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각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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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만에 배송 받은 뉴진스 팬클럽 1기 버니즈 멤버십 키트

멤버십 카드
토끼 열쇠고리?

 

뱃지
포카 5종
포스터
포토북

 

포토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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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 휴양시설로 이용한 쏠비치 삼척 노블리안 로얄 스위트 D동 501호. 바로 앞에 해변가가 한눈에 보인다. 방 3개, 화장실도 각 방마다 1개씩 총 3개가 있고 취사 기구도 모두 갖춰져있다. 오후 3시 체크인, 오전 11시 체크아웃

 

https://youtu.be/8yoe0h4siYg

 

체크인시 받는 할인 쿠폰들(클릭하여 크게보기)

 

깔끔했으나 그래도 연식이 티가 나는 부분들은 어쩔 수 없는듯..

헤진 소파

https://youtu.be/v20SXKvwU90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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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 저녁식사

 

 도착하고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한 상태.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숙소 내부에 있는 해파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석식 메뉴 중 소고기 모듬 버섯 전골 4인상 과 복지리 정식을 먹었다.

소고기 버섯 모듬 전골
같이 나오는 1인상
나물전과 겉절이도 나옴
가격

 체크인 때 받은 10%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할인을 받았다. 중요한 건 맛.. 소고기는 질겼으며 딱히 뭐 특별한 건 없었다. 국물도 그저 그랬던거 같고 솔직히 가격에 비해 맛이 없었다. 복지리 정식 또한 가격만 비싼듯.. 그냥 전문점 가서 먹는게 더 맛있을 것이다. 특히 석식에 대게 정식이라고 비싼게 있었는데 안 먹길 잘한거 같은.. 숙소 나가면 대게집 많으니 거기서 먹는 걸 추천한다. 회는 물론 해안가라 근처에 널린게 횟집이라 숙소 밖에서 먹고 오거나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는 걸 추천. 

 

 

 

셰프스 키친 조식

 다음 날 아침은 조식을 먹어보았다. 석식 뷔페도 있었으나 가격도 더 비쌌고 그냥 뭐 특별한 건 없을 것 같았다. 결혼식 뷔페 그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기도 했고 그래서 조식으로 결정. 참고로 전날 예약을 해야한다.  시간대가 총 3개가 있으므로 원하는 시간을 정해 예약하면 된다. 매번 조식은 아침 일찍 하다보니 늦잠을 못 잤는데 여긴 11시까지 하다보니 마지막 9시 45분 타임으로 예약을 했다.

 

★ 조식뷔페 3부제 운영 ★ 

1부 : 07 : 00 ~ 08 : 20 - (140명 이내) 

2부 : 08 : 20 ~ 09 : 40 - (140명 이내) 

3부 : 09 : 40 ~ 11 : 00 - (140명 이내)

 

 전날 전화로 카운터에 예약을 했는데 게릴라 할인을 하는 건지 사전 예약하면 20%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체크인 때 받은 10% 할인 쿠폰을 쓰려고 했는데 20% 할인을 받게 되다니 운이 좋았다.

 

바다 전경이 보이는 홀

 

 조식의 개수는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충분한 정도 였다. 한번씩 다 먹어볼 수 있을 정도? 맛은 조식 답게 만족스러웠다. 대충 메인 음식들 위주로 찍어보았다.

영수증

 39000원 정가였지만 20% 할인을 받아서 인당 약 31000원 정도로 먹었다. 조식 뷔페를 이 정도 가격으로 먹은 거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비비큐 치킨집이 있길래 메뉴를 찍어보았다. 가격이 사악.. 황올 한마리 24000원 ㄷㄷ 리조트 내부라 비쌌다.

 

 

 그리고 셰프스 키친 옆에 베이커리 카페가 하나 있는데 팁이 있다면 마감시간 쯤 가면 빵을 50% 할인하며 판매한다. 빵값이 비싸다보니 이때를 이용하면 빵 종류는 좀 없을지라도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다.

빵 2개 50% 할인받아 구매

 

 

강원 종합 박물관

 삼척 구경을 하려고 하는데 어르신들 계신 터라 레저 스포츠 이런 건 당연히 생각도 안했고 어딜 가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오래 걷지 않아도 되는 곳, 산 타지 않는 곳 이런 걸 감안하면 볼 수 있는게 없었다. 근처 동굴도 있었으나 동굴의 험난한 계단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포기. 레일 바이크, 케이블카 이런 것도 있었지만 딱히 굳이 갈 필요를 못 느꼈다. 그래서 찾고 찾다가 강원 종합 박물관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야외 종유석이 사진 찍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네이버 예약시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전날 예약하고 가면 좋을 것이다.(당일 예약 사용 불가)

 

http://www.museum.gangwon.kr/main/main.html

 

강원종합박물관

강원종합박물관

www.museum.gangwon.kr

 

https://naver.me/G2VtjD5m

 

네이버 지도

삼척시 신기면

map.naver.com

 

 참고로 "사립"이다. 그래서 입장료도 싼 편은 아니다. (정가 9000원, 네이버 예약시 7500원) 후기는 간단하다. 그냥 박물관이다. 별 거 없다. 국립 중앙 박물관의 축소형이라고 보면 된다. 국립이 입장료도 더 저렴하고 볼게 많으니 박물관을 갈거면 거길 가는 걸 추천. 그나마 야외 종유석 폭포 여기서 사진 찍는 건 괜찮아보인다. 

 

https://youtu.be/0AR-WSq4_Oo

 근데 이것도 뭐 실제 종유석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든 종유석인 것 같다. 아무튼 박물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 게 많은 곳이다. 

 

 

 

도계 유리나라

 여기도 강원 종합 박물관에서 좀 더 가면 있는 곳이라 가보았다. 목요일 평일 낮에 가다보니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마침 도착시간에 블로잉 시연(유리로 컵 만드는 시연) 이 있다길래 먼저 구경하러 갔다.

 

https://www.dogyeglassworld.kr/

 

도계유리나라 및 도계나무나라

도계유리나라 및 도계나무나라

www.dogyeglassworld.kr

https://naver.me/FqHC0lnk

 

네이버 지도

도계유리나라

map.naver.com

 

유리나라 답게 입구부터 유리조각 전시품들이 많았다. 블로이 시연은 이런 식으로 직접 컵 만드는 걸 보여주고 한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용광로 열기 때문에 많이 더웠다. 이 때도 아무도 없어서 우리 가족 5명만 보게 되었다.

 

시연장 건물

 

 

 시연이 끝나고 나머지는 그냥 다 유리 공예 작품 전시가 대부분이다. 그게 전부다. 그런데 유리 자체가 아무래도 빛나고 영롱하다보니 보석 느낌이 나서 예쁜게 많았다.

 

 

 그리고 기념품 샵이 있는데 여기 가면 진짜 사고 싶은게 많을 것이다. 유리로 만든 각종 기념품이 있는데 예쁜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니 잘 보고 사야 한다. 참고로 의외 였던 게 컵, 술잔 이런 것들은 10만원이 훌쩍 넘는데 반해 장식용 유리 작품들은 생각보다 안 비쌌다. 2~3만원 정도면 충분히 예쁜 기념품 구매가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건 꽃유리 모양의 장식. 가격이 꽤 나갈 것 처럼 보이지만 2만원이었다.

 

생각보다 싼 가격 2만원

 

 그외 기념품들

 결론적으로 도계유리나라는 체험프로그램도 많으니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구경하러 오기 좋다고 생각되며 기념품 하나 건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추암 촛대바위

 쏠비치 삼척과 가까워서 걸어서도 충분히 갈만한 거리다. 사실 각 지역마다 촛대바위는 많다. 여기도 그 중 하나일 뿐. 뾰족한 바위 하나 촛대바위라고 이름만 붙이면 완성되는 그런 장소다. 가까우니 산책 겸 갔다오기 좋은 장소

 

https://youtu.be/GlUyvWY_rag

 

 

못 가본 곳들

마마티라 카페

 쏠비치 내부에 마마티라 라는 예쁜 카페가 있다. 거기서 애프터눈티 를 먹어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전부 입이 짧은지라 배불러서 가진 않았다. 가보면 괜찮을 곳 같다.

https://www.sonohotelsresorts.com/sb.sc.front.restaurant.dp/dmparse.dm?upjangSid=4956 

 

쏠비치 삼척 | 다이닝&카페 | 마마티라 소노호텔앤리조트

운영시간 09 : 00 ~ 21 : 00----------------------------------------2023. 03. 10 ~ 새롭게 준비해온 마마티라의 독특함이 담겨진 시그니처 세트"에프터눈 티 세트"전일 사전예약으로 한해 운영되오니많은 이용 바

www.sonohotelsresorts.com

 

오션플레이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곳. 노천탕도 있어서 어른들도 있는 모습이었다.

 

 

 이렇게 느긋한 2박3일 삼척 여행을 마쳤다. 그냥 쉬엄쉬엄 쉬다오는게 목표였고 어르신들이 계셔서 바쁜 스케줄은 오히려 피로도만 더 누적되기 때문에 숙소에서 충분히 쉬면서 여행을 하였다. 이번에도 느낀 거지만 우리나라 대부분 관광지가 다 비슷비슷하다. 딱히 구경할 게 없다는 것이다. 어떤 모양을 닮았다는 바위들이나 곳곳에 만들어진 출렁다리, 예쁘게 꾸며진 카페, 레저 스포츠 이런게 대부분인 것 같다. 그냥 풍경 좋은 숙소에서 가족이나 지인들끼리 맛있는 거 먹으면서 쉬면 그걸로도 충분한 여행이 되는 것 같다. 삼척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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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4 를 살 때 할인권으로 삼성 정품 클리어 링 케이스를 샀었다. 깔끔하고 얇기도 해서 굉장히 맘에 들었으나 링 고리가 팔레트랑 연결되어있던 부분이 끊어지고 말았다. 딱 봐도 굉장히 약해보였다. 반년도 안되서 끊어졌으니.. 그래서 좀 링 고리가 튼튼하게 연결되어있는 제품이 없나 찾아보았다. 그런데 대부분 팔레트랑 연결되어있거나 케이스에 부착되어있는 형태라 분명 나중에 끊어지거나 떨어지게 생겼다. 후기도 보니 그런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걸 찾다찾다가 하날 찾은 제품이 이 제품

https://smartstore.naver.com/j2works/products/7681831823?NaPm=ct%3Dlgpa3m1q%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11d8ef70f07e2e139545d260347502040d708dc9 

 

갤럭시 Z 플립4 클리어 범퍼 링 케이스 : 제이투웍스

[제이투웍스] All about online shopping

smartstore.naver.com

 

대부분 좀 유명한 브랜드들은 최소 2만원에서 3만원 이상되었는데 이건 가격이 11800원으로 만원 초반대에 무료배송이었다. 굉장히 합리적. 그런데 후기가 없다. 물론 메이드인 차이나. 무엇보다 날 끌리게 한 건 링 고리가 팔레트에 연결되어있지 않다는 점. 가죽으로 되어있어 튼튼해보이는 점. 그러나 상품 설명을 보면 실사 사진이 별로 없고 다 포토샵 이미지 들로만 되어있어서 정확한 상품사진을 볼 수가 없었다. 안쪽 사진도 보고 싶은데 안쪽 사진도 없고.. 그래서 직접 문의를 넣어서 물어보았더니 고리는 케이스를 관통하여 고정된 형태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꽤나 내구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구매하였다.

 

모르고 내용물을 빼고 찍음

 

 

 

케이스 뒷면
케이스 안쪽

 

 

 

저 검은 패드 부분은 미끄럼 방지용으로 붙어있는 거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링 고리 연결 부분

 

 

뭔가 관통되어 있는 것 같긴한데 이게 잘 안보인다. 그렇다고 안쪽 패드를 땔 수도 없는 노릇.. 일단 사진 상으로는 케이스를 뚫어서 고정한 듯 보인다. 적어도 팔레트 연결보다는 튼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디테일 부분

 

고리 부분

 

링 부분은 고리에 걸 수 있도록 여닫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굳이 걸일은 없겠지만 나름 디테일인듯? 가죽 부분은 오래 쓰게 되면 주름이 잡히겠지만 오래되면 벗겨지고 너덜너덜해지는 건지는 써봐야알 것 같다. 이제 케이스 재질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 삼성 정품 클리어 링 케이스는 플라스틱의 투명하고 딱딱했다면 이건 젤리케이스를 단단히 압축한? 느낌이다. 범퍼 케이스의 특징인 것 같다. 즉 젤리케이스보다는 단단하지만 플라스틱 보다는 유연성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다보니 두께도 두꺼운 편이다.

 

두께감

 

삼성 정품 클리어 링 케이스와 비교해보았다.

닫은 모습을 보면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사이 공간이 없어진 반면 삼성 정품 클리어 케이스는 얇다보니 안쪽 공간이 비어있는게 보인다. 외관상으로 얇으면 더 예쁘겠지만 보호를 위해서는 두꺼운게 낫다는 걸로 위안을 삼는다.

 

 

위가 삼성 정품 클리어 케이스
구멍은 잘 맞는 편
좌측이 삼성 정품 클리어 케이스

 

보다시피 삼성 정품 케이스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얇은 걸 원한다면 이 제품은 불만족 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잘 보호해주지 않을까? 그리고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는데 하부 케이스는 잘 맞는 편인데 상부 케이스는 좀 헐겁게 끼워지는 느낌이다.

 

 

사진을 보면 케이스가 좀 덜 끼워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 끼울 때 좀 더 케이스 안쪽으로 넣어주는 식으로 끼워줘야 될 것이다. 케이스 탈착은 생각보다 쉽게 된다고 보면 된다.

 

볼륨키가 안 맞는 상태라면 케이스가 덜 끼워졌다고 보면 된다.

볼륨키로 대략 케이스가 잘 맞게 끼워졌는지 가늠할 수 있다. 볼륨키를 보고 케이스를 잘 끼워주면 된다. 그리고 볼륨키는 잘 눌린다. 간혹 어떤 케이스는 딱딱해서 세게 눌러줘야 됐는데 이건 그냥 평소처럼 눌러줘도 잘 눌린다.

 

하부

 

 

전면 액정도 잘 감싸준다. 폰 보호하는 건 걱정 없을 듯 하다.

 

 

결론

장점

범퍼 케이스의 특징으로 두꺼운 편이나 보호는 잘 될 것 같다.

링 고리가 케이스를 관통하여 장착되었기 때문에 끊어질 확률이 적을 것 같다.

 

단점

케이스가 핏하게 끼워지는 느낌은 아니고 약간 헐거운 느낌

케이스가 깨끗하게 투명한 느낌은 아니고 좀 탁한 느낌

 

 

좀 써보다가 문제가 생기면 이어서 적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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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oo88.tistory.com/1518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 트로피 키링 해외직구 후기 (UCL, UEL,UECL Trophy Keyring)

축구 관련 굿즈에 관심이 있다보니 우연히 알게된 트로피 키링 UEFA Champions League Keyring UEFA Europa League Trophy Keyring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Trophy Keyring UEFA 홈페이지 샵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려는

yonoo88.tistory.com

 
저번 챔스트로피 3종 키링을 구매하다보니 욕심이 나서 찾아보게 된 월드컵 트로피 키링. 알리익스프레스나 이베이 등 중국에서 무료배송으로 2만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었으나 공식 제품을 구매하고자 피파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에 가서 구매하였다. 물론 이것도 생산은 중국에서 한 걸 수도 있다.. 그래도 조금은 퀄리티가 더 낫지 않을까?? 
 
https://store.fifa.com/product/fifa-3d-trophy-keychain

 

FIFA 3D Trophy Keychain

Official FIFA World Cup Trophy replica keychain Complete with presentation box Collectors edition Metal

store.fifa.com

 

월드컵 트로피 키링

 

https://store.fifa.com/product/fifa-trophy-magnet

 

FIFA Trophy Magnet

Official FIFA World Cup Trophy replica magnet Complete with presentation box Collectors edition Metal

store.fifa.com

월드컵 트로피 마그넷

 
월드컵 키링만 살라고 했지만 뭔가 배송비가 아까워서 마그넷도 샀다. 뱃지도 있었지만 패스.. 스토어에 다양한 제품도 많았는데 의류 좀 사볼까 했더니만 배송비가 더 오른다.. 그래서 그냥 악세사리만 구매하는 걸로..
 
참고로  한화 15000원이다. 키링이랑 마그넷 가격이 동일하다.
 

배송비

일반 배송 36000원 특급배송 40000원.. 보니까 DHL 배송이 기본인듯 하다. 송장이 DHL로 날라왔고 일반배송이라 그런지 약 7 일 만에 배송 받았다. 
 

근데 출발지가??

파나마에 재고가 있나?? 신기했다. 그래서 총 가격

 
사실상 개당 3만원에  주고 산 셈..솔직히 아깝기도 했는데 그냥 갖고 싶으니까.. 공구도 구해보려고 했는데 다들 관심이 없는지 사람이 모이질 않아서 그냥 사버렸다. 남들 술먹고 담배피는데 쓰는 돈 썼다 치자..


 

https://youtu.be/H4u_fP864h0

키링과 마그넷

 

 

 

키링 역시 묵직했고 골드 색감이 영롱했다. 디테일도 꽤 괜찮았고

 

FIFA WORLD CUP 문구
지구모양에 대한민국이 보인다.

 

 

 

마그넷 또한 묵직했으며 아쉬운 건 반쪽자리라는 것 뿐. 냉장고 자석이 아니라 붙는 힘도 강하다

 

마그넷
튼튼한 자석

 

이로써 월드컵 트로피까지 소장하게 되었다.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할 챔스 3종 트로피와 월드컵 트로피까지 모두 수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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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클릭시 이동)

 

 

 

올반 미니 붕어빵

올반 미니 붕어빵 3종을 구매하였다. 가격은 대략 26000원 정도. 설빙 제품 살까하다가 1kg은 너무 양도 많고 2만원 하다보니 비싸서 올반으로 방향을 틀었다. 사실 이전에도 미각기행, 신라명과 미니붕어빵을 사먹어보았는데 무난하니 간식용으로 좋은 것 같다가 다른 제품은 어떤지 궁금해서 조금 더 비싸면 퀄리티가 좋을까 해서 사보았다.

500그램 단위라 양도 적당하고 3가지 맛도 맛볼 수 있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 요즘 붕어빵 3개 천원 정도인거 고려하면.. 

 

 신라명과 미각기행 제품을 먼저 겪어보고 좀 더 나은 제품을 찾다가 올반이 평이 괜찮길래 구매를 하게 된 것이다. 내용물을 보니 이전 미니붕어빵 보다 크기도 약간 더 큰 것 같고 실한 느낌. 팥 미니붕어빵은 색깔이 보라색이라 고구마 맛인 줄 알았다. 

 

조리한 모습

참고로 에어프라이기가 없기 때문에 하나의 꿀팁을 쓰자면 전자레인지에 데운 다음 프라이팬에 살짝씩 구워주면 에어프라이기와 별 차이 없는 수준으로 맛 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만 데워도 먹을 수 있지만 그러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는 걸 추천. 아니면 전기 토스터기에 넣어 구워줘도 좋다. (식빵 꽂아 굽는 것 말고 오븐처럼 넣어서 굽는 토스터기)

 

 

조리 후 속을 살펴보았다.

 

팥 소가 촉촉하고 곱게 갈린 앙금이 아니라 씹히는 맛이 있었다. 겉 빵 퀄리는 붕어빵과 흡사한 느낌

 

 

 

슈크림

슈크림은 딱 내가 생각하는 그 슈크림의 모습이었고 맛도 진했다. 개인적으로는 3종 중에 슈크림이 가장 맛있었다.

 

 

 

초코

초코 필링도 맛있었다. 예전에 먹어본 초코 호빵안에 들어있는 초코 크림 맛이다. 

 

전체적으로 딱 보기에도 미각기행, 신라명과 미니붕어빵 제품보다 앙금과 크림이 촉촉한 모습이다.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평은 올반 미니붕어빵 정도의 퀄리티는 되어야 한다고 본다. 더 저렴한 제품들도 많지만 그만큼 맛이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설빙 미니붕어빵도 사먹어보았는데(설빙카페 말고 냉동 제품 구매) 필링이나 반죽이나 올반이 훨씬 낫다. 미니붕어빵 중에서는 올반이 제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이전에 먹어보았던 미각기행, 신라명과의 미니 붕어빵에 대해 먼저 써보자면 1+1 11000원정도 하는 저렴한 가격이었고 맛은 뭐 그냥 무난했으나 미니 붕어빵 속의 팥 앙금과 슈크림 퀄리티가 낮았다.

 

미각기행 미니붕어빵

미각기행 팥 상태

미각기행 제품의 미니붕어빵 팥 소의 모습. 팥이 딱 건조해보이고 푸석한 느낌이다 붕어빵의 반죽도 딱봐도 좀 퀄리티가 낮은 느낌? 

 

신라명과 미니붕어빵

신라명과 슈크림 상태

미각기행을 먹어보고 비슷한 가격인데 신라명과에서 판매하는 미니붕어빵도 있길래 사먹어보았다. 나름 이름있는 곳이니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먹어보고 미각기행과 별반 다르지 않은 퀄리티였다. 팥도 비슷했고 슈크림의 경우 슈크림이 아닌 느낌이었다. 보통 슈크림 생각하면 불투명한 노란 크림을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고 반투명하고 슈크림 맛도 약했다. 그래도 미각기행보다 빵 퀄리티는 나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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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단팥 미니 붕어빵

 

비비고 단팥 붕어빵 300g 6990원.. 비싼데 양도 적음.. 할인할 때 사야할듯

 

 

 

에어프라이기로 조리해보았다. 붕어빵 모양이 색다른게 특징

 

 

 

팥 소는 진한 팥색이 아닌 연한 보라색의 팥이었다. 비교하자면 동지팥죽에 들어가는 그러한 식감인데 단맛이 좀 더 있어서 단팥죽 맛 느낌인데 맛있었다. 비싼 값을 하는 건지.. 최소 올반과 동급

팥 소

 

 

 

 

하우스원 델리 카스테라 미니 붕어빵

하우스원푸드의 델리 카스테라 붕어빵도 먹어보았다. 이걸 왜 사먹게 되었냐면 얼려서 먹으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다고 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정작 포장지에는 그런 말이 없었다. 차갑다는 언급조차 없어서 좀 의문..

 

 

 

 

 

얼려서 먹어본 모습이다. 슈크림이 딱딱하게 얼진 않아서 아이스크림처럼 베어먹을 수 있을 정도였는데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다. 애초에 빵도 델리만쥬의 빵 느낌이라 작은 붕어싸만코 먹는 느낌?

 

 

 

 

 

이번엔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보았다. 슈크림 상태는 저렴한 느낌이긴하지만 델리만쥬 식감과 비슷하여 맛은 있었다.

 

 

 

 

 

 

이번에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전기토스터기에 돌려보았다. 겉은 좀 바삭해질 정도로만 데웠는데 확실히 더 맛은 있었다. 에어프라이기가 있다면 최선일듯.

 

 

슈크림 필링은 꽤 알차게 들어있었고 델리만쥬 느낌이라 슈크림 맛만 있는 것 같았는데 데워먹기 조차 귀찮은 경우 한번 먹어볼만한 미니붕어빵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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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el Messi Argentina National Team adidas 2022 Winners Home Replica Jersey - White/Light Blue

 

아디다스에 메시 아르헨티나 국대 월드컵 우승 유니폼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운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를 다녀왔다.




사실 22년 12월에 파나틱스 직구로 구매해놓은 상태인데 예상 배송일이 7월이라 마냥 기다리고 있던 찰나였다. 국내에 나온다면 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취소하고 구매하기로 결정. 구매했던 링크Lionel Messi Argentina National Team adidas 2022 Winners Home Replica Jersey - White/Light Blue

 

Lionel Messi Argentina National Team adidas 2022 Winners Home Replica Jersey - White/Light Blue

The Argentina National Team can finally call themselves 2022 Winners after an extremely long wait! Celebrate in style with this Lionel Messi Replica Jersey from adidas. The AEROREADY technology, combined with ventilated mesh panels will keep you comfortabl

www.fanatics.com




월드컵패치가 기본 부착이고 그자리에서 원하는 선수로 마킹까지 해준다고 한다. 가격은 유니폼 129000원에 마킹 35000원 총 164000원.




참고로 아디다스 회원만 구매 가능하며 1인 1구매 제한이다. 아쉽게도 본인은 멤버십 등급이 실적이 없어 할인이 없었다. 이걸 구매하고 나니까 브론즈 등급으로 올랐는데 브론즈 등급이면 상시 5퍼 할인이다.

 


만약 구매 계획이 있다면 할인 쿠폰이 있는지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볼 수 있다. 물론 계산할 때 점원이 다 체크해준다. 가장 이상적인 할인은 가입할 때 생일 날짜를 가입시점으로 지정하여 생일 쿠폰 15퍼를 받아서 구매하는 것이다. 아니면 신규가입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이미 가입되어있다면 등급에 따라 상시 할인도 받고 생일이면 생일 쿠폰까지 적용 가능할 것이다. 아쉽게도 본인은 생일 쿠폰이 얼마 전에 기한이 끝나버렸다...

 

아르헨티나 유니폼은 매장 1층에 전시되어있으며 입어볼 수 있다.

 




바로 앞에 마킹 프레스기가 있어 작업해준다 30분 ~ 1시간 소요된다고 해서 그냥 2층 매장에서 앉아 기다렸다. 작업은 약 30분 걸렸다. 일요일인데도 대기인원은 없이 한가해서 그런듯 싶다

 





어느 사이즈를 구매할까 입어보았는데 M 은 살짝 핏한 느낌이고 L은 여유있게 잘 맞았다

M 사이즈

 

L사이즈


국내 발매라 국내 사이즈에 맞게 나온거 같은데 보통 해외사이즈 공식은 국내 L = 해외 M 이라고 알고 있다. 메시도 M 사이즈를 입는다고 본거 같은데 그럼 국내 L 이겠지..? 뭐 사실 여부를 떠나 나한테도 국내 L이 잘 맞는거 같아 L로 결정했다. 사실 모셔두고 입질 않을거 같긴하지만..

 

 

마킹 작업 결과물

3성 패치
월드컵 패치
정면 10 번 마킹
후면 마킹
메시 마킹
등번호 마킹 근접

 

 

실측을 해보았다.

아디다스 국내 L 기준
뒷기장 78cm 가슴 50cm

 

현재 가지고 있는 나이키 해외 L 과 비교해봤을 때 기장은 비슷하나 가슴쪽이 더 작게 나온 듯 하다. 아디다스 유니폼은 처음 구매해봤는데 해외 M 사이즈가 이정도일지.. 국대 유니폼은 처음 구매해봤는데 월드컵 패치가 화룡점정인 것 같다. 게다가 메시라는 상징적인 인물 마킹까지 찰떡이다. 메시가 월드컵 한번 더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사실상 3성이 마지막인 것 같아 소장가치가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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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을 갔다가 처음보는 제품을 발견. 안 그래도 얼마 전에 생크림빵 투어를 하다보니 바로 눈에 들어왔다. 연세우유 생크림컵..? 한번 먹어봐야지 해서 샀는데 4200원 ㄷㄷ.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너무 비싼데..

 

 

 

 

 

이런 식으로 빵 위에 크림을 올려놓은 컵빵인가 보다

 

 

 

 

사악한 포화지방.. 이건 나눠먹을 수도 없고 한번 까면 다 먹어야할텐데...

 

 

 

투명한 뚜껑 안으로 보이는 오레오 쿠키. 크림 속에 파묻힌게 보인다.

 

 

 

 

 

개봉을 해보니 생크림에 파묻힌 쿠키가 모습을 드러냈고 그 옆엔 쿠키가루가 눈에 띄었다.

 

 

 

 

일단 쿠키부터 처리. 근데 크림이 순수 우유 생크림이 아니다. 말 그대로 '쿠키생크림' 류인지 우유맛 생크림은 아니었고 색깔도 약간 누르스름하다. 느끼한 맛도 있는게 버터크림 맛이 난다.

 

 

 

 

 

크림 밑에는 쿠키가루가 깔려있었고 그 밑에 빵이 보였다. 처음엔 위 크림만 퍼먹었는데 계속 그렇게 먹었다가는 크림 따로 빵 따로 먹을 뻔.. 크림과 쿠키가루를 잘 섞은 다음에 푹 찍어서 빵과 함께 먹는게 정석인 걸 깨달았다. 

 

 

 

 

먹다보니 느낀 건데 이게 케이크 같이 크림이 발라진 빵 먹는 느낌이 아니라 빵 위에 크림 얹어먹는 느낌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크림 밑에 쿠키가루가 층을 이루고 있어서 빵과 크림이 만나질 못하는 구조다. 

 

 

 

 

 

위를 살살 훑어보니 드러난 빵

 

 

 

 

 

좀 더 푹 찍어서 바닥까지 뚫었다.

 

 

 

후기

 

맛은 있긴한데 아쉬운 점이 많다.

구조

겉에 나와있듯이 구조가 이렇다. 사실 먹으면 저 빵사이에 크림이 있긴한건지 잘 모를 정도로 위에 크림이 너무 많았다.  너무 위에 크림이 몰려있고 빵과 닿지 못해 겉도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었다. 케이크 같이 빵에 크림이 발라져 있으면 더 맛있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아예 크림 자체에 쿠키가루를 섞어서 올려놓는게 좋을 것 같다. 쿠키 앤 크림의 모습을 더 각인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맛과 가격

생크림은 우유 생크림 느낌이 아니라 좀 느끼하다. 먹다보니 속이 느글느글해지는 느낌. 게다가 가격도 4200원. 쉽지않은 가격이다. 그래서 생각한 3가지 개선안

  1. 크림을 좀 줄여서 가격을 낮춘다.
  2. 가격을 유지할거면 느끼함을 낮추기 위해 크림을 줄이고 빵을 한층 더 추가한다. 대신 빵 사이 사이 크림을 적절히 배치
  3. 크림의 양과 빵을 1개 줄이고 가격을 반으로 (2000원대) 낮춘다.

이렇게 되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크림이 많으니까 먹다가 물린다. 속이 느글느글해져서 물리기 전에 딱 다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조절하면 더 좋지 않을까? 크림 맛이 강하다보니 빵은 기억도 나질 않는다.

 

냉장보관하다 먹었었는데 냉동해서 먹으면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이어서 또 색달랐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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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어웨이남성 나이키 드라이 핏 프리매치 축구 탑

(Paris Saint Germain Away Mens Nike Dri FIT Pre Match Football Top)

DN1270-11

 

나이키 플래시 세일 기간에 구매한 파리 생제르망 어웨이 프리매치탑.  51300원에 구매
나이키가 파리꺼는 진짜 잘 뽑아주는 것 같다.. 조던과 콜라보도 하고 엠블럼도 이쁘고..

 

 

블랙 화이트는 진리

 

 

나이키 코리아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한글 택이 달려있다. 해외 직구 하려고 여기저기 할인 기간에 찾아봤는데 그래도 비쌌고 거기다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한국에서 이정도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게 개이득. 사이즈는 항상 해외 M을 샀는데 한국 사이즈도 표시되어있어서 구매하기 좋았다. 

 

 

입어보니 사이즈는 딱 좋았는데 프리매치 탑이다보니 트레이닝 탑보다 약간 핏하다고 해야되나 살짝 작게 나온 느낌이 있다. 물론 원단도 트레이닝 탑보다 좀 더 단단한 편

 

올 여름에 주구장창 입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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