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필수
토트넘 공식 샵 주소
https://shop.tottenhamhotspur.com/

요즘 22/23 시즌도 새로 나오고 특히 토트넘 내한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홈 킷 주문이 많아졌다. 이 때 해외결제로 인한 수수료로 원화 금액보다 조금 더 금액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원화 그대로 결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물론 유니폼 뿐만 아니라 다른 물품 모두 가능하다.

현재 토트넘 공식 홈에서는 4가지 방식의 결제를 지원한다.

여기서 맨 우측 KCP로 결제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표시된 원화 금액으로 바로 결제가 된다!

1. KCP를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한다

2. 아래 화면이 나오면 Submit을 눌러 진행

3. Terms and Conditions 에서 약관 동의를 체크 한 후 원하는 카드 결제사를 선택한다

4. 카드사에 맞는 결제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시는 BC카드로 진행

5. 결제가 다 끝나면 아래와 같이 이메일을 입력하고 Submint Payment 클릭

6. 결제 진행 중..

7. 결제 완료

8. 금액 확인 182000원 그대로 출금. 예시는 체크카드라 바로 빠져나갔으며 신용카드인 경우도 동일함

KCP로 결제하면 해외 결제 수수료 없이 원화 그대로 결제가 가능하다!
손흥민 선수 덕에 한국에 대한 지원이 여러모로 혜택을 받고 있어 뿌듯..

LH공사와 은행에 전화해서 알아본 내용을 적어본다.

청약에 당첨되었고 만약 아래와 같이 계약 체결이 진행된다면

청약 통장의 당첨날짜는 6/23일로 간주한다. 이 이후로 계약을 취소할 경우 향후 N년간 청약 금지가 된다. 이 부분은 지역마다 10년일 수도 5년일 수도 그보다 적을 수도 있으며 공고문마다 N년 제한되는지 나와있으니 확인 필요

만약 본인이 서류 제출까지 마치고 나서

• 서류 적격자로 당첨 확실시 되었는데 본인 의사로 계약 안할 경우 - 청약 통장 효력 상실
• 서류 부적격자로 탈락했을 경우 - 향후 청약 1년간 금지, 청약 효력은 유지됨. 1년의 금지기간 동안 청약을 매달 납입해도 실적 인정됨. 즉, 10년동안 납입하다 청약 1년간 금지 후 계속 납입해도 11년 동안 납입 기간 인정됨. 그리고 청약 1년 금지 됐을 경우 청약 가입한 은행에 청약 부활 신청이 필요하므로 은행에 연락해서 알아보기 필수.

계약 후 입주 포기시 위약금 10% 납부 필요. 당연하겠지만 계약 체결일 계약금 납부 이후 입주 포기시에만 해당됨.

이외 알아본 것

주택청약저축 - 국민공공주택(전용면적 85m²이하) SH, LH 공사에서만 분양하는 주택만 신청가능함.

주택청약부금 - 매월 5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금액을 일정 기간 납부하면 85㎡ 이하의 민영주택 또는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만 청약권이 부여

주택청약예금 - 민영주택(민간건설중형국민주택을 포함)청약권이 부여

위 3가지는 현재 판매하지 않음. 오래 전에 가입한 사람만 해당됨.

현재 1가지 주택 청약 종합 저축만 판매중.

주택 청약종합저축 - 매월 2만원이상 50만원 이내에서 10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납부한 총액이 1,500만원 도달 시 까지는 50만원 초과하여 자유적립 가능하며「국민주택, 민영주택」모든 주택 청약이 가능

만약 본인이 주택청약저축을 오래전 부터 가입하고 있었는데 민간 분양 아파트를 신청하고 싶다면 주택청약예금으로전환이 가능함. 그러면 주택청약저축 납입해온 기간과 실적이 유지된다. 단 국민공공주택 신청은 불가능하고 민영주택만 신청이 가능하다. 전환하면 더 이상 다른 상품으로 전환할 수 없다. (한번 전환 했으면 주택청약저축으로 전환 불가)

민영주택, 국민공공주택도 청약 신청하고 싶다면 기존 청약 상품(저축,부금,예금)을 해지하고 새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해야함. 물론 납입기간 금액 모두 초기화 되어 새로 시작해야한다.

근데 뭐 청약 넣어도 당첨도 안되고 비싸서 뭐 살 수가 있나.. 혹시나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회사에서 아주 유익하게 쓰고 있는 캡쳐 프로그램 픽픽 pick pick 

오늘 업데이트가 있길래 봤는데 화면 녹화 기능이 생겼다!!

6/27 업데이트 항목

화면 녹화 뿐만 아니라 GIF 움짤도 만들 수 있다. 너무나 개꿀인 것..

화면 녹화 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픽픽 하나로 퉁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바로 업데이트하여 써보았다.

기존 기능에 진짜 딱 화면 녹화 기능만 추가되었다. 먼저 설정을 살펴보았다

파일 형식은 MP4, GIF 두 가지 설정이 가능하며 프레임은 모두 MP4 최대 30프레임, GIF 최대 15 프레임만 가능하다.

화질의 경우 개인적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해서 적은 용량으로 최적의 화질을 좋아하는데 딱 중간화질이 볼만한 화질로 녹화되었다.

동영상 중간화질 스크린샷

동영상 저화질 스크린샷

동영상의 경우 저화질은 쓸만한 화질이 아니었다.

GIF 중간화질

GIF 저화질

GIF는 중간화질이나 저화질이나 별 차이가 없었다. 어쩌면 동영상 화질에만 관여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화면 녹화시 마우스 커서 녹화 옵션이 있는데 마우스 커서도 포함하여 녹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화면 녹화 도구가 표시가 되는데

1. 녹화 버튼(단축키 F9로 시작, 정지 가능)

2. 전체화면 영역 지정

3. 직접 녹화 영역 지정

4. MP4, GIF 녹화 유형 선택

5. 소리 녹화 켜기/끄기

6. 마우스 커서 녹화 켜기 / 끄기

7. 설정 화면

8. 저장된 폴더 열기

위와 같이 되어있다.

최적 화면 녹화 설정 값

그럼 적은 용량으로 최적의 화질을 위한 설정 값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용도의 기준은 업무상 고화질 동영상 녹화가 아닌 업무상 화면 녹화가 필요할 때 기준이다.

MP4 프레임 20 - 이건 직접 조절해보면서 더 낮출 수도 있다. 20프레임도 30프레임과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GIF 프레임 15 - 안 그래도 기본 값이 낮아서 이건 낮추면 너무 끊겨서 그대로 사용

중간 화질 - 고화질 초고화질은 그냥 용량만 차지할뿐

오디오 128kbps, 441000Hz  - 취향차이, 96 kbps로 줄여도 된다. 제일 좋은 건 그냥 오디오 녹음을 끄고 하는 것

위 설정 값이면 충분히 쓸만한 화질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확인이 안된 부분은 최대 녹화 가능 시간인데 별다른 언급이 없는거 보면 제한은 없어보인다. 이제 굳이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 따로 쓸 필요 없이 픽픽 하나로 캡쳐와 화면 녹화를 모두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픽픽 짱!

▼픽픽 공식홈페이지 다운로드 링크

https://picpick.app/ko/download

올해 들어온 배당금 기준으로 계산해보았다.

정확하진 않고 대략적으로 알아보는 단순 계산으로 알아보았다.

현재 보유 종목 개수

환율은 글 작성 시점 네이버 환율로 계산함

계산방법은 배당금/보유개수

TSMC (TSM) 61주

배당금 28.54 달러

1주당 약 0.47 달러 = 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610원 정도

스타벅스 (SBUX) 65주

배당금 31.85 달러

1주당 약 0.49 달러 = 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635원 정도

APPLE (AAPL) 45주

배당금 10.35달러

1주당 약 0.23 달러 = 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98원 정도.. 왜케 짜.. 염전인 줄

S&P 500 (IVV) 45주

배당 입금 날 기준 45주

배당금 56.44달러

1주당 약 1.25 달러 = 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620원 정도

번외

이건 삼성 .. 배당금.. ㅠㅠ 10만 전자 간다며..

삼성전자 80주

삼성전자우 80주

둘 다 똑같이 16815원이 들어왔다. 삼성전자우가 좀 더 배당 높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

16815/80 = 210.1875

그럼 1주당 약 210원 정도가 되는 것인가..

배당금 받으면 뭐하나.. 파란불인데

킷백에서 재고 떨이 할인을 한다길래 허겁지겁 달려가서 구매. ADV 어센틱이 아닌 스타디움 레플리카로 노마킹 기준 20파운드였고 등번호 마킹과 EPL패치까지 하니 겨우 40파운드 ㄷㄷ. 공구로 구매해서 배송비까지 1/n 하니 약 65000원에 구매했다.

마킹은 클루셉스키로 했는데 킷백은  선수 마킹 목록에 없었다.

그래서 직접 알파벳을 적었는데 최대 10글자 커트라인에 딱 들어갔다. 

K.U.L.U.S.E.V.S.K.I 

등번호 21번까지.. 마킹비용만 20파운드 약 32000원 정도인데 걍 유니폼 값이다.

만약 이걸 원투패스에서 했다?

글자당 2500원 / 번호 한개당 12000원 / EPL패치 10000원

10글자 25000원에 번호 2개 24000원 + EPL패치 10000원

무려 59000원 ㄷㄷㄷ

그래서 원래 노마킹 구매하려다가 마킹시켜버렸다. 킷백 마킹 복불복이 있다곤 하는데 그냥 운에 맡기기로 함..

글자수도 많으니 뭔가 유니폼도 커야될 것 같아 M을 안사고 L로 주문하였다.

5/27일 주문

6/20일 드디어 도착..

킷백의 단점이 주문 추적이 안된다는 점이다 그냥 마냥 기다려야하는..

게다가 배송이 완료되어도 완료처리가 안된다?

아무튼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

쿨루셉스키 21

꽉찬 마킹

그런데 PL 패치도 사이즈가 다른게 있다길래 재보았더니 8cm 짜리 패치였다

원투패스에서 한 것도 8cm였다

마킹 근접샷

다행히 마킹 상태는 "킷백" 하진 않은 듯 하다.

21/22 시즌은 레플리카 스타디움 제품도 고무패킹 스우시와 엠블럼이라는게 맘에 든다.

다음 시즌 챔스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21/22 토트넘 홈 킷 손흥민 EPL풀패치 마킹 후기▼

https://yonoo88.tistory.com/1472

22.5.23 AM 00:00

노리치 vs 토트넘 

손흥민 21/22시즌 EPL 득점왕 등극!!

23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바로 풀 마킹을 맡겨야겠다.

잊지못할 21/22 시즌 토전드 손흥민..

https://youtu.be/-SugVv0JRZE

러벨사커에서 구매하여 마킹업체에 맡겼다.

구매한 제품 ▼

러벨사커 21-22 토트넘 홈 킷 레플리카 스타디움 유니폼 구매 후기(www.lovellsoccer.co.uk)

https://yonoo88.tistory.com/1465

원투패스 기준

주문서 총 57000원

참고로 보낼 때는 본인 부담 택배로 보내야함

마킹 완료 후 나에게 배송되는 배송비 3500원 선결제

마킹 알파벳 개당 2500원씩 SON 7500원

등번호 1개당 12000원

http://onetwopass.firstmall.kr/goods/view?no=48211 

진짜 손흥민이 한자릿수 등번호에 알파벳 3개인게 다행인 지경..

그리고 PL패치 10000원

http://onetwopass.firstmall.kr/goods/view?no=48216 

No Room for racism 패치 12000원

http://onetwopass.firstmall.kr/goods/view?no=50553 

cinch 패치 12000원

http://onetwopass.firstmall.kr/goods/view?no=51400 

위 링크에서 각 옵션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한 후 업체 주소로 보내면 된다. 러벨사커에서 구매한 비용까지 합치면 127000원에 구매한 셈.  만약 어센틱 베이버매치로 구매했다면 20만원이 넘어갔을 터.. 하지만 지금 어센틱 파는 곳이 씨가 말랐다.

국내 업체에서는 따로 마킹하는 건 아무래도 비용이 더 든다. 참고로 토트넘 공홈에서 주문시 cinch패치는 기본으로 부착이고 

마킹은 23600원(글자 수 상관없이)

EPL 패치는 7900원 

으로 싸게 할 수 있다. 단지 유니폼이 매진 되었을뿐.. No Room for racism 패치는 공홈에서 아예 선택지가 없다.

그래서 토트넘 공홈에서 스타디움 킷 유니폼 구매시 현재 환율 기준 141,3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정가 기준이므로 할인할 때 사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No Room for racism 패치는 국내에서 따로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진짜 자국민 마킹 비용까지 고려하는 손흥민은 그저 축신 그자체..

원투패스 아쉬운 점 하나.

설명이 불친절 하다. 처음 해보는 사람은 어디로 보내야하는지 알 수가 없다.

예를 들면 상품 설명에 이게 전부다

?? 어디로 보내라는 건지 주소가 전혀 안 써있다. 홈페이지 맨 아래 보면 업체명과 주소 전화번호가 적혀있긴 한데 그거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업체 주소랑 작업장 주소랑 (아니면 물류센터) 다른 업체들도 많았기 때문에 혹시나 잘못 보낼까해서 전화를 해보았는데 주소 어디로 보내면 되냐고 물었더니 "거기 나와 있잖아요" 라고 한다;;

홈페이지 아래에 있는거냐니까 맞다고 한다. 전화할 때 바쁜 상태였던거 같긴한데 뭔가 좀 그랬다. 상품 설명에 보내는 곳 주소 연락처만 써두면 훨씬 나을거 같은데 개선 좀 되었으면 좋겠다.

작업 및 배송기간

5/23일 결제 후 편의점 택배로 바로 접수했다. 그리고 6/21 약 한 달만에 받았다.

이유인 즉슨.. 손흥민 마킹하려는 사람이 많았는지 물량이 엄청났고 그 때문에 cinch패치가 품절이 났다고 한다. 그래서 재입고를 해서 작업하느라 늦어진 것이다 ㄷㄷ. 보통은 1~2주면 된다는 후기가 있었다.

작업물 결과

작업물은 만-족!

풀패치는 처음이었는데 깔끔하게 잘 되어서 다행이다.

다음 시즌 리그든 챔스든 컵 하나 꼭 따는 시즌이 되길!

킷백 쿨루셉스키 마킹 후기▼

https://yonoo88.tistory.com/1473

동네에 연돈 볼카츠가 새로 생겼다.

백종원 골목식당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연돈 돈까스에서 파생된 볼카츠 이긴한데

줄서서 먹는다길래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사보았다

http://naver.me/IMRIWFBC

카카오 지도는 아직 반영도 안된 신규매장

평일 오후 12시 쯤 갔는데 대기 인원은 없었고 바로 주문해서 10분 정도 대기 후 살 수 있었다.

매장은 작아서 포장 주문만 가능했다. 배달은 아직 안되는 것 같다.

볼카츠 3000원 / 치즈 볼카츠 4000원 2개 구입

볼카츠 모습. 바로 튀겨서 주다보니 밑에 기름이 고여있는 상태

볼카츠 내부

고기만 있는게 아니라 양파도 있었다. 다른 야채도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치즈 볼카츠 내부

치즈 볼카츠는 너무 뜨거워서 그런가 15분 후에 먹으라고 안내 받았었다.

치즈는 쭉쭉 잘 늘어난다.

맛 후기

기름 때문에 느끼한 감이 없진 않다.

그 고로케의 느끼한 맛 생각하면 될 듯하다.

고기만 있는게 아니라 야채도 있어서 잘 부스러지는 대신 부드럽긴하다. 

그만큼 육즙도 있고 촉촉함

돈까스 처럼 속이 꽉찬 스타일이 아니다. 

치즈 볼카츠도 일반 볼카츠에 치즈 넣은 맛 그거다.

이거 말고 볼카츠버거도 팔았는데 그건 아마 그냥 볼카츠 갈라서 야채나 소스 넣은 그 맛일 걸로 예상된다.

결론은 매장마다 맛 차이가 있겠으나

굳이 오래 줄 서서 먹을 정돈 아니고 사람 없을 때 한번 사먹어 볼 만하다고 생각된다.

솔직히 가격도 이 가격 정도면 햄버거 단품이 더 알찬 것 같다.

(버거킹은 와퍼 행사하면 3900원에 살 수도 있으니..)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그린피아 콘도 B동 922호

홈페이지 사진

https://www.yongpyong.co.kr/kor/room/condo/greenpia.do#section03

진짜 홈페이지에 내부 사진 그지같이 올려놨다. 사진도 작고 확대도 안되고.. 답답해서 직접 가서 찍음

참고로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으로 문자로 발송 받은 링크로 접속해서 키오스크로 체크인/체크아웃하면 된다.

방 선택시 선택 가능한 여러가지 방이 나오는데 스키장 슬로프 뷰는 1만원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그냥 산이 보이는 뷰는 추가요금 없음.

층수도 다양해서 원하는 층수 골라서 입실하면 된다.

거실

게스트룸 같은 방 

주방

식기류 조리도구 웬만한 건 다 있다.

화장실 1

안방

안방에 딸린 화장실 2

다음 날 맑은 상태에서 산이 보이는 뷰. 산이라 그런지 나무냄새나는 공기가  너무 좋았다. 

후기

일단 넓어서 좋았고 화장실도 2개라서 좋았다.

단점이 있다면 확실히 시설들이 노후화 되었다.

소파나 식탁의자보면 얼룩도 있고 화장실도 좀 누리끼리하고

마룻바닥도 사용흔적이 느껴진다.

그치만 뭐 불편한 건 없었다.

그리고 근처에 뭐 볼게 없나 찾다가 가본 평창 스키점프대 전망대..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 자동차로 약 10분 안되는 거리라서 가보았다.

전망대만 가는 건 대인 4천원 / 가이드 동반 2층과 전망대 투어는 6천원

근데 이날 비도오고 안개가 너무 껴서 그냥 전망대만 가보았다.

전망대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다.

이거 사진으로 안느껴지는데 직접보면 경사가 엄청나다.

어떻게 저길 뛰지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망대 상황.. 망.. 안개가 다 가렸다..

날씨가 흐려서 올라가니 방문객이 아무도 없었다.

날씨만 좋았으면 가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일단 높아서 시야가 탁 틔었고 무엇보다 스키점프대의 높이와 경사를 실감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볼만 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