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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교리동치미막국수 대관령점

 

 

 

매장 넓음 / 주차 공간 여유

막국수를 시키고 물 막국수로 먹을 건지 비빔으로 먹을 건지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다.

막국수를 시키면 아래와 같이 기본 토핑이 나오고

 

동치미 국물이 나온다. 그외 비빔장 설탕 식초 겨자는 테이블에 셋팅되어있고

열무 김치, 물김치는 셀프로 반찬 리필 가능

 

만들어 먹는 방법
동치미 국물

 

동치미 국물은 약간 달달한 맛도 나고 신맛도 있어서 맛있었다.

혹시나 어느 식당에서 시원하고 맛있는 동치미 국물을 먹어본 적이 있다면 그 맛이라고 봐도 될듯 하다.

 

 

 

물막국수로 먹으려고 동치미 국물 네국자 부어주고 기호에 맞게 토핑함

근처에 본점이 있었긴한데 일정상 대관령 점으로 갔다.

결론 : 맛있었다.

가격 : 막국수 1만원

참고로 감자전(8000원)도 먹었는데 이건 그냥 감자전맛임.

 


진태원

친구 누나의 추천으로 먹어보았다.

인기가 많아서 항상 조기 종료한다는데 이날도 매장은 오후 1시쯤에 마감치고

이후로는 포장만 가능하다고 해서 오후 5시가 마지막 오더쯤이라 그때 미리 포장 주문해놓고 찾아갔다.

(참고로 당일 오후 1시쯤 미리 전화했음)

 

중자 25000원

중자 양
반찬
소스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는 플라스틱 쟁반을 같이 주셨다

 

결론 : 맛있었다. 요즘 탕수육하면 찹쌀 탕수육이 많아서 좀 질기거나 쫀득한 맛이 있었는데 이건 찹쌀이 아니어서 바삭바삭해서 더 좋았다.

그리고 소스에 부추도 있고 야채가 많아서 좋았는데 뭔가 보통 먹어본 탕수육 소스보다 좀 다른 맛인데 맛있었다. 

어쨌든 흔한 탕수육보다 맛있었다. (동네 중국집/홍콩반점보다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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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3대천왕 /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했지만 출연하지 않은

현대장칼국수 노암점

그 이유는 TV에 나온건 본점이기 때문. 본점은 가게도 작고 주차할 곳도 없어서 노암점으로 갔다.

여긴 매장도 넓었고 주차공간도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점심 12시쯤 방문했는데 아직 한산했다.

 

장칼국수 8천원

혹시 몰라 덜 매운 맛으로 주문했는데 보통 맛과 비교해본 결과 그리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결론 : 진한 멸치 육수에 칼칼한 맛. 딱히 뭐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었음. 그냥 매콤한 칼국수 맛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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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탐색기의 파일 목록을 가져오는 방법

 

먼저 해당 경로의 첫번째 파일 xpath를 UIRecorder를 통해 확보한다.

xpath를 보면 파일명 이전에

 

/ListItem[@ClassName=\"UIItem\"]

 

이 요소를 볼 수 있다. UIItem 이 목록을 담고 있는 요소라고 직감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해당 목록을 Name을 모두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java 코드

 

public class Modules extends Setup{
    public static WindowsDriver<?> winapp = null;
    
    public Modules(WindowsDriver<?> driver) throws Exception {
    	winapp = driver;
    }
    
    
    public void 개인폴더(String folder_name) {
    	
    	ArrayList<String> list = new ArrayList<String>();
		//해당 경로의 목록 xpath 
    	String folder_listview = "/Pane[@ClassName=\"#32769\"][@Name=\"데스크톱 1\"]"
    			+ "/Window[@ClassName=\"CabinetWClass\"][@Name=\"MYBOX\"]"
    			+ "/Pane[@ClassName=\"ShellTabWindowClass\"][@Name=\"MYBOX\"]"
    			+ "/Pane[@ClassName=\"DUIViewWndClassName\"]"
    			+ "/Pane[@Name=\"셸 폴더 보기\"][@AutomationId=\"listview\"]"
    			+ "/List[@ClassName=\"UIItemsView\"][@Name=\"항목 보기\"]"
    			+ "/ListItem[@ClassName=\"UIItem\"]";

		
    	//목록 파일 명 불러오기
		List<WebElement> list_elements = (List<WebElement>) winapp.findElementsByXPath(folder_listview);

		System.out.println("size"+size);
		for (WebElement e : list_elements) {
			list.add(e.getText());
			System.out.println(e.getText());
		}
		System.out.println("------------------\n");
		System.out.println("list 21번째 파일명" +list.get(21));

    	 
    }

▼상속받은 setup.java 코드 보기

더보기
import java.net.URL;
import java.util.concurrent.TimeUnit;

import org.junit.AfterClass;
import org.junit.Assert;
import org.junit.BeforeClass;
import org.openqa.selenium.WebElement;
import org.openqa.selenium.chrome.ChromeDriver;
import org.openqa.selenium.interactions.Actions;
import org.openqa.selenium.remote.DesiredCapabilities;


import io.appium.java_client.windows.WindowsDriver;
import io.appium.java_client.windows.WindowsElement;

/**
 * Hello world!
 *
 */
public class Setup 
{
    public static WindowsDriver ExplorerSession = null;
    public static WindowsDriver<WindowsElement> WindowSession = null;
    public static WebElement Result = null;
    public static ChromeDriver Chrome = null;
    public static Modules modules;
    public static Actions actions ;
    public static Session session;
    
	@BeforeClass
	public static void setup() {
		try {
			DesiredCapabilities appCapabilities = new DesiredCapabilities();
			appCapabilities.setCapability("platformName", "Windows");
			appCapabilities.setCapability("deviceName", "WindowsPC");
			
			
			//switch to desktop/root Session
			appCapabilities.setCapability("app", "Root");
			WindowSession = new WindowsDriver<WindowsElement>(new URL("http://127.0.0.1:4723"), appCapabilities);
			WindowSession.manage().timeouts().implicitlyWait(2, TimeUnit.SECONDS);
			
			
			//기존코드
			Assert.assertNull(session);
			actions = new Actions(WindowSession);
			modules = new Modules(WindowSession);
			session = new Session(WindowSession);	
			String currentWindowHandle = WindowSession.getWindowHandle();

		} catch (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finally {
		}
	}
	   

	    @AfterClass
	    public static void TearDown()
	    {
	    	Result = null;
	        if (WindowSession != null) {
	        	WindowSession.quit();
	        }
	        WindowSession = null;
	    }
}

 

실행 결과

 

목록의 모든 파일명을 가져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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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샴푸라길래 써보았는데 머리 감을 때는 화한 느낌이 나긴했다.

하지만 감고 나서는 그 느낌은 나지 않았다.

 

내 예상은 블루클럽갔었을 때 쿨링샴푸 쓰면 감고 나서도 화한 느낌이 나서 시원했는데 그 느낌이 없었다.

 

그리고 감고 나서 뻣뻣한 느낌은 없었고 그냥 데일리로 써도 무방할 듯 싶다.

 

그외 탈모에 도움을 준다는데 이건 뭐 그냥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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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홈에서 21/22 홈킷 유니폼이 싹 다 품절됐다..

전부터 살려고 했는데 한국어 페이지가 주문이 안되는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물량을 놓쳤다.

그래서 수소문 하다가 킷백과 러벨사커 두 곳에 물량이 아직 있길래 보았는데

M사이즈가 있는 곳이 러벨사커라 구매

 

https://www.lovellsoccer.co.uk/football-replica-shirts/nike/tottenham-hotspur-home-shirt-2021-2022-white/463894

 

Nike Tottenham Hotspur Home Shirt 2021 2022,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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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ovellsoccer.co.uk

처음 이용하는거라 신규가입을 했다.

신규가입을 하면 10퍼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데 처음에는 가입했는데도 메일이 오질 않았다.

 

알아보니 이메일 수신을 해야 그 때 할인 쿠폰을 보내준다.

 

웰컴메일을 보면 아래  이메일 수신하라는 항목이 있는데 

저기서 로그인을 눌러 가거나 그냥 러벨사커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Email subscriptions 누른 후 이메일 수신 업데이트를 적용해주면 된다.

 

그럼 유효한 이메일인지 확인하는 이메일이 오는데 Verify email을 눌러주면

 

다시 Welcome To Lovell Soccer 이란 제목의 이메일이 도착하는데 보면 할인코드가 있을 것이다

 

 

이 할인코드를 주문할 때 Add를 눌러 적용해주면 된다.

 

 

10퍼 할인 받아 주문한 내역

한국 직배송비는 12파운드이다. DHL 특급배송이라 비싸긴 한데 홈킷이 35파운드나 할인 중이라 무배랑 쌤쌤인 듯 하다.

마킹은 하려고 했으나 복불복에 평이 좋지 않다고 하여 그냥 노 마킹으로 구매

한화 70,277원 결제되었다.

배송기간

5/17 밤 10:30분 경 주문 > 5/18 발송 > 5/19 (금) 한국 도착 > 5/23(월) 수령

주말만 안 끼어있었으면 거의 3일만에 받아보는 속도다.

 

그리고 송장을 보았는데 스포츠 다이렉트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인가 보다.

발송인을 보니 SPORTS DIRECT 로 되어있었다.

러벨 사커를 처음 듣고 믿을 만한 사이트인가 싶었지만 스포츠 다이렉트라는 걸 보니 안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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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도착

득점왕이 된 기념으로 손흥민 풀 마킹을 해줘야 겠다.

풀 마킹 후기 ▼

https://yonoo88.tistory.com/1472

 

21/22 토트넘 홈 킷 레플리카 스타디움 유니폼 손흥민 원투패스 EPL 소매 패치 및 풀 마킹 후기

22.5.23 AM 00:00 노리치 vs 토트넘 손흥민 21/22시즌 EPL 득점왕 등극!! 23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바로 풀 마킹을 맡겨야겠다. 잊지못할 21/22 시즌 토전드 손흥민.. https://youtu.be/-SugVv0JRZE 원투..

yonoo88.tistory.com

 

킷백 쿨루셉스키 마킹 후기▼

https://yonoo88.tistory.com/1473

 

킷백 kitbag 21/22 토트넘 핫스퍼 써드 킷 레플리카 스타디움 유니폼 쿨루셉스키 마킹과 EPL패치 후

킷백에서 재고 떨이 할인을 한다길래 허겁지겁 달려가서 구매. ADV 어센틱이 아닌 스타디움 레플리카로 노마킹 기준 20파운드였고 등번호 마킹과 EPL패치까지 하니 겨우 40파운드 ㄷㄷ. 공구로 구

yonoo8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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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기 좋은 토트넘 엠블럼 장식
핀뱃지는 같이 산김에 투척

Spurs 60s Shield Pin Badge

Spurs 60s Shield Pin Badge

 

 

https://youtu.be/MvGiIZOICCI

Spurs Golden Cockerel Decoration

이게 플라스틱 재질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단단하다 무슨 재질인지 궁금하긴 하다.
그 약간 바둑알 재질 인 것 같기도 하고.. 구슬 부딪히면 나는 소리 이런 것 같기도 하다

 

Spurs Crest Hanging Ornament

이것도 동일하게 딱딱한 재질

 

Spurs Golden Cockerel Decoration & Spurs Crest Hanging Ornament

서로 부딪히면 딱딱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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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검색으로 알아본 콜레스테롤의 수치 정의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 심혈관질환과 내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반면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수치 조절은?

 

HDL 수치는 생활습관 조절만으로도 높일 수 있다.
탄수화물이 하루 섭취 식단의 60%를 넘지 않게 조절하는 식습관은 중요하다.
활동에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저장된다.
중성지방은 LDL을 생성하고, HDL 분해를 촉진한다.
흰 쌀밥, 떡, 하얀 빵, 감자튀김 등은 대표적인 고(高)탄수화물 식품이다.
운동도 중요하다. 빨리 걷기나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혈액 내 지질 분해 효소를 활발하게 해 HDL의 수치를 높여준다.
매일 30분씩,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는 게 좋다.

 

흠.. 밥은 맨날 먹는거고 빵이랑 군것질을 하긴하는데 개인적으론 과하게 먹는거 같진 않다고 생각..
(걍 밥먹고 디저트로 한 두개 꺼내먹는 정도?) 그래서 건강검진 내역 모두 정리해보았다. (참고로 필자는 174cm / 68~70kg 정도로 비만이 아님을 밝힘)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11.06

2020년부터 슬슬 LDL이 급 상승했는데 코로나 재택으로 인한 운동부족인건가..?? 2022년 검진에서는 먹는 것 좀 줄여보고..(가능하다면) 운동을 좀 자주 해보고 수치를 낮춰봐야겠다. 이 글을 쓰고 내년 검진 결과를 이어서 써야겠다. 

 

2021

 

2022.02.03

병원 갔다가 채혈을 하게 되어서 수치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았다. 그동안 나름 식단은 딱히 바뀐 건 없었지만 군것질 끊고 나름의 노력을 했었고 3개월이 지난 상태니 좀 나아졌으려나 했는데..

 

2022.2.3

hdl 69
ldl 167

 

오히려 또 증가?? HDL은 낮아지고 LDL은 또 올랐다.. 와 뭐지.. 내분비 내과에서 갔는데 젊은 나이치곤 높은게 맞다. 이정도면 약을 고려하는 수준이지만 식습관을 관리해보고 3개월 후에도 더 증가하면 그땐 약 처방하는 걸로 하자고 했다.

 

보통 190이면 바로 약처방을 한다고 한다. 왜 증가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유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집안 내력에 그런 유전은 없다. 단지 부모님 연세로 인한 고지혈증이 전부인데 내가 돌연변이인가?? 운동부족인건지 여쭤봤더니 운동은 콜레스테롤 수치랑 연관이 별로 없다고 한다.. 하 뭐지 진짜

 

담배 입에 대본 적도 없고 술이야 한달에 한번 정도 친구 만났을 때 쏘맥 2~3잔 정도가 전부. 햄버거 이런거 많이 먹냐고 물어보시길래 회사 다닐 때는 점심에 먹긴 했으나 지금은 재택이라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한 상황. 오히려 출근하던 2019년까지는 수치가 더 정상이다. 

 

별도의 처방은 없고 관리해보고 3개월 후에 확인해보는 걸로... 그 때까진 기름진거나 단거 콜레스테롤 높이는 음식들(그럼 뭐먹고 살지..) 최대한 배제해보고 검사를 받으러 갈 예정이다. 그 때는 정상 수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2022.03.18

한 달 동안 나름 관리를 하고 중간 점검을 하고 파서 헌혈을 했다. 헌혈을 하면 1년에 1번은 추가 혈액 검사추가가 가능한데 검사 항목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있다. 그래서 검사결과를 봤는데 총 콜레스테롤이 255..

 

아 뭐지 나름 관리를 했다고 했는데 10이 더 올랐네?? 물론 HDL / LDL 세부 수치는 안 나와있는 검사결과다. HDL이 오르고 LDL이 낮아진거면 그나마 다행인데 어쨌든 총량이 또 올랐다는 건 그동안의 관리가 무의미하다는 걸까?? 다시 또 시무룩해지는 날이었다.. 그리고 오늘 부터 보리차를 매일 마셔주기로 했다. 보리차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봤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마셔야지..

2022.5.13

드디어 3개월 후 검사를 받았다.. 나름 관리를 했지만..(그렇다고 엄격하게 철저하게 한 편은 아닌 것 같다)

 

검사결과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되었다! 30넘게 수치가 감소하였다. 확실히 식단을 바꾸니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결과를 보고 아 그래도 감소가 되긴 하나보다 안도감이 들었고 이 추세라면 정상 범위까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다음 검사는 9월에 예정되어 있어 약 4개월 후에는 정상범위에 들어가도록 꾸준히 관리를 해야겠다. 어쩌면 아직 나이가 젊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연도별 콜레스테롤 수치 정리

  HDL (40~60) LDL(50~130) 중성지방 (50~149) 총 콜레스테롤
2015 76 141 48 227
2016 81 125 63 219
2017 96 117 64 226
2018 91 124 59 227
2019 84 126 70 224
2020 80 143 87 240
2021 72 163 67 248
2022.2.3 69 167 75 249
2022.5.13 77 134 43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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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이야기

그동안 먹은 식단 정리표이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_1ZLyLq6XFRyJgocRalfTA3_2P4iCfVZK3KZTIMEpzA/edit?usp=sharing 

 

3개월 식단

2월 2월 일,점심,저녁,아침 또는 간식,운동 5,잡곡콩밥 삼치구이,라면 6,치킨(2마리 4명),떡국,귤1개 7,시래기밥, 시래기나물 고사리나물,라면 후식 귤1개,비타민D 1알(2000IU) 귤1개,마가렛트1개 8,잡곡

docs.google.com

3개월 식단.xlsx
0.02MB

 

 식단표를 보면 진짜 엄격하게 식단관리를 하진 않았다. 그러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았고 기름기 있는 음식은 최대한 피하고 군것질도 줄이면서 하루 한끼는 샐러드/채식단 위주로 먹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의식적으로 운동을 해주었다. 그게 어떤 운동이든 움직여준다는 생각으로 스쿼트나 실내 싸이클, 마지막 주차쯤에는 탁구도 했는데 운동자체는 탁구가 제일 많이 운동 된 것 같다. 전신을 쓰다보니 그런듯..

 

식단은 주로 샐러드/시리얼 /저지방우유 위주였고 무엇보다 식단관리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식단비도 계산을 해보았다. 4월 기준 쿠팡에서 시킨 것만 해도 78000원정도가 나왔고 여기에 통밀식빵과 저지방우유 까지 대략 계산해보면 약 9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참고로 혼자 오롯이 다 먹은 양은 아니고 가족 1명도 간간히 같이 먹었기 때문에 9만원보다 더 저렴하게 식단을 챙길 수도 있다) 하루 한끼는 무조건 샐러드/닭가슴살을 먹었고 양이 안차면 시리얼도 같이 먹는 식으로 했다.

 

쿠팡에서 자주 시켜 먹었던 이유는 샐러드는 쟁여놓고 먹으면 시들기 때문에 다 먹고 나서 주문하는 식으로 했고 무엇보다 새벽배송 당일배송이기 때문에 공백없이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일단 배송비 절약을 위해 와우 멤버십가입은 필수이며 샐러드류는 로켓프레시 배송이기 때문에 15000원을 채워야만 새벽배송이 가능했다. 

 

그래서 주로 주문했던 상품들은 곰곰 채소믹스,삼립 로만밀 통밀식빵, 위트빅스, 목우촌 IQF 닭가슴살 (냉동), 가끔 샐러드 소스류 이런식으로 재료가 떨어질 때마다 주문하는 식으로 했다. 닭가슴살의 경우 한끼에 1개씩 먹는 식으로 했고 저지방 우유 같은 경우 마트에서 구매.

 

제일 좋은 건 가까운 곳에 할인 마트가 있다면 그 때마다 사먹는게 제일 좋을 것이다. 무료배송 채우느라 불필요한 것도 사게 될 수 있으니..

 

그리고 먹다보니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고민하면서 여러 드레싱을 먹어보았는데 닭가슴살 샐러드는 오리엔탈 드레싱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닭가슴살은 그냥 해동 후 삶아서 먹었는데 그냥 먹으면 뻑뻑하고 맛도 별로 없었지만 오리엔탈 드레싱이 짭쪼름하다보니 같이 뿌려먹으면 맛이 괜찮았다. 또 닭가슴살은 매번 익혀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두부로 대체해보았는데 두부도 충분히 맛있었다. 그래서 닭가슴살이 없을 때는 두부 샐러드를 해먹었다.

 

또 군것질도 예전에는 그냥 달달하고 맛있는 것 만 사먹었는데 이제는 영양성분표를 보고 콜레스테롤 0인 제품만 골라 사서 먹었고 그 중에서도 포화지방량이 적은 것들만 사먹는 습관이 생겼다. 아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맛있을 수록 콜레스테롤이 높고 포화지방도 높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파이류..)

 

 

 

운동

운동.. 평소에 뭐 운동은 딱히 없었다. 출퇴근하면서 걷는거.. 간간히 턱걸이 팔굽혀펴기 정도 했다가 코로나가 오면서 사실상 두문불출 집에서 재택하고 밥먹고 앉아 쉬고 움직이 별로 많이 없었던 건 사실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일부러 운동을 하려고 했지만 딱히 아는 운동은 없었고 그나마 하기 쉬운게 실내 사이클 아니면 스쿼트 였는데 실내 사이클은 하긴 쉬운데 재미도 없고 시간만 오래 걸렸다. 그래도 쉬지않고 꾸준히 10km씩 찍는 걸 목표로 했고 스쿼트는 30개씩 1세트 총 10세트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최대한 정자세로 하려고 노력했고 어쩔 땐 하기 귀찮아서 좀 대충 빠르게 한 적도 있긴했다. 그래도 땀은 날 정도로...

그러다 아 뭔가 좀 많이 움직이면서 재밌는 걸 해야겠다 싶어 오랜만에 탁구를 쳤는데 진짜 땀 많이 흘리고 운동도 많이 되었다. 일단 몸을 좌우 앞뒤 많이 움직이고 자세도 낮춰야해서 간접적 스쿼트도 되고.. 하고나니 다음 날 몸이 다 뻐근했다.. 확실히 재밌는 걸해야 운동이 잘 되는 것 같다.

 

소감 및 결론

식단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점심에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고 저녁까지 버티기엔 너무 배고프다. 그래서 시리얼을 더 먹어보았지만 그래도 배고픔.. (시중에 파는 샐러드의 2배 정도 양을 먹음) 그래서 간간히 참지 못하고 군것질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체중이 70kg 전후 되던게 68kg로 감소했다. 강제 다이어트가 되긴 했는데 그래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해서 다행. 

 

아무튼 LDL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높이는 원인은 식단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기름기 음식들은 최대한 자제하고 주기적인 운동과 그 밖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병행한다면 (필자는 혈관 콜레스테롤 청소에 좋다는 소릴 듣고 보리차를 마시기 시작)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최소한 지금 처럼 관리하면서 4개월 뒤 수치가 정상 범주 안에 들어오길 바란다.

 

그 뒤로 주기적으로 검사해본 콜레스테롤 수치표.계속 업데이트 중.. 관리가 쉽진 않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HRhAdSoxDbj35A1ImNFC2-pl-6K1EVyClslTeFv524/edit?usp=sharing

 

건강검진

콜레스테롤 연도,HDL (40~60),LDL(50~130),중성지방 TG(50~149),총 콜레스테롤 2015-1,76,141,48,227 2016-1,81,125,63,219 2017-1,96,117,64,226 2018-1,91,124,59,227 2019-1,84,126,70,224 2020-1,80,143,87,240 2021-1,72,163,67,248 2022-1,69,167,75,2

docs.google.com

 

 

그리고 우연히 티비에서 봤던 고지혈증편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첨부하였다.

https://yonoo88.tistory.com/1428

 

22.2.7일자 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지혈증 편

우선 검색으로 알아본 콜레스테롤의 수치 정의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 심혈관질환과 내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반면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

yonoo8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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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회 센타

길가다 우연히 본 현수막

 

점심 시간 11:30 ~ 15:00 1인 18000원 (2인 필수) 회정식 문구. 나름 괜찮아보여서 방문했다.

(참고로 일요일은 제외)

 

사진 순서는 음식이 나온 순서대로 올렸다

셋팅
샐러드 / 회무침
광어회
부추전
계란찜
광어초밥 4개
콘치즈인데 치즈가 없는듯?
꽁치구이

 

 

마지막 식사로 나온 매운탕과 알밥

 

 

마침 평일 점심이라 사람도 없었고 좋았다.

 

무엇보다 18000원 회정식 구성이 나쁘지 않았다.

맛도 괜찮았고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먹기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된다.

메뉴 구성이 거를 타선이 없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족해할 것 같은데 낮시간이라 낮술이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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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erce.kr.karrotmarket.com/p/260

 

당근마켓 공식 스토어 | 당근 슬리퍼

당근 굿즈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에요.🥕 당신 근처의 생활 밀착형 ..

commerce.kr.karrotmarket.com

 

당근마켓 스토어에서 슬리퍼를 구매해보았다.

그런데 구매 옵션 부터 제한 사항이 많았다.

세부적이 사이즈가 없고 그냥 M, L만 있어서 발에 맞춰 살 수가 없다.

게다가 남성용 사이즈 L 은 계속 품절 상태

 

M 사이즈는 235~245 mm

L 사이즈는 270 ~ 280 mm 

 

이런 사이즈면 아마 M은 최대 240 사이즈 신는 사람 L은 최대 275 신는 사람만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 이상은 작을 듯 싶다.

 

 

잘 팔리는지 배송까지 약 5일 소요

 

 

색깔은 참 예쁘고 디자인은 귀여웠다

 

당근이세요? 중앙정렬도 안 맞는다..

당근이세요?

 

한 눈에 느껴지는 당근이세요? 삐뚤어짐.

 

 

밑바닥 모양

딱 봐도 물기 있는 곳이나 미끄러운 곳에서 신는 건 절대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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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이드 인 차이나..

 

 

그래서 그런가? 검수상태가 영... 발등에 당근 문구는 끝이 떨어져있고.. 접착제 흔적 무엇..

손으로 뜯으면 그냥 뜯어질 듯..

 

 

당근 캐릭터도 들떠있다

 

 

검수가 엉망진창인듯..?? 당근이니 나름 국내에서 제조해서 판 건 줄 알았는데 좀 실망..

저런 경우 상품 하자의 일종이니 맘에 안들면 반품/교환 요청 하는 걸 추천한다.

본인은 그냥 나중에 본드로 붙일거라 반품/교환 요청 하진 않았다.

(참고로 상품 페이지에서 > 구매정보 > 상품정보 제공고시 를 열어야 제조사 확인이 가능하다)

 

 

신어본 후기는 EVA 소재로 푹신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막 푹신하진 않다. 새거라 그런지 아직은 좀 단단한 느낌인데 신다보면 슬리퍼가 발 체형에 맞게 변형되면서 조금 나아질 것 같다.

 

처음 딱 신었을 때 체감은 일반 슬리퍼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상품 소개에 나와있는 설명

 

 

 취급시 주의 사항 및 품질 표시

 

총평

장점: 색감이 좋고 디자인이 예쁘다.

걸어다니면 주목 받을 수 있다. 당근 거래시 수월하게 거래자를 알아 볼 수 있다.

 

단점 : 가격대비 나쁜 퀄리티

이 정도 퀄리티의 슬리퍼는 충분히 9500원 보다 싸게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세분화 되지 않은 제한된 사이즈

 

뭔가 인테리어용으로 꾸미고 싶거나 나만 신고 다니는 듯한 아이템을 가지고 싶다면 구매를 추천

실용적인 걸 생각한다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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