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패할 줄 알았던 더현대 크리스마스 예약에 성공하여 방문. 일부러 사람이 없을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예약

 

 

후기

필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놓은 거리 느낌을 생각했으나 그냥 크리스마스 마켓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포토존으로 한 5개 정도의 조그만 천막들이 있었고 사이사이에 마켓 처럼 크리스마스 기념품 가게가 들어서 있었다. 사진도 저게 전부가 아니지만 그냥 다 비슷비슷한 것들 뿐이었다.

또 각 포토존들은 줄을 서야 했다 막상 들어가면 뭐 별 거 없었다.

의외로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은근 많아서 복잡했다. 작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비추.

그냥 딱 인스타 감성 및 커플들 사진 찍으러 오는 곳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그냥 차라리 대형 트리 하나 있는게 더 나았을거 같다

사람만 별로 없었으면 진짜 20분 컷, 아니 10분 컷으로도 다 보고 나올 만큼이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