 불빛 하나로 끝이었다.
그런데 배터리 용량이 커서 그런건지 전에는 한 30분이면 충전 끝났던거 같은데 이건 시간이 오래걸렸다. 완충까지 거진 4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충전이 완료되면 불빛이 꺼진다.
4000mAh 의 실 사용 시간은 아래와 같이 일반모드 40분~60분 정도라고 한다. 맥스모드는 그럼 한 10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직원 분 말로는 맥스모드를 자주 쓰면 그만큼 배터리 수명도 줄기도 하고 하니 보조툴을 쓰거나 잠깐 사용할 때만 쓰는 걸 추천한다고 한다.
원래는 다이슨 정품 배터리 2100mAh 기준 일반 모드 20분~30분 정도에 맥스는 6분 정도 라고 매뉴얼에 나와있다.
사용 후기
완충 후 드디어 사용 개시. 기분탓인가 일반모드여도 뭔가 전보다 더 강력한 느낌.. 맥스모드도 전에는 30초도 못가 꺼졌는데 지금은 원하는 곳은 모두 맥스모드로 청소 할 수 있었다. 일반모드로 10분 맥스모드로 5분정도 사용했으나 꺼지지 않고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었다. 아마 일단 길든 짧든 사용하고 나면 한칸은 닳는 것으로 표시되는 걸로 보이고 그 이후로 20여분 청소하여도 배터리는 2칸으로 표시되고 있었다. 적어도 청소하다가 꺼져서 충전하고 기다렸다가 청소하고 반복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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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스물>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 후기[F4구역 14열 1번 시야]
2015년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간 윤하 콘서트. 윤하의 생애 첫 체조경기장 콘서트이며 20주년 기념이라니 옛날 생각도 나서 예매했다. 팬클럽 선예매가 아닌 일반 예매로 도전했는데 예매대기 자리가 잘 나와서 1층 플로어로 입장
자리는 F4 구역 14열 1번. 구역 맨 뒤라서 뒤에 아무도 없고 우측이 통로라 옆에 아무도 없다는게 좋았다. 시야도 가리는거 없고 이정도면 보기에는 딱 좋았음
셋리스트
1 PRRW
2 black hole
3 물의여행
멘트
4 my song and
5 앨리스
멘트
6 어린욕심
7 오디션
멘트
8 break out
9 super sonic
영상
10 이마가다이스키 지금이 제일 좋아
11 혜성
12 비밀번호486
13 살별
멘트
14 rock like stars
15 텔레파시
16 오르트구름
멘트
17 사건의지평선
끝
영상
앵콜
18 스무살 어느 날
19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20 기다리다
간략한 콘서트 후기로는 락 스타일의 셋리스트로 구성되어있었지만 1집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앨리스, 어린욕심, 앵콜 마지막으로 기다리다에 데뷔곡 오디션 까지 반가운 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1~3집 사이의 윤하 스타일을 좋아했던 터라 더 듣고 싶은 곡들이 많았지만 리스트에는 없었다. 편한가봐, 오늘 헤어졌어요 등.. 4집부터 락스타일의 노래들이 많아짐으로써 내 취향과는 좀 멀어졌었지만 그래도 Run, 소나기는 부르지 않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없었다. 마지막 엔딩은 당연히 윤하의 역주행 인생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마무리.
이머시브 사운드를 갖췄다고 하면서 중간에 체크 겸 멘트하기도 했는데 소리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들리는 소리였다.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나중에가니 그냥 그 소리에 적응해버려서 신기함은 사라지곤 했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앵콜을 부르는데 스무살 어느 날을 부르다 감격에 겨웠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주년..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여기까지 온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친 것 같았다. 이어서 부른 곡은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을 불러서 반가웠다. 일본 노래 한국어로 번역하여 부른 혜성 앨범에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은데 그 중 한곡이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앵콜로 기다리다를 부르며 마무리.
콘서트 멘트에도 있었지만 20주년이면 곡이 한두개가 아니다. 300여곡이 된다고 했는데 여기서 모두가 만족하는 셋리스트를 추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끝없는 고민 속에 나온 셋리스트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20주년 콘서트 다운 리스트라고 생각된다. 오랜만에 추억에 잠겼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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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츠게작트 굿즈 포스터 3종 구매 후기 [kurzgesagt Poster - To the Moon,Back to Earth,Starry Night]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후기나 실사 사진을 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국내엔 정보가 거의 없고 해외에 좀 있긴한데 진짜 제대로 찍힌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유튜브도 검색해봐도 좀 선명하고 잘 나온 영상이 거의 없는거 같아 쓰는 글이다. 왜 외국인들은 뭘 찍을 때 좀 제대로 찍는게 없을까? 영상도 고화질이 하나도 없고 말이다. 혹시나 관심있는 사람이 내 글을 보고 실물이 어떤지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전에 우연히 쿠르츠게작트 한국 채널이 개설되었다는 게시글을 보고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에 색감 또한 따뜻하고 신기해서 구독을 하면서 보고 있었다. 과학 주제를 주로 다뤘으며 이미 영어 채널에서는 꽤나 유명한 채널이었는데 영상 끝에 항상 제작지원을 위한 굿즈를 소개하는 영상이 들어가있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다가 나중에는 한번 들어가봤는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풍경 등을 굿즈로 제작해 팔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kurzgesagt_kr
특히 개인적으로도 우주를 좋아하지만 우주 배경으로 한 포스터가 눈에 띄었는데 나중에 사야지하고 미루고만 있다가 최근에 우연히 들어가봤더니 내가 찜해뒀던 포스터들이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건 사야지 하고 냅다 구매했다. 해외 직구이기 때문에 배송비가 중요했는데 배송비는 물건을 추가할 때마다 늘어나는게 아쉬웠다. 고정 배송비였으면 어땠을까..
목차(클릭시 이동)
가격과 배송비
배송 기간과 배송 추적
실사 사진
액자에 관한 고찰과 가격
가격과 배송비
한화로는 12만원 정도가 되었다. 원래 내 것만 사려다가 할인하다보니 선물용으로 2개를 더 샀다. 참고로 액자가 없는 포스터 형태라 액자는 따로 구해야 했는데 구글 검색을 하다보니 한 유저가 추천한 액자 업체가 있어 주문하였다. 포스터 사이즈가 18인치 x 24인치 인데 대부분 액자업체가 이 크기로는 완제품이 없어 주문제작을 받고 있었고 그럴 경우 5만원이 넘어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기는 완제품으로 파는게 있어 3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했다. 만약 액자까지 완성 시키면 포스터 하나당 약 6만원 이상 하는 셈..
https://smartstore.naver.com/priceaneden/products/3727798756
https://priceaneden.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47&cate_no=77&display_group=1
사실 언젠가 내 공간이 생기면 액자 몇 개 걸어둘 생각은 헀었는데 마침 전세집으로 이사도 와서 휑한 벽에 몇개 걸어두려고 사게 되었다. 물론 못은 안 박고 세워두는 식으로 전시할 예정. 내가 구매한 3가지 포스터
To the Moon Poster × 1 $24.90 USD
Back to Earth Poster × 1 $24.90 USD
https://shop-us.kurzgesagt.org/collections/deals/products/starry-night-poster?variant=32501740994608
Starry Night Poster $12.45 USD
특히 Starry Night Poster 포스터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가 할인 상품 중 베스트 셀러로 올라와있어서 발견하였다. 위 우주 포스터 2개는 야광이 없었는데 이거는 야광 포스터라서 밤에 보면 굉장히 예쁠 것 같아 구매하였다. 그 밖에도 여러 예쁜 야광 포스터가 있긴한데 일단 반값 할인이다 보니 사버리게 되었다. 할인을 하는 이유는 상품 설명에 보니 야광이 생각보다 빛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다른 제품은 그럼 더 밝게 빛나는 걸까? 궁금해지는데 호기심에 또 살 뻔..
배송 기간과 배송 추적
23년 12월 8일 낮에 주문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배송을 추적할 무언가가 없다. 그냥 한국에 올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한다. 그렇다고 홈페이지에서 주문내역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메일 하나 딸랑오는데 view your order를 눌러도 그냥 뭐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 24년 1월 12일
A shipment from order 주문번호 is on the way
배송업데이트 메일이 왔다. 아무래도 연말에 배송이 많아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비수기에는 좀 더 빨리오려나?
Track your order를 들어가 봤더니 송장번호가 노출되었다. 송장번호를 클릭하면 UPS 배송 추적 사이트로 들어간다.
그런데 응?? 이제 출발이야?? 한국에 도착했다는게 아니라... 이때 쯤이면 오겠거니 해서 딱 선물로 주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게 뭔..
UPS 한국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면 한글로 볼 수 있다.
https://www.ups.com/track?loc=ko_KR&requester=ST/
세부사항보기를 누르면 자세한 현황을 볼 수 있고 업데이트 받기를 하면 배송 상태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SMS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
드디어 배송 완료.. 한국에 도착하고도 일주일이나 더 걸렸다.. 결론은 배송은 출발 부터 대략 2주정도 소요됨.
실사 사진 - Starry Night Poster
지관통 하나에 5개의 포스터가 모두 들어있었다.
실제 시야와 가장 가까운 사진
이게 어느 정도의 느낌이냐면 어렸을 때 천장에 야광별 붙여 본 사람들은 그 밝기를 기억할 것이다. 그 정도의 밝기를 기대했지만 그거보단 약하다. 그래서 야광 테이프와 비교해보았다.
보다시피 야광 테이프의 밝기를 기대했는데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좋게 말하면 은은한 야광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좀 어두운 부분을 야광 테이프를 오려서 붙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고 실행에 옮겨보았다.
https://yonoo88.tistory.com/1582
나머지는 카메라 노출 설정으로 좀 더 밝게 찍어보았다. 이렇게만 되면 더 좋을 것 같은 수준으로.
To the Moon & Back to Earth
옥상에서 달을 바라보는 모습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모습.. 뭔가 신비한 느낌의 포스터이다.
포스터를 보면 일부 텍스처가 홀로그램 시트로 되어있어서 빛에 따라 영롱하게 빛난다.
액자에 관한 고찰과 가격
액자를 주문하려다가 동네에 액자집이 있길래 물어보니 온라인 보다 싸길래 주문했다. 가격은 3만원. 알루미늄 액자에 아크릴 판으로 덮었다. 깔끔하니 마음에 쏙 들었으나 한가지 걸리는 점이 빛이 있는 환경에서 감상하면 아크릴에 반사되는데 이게 좀 거슬리는 편이다. 하지만 포스터 자체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크릴 판이 있는게 낫기 때문에 하긴 했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다. 유리로도 할 수 있지만 무겁고 깨질 염려도 있는데 액자 사장님이 오히려 유리가 아크릴보다 더 저렴하다고 한다. 유리 가격으로 아크릴로 해주신다고 하시니 감사했다.
그냥 포스터와 아크릴 액자와의 비교 확실히 아크릴 없을 때 더 선명하다.
액자를 하고 보니 고민이 된게 to the moon 과 back to earth 포스터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똑같이 아크릴로 액자를 할지 아니면 그냥 포스터 자체를 할지.. 포스터 재질은 starry night 보다 좀 더 빳빳해서 내구성은 좋아보이긴 하다. 아무래도 오래 전시하려면 액자는 필수여서 하긴 할텐데 일단 하고나서 다시 분해 후 아크릴만 빼볼까도 생각인데 고민이 많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일단은 액자 주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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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기간을 노리고 끝까지 존버했지만 절대 할인 안하는 23/24 토트넘 나이키 윈드러너를 결국 끝물에 샀다. 150000원이라는 쉽지않은 가격이었지만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재고 떨이 할인을 기다렸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팔리는 것들만 할인하고 이건 잘팔려서 그런지 할인을 절대 안했다.. 그래서 사이즈가 떨어지기 직전에 막차를 탔다. 현재는 모두 매진..
약 3주만에 도착
이번 시즌의 특징인 홀로그램 스우시와 엠블럼. 그런데 어웨이에 비해서 좀 더 연한? 홀로그램이었다.
내부는 메쉬소재로 되어있고
그런데 받자마자 느낀 점은 M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좀 크게 나온 느낌이었다. 18/19 시즌 윈드러너도 갖고 있기에 M 사이즈가 딱이어서 동일사이즈를 주문했지만 이번에 나온거는 좀 더 루즈하고 펑퍼짐하게 나왔다.
실측 사이즈
18/19시즌 윈드러너와 사이즈 비교해보았다
그리고 팔 부분도 좀 더 넓어졌다. 둘이 비교해보면 허리 라인 쪽이 좀 더 넓어진 걸 알 수 있다.
모자 디테일이 조금 달랐다. 18/19 시즌은 모자 챙이 있는 모습
18/19 시즌 윈드러너를 오래 입어서 빳빳한 느낌이 사라진 것도 있지만 그냥 딱 봐도 23/24 시즌이 더 부피가 큰 느낌을 준다. 기장만 동일할 뿐. 나이키는 왜 그렇게 사이즈로 장난질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똑같은 사이즈로 계속 내주면 안되나? 입는데 큰 지장은 없긴한데 개인적으로는 18/19 윈드러너 핏이 더 마음에 든다. 디자인 적으로도 18/19시즌이 근본 색조합이기 때문에 더 맘에 들긴 하지만 이렇게 간혹 홀로그램으로 나오는 시즌은 예쁘기도 하고 소장할 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음 시즌은 과연 어떤 디자인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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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싱가포르 세금 정보 등록하기
목차(클릭시 이동)
세금 정보 등록하기
애드센스 지급 내역에 들어가보니 싱가포르 세금 정보를 등록해야 된다고 표시가 나와있길래 이건 또 뭐지 하면서 수소문을 해보았다. 예전에는 이런거 없이 지급 다 됐던거 같은데 이게 안되어있으면 지급이 늦어지거나 보류? 될 수도 있다는 거 같으니 제출하는 법을 찾아보았다.
세금 정보 등록하기를 들어가면 위와 같이 내역이 나오는데 기업 아니고서는 다 개인일테니 개인으로 설정하고 싱가포르에 사업하는거 아니면 다 아니오로 체크, 그리고 면제 대상인가요가 나오는데 이게 한국와 싱가포르 간에 무언가 협약 같은게 있어서 아무튼 그 혜택을 받으려면 증명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면제 대상으로 체크하고 증빙 서류는 납세자 거주지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납세자 거주지 증명서 발급하기
납세자 거주지 증명서가 뭔가 하니 거주자 증명서였다. 이건 홈택스 가서 거주자 증명서 발급하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발급방법은 어렵지 않고 거주자 증명서 발급하기 검색하면 많은 글들이 나오니 참고 또는 아래 업비트 링크를 첨부하였다.
https://static.upbit.com/guide/resident_certificate.pdf
(4) 거주자증명서 발급 신청서 내 주요항목 작성
※ 거주자임을 증명받고자 하는 연도 : “2023”
※ 거주자 증명을 발급받으려는 목적 : “조세목적상 대한민국 거주자임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경우”
→ 세무서에서 발급 목적에 대해 전화가 오면 “개인 금융거래를 위하여 금융기관에 제출이 필요함”을 설명
그런데 글들을 찾아보니 2024년도로 제출해야한다고 해서 2024로 신청했는데 전화가 와서 거주자 증명서는 183일 이상 거주해야 발급이 가능한데 지금 이제 1월이니 183일에 충족되지 않는다고 전화가 왔다. 그래서 2023년도로 발급해야 한다길래 알겠다고 하고 2023년도로 발급을 받았다.
참고로 신청 후 바로 발급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다. 담당자분이 직접 확인해서 발급을 승인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필요하다. 그렇다고 하루 이상 걸리는 건 아니고 늦어도 1시간 안에는 나오는 것 같았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처리완료가 뜨고 출력 버튼이 나올 것이다.
거주자 증명서 내려받기
출력버튼을 누르면 출력화면이 뜨는데 출력해서 그걸 사진을 찍어서 다시 올리는 건 귀찮기도 하고 프린터가 없으면 출력을 못하기 때문에 바로 pdf 파일로 받는 것이 좋다. 출력화면에서 대상을 누르고 PDF로 저장을 선택해서 파일로 내려받기를 해준다
이제 내려받은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 검토 및 승인
거주자 증명서 pdf 파일을 업로드 하여 제출을 하면 검토 중 상태가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싱가포르는 세금 승인이 됐다는 메일이 왔다.
그리고 이어서 납세자 거주지 세금 정보가 변경되었다고 왔다.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검토 중 상태가 되어있었다.
세금 세부정보 표시를 눌러서 보면 납세자 거주지는 만료일이 24년 12월31일이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만료일이 없다. 그럼 납세자 거주지는 내년에 또 해줘야하나보다. 이런거 23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언제 생긴거지..
아무튼 입금은 진행되었다. 세금 정보 등록 끝.
납세자 거주지 세금 정보는 일주일 만에 1/29일 승인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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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을 하려는데 대출을 처음 받다보니 대출 증명서 발급이 필요했다. 원리금상환증명서류를 제출하라는데 검색해보니 이게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를 제출하라는 거였다. 금융기관 또는 국세청에서 발급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대출 받은 금융기관이 더 나을테니 토스뱅크에서 발급받아 보았다. 먼저 토스를 실행한 다음 돋보기 버튼을 눌러 증명서를 검색한다. 토스뱅크 증명서 발급하기를 누른다.
아래로 내리면 대출 >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 를 누른다.
발급화면이 나오고 다음 누른다.
발급 형식은 편한대로 고르고 필자는 이메일을 선택했다.
기준년도는 당연히 대출받은 연도를 선택하면 된다.
대출건을 선택
발급할게요 를 누르면 이메일로 전송된다.
그럼 이메일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 발급 안내 라는 메일이 오고 securityMail.html 첨부파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한다. 그리고 실행하면 보안메일 암호를 입력하는데 생년월일 6자리 입력한다.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증명서 다운로드 링크가 나온다. 클릭하여 다운로드 후 제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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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5분 이내 재탑승 무료 환승 적용 및 총 4번의 환승 후기
아침에 빠르게 볼 일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환승이 총 4번까지 된다고 하길래 후다닥 이용을 해보았다. 안그래도 지하철 환승도 적용한다는 걸 예전에 본 기억이 있어서 가능한가 직접 해보았다.
일단 처음에 버스를 타고 다시 다른 버스로 환승 > 1호선 지하철 탑승 > 1호선 시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여 을지로 4가 하차 > 약 8분 후 2호선 을지로 4가로 다시 탑승 (환승 적용됨) > 하차 후 버스로 환승 > 귀가
총 4번의 환승으로 추가금 400원만 내고 볼일을 마칠 수 있었다. 지하철 재탑승 환승은 같은 역에서만 가능하고 10분 이내여야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15분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환승 시간은 30분 이내에 탑승해야 하며 21시 ~ 다음 날 7시 사이에는 1시간 이내에 탑승하면 된다.
선 교통수단 하차 후 30분 이내에 후 교통수단에 탑승할 경우에 통합요금제 적용 (30분 이후에 승차 시 독립통행으로 간주하여 별도 요금 부과. 단, 21시~다음날 07시까지는 새벽 또는 야간 시간임을 감안하여 환승 인정시간을 60분으로 함)
http://www.seoulmetro.co.kr/kr/page.do?menuIdx=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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