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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버거앤윙스 영등포점 방문 후기(푸라닭 치킨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움버거앤윙스 영등포역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 · 블로그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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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헤어샵이었던 건물이 햄버거집으로 바뀌었길래 호기심에 방문하였다. 마침 또 런치 디너 할인을 하고 있었는데 디너 시간이라 2100원 할인 중이었다.
뭐든지 처음 가보는 곳에서는 오리지날을 시켜먹어봐야.. 오리지날 세트를 시켰다. 할인해서 6200원에 감튀 콘소메 시즈닝을 500원 추가. 영수증을 봤는데 푸라닭 치킨이 써있길래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푸라닭에서 새로 시도하는 치킨버거 프랜차이즈였다. 진짜 생긴지 얼마 안된 브랜드인데 우연히 발견하게 된 셈이다.
닭다리 살이라 부드럽고 안에 육즙도 살아있었다. 다만 좀 아쉬운 건 양상추, 양파 야채가 좀 더 들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빵도 쫀득한 스타일이었다.
감자튀김은 콘소메 시즈닝을 뿌려 양념감자처럼 흔들어 버무려 주었다. 이게 푸라닭 치킨에도 들어가는 똑같은 시즈닝으로 만든건가 싶었다. 짭쪼름하니 그냥 케찹 찍어먹는거보다 맛있었다.
시즈닝도 양이 많아 다 먹고도 가루가 남았다. 원래 과자 먹을 때도 다 먹고 가루 탈탈 털어먹는게 진리인데 참았다.
결론
6200원에 이러한 세트 구성이면 대만족이나 정가 8300원이라면 살짝 고민할 듯 하다. 그래도 치킨버거로 탑인 맘스터치에 비빌만 하냐라고 묻는다면 맘스터치처럼 거대한 패티에 야채 구성을 하지 않고서는 부족하다고 본다. 맛은 있어서 다음에 다른 버거도 먹으러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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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크리스마스고 하니 나에게 주는 선물 겸사겸사 사보았다. 마침 블랙프라이데이로 20퍼 할인 중이었다. 구매 당시 환율로 한화 108000원이었으나 20퍼 할인하여 구매.
꽤나 묵직한게 대충 무게를 재보니 1.5kg 정도 나갔다. 높이는 30cm,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경기장 위에 있는 코커렐을 본따 만든 장식품인데 뭐 요즘 팀 분위기도 안 좋고 경질 얘기 또 나오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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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드디어 좀 제대로 된 스노우볼이 출시가 되었길래 바로 구매. 구매 당시 환율 정가 45000원 이었으나 20퍼 할인하여 구매. 필자가 만들었던 것 보다 크기도 크고 무게도 약 0.7kg 정도 나갔다.
이건 그냥 배송비 아낄 겸 껴서 구매한 포스트 카드. 손흥민 반더벤 로메로 메디슨 비카리오 엽서 카드다. 깜빡하고 포로를 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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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격
QCY 에일리버즈 프로 플러스 - 알리 익스프레스 코인 할인받아 약 21000원에 구매
갤럭시 버즈3 - 바꿔보상 판매로 약 6만원에 구매 (할인가 약 10만원 - 바꿔보상 4만원)
오픈형 이어폰을 찾던 중 무선 이어폰 가성비로 소문이 자자한 QCY에서 에일리버즈 프로 플러스 제품이 인기가 많길래 알리에서 할인가에 구매를 했었다. 그런데 며칠 후 삼성 공홈에서 쿠폰 할인에 바꿔보상 제도로 버즈3를 판매하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질러버렸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최대 보상가가 4만원이라 10만원에서 4만원을 빼면 사실상 6만원에 버즈3를 구매한 셈. 그래서 결국 무선 이어폰 2개를 소유하고 말았다.
사실 에일리버즈도 콩나물이 크다는 말이 많아서 귀에 안 맞는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래서 중고로도 많이 풀리곤 했다. 중고가가 평균 2만원이고 가끔 15000원에 나올 때도 있었지만 선착순에 밀려서 실패했었는데 알리에서 21000원 정도면 중고가와 흡사하기 때문에 그냥 새로 구매
콩나물 사이즈 및 착용감
이게 제일 걱정이었다. 커널형은 오래 끼면 귀가 아파서 오픈형을 찾고 있었는데 콩나물 대가리 사이즈가 크다는 말이 많아서 귀에 잘 안맞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 때문이었다. 버즈3의 경우 매장에 가서 직접 착용을 해봤는데 실물로 보니 콩나물이 생각보다 크다고 느껴지긴 했었다. 착용해보니 나쁘진 않지만 뭔가 딱 밀착해서 고정되는 느낌은 아니었었다. 그래도 오픈형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았기 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을 하던 중 사게 되었는데 에일리버즈도 콩나물이 크다는 소리에 비교를 해보았다.
크기는 거의 비슷했고 콩나물 모양의 차이가 있었다. 또 차이가 있다면 에일리버즈는 무광이고 버즈3 는 유광이라서 집을 때 버즈3는 좀 미끄러운 편이라 놓치기 쉬울 것 같았다. (손에 기름기가 있다면 더욱)
착용감
착용감은 다행히 내 귀에는 잘 맞았다. 오픈형인 만큼 커널형보다는 고정력이 약하긴 했지만 걸어다닐 때는 문제 없었고 가벼운 러닝 정도에서도 괜찮았다. 격하게 전력질주 하거나 헤드뱅잉할거 아니면 충분할듯
그리고 터치 방식의 차이도 있었다. 에일리버즈는 터치만 해주면 되는데 버즈는 볼륨 조절을 위해 쓸어내리거나 올려야했고 또 눌러줘야 기능이 동작하는 것 때문에 버즈3에 힘이 가해지게 된다. 그러면 이어폰 고정력이 흐트러져서 헐렁해지기 쉽다. 그래서 최대한 대각선 방향으로 귀에 알맞게 착용해줘야 힘을 가했을 때 얼굴에 지지력이 받쳐주면서 고정력이 잘 유지된다. 하다보면 또 요령이 생기게 된다. (본인이 착용하다보면 이상적인 착용각도를 알 수 있게 됨)
만약 대각선이 아닌 90도 각도로 착용을 한다면 터치하다가 움짤처럼 빠지기 쉽다. 하지만 버즈3에는 에일리버즈에 없는 기능이 있다. 바로 음성제어 음악 재생, 음악 정지, 다음 노래, 이전 노래, 볼륨 올려, 볼륨 내려, 전화 수신, 전화 거절 이 모든 걸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그래서 이어폰을 터치할 필요가 전혀없다. 콩나물 꼬리 부분에 마이크가 있어서 그런지 인식도 잘되서 야외에서도 음성 제어에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이어폰 터치로 인한 고정력 문제는 음성 제어로 해결 가능하다.
애플 매장에서 에어팟 4와 콩나물 크기를 비교해보았다. 에어팟이 살짝 더 작았는데 착용해보니 내 귀에는 버즈3 보다 더 착 감겼다.
좌측이 버즈3 우측이 에어팟4
이 콩나물 모양을 보면 에어팟4가 좀 더 귀에 잘 들어가게 디자인 되어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 귀에 쏙 들어가는 것 같았다
번외로 이어팟과 비교
음질과 ANC 노이즈 캔슬링
QCY 에일리버즈 프로 플러스
음질은 버즈3 가 더 좋다. 하지만 에일리버즈도 버즈 3 만큼 좋았으나 적응형 사운드 이펙트를 켰을 때 한정이었다. (QCY 앱 설치 필수) 근데 이게 또 희한한게 처음에는 풍성하고 빵빵한 음질로 나오다가 시간이 지나면 이게 약해진다. 아무래도 적응형 사운드라서 그런지 상황에 따라 음질이 바뀌는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노이즈 캔슬링은 이어폰 낄 때마다 켜주어야 함. 셋팅 유지가 안됨
그래서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예 사용자 지정 음향 효과를 만들어 썼다. 개인적으로 버즈3의 음향 효과 선택지 중에 풍성한, 저음 강조 음향을 선호하는데 이 셋팅 값을 그대로 에일리버즈에 적용해서 사용하니 음질이 쭉 유지되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에일리버즈에는 저음 강조가 제일 나은 듯)
참고로 EQ 값이 버즈3는 9개인데 에일리버즈가 10개로 2개 더 있었다.
마찬가지로 노이즈 캔슬링 킬 때도 음악이 잠시 끊기며 음성 안내가 흘러나온다. 에일리버즈의 노이즈 캔슬링은 체감하기 어려웠다. 야외나 지하철 이런데서 키면 체감이 거의 안됐다. 조용한 공간에서 켜야 그나마 체감할 수 있을 정도?
갤럭시 버즈3
버즈3 의 음질은 에일리 버즈보다 좀 더 깨끗하다고 해야하나 선명하면서도 풍성한 음질이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처음 재생하거나 다음 곡으로 넘어갔을 때 초반에는 소리가 좀 크게 나오다가 서서히 원래 볼륨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아니면 귀가 적응해서 그런걸까? 에일리버즈도 이런 비슷한 현상이 있는거 같은데 무선 이어폰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다.
노이즈 캔슬링은 키면 소리가 조금 가벼워지면서 껐을 때 보다 풍성한 느낌은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거리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하는게 같은 볼륨대비 더 잘 들을 수 있었고 지하철 안에서 켰을 때 먹먹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버즈2프로도 사용 했었는데 커널형 보단 살짝 차단음이 부족한 정도였다.
애플 매장에서 에어팟4 노이즈 캔슬링도 체험해보았는데 확실히 에어팟4 성능이 더 좋았다. 매장에서 아이폰 세션 발표를 하고 있었는데 마이크로 통해 들리는 음성이 에어팟4가 제일 차단이 잘되었고 그 다음이 버즈3 > 에일리 버즈 순이었다.
단점
버즈3 단점
음량 볼륨 간격 조절 불가
사운드 어시스트랑 동기화가 안되서 볼륨 간격 설정이 고정되어있다. 세밀한 볼륨 조절을 불가해서 폰으로 해야 가능함. 추후 업데이트로 지원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케이스 넣기 어려운 홈
이건 여럿 유튜버들도 얘기 했듯이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을 때 콩나물 꼬리가 각이 져 있어서 딱 맞춰 넣어줘야 한다. 그래서 삑사리 나면 떨어트릴 수도 있다는게 단점. 그에 반해 에일리버즈는 둥글게 되어있어 쉽게 넣을 수 있다.
귀에 잘 안 맞는 경우
유광 때문인지 귀에 유분이 많거나 헐렁해서 잘 빠지는 스타일인 경우 불편할 수 있으나 실리콘 이어팁을 살 수 있다. 그런데 꼬리가 있는 실리콘이라 케이스에 넣을 때는 뺐다 꼈다 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 해야 한다.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케이스는 덤으로 얻은 셈. 사실 이어팁만 딸랑 오는 줄 알았다.
물론 끼면 케이스에 안 들어간다. 뺐다 꼈다 번거로움. 또 구멍에 알맞게 끼우는 것도 은근히 번거로움
하지만 이어팁 끼우기면 한다면 고정력은 대폭 상승한다. 사실상 커널형으로 변신. 격한 운동에도 꼼짝않는 착용감. 운동하는 동안 충전할 일 없으니 그냥 끼고 3~4시간 마라톤을 하든 운동을 하든 내내 끼고 있을 생각이라면 이어팁을 추천
번외로 에일리버즈에도 한번 껴보았는데 잘 맞았다. 단지 구멍을 막는 부분이 있어 음질이 제대로 안나오기 때문에 착용은 비추
그래서 꼬리를 한번 잘라보았다. 깔끔하게 자르진 못했지만 그래도 꽤나 착용감은 상승했고 물론 케이스에는 뚜껑이 딱 닫히진 않지만 충전은 되니까 이대로 써도 될 것 같은 느낌?
에일리버즈 단점
음향 변경과 노이즈 캔슬링 적용시 끊김 현상
재생 되면서 적용되면 좋았겠으나 굳이 재생을 끊고 적용되었다는 음성 안내를 내보내야했을까 싶다. 하지만 이건 뭐 가격 생각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터치 반응 느림과 터치영역의 한계
에일리 버즈 꼬리를 보면 전체적으로 메탈 재질로 되어있는데 이게 상 중 하 3군데로 나눴을 때 상 부분을 터치해줘야 반응한다. 그리고 터치함과 동시에 반응하지 않고 한 타이밍 느리게 반응한다. 그래서 한번 터치는 양호한 편인데 두번 터치, 세번 터치시 잘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중 하 부분을 터치해서 다른 동작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호불호의 영역
유광 무광 유무는 개취겠지만 외관상 유광이 더 예쁘긴하다. 하지만 잡을 때 미끄러움은 단점?
결론
오픈형을 선호한다는 가정하에
자신이 민감하지 않고 막귀 스타일이라면 가차없이 QCY 에일리버즈 프로를 추천. 참고로 프로는 LDAC가 없고 프로 플러스는 LDAC를 지원하는데 프로가 가격이 더 저렴하므로 프로를 추천. (아이폰은 LDAC 지원 안해서 있어도 못 씀).
나는 갤럭시를 쓰고 다양한 기능을 원하면서 음질도 좋은 버즈3를 10만원 아래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버즈3 를 추천한다. 버즈3 는 매장가서 착용해볼 수 있으니 구매 전 꼭 착용해보고 사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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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트리플미트콤보 디트로이트 피자 후기
9980원이 정가로 나오는데 너무 비쌈. 다행히 할인 영끌해서 대략 4천원대에 먹긴했지만.. 크기가 고메피자의 반 정도 밖에 안됨.
![](https://blog.kakaocdn.net/dn/QO3Ca/btsKIQ6HyjE/pQ1l7p2oYAaGlnI23qnnf1/img.jpg)
딱 1인 간식용 피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https://blog.kakaocdn.net/dn/bsKauj/btsKI3dG8E3/FhIM0j5p1uKiBwNNkKKss0/img.jpg)
맛은 있다. 토마토소스도 많아서 흘러내릴 정도고 치즈도 적당하게 있다. 페퍼로니는 그냥 소시지 잘라 넣은거고 방울토마토도 1~2개 넣은듯?
![](https://blog.kakaocdn.net/dn/XiBWK/btsKIWschxT/bZuMKA3ynriopvjPbwrxd0/img.jpg)
그냥 페퍼로니 큰거 6장 정도 까는게 훨씬 비주얼이나 맛도 좋았을듯.
![](https://blog.kakaocdn.net/dn/cEmJkz/btsKJmKXSr3/CI0CpUPkSstp85bxBVcXLK/img.jpg)
결론
1. 크기에 비해 비싼 가격
2. 부족한 토핑
3. 맛은 있다
이점만 개선한다면 훨씬 나을듯 하다. 다시 사먹을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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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키캡 ESC키 해외 직구 후기 [해외 축구 클럽 커스텀 키캡]
키캡에 관심이 생기던 찰나 축구 키캡은 없을까? 하고 암만 찾아봤지만 국내에는 없었다. 물론 커스텀 해주는 키캡은 있었지만 그냥 이미지 각인 정도의 키캡이었고 뭔가 입체적인 키캡을 찾아보려고 했다. 아마존 이베이 알리 등 해외 사이트를 뒤져봐도 안나오다가 첨보는 사이트에서 축구 클럽 키캡을 파는 것을 발견.
https://www.etsy.com/listing/1565389985/handmade-artisan-keycap-logo-resin?transaction_id=4325612609
Handmade Artisan Keycap, Logo Resin Keycap for Cherry MX Switches Mechanical Keyboard Gift for Him, Football Logo Keycap - Etsy
This Keyboards item by PapazKeycap has 44 favorites from Etsy shoppers. Ships from Vietnam. Listed on Nov 1, 2024
www.etsy.com
핸드메이드라고 써있긴한데 제품사진을 보면 공장에서 찍어내는 건 아닌거 같았다. 깔끔하진 않고 투박한게 수작업인 티가 났는데 그렇다고 수작업 치곤 괜찮은 퀄리티였다. 무엇보다 맘에 든 건 투명한 레진으로 제작하여 입체적이었고 클럽 로고도 그냥 그린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쌓아 만든? 퀄리티였다.
판매자에게 궁금한 점을 말해보았고 답장도 꽤나 빠르게 왔다. 마침 행사 중이라 50퍼 할인으로 나와있었는데 직구다보니 배송비 끼면 약 4만원 대의 가격이었다. 또 인기 클럽들은 미리 만들어둔게 많은 건지 목록에 고정되어있지만 새로운 로고는 가격을 더 비싸게 받고 있었다. 후기에도 보면 웨스트햄 키캡이 있었는데 목록에는 없었다.
배송은 베트남에서 발송이 되었다. 동남아 쪽은 생각도 못 했는데 판매자가 동남아에서 사는 것 같았다. 핸드메이드 수제라고 써있는데 직접 만들어서 발송하는건지..
LP로 시작하는 운송장 번호가 떴는데 저걸 클릭해서 조회해보면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 shipped 메일은 11/15일 날 왔는데 일주일 넘게 조회가 안된다. 베트남이면 금방 올 줄 알았는데 조회도 안되고 뭐 이런.. 그렇다고 우체국에서 조회되지도 않았다.
11/27 드디어 배송 업데이트가 되었다.
12/11 도착
배송 요약 11/7 구매 > 11/15 쉽메일 발송 > 11/27 전산 조회 > 12/6 한국 도착 > 12/11 배송 완료
옆에서 보면 평면이 아닌 두께가 있는데 3d프린터로 쌓아올려 만든 느낌도 난다. 근데 3d 프린터 치곤 글씨나 엠블럼이 깔끔하지 못하다.
근데 뒷면 키캡과 꽂는 부분이 뻑뻑한게 끼기도 힘들고 뺴기도 힘들다. 규격이 살짝 안 맞나.. 그래서 뭔가 더 깊이 들어가야할 것 같은데 붕 뜬 것 처럼 끼워진다.
4만원에 키캡을 태우다니 무리수인 것 같지만 그냥 호기심에 사봤는데 결론은 퀄리티가 좀 아쉽다. 근데 가장 큰 문제는 클럽 로고가 너무 심플한게 문제. 다른 클럽 로고들은 색상 조합과 다채로운 로고가 들어가 있는 반면 토트넘은 그냥 닭 한마리에 클럽명만 써있다보니 너무 단순하다는 것.
그래서 만약에 4만원을 주고 꼭 사고 싶다하면 토트넘은 빼고 사는 걸 추천한다. 위에 사진에 보듯이 다른 클럽들은 토트넘에 비하면 굉장히 예쁜 편. 3D 프린터로 찍어내는거 같긴한데 퀄리티가 이랬어야만 했나? 키캡 하나에 4만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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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꼬리까지 가득 찬 팥 붕어빵, 달콤함에 빠진 애플파이 붕어빵 후기
어김없이 찾아오는 붕어빵의 계절. 붕어빵도 개당 가격이 점점 오르고 다 거기서 거기인 맛이라 이젠 냉동으로 사먹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 오뚜기에서 신상이 나온 건지 할인하고 있길래 구매
크기는 보통 미니 붕어빵의 약 1.5배? 정도의 크기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비교
달콤함에 푹 빠진 애플파이 붕어빵
반으로 갈라보았다. 한쪽으로 쏠린 느낌이 있지만 그래서 실한 편. 애플 파이라고 해서 작은 사과 과육이 씹힌다거나 사과 잼 같은 걸 생각했지만 그런 건 아니었고 슈크림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팥 붕어빵 이름과는 다르게 "꼬리까지 가득 찬"이 아닌 "달콤함에 푹 빠진" 붕어빵인 걸 명심하자.
후기는 애플 파이 필링은 생각만큼 사과 맛과 단 맛이 강하진 않았다. 또 반죽은 쫀득한 빵 맛인데 생각보다 두꺼운 식감이라 애플 파이 필링 맛을 금방 덮어버리는 느낌이었다.
꼬리까지 가득 찬 팥 붕어빵
이름 값을 하는 만큼 꼬리까지 가득 찬 팥을 보여준다.
후기는 통팥은 아니고 그냥 단팥 필링을 넣어 크리미한 맛이라 팥의 맛은 약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고 개인적으로는 통팥 처럼 팥 식감이 느껴지는게 더 나은 것 같다. 그리고 팥도 마찬가지로 쫀득한 반죽이 생각보다 두꺼운 느낌이라 팥 맛을 금방 덮는 느낌이다. 팥 붕어빵은 올반 미니 붕어빵이 아직까진 원탑인 듯
결론적으로 빵 반죽은 좀 더 얇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비주얼 적으로는 퀄리티가 높아 아이들 간식으로는 좋아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예전 붕어빵 후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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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반 미니붕어빵 (팥,슈크림,초코) 에어프라이기 없이 해먹는 방법과 맛 후기(비비고 단팥붕어빵
목차(클릭시 이동) 미각기행 미니붕어빵 신라명과 미니붕어빵 올반 미니 붕어빵 비비고 단팥 미니 붕어빵 하우스원 델리 카스테라 미니 붕어빵 올반 미니 붕어빵 올반 미니 붕어빵 3종을 구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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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pear 스쿼드 | Shield UTD 스쿼드 |
감독 티에리 앙리 |
감독 파비오 칸나바로 |
코치 박지성 |
코치 이영표 |
4칸 앞이 바로 경기장 잔디 선수들 라인으로 오면 가까이 볼 수 있는 자리
트랜스픽션 축하공연 Radio
웅장해지는 라인업
https://youtu.be/46SibqudmUE?si=Ghop-0P2BaFE06XE
피구 카카 히바우두 셰브첸코
https://youtube.com/shorts/oim9iUJ9J5Q?si=ZsozL6gSHbINyeNV
https://youtube.com/shorts/1hDQUtiRsMw?si=oe0uz7fxUNdNxyYP
https://youtube.com/shorts/G1TGTOsd1gg?si=GpUXfkrELyS5jDtg
선수들 가까이오면 근접 직관 가능
https://youtu.be/sxnwTIinzIs?si=wxfY3C84g4FOWlZ9
https://youtu.be/Dv7XZb8c8Z0?si=oolZ3fTdBTyhbPQa
전야제라 마치 오픈트레이닝 보는 느낌이었지만 실제 풀경기가 기대된다. MBC방송까지 해준다니 기대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