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스쿼드 완성

2014. 8. 2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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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1년 8개월만에 마지막 선수였던

월드컵 알라바 5카를 맞추면서 원하던 스쿼드를 갖췄다.


알툴즈업데이트 라는 감독명으로 시작된 성장기..


사우디 리그에서 리그 씹어먹으며 성장해왔고 이벤트도 꾸준히 챙겨먹으면서 원하던 스쿼드를 완성했다.


너무 쓸모없는 애들은 빼고 쭉 모으다보니 36명을 초과해버렸다.




인원이 많다보니 1군과 2군 스쿼드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애들이 좋아졌다


먼저 1군






2군

근데 2군으로 하는게 더 잘되는 경우가 많다.

뭔가 애들이 의욕이 넘치는 듯




사실 손가락이 좋지 못해서 전설은 못 찍어봤다.

그런데 순위경기 개편되면서 더 찍기 어려워졌다...



그럼 내가 정말 아끼는 선수들을 소개해보겠다.



09 알렉스



베컴의 느낌이 난다. 슈팅 스탯이 아주 좋고 울팀 프리킥 전담이다.

히든스탯이


Finesse Shot, Flair, Long Shot Taker, Takes Finesse Style Free Kicks


슛팅을 위해 태어난 듯 싶다.


게다가 스태미너와 속가도 나름 갖춰서 윙으로 아주 잘 쓰고 있다.

크로스가 쫙쫙 나간다.










13 오스발도 알론소



창단멤버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울팀 먹여살리고 있다.

수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다가 센터백에 두면 오버롤이 1상승한다.

그래서 지금은 센터백 땜빵이나 오른쪽 수비를 두고 쓰고 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속가와 몸쌈이 좋고 컷팅이 아주 좋다.

가격도 싸서 일품







13 히카르도 알바레스



이친구도 창립멤버

처음에는 그냥 알씨라서 쓰고 있었는데 소속팀이 인터밀란이라니..

상향되서 더 좋아졌다.

헤딩스탯은 키에 비해 낮은데 헤딩을 굉장히 잘 따준다.

그래서 초창기 코너킥 헤딩 골 스타였다.


그리고 슈팅 스탯과 슛커브가 좋아서 얘만 공 가지면 ZD를 그렇게 날렸다.

환상적으로 감긴다.





08 우구 알메이다



조지 알티도어의 플레이에 답답해다가 마땅한 피지컬 공격수가 없어서 그냥 쓰고 있었다.

그런데 08시즌이 나와서 누구 없나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08시즌 가격이 아주 개거품이어서 사는 걸 미루다가 겨우 샀다.

아직도 거품이긴 한데 떨어질 기미가 안보여서 샀다.


제일 맘에 드는 건 몸쌈

속가도 체격에 비해 괜찮다.

키도 크고 밸런스가 좋아서 잘 안넘어지고 

수비와 부비부비하면 돌파한다.


그리고 헤딩도 잘 꽂아주고 

유일한 왼발 스트라이커라는 점에서 항상 선발을 꿰차고 있다.







13 디에고 알베스



창단멤버였던 알-합시 키퍼 대체자로 영입했다가

주전으로 박아놨다.

핸들링은 다소 아쉽지만 다이빙과 반응속도가 높아서 만족 중이다.

땅볼이 좀 약한 편인거 같지만 그건 뭐 모든 키퍼가 그럴거고

반응속도를 이용한 슈퍼세이브가 짱이다.






13 조지 알티도레



실제로는 알티도어라고 불린다. 

미국 최고 유망주로 울팀 유일한 피지컬 공격수

저번 업데이트 때 하향을 먹었으나 이번 월드컵 때 활약해서 상향을 기대했으나..

미국 첫 경기에 조금 뛰고 햄스트링 부상... 나도 씁쓸했다.


몸쌈은 정말 좋으나 뭔가 둔해서 공잡고 드리블 치는 건 무리수다.


▲ 2골 1어시 하는 알티도레


그래서 무조건 헤딩 아니면 수비수 달고 직선 치달만 가능하다.

대각선으로 드리블 치거나 수비를 제끼려 한다면 욕심이다.


가끔 그물뚫는 중거리를 꽂아넣긴 한다.

계륵같은 선수..





11시즌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오기 전까지는 확정된 알 스쿼드다.

사실 월베 나오기 전에 전설로 알베르토를 쓰다가 삭제되기도 했다.

또 어떤 카드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오면 무조건 알씨만 찾아서 영입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젊은 피들이 있는데 폭풍상향도 기대하고 있다.

남은 건 전설찍기인데 연승 보너스 점수가 짜서 찍기 너무 어렵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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