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각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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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닷컴 공식 실리콘 케이스 갤럭시 S25 플러스 모델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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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닷컴 공식 실리콘 케이스 갤럭시 S25 플러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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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토어에서 구매한 갤럭시S25 플러스 클리어 마그넷 케이스 [GP-FPS936SBITK]
+추가삼성닷컴에 삼성 공식 정품 올 클리어 마그넷 케이스 드디어 출시!!https://www.samsung.com/sec/mobile-accessories/clear-magnet-case-for-galaxy-s-25-series/GP-FFS931YCATK/ 갤럭시 S25 클리어 마그넷 케이스 (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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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 를 새로 구매! S10에서 6년만에 넘어왔다. 기기도 샀으니 케이스도 사야했는데 삼성 정식 케이스 중에 클리어 케이스냐 실리콘 케이스냐 상당한 고민을 했다. 사실 그냥 순정 그 자체의 느낌인 클리어 케이스를 선호해서 좀 검색을 해봤더니 삼성 정식 클리어 케이스는 PC 재질로 딱딱한 편이며 하단부가 뚫려있고고 무엇보다 케이스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액정 보호 였는데 클리어 케이스는 너무 딱 맞게 설계되어서 액정을 보호해줄 만한 두께가 되지 못했다. 거의 평평한 수준
그래서 그냥 여분의 싼 젤리케이스를 주문하고 또 삼성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했다. 마침 삼성닷컴에서 30퍼 할인+20퍼 중복 쿠폰이 있어 33000원인데 15000원 꼴로 주문할 수 있었다.
구겨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그런 실리콘 완전체를 생각했는데 전면 안쪽은 PC재질로 딱딱한 반면
후면은 실리콘 재질로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 말랑한 느낌은 거의 없음. 그냥 사실상 딱딱한 pc 재질에 실리콘으로 얇게 코팅했디고 보면 된다.
재질로 보아하니 카메라 링쪽은 PC로 만들어져서 딱딱하다
갤럭시S25 플러스 아이스블루와 실리콘 케이스 라이트블루 색감 비교
개인적으로는 둘 다 똑같은 색감이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실리콘 케이스가 더 짙은 색감이었다. 통일 됐으면 더 좋을 뻔.. (폰 보정 때문에 케이스 색깔이 진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이거보다 연하다)
측면 버튼은 실리콘으로만 되어있어서 그런지 버튼 누르는데 전혀 이질감이 없었다
가장 중요한 액정과 테두리 부분. 어느정도 두께를 가지고 있어 테두리를 덮고 엎어놨을 때 액정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케이스는 좀 이래야 맘이 편함.
근데 매뉴얼에 보니 무선 충전시 원활히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써있었다. 그런데 무선 충전은 잘만 되었다.
정품 클리어 케이스는 움짤 보다시피 밑에도 뚫려있고 액정 높이랑 거의 비슷하여 엎어놨을 때 액정 보호가 어려워보였다.
https://youtu.be/Efn6Y0NlipU?si=d0OjQXNziRtF5wol
번외로 젤리 케이스 2종. 범퍼형 케이스는 두께감이 좀 있어서 그런지 깨끗하진 않고 탁한 감이 있었다.
범퍼 젤리 케이스 장착
확실히 모서리 두께가 있어서 보호력은 탁월할 것 같다.
다음은 슬림 젤리 케이스. 투명함도 범퍼보다 훨씬 깨끗했다. 테두리도 감싸고 있어 액정보다 높다.
카메라에 빈틈없이 딱 맞는 구멍이 마음에 들었다.
결론
쌩폰으로 쓸 거 아닌 이상 실리콘 케이스로 색감있게 사용하다가 지루해질 때쯤 젤리 케이스로 갈아 끼면 될 것 같다. 그리 비싼 케이스 쓸 의향도 없고 젤리 케이스는 어쨌든 변색되기 마련이니 싼 거 쟁여놓고 (1+1이나 1+1+1도 있음) 나중에 변색되면 갈아끼면서 쓰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인다.
https://yonoo88.tistory.com/438318
삼성 갤럭시 S25+ AR 스크린 프로텍터 액정 필름 초간단 후기
드디어 필름을 샀다. 수많은 필름이 있었지만 그래도 삼성 공식 제품으로 쓰려고 구매. 갤럭시 캠퍼스에서는 9900원이라고 하는데 자격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삼성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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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1달러 피자 간단 후기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팝업 스토어]
지나가다가 본 나폴리 1달러 피자 팝업 스토어.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 푸드 스트리트 쪽에 위치해있다.
제일 싼 게 1500원이니 요즘 환율로 보면 1달러나 다름이 없다. 왼쪽에 가격은 한판 4조각 기준 가격인데 한판이라고 좀 더 싸진 않고 딱 1조각 X 4 의 가격이다. 그래서 한가지 맛이 아니라 다른 조각들 섞어서도 구매가 가능한게 장점
맛은 6가지가 있다.
한가할 때 가서 그런지 바로 구워 주진 않고 만들어진 조각을 보온 진열 해둔 뒤 포장해주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좀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한번 돌리면 더 맛있다.
페퍼로니와 하와이안 베이컨 1조각씩 주문. 총 4500원 가볍게 한끼로 딱 적당했다.
크기는 약 17cm x 12cm x 12cm 정도의 삼각형
에어프라이어에 조리 후
맛 후기
딱 그냥 피자 맛이다. 냉동피자보다는 맛있다. 도우도 약간 폭신한다 겉은 바삭한 뭔가 크루아상 느낌 같기도 하다. 메뉴 이름을 보고 상상되는 그 맛 그대로다. 가격도 나쁘진 않아서 좋고 1인 가구의 경우 피자 한판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적당한 가격과 크기고 여러가지 맛을 먹어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본다. 간식이나 간단히 한 끼 떼우기 좋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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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터블 초콜렛 간단후기 [유튜브 구독자 3.5억명 미스터 비스트의 그 초콜렛]
gs25 에서 2월을 맞아 40퍼 할인한다길래 호기심에 구매. 해외 초콜렛이라 그런지 상당히 비쌈.. 개당 8000원. 할인에 KT 할인까지 받아 2개 7980원에 구매. 할인을 해도 개당 4천원 꼴..
밀크 초콜렛과 아몬드 초콜렛 2개 구매
성분
보통 초콜렛은 은박지 포장지가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없다. 모양은 크고 작은 조각형태
아몬드 초콜렛은 포장지만 봤을 때는 크런키 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아몬드양이 적었다. 잘게 조각난 아몬드가 콕콕 박혀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대충 조각낸 아몬드 조금 뿌린 모양
맛 후기
그냥 가나 초콜렛과 큰 차이가 없다. 보통 시중 초콜렛 맛임. 가격만 비싸고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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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에서 온 붕어빵 간단 후기
평이 좋길래 구매해봄. 알리에서 구매하고 9170원에 15개입이니까 개당 611원 꼴
에어프라이어 15분으로 돌려보았다
크기는 실제로 붕어빵 크기와 흡사했다.
그런데 은근히 기름기가 많았다. 겉으로도 기름이 보일 정도. 하지만 그만큼 맛있겠죠?
완성
겉은 바삭했고 안에 팥은 꽉 차있었다.
전자레인지 조리
전자레인지는 돌리고 나서 아랫부분이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다.
팥도 퍽퍽해진 모습
그러나 먹어보면 괜찮다. 눅눅해져서 그런지 호떡 먹는 듯한 쫀득함도 있었다. 그래도 에어프라이어를 추천
맛 후기
일단 팥은 씹히는 통팥 느낌으로 단맛은 적었고 길거리에서 파는 팥과 맛이 거의 비슷했다. 그리고 빵 반죽 부분은 길거리 붕어빵보다는 얇다. 길거리 붕어빵 사서 집에 오면 눅눅해지는데 그 맛은 전자렌지로 데우면 똑같이 구현 가능하다.
그래서 결론은 퀄리티는 길거리 붕어빵 보다는 좋은 것 같지만 요즘 길거리 붕어빵이 비싸면 1000원에 2개, 보통은 1000원에 3개 정도 할 텐데 집 주변에 있으면 그냥 사먹는 걸 추천. 개당 가격이 길거리가 더 싸기 때문인데 길거리 붕어빵보다 더 싸게 할인을 한다면 용궁에서 온 붕어빵을 추천. 또는 주변에 붕어빵 파는데가 없다면 용궁에서 온 붕어빵으로 대체할만 하다.
미니 붕어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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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반 미니붕어빵 (팥,슈크림,초코) 에어프라이기 없이 해먹는 방법과 맛 후기(비비고 단팥붕어빵
목차(클릭시 이동)미각기행 미니붕어빵신라명과 미니붕어빵올반 미니 붕어빵비비고 단팥 미니 붕어빵하우스원 델리 카스테라 미니 붕어빵 올반 미니 붕어빵올반 미니 붕어빵 3종을 구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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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꼬리까지 가득 찬 팥 붕어빵, 달콤함에 빠진 애플파이 붕어빵 후기
어김없이 찾아오는 붕어빵의 계절. 붕어빵도 개당 가격이 점점 오르고 다 거기서 거기인 맛이라 이젠 냉동으로 사먹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 오뚜기에서 신상이 나온 건지 할인하고 있길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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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극락버거 간단 후기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 푸드스퀘어 중앙에 팝업스토어로 열려서 먹어본 화엄사 극락버거



후기
일단 비싸다. 크기는 큰편. 수제버거 처럼 들고 먹을 수 없는 비주얼. 점원도 소스가 흐르니 종이로 된 손잡이? 같은 걸로 먹으라고 했지만 포크와 칼로 썰어 먹음. 맛은 그냥 그 옛날 햄버거 먹는 맛.
소스가 케찹 마요네즈 섞은 소스라 더 그렇게 느껴짐. 패티는 콩고기 패티라 편의점 햄버거 패티 같은 식감임. 그 외 양파 피클 불고기소스가 있는데 결론은 큰 옛날 햄버거 먹는 맛임.
많이 쳐줘야 6900원 정도가 적당한거 같은데 이건 마케팅과 작명의 효과가 꽤 큰 듯함. 그냥 호기심에 한번 먹고 말 그런 퀄리티다. 차라리 이 가격이면 더 맛있는 고기 패티 수제버거 먹는게 나을듯. 아니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를 먹는 걸 추천 (오히려 그게 더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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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 더 현대 여의도점 주말 포장 대기 시간 후기
토요일 오후 12시 18분 방문하여 캐치테이블 포장 예약
대기 94번
1시간 안내받고 대략 1시간 생각하고 딴 일 보다가 40분만에 알림이 옴.
10분안에 갈 수 없는 거리라 예약 취소함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미루기 기능이 있었으나 런던베이글은 사용 불가함
볼일 천천히 보고 다시 대기 예약 오후 1시 42분
118번째
약 40분 후 오후 2:22 분 입장 알림 도착
한번씩 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가격도 그렇고 다 못먹으니 최대한 자제하여 7개 구매
피칸 견과류와 같이 섞어 발라 먹는 크림치즈 식감이 굿
개인적으로 초코를 좋아해서 그런지 다크 초콜릿 베이글이 맛있었음
초콜릿이 의외로 진한 맛이었음
블루베리 베이글 딱 겉에 블루베리 잼이 살짝 발라져있는 것 같은데 그냥 먹어도 맛있음
결론
대기열이 많은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무조건 1시간 이상 생각을 헀지만 의외로 주말 오후 임에도 불구하고 40분 정도면 100팀 정도는 충분히 소화 가능한 상태였다(포장 대기열 기준) . 오전에 대기열 예약을 하면 한 30분 컷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글의 맛은 쫀득하며 충분히 맛있었고 종류도 다양해서 더 먹어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시간이 좀 지나 사람이 줄어들면 그 때 한번 가볼 생각. (파이브가이즈도 생긴지 1년이 넘었는데 오후 12시 30분쯤에 가보았는데 대기열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한 상태였다.)
그렇다고 런던 베이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것들은 아닌거 같고 개인 베이커리 빵집에서 베이글을 직접 만든다면 충분히 맛 볼 수 있는 그런 맛이라고 생각한다.
런던 베이글을 가는 이유를 요약해보자면
1. SNS 유명세로 인한 호기심
2. 판매량이 많다보니 베이글 회전율이 좋기 때문에 바로 만들어진 신선한 베이글을 맛 볼 수 있다는 것
3. 빵 덕후들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다양한 베이글 종류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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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홀리데이 산타 케이크 간단 후기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홀리데이 산타 케이크. 디자인도 예뻐보였고 치즈케익이 베이스인 것 같아 구매하였다.

모양은 예쁘게 잘 나왔다. 산타모자는 모형이고 수염만 화이트 초콜릿 장식이었다.

갈라 보았다. 설명과 동일한 층을 보여주었다.

맛 후기
가운데 빨간 줄로 들어가있는 패션 라즈베리 콤포트. 딸기쨈 맛인데 톡톡 씨앗? 같은게 씹히는 식감이 있다. 그런데 저 쨈맛이 강해서 오히려 별로 였다는 느낌. 치즈케익의 맛을 저 쨈이 다 덮어버린다. 그래서 오히려 쨈 기준으로 위 아래만 따로 떠먹는게 더 나은 것 같다. 두꺼워서 단맛도 강조되어서 단 거 싫어하는 사람은 비추. 물론 케이크가 안 단게 있을까 싶지만.. 그냥 얇게 발랐으면 어땠을까 싶다.
또 겉에 둘러싸고 있는 초코시트를 그냥 1층 전체적으로 깔았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결론은 저 중간에 패션 라즈베리 콤포트가 너무 두꺼운게 호불호가 갈릴 케이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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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퀸즈 신풍점 초간단 후기
지하 2층에 위치
넓고 깨끗함
12.28 토요일 오후 12시였는데 대기가 없었다.
물론 애슐리 앱에서 실시간 웨이팅 확인도 가능하고 예약도 가능함. 사실 블로그 후기 이벤트 쓸려 했는데 어제까지였다..
웬만한 음식들은 다 있었다. 사진 못 찍은 구역도 있음. 19900원에 여러 음식을 먹어볼 수 있다는 건 요즘 물가에 비해 혜자스럽다. 다만 먹는 양이 예전만 하지 못하다는게 아쉬울 뿐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보면 배부르다. 성장기 아이들이 있다면 배불리 먹여서 성장 가속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단, 음식의 퀄리티는 평타 이상은 치지만 결혼식 뷔페 같은 정도의 퀄리티라고 보면 될 듯하다. 매장도 넓어서 모임하기도 좋을 것 같고 특별한 날 가족들 외식으로도 훌륭할 듯. 아이들이 있다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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