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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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트레이드 의뢰 - OVR 500+

 

https://youtu.be/QYYuvZFiSGw

블루 선수팩을 구매하여 시도하는 에이전트. 쿨타임 1시간 필요. 2월 한정 가능 에이전트

NG 업데이트 포함 70-90 선수팩을 모아서 한번에 까는 걸 추천. 왠지 1장씩 깔 때보다 확률적으로 잘 나오는 건 기분탓 일 수 있음.

 

에이전트 10회를 돌릴려면 총 100명이 필요. 블루 선수팩 100장은 50만BP. 웬만하면 손해 없는 장사를 할 수 있다. NG 시즌이 뜨면 더욱 금상첨화. 현재 3월에도 에이전트 진행중이며 19 챔스시즌이 포함되어 있음

선수팩 범위가 70-90 인데 3/5일 기준 19 챔스시즌 오버롤 90 선수들 탑 목록을 보면

최대 1.5억까지 획득 가능한 상태.

 

5인 BP트레이드 의뢰 - OVR 400+ 

 

https://youtu.be/4xazIeAui08

BP를 얻을 수 있는 에이전트. 총 오버롤 400 이상이면 가능하며 이를 위해 매물을 따로 구하기보다는 판수 이벤트 보상에서 나오는 선수들을 처분할 때 좋음. 또는 이적시장 50명이 다 찬 상태에서 사용하기 좋음.

 

"최소 150만BP 최대 1000만 BP 획득이 가능함"

 

이 에이전트의 핵심은 재물값 총 190만 이하로 맞춰야하며 80이상인 선수들을 3~4명 집어넣고 나머지 1~2명을 값싼 70대 선수들로 채워넣어야함. 그럼 190만 안팎으로 맞출 수가 있음

 

수수료 다 고려했을 때 재물 선수 190만 이하로 구성하면 손해가 전혀 없는 에이전트이다.

 

물론 결과가 아쉽지만.. 이 에이전트는 3월에도 현재 진행 중이며 1시간 쿨타임이 필요. 이왕이면 모아서 까는 걸 추천하며 몇번 더 해본 결과 750만 BP도 획득 가능했다.

 

 

데일리 ICON BP 트레이드 의뢰 - HOT시즌 OVR 280 이상

 

이건 그냥 선수팩 까서 나온 HOT시즌 처분겸 심심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개이득

 

https://youtu.be/YruKgW50gmo

7천만 개이득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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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rs Tottenham Hotspur 3D Stadium Puzzle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3D 퍼즐을 구매해보았다. 30파운드 가격으로 약 5만원 정도

 

https://youtu.be/pRpOpZ-aRUw

 

https://youtu.be/XEceEMdWbE0

 

 

사이즈 정보

 

총 75조각으로 되어있으며 스티로폼? 재질로 되어있다.

 

 

처음 조립은 쉬웠다..
50%정도 완성된 모습

 

뚜껑이 없어도 경기장 느낌이 물씬 난다. 

 

 

경기장의 웅장함이 스멀스멀 느껴진다.

 

 

 

조립 후 부품 틀

 

 

 

나머지 경기장 지붕도 완성하여 조립 완성!

 

 

 

 

 

경기장 내부도 찍어보았다

 

겉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내부에도 스크린 부품으로 디테일을 살린 모습
라커룸 들어가는 입구도 나름 디테일
화이트하트레인으로 부터 쭉 내려온 cockerel 동상까지

 

 

조립 후반부로 갈수록 부품을 끼우기 어려운 것들이 꽤 있었다.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것 같아보이는 것도 있었고 홈이 안 맞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의문스러운 것들도 있었지만 어찌어찌 끼우니 딱 맞았다. 끼우기가 힘들지 끼우기만 하면 다 맞는 사이즈들이었다. 

 

퀄리티는 뭐 나름 괜찮았고 잘 보관만 한다면 내구성 문제는 걱정 없을 것 같다. 맨유는 올드트래포드 경기장 레고도 나왔는데 토트넘도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 퍼즐로라도 대리 만족을 해야겠다

 

 

 

 

 아크릴 재단을 주문하여 케이스까지 완료!! 깔끔하게 전시를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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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고장났겠다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본 토트넘 우산. 가격은 2만원

 

우산 커버에 새겨진 토트넘 핫스퍼
뭔가 좀 저렴한 티가 남
우산 띠는 찍찍이로 되어있다

 

 

 

 

손잡이 모습
펼친 모습

 

여기서 좀 느낀게 우산 재질이 얇아서 밖에 사물이 비칠 정도이다. 음.. 내구성은 좋지 않을 듯한 모습이다. 뭐 물만 안새면 되지..

 

 

우산 살 모습

 

막 바람에 끄덕없을 정도의 내구성을 기대하진 않는다. 그냥 항상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급할 때 쓰고 다니는 정도니..

 

 

 

 

보면 우산 재질이 얇아서 그런지 구김이 많은 편. 좀 비싼 우산 보면 재질도 두껍고 짱짱해서 펼치면 펄럭~ 느낌이 나는데 이건 비닐이 펴지는 바스락? 느낌의 소리가 난다. 접을 때도 접힌 자국 그대로 자연스럽게 접혀야 하는데 이거는 접을 때 구김이 좀 있어서 손이 많이 간다. 그리고 비오는 날 우산을 사용해보았따.

보이는가..
그냥 비를 막아주는 정도의 방수력

 

보통 새우산은 비를 맞으면 빗물이 송글송글 맺혀서 주르륵 떨어지게 되는데 이거는 빗물이 맺히진 않고 그냥 젖는 느낌이다. 그래서 우산을 털면 빗물이 대부분 털리지 않고 남아 있는다. 한마디로 싸구려 우산 재질이라는 것. 다이소 5천원 짜리 우산을 써보진 않았는지만 그와 동급인 성능이라고 본다. 비를 막아주는 우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함

 

솔직히 나이키 제품 말고 이런 토트넘 자체 제작 상품들 퀄리티는 좀 높혀야 된다고 본다.

 

장점

- 유니크함

- 토트넘 팬 인증

 

단점

- 방수력 낮음

- 우산의 원단 저퀄리티

- 우산 뼈대도 튼튼한 느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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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ENHAM HOTSPUR

 NIKE DRILL TRAINING TOP 2019/20

NIKE DRILL TRAINING PANTS 2019/20

 

토트넘 공홈에서 사이즈 품절로 못 사고 있다가 재고가 들어와서 잽싸게 구매한 19/20 토트넘 드릴탑 트레이닝 세트

 

NIKE DRILL TRAINING TOP 2019/20
NIKE DRILL TRAINING PANTS 2019/20
영롱한 엠블럼

 

그런데 받고보니 새로운 점이 있었다. 지금까지 드릴탑을 구매했을 때마다 안에 기모처리가 되어있었는데 19/20시즌 드릴탑에는 기모처리가 안되어있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 얇아진 느낌이었다.

19/20 드릴탑 내부 소재 모습

 

18/19 시즌 드릴탑 내부에는 이처럼 기모처리가 되어있었다.

 

드릴탑 개념이 바뀐건지 원래 드릴탑은 기모가 없었던건지 알 수는 없지만 겨울 내내 드릴탑을 입고 지냈던 터라 19/20 시즌 드릴탑은 좀 더 껴입어야겠다. 앞으로 나올 드릴탑들도 기모 없이 나오고 있는 건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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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홈에서 트레이닝 세트를 주문했었다.

 

첫번째 주문 : 1월28일 발송준비 상태

 

그런데 주문 후 공홈에서 무료배송 이벤트를 하는 바람에 혹시나 배송이 같이오면 관세를 물게 될까봐 첫번째 주문이 발송 준비 상태가 되었을 때 2번째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왠걸 보통 하루 이틀 지나서 접수가 시작됐었는데 갑자기 신속하게 발송준비 상태가 되어버렸다.

 

두번째 주문 : 1월 29일 발송준비 상태

 

하루 간격을 두고 2개의 주문 모두 발송 준비 상태가 된 상태. 이 때 괜히 같은 비행기 편으로 배송 오는거 아닌가 내심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그날 발생한 발송준비 건들은 각자 다른 비행기로 오나보다. 한국 도착도 하루 차이로 따로 들어왔다. 그러다보니 배송도 하루 간격 차이로 진행되었고 다행히 같이 들어오진 않아서 관세를 피할 수 있었다.

 

이번 일로 교훈이 있다면

관세 금액 제한을 피하려면 아무리 급해도 이미 주문한 건이 발송 준비 상태가 된 후 최소 이틀 뒤에 주문을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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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통에 들어있는 가수들의 앨범 포스터, 브로마이드를 문득 뒤지게 되었는데 계속 통 안에서 말려서 보관하다보니 펼쳐 보기도 번거롭고 한번 보관하면 왠만하면 열어보질 않아서 그나마 좀 밖으로 꺼내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본 클리어파일. 검색해보니 대부분 A2 사이즈의 클리어 파일을 구매하는 것 같았는데 일부 포스터들이 A2에 사이즈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글들이 꽤 보였다. 그래서 이왕이면 안전하게 모두 들어갈 만한 사이즈를 사자고 생각하여 A1사이즈를 구매. 택배를 받고 깜짝 놀랐다.

 

 

거대한 사이즈의 A1 클리어 파일

 

내지는 따로 구매하지 않아서 비닐만 있는 상태(20장). 실물로 보니 진짜 생각보다 컸다. 그래서 그동안 빛을 못 봤던 오래된 포스터들을 끼워넣어 보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

 

2ne1 데뷔앨범 포스터..

2ne1 포스터가 A1보다 큰 사이즈다 ㄷㄷ CL이 서있었으면 들어갔을 텐데 일어나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어쩔 수 없이 2ne1은 다시 지관통 속으로..

 

성시경 4집 싸인 포스터
소녀시대 1집 포스터
소녀시대 미니 앨범 Gee 포스터

 

플라이투더스카이 Decennium 포스터

 

적금 들고 받아온 신한 워너원 포스터
다비치 10주년 앨범 포스터

 

강민경 & 이해리 솔로앨범 포스터

정리하고 느낀 점은 요즘 포스터들이 옛날보다 사이즈가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요즘 포스터 사이즈들이면 A2사이즈 클리어 파일이면 딱 알맞고 예쁘장하게 보관할 수 있었을 것 같다. A1 사이즈는 크다보니 여유 공간이 많이 남기도 하고 문제는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가 않았다. 그래서 구석 옷장 틈새에 끼워넣어 놓았다. 

 

그래도 이렇게 정리해놓으니까 심심할 때 펼쳐볼 수도 있고 앨범 포스터 모으는 재미도 더 생길 것 같다. 어떤 포스터든 걱정없이 보관하고 싶다면 A1사이즈를 구입하고 포스터 크기에 맞게 보관하고 싶으면 A2 사이즈를 구입하면 된다. 단 가지고 있는 포스터 크기를 파악해서 사이즈가 맞는지 먼저 점검해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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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XkOlaKviRg

 

그냥 라면 먹기는 아쉬워서 다른 방법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따라해본 백종원 고기 짬뽕 라면. 종원좌의 재료를 보고 집에 있는 것만 해서 해먹어 보았다.

 

 

중간에 하나가 빠졌는데 다시다 반스푼도 첨가하였다

 

완성

 
라면은 신라면. 진짬뽕 같은 짬뽕라면 맛까지는 안 났지만 그래도 괜찮은 맛이었고 좀 더 칼칼하게 먹을려면 청양고추 넣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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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타이어에 바람을 넣고 하룻밤새에 바람이 모두 빠져버리는 현상이 발생. 내부에 바늘구멍 같은게 생긴건가 해서 타이어를 해부하여 물에 담가보기도 했지만 원인을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계속 바람이 빠지는 상황.. 알고보니 공기주입구 내부 무시고무가 낡아서 발생하는 현상이었다.
 
그런데 이 작은 고무를 따로 파는데가 딱히 없는 것 같았고 자전거 수리점 가서 달라고 하면 그냥 주시거나 일정길이로 잘라서 판매한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나중에 또 낡아서 바람이 빠질 것 같았다. 그래서 인터넷에 무시고무 검색을 해보다가 우연히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자전거 벨브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았다.
 
 

바로 이것

 
일반 자전거용이고 무엇보다 무시고무가 필요없는 벨브였다. 가격도 1000원. 딱 이거다 싶어 다이소 매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동네 다이소에는 없었다;; 그래서 좀 더 큰 다이소매장으로 갔더니 다행히 판매중이라 구입
 
 

바로 장착해보았다
https://youtu.be/svQzVbyXPz0

 
 

 
 
동봉된 너트가 안 맞는 건 좀 의아했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잘 조립되었다. 써보니 하룻밤새에 바람이 빠지는 일은 없었다. 언젠가는 이것도 낡아서 바람이 샐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무시고무보다는 수명이 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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