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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홈에서 트레이닝 세트를 주문했었다.

 

첫번째 주문 : 1월28일 발송준비 상태

 

그런데 주문 후 공홈에서 무료배송 이벤트를 하는 바람에 혹시나 배송이 같이오면 관세를 물게 될까봐 첫번째 주문이 발송 준비 상태가 되었을 때 2번째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왠걸 보통 하루 이틀 지나서 접수가 시작됐었는데 갑자기 신속하게 발송준비 상태가 되어버렸다.

 

두번째 주문 : 1월 29일 발송준비 상태

 

하루 간격을 두고 2개의 주문 모두 발송 준비 상태가 된 상태. 이 때 괜히 같은 비행기 편으로 배송 오는거 아닌가 내심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그날 발생한 발송준비 건들은 각자 다른 비행기로 오나보다. 한국 도착도 하루 차이로 따로 들어왔다. 그러다보니 배송도 하루 간격 차이로 진행되었고 다행히 같이 들어오진 않아서 관세를 피할 수 있었다.

 

이번 일로 교훈이 있다면

관세 금액 제한을 피하려면 아무리 급해도 이미 주문한 건이 발송 준비 상태가 된 후 최소 이틀 뒤에 주문을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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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통에 들어있는 가수들의 앨범 포스터, 브로마이드를 문득 뒤지게 되었는데 계속 통 안에서 말려서 보관하다보니 펼쳐 보기도 번거롭고 한번 보관하면 왠만하면 열어보질 않아서 그나마 좀 밖으로 꺼내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본 클리어파일. 검색해보니 대부분 A2 사이즈의 클리어 파일을 구매하는 것 같았는데 일부 포스터들이 A2에 사이즈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글들이 꽤 보였다. 그래서 이왕이면 안전하게 모두 들어갈 만한 사이즈를 사자고 생각하여 A1사이즈를 구매. 택배를 받고 깜짝 놀랐다.

 

 

거대한 사이즈의 A1 클리어 파일

 

내지는 따로 구매하지 않아서 비닐만 있는 상태(20장). 실물로 보니 진짜 생각보다 컸다. 그래서 그동안 빛을 못 봤던 오래된 포스터들을 끼워넣어 보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

 

2ne1 데뷔앨범 포스터..

2ne1 포스터가 A1보다 큰 사이즈다 ㄷㄷ CL이 서있었으면 들어갔을 텐데 일어나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어쩔 수 없이 2ne1은 다시 지관통 속으로..

 

성시경 4집 싸인 포스터
소녀시대 1집 포스터
소녀시대 미니 앨범 Gee 포스터

 

플라이투더스카이 Decennium 포스터

 

적금 들고 받아온 신한 워너원 포스터
다비치 10주년 앨범 포스터

 

강민경 & 이해리 솔로앨범 포스터

정리하고 느낀 점은 요즘 포스터들이 옛날보다 사이즈가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요즘 포스터 사이즈들이면 A2사이즈 클리어 파일이면 딱 알맞고 예쁘장하게 보관할 수 있었을 것 같다. A1 사이즈는 크다보니 여유 공간이 많이 남기도 하고 문제는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가 않았다. 그래서 구석 옷장 틈새에 끼워넣어 놓았다. 

 

그래도 이렇게 정리해놓으니까 심심할 때 펼쳐볼 수도 있고 앨범 포스터 모으는 재미도 더 생길 것 같다. 어떤 포스터든 걱정없이 보관하고 싶다면 A1사이즈를 구입하고 포스터 크기에 맞게 보관하고 싶으면 A2 사이즈를 구입하면 된다. 단 가지고 있는 포스터 크기를 파악해서 사이즈가 맞는지 먼저 점검해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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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XkOlaKviRg

 

그냥 라면 먹기는 아쉬워서 다른 방법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따라해본 백종원 고기 짬뽕 라면. 종원좌의 재료를 보고 집에 있는 것만 해서 해먹어 보았다.

 

 

중간에 하나가 빠졌는데 다시다 반스푼도 첨가하였다

 

완성

 
라면은 신라면. 진짬뽕 같은 짬뽕라면 맛까지는 안 났지만 그래도 괜찮은 맛이었고 좀 더 칼칼하게 먹을려면 청양고추 넣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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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보다 더 편한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급한대로 노가다식 노래방 자막 만들기를 해보았다

물론 싱크도 수작업으로 맞춰주어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짤막한 가사정도는 급한대로 이 방법으로 노래방 가사를 만들 수 있다.

 

https://youtu.be/94RZvHmWy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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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타이어에 바람을 넣고 하룻밤새에 바람이 모두 빠져버리는 현상이 발생. 내부에 바늘구멍 같은게 생긴건가 해서 타이어를 해부하여 물에 담가보기도 했지만 원인을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계속 바람이 빠지는 상황.. 알고보니 공기주입구 내부 무시고무가 낡아서 발생하는 현상이었다.
 
그런데 이 작은 고무를 따로 파는데가 딱히 없는 것 같았고 자전거 수리점 가서 달라고 하면 그냥 주시거나 일정길이로 잘라서 판매한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나중에 또 낡아서 바람이 빠질 것 같았다. 그래서 인터넷에 무시고무 검색을 해보다가 우연히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자전거 벨브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았다.
 
 

바로 이것

 
일반 자전거용이고 무엇보다 무시고무가 필요없는 벨브였다. 가격도 1000원. 딱 이거다 싶어 다이소 매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동네 다이소에는 없었다;; 그래서 좀 더 큰 다이소매장으로 갔더니 다행히 판매중이라 구입
 
 

바로 장착해보았다
https://youtu.be/svQzVbyXPz0

 
 

 
 
동봉된 너트가 안 맞는 건 좀 의아했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잘 조립되었다. 써보니 하룻밤새에 바람이 빠지는 일은 없었다. 언젠가는 이것도 낡아서 바람이 샐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무시고무보다는 수명이 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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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삼성 갤러리에서 인물 배경을 간편하게 지워주는 방법. 갤럭시S10만 되는게 아니라 삼성 폰을 쓰면 아마 대부분 되는 방법이다. 단 Android 버전이 너무 낮으면 지원을 안하는 기능임. Android 9나 10버전이면 지원 가능함 그 이하는 지원여부 미확인

 

 

https://youtu.be/aIL74G_v1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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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타이머를 표시하는 방법

다빈치리졸브 16.1.2 기준

 

 

 

 

https://youtu.be/EMFHEWMdTbg

 

 

 

 

Text+ 를 사용한다. Fusion기반이기에 로딩이 좀 느리지만 렌더링 후 정상적으로 동작함

 

 

 

 

숫자 표시 방식도 변경 가능하다

Expression을 선택하여 변경 가능
time은 일반적인 숫자 증가

 

 

 

하지만 너무 빠르게 증가하는데 프레임 수로 나눠주어야 정상적으로 증가한다

소수점이 나오는 경우 floor를 붙여준다

 

100-floor(time/프레임수)

100- 는 100부터 감소함

 

floor(time/프레임수)+100

 

 

time*숫자

숫자만큼 증가함 예를 들면 time*20 은 20씩 증가함

 

 

random(0,20) 

0부터 20 사이의 무작위 숫자를 표시함. 범위는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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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은 기름튀어, 에어프라이기는 없어, 전기오븐은 오래 걸려. 전자레인지가 해답이다. 이게 내 결론이다."

 

고메 바싹 튀겨낸 돈카츠 모짜렐라를 해먹어보려했다. 무엇보다 치즈가 쭉 늘어나는게 중요했기에 프라이팬 조리로는 그렇게 뜨겁게 녹지 않을 것 같았고 에어프라이어는 없으니 전기오븐에 12분 동안 해봤지만 치즈는 녹지 않았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녹이고 프라이팬에 구우면 금방 걸릴 일인데 왜 안해봤을까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냉동 맛은 거기서 거기. 전자레인지 2분 15초, 예열된 프라이팬 3분30초 정도만 소요하면 완성할 수 있었다.

 

https://youtu.be/YWKSsR0gomA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동안 프라이팬을 예열해준다.

 

전자레인지 단점. 눅눅해진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니 밑 부분은 기름과 수분으로 축축해졌다. 하지만 프라이팬에서 구워내어 바삭하게 만들 계획이었따.

 

돈까스 자체도 기름을 상당히 머금고 있다.

 

프라이팬에 굽기

프라이팬에 올리자 기름을 따로 넣을 필요없이 잘 구워지고 있었다. 기존 프라이팬 조리법으로 6숟가락을 넣고 조리하면 그 기름마저 먹어서 느끼해졌었다. 또 빵가루도 쉽게 탔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기름을 넣지 않기 때문에 기름이 튀거나 빵가루가 쉽게 타지도 않아서 좋았다.

 

치즈가 쭉쭉 녹아내렸다.

이미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 안에 치즈는 다 녹았을 테고 프라이팬에 구우면서 치즈의 온도는 유지 되었을 것이다.

 

모짜렐라 말고도 통등심도 이 방식으로 충분히 잘 조리되었다. 돈까스 자체가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먹고는 싶어도 과정이 귀찮아 잘 안 먹게 되는데 냉동 돈까스는 반조리 식품이다보니 편하긴 했다. 물론 바로 만들어 튀겨먹는 수준의 맛은 안나올지라도 평타는 쳐주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에어프라이기가 없다면 냉동 돈까스도 은근히 조리과정이 번거로웠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간간히 해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기 때문에 남은 돈까스도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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