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이 끝나고서


느낀 점들을 적어보았다.



여행 전


  • 경비는 본인이 얼마나 꾸준히 검색하느냐에 달렸다.


  • 해외사이트는 정말 큰 장벽이다.

     - 해외사이트는 환불제도에 대해 잘 알아봐야 한다. 환불이 안되는게 꽤 많은 것 같다.

예약 하다 모르겠으면 검색만 해보지 말고 직접 그 사이트 고객센터를 찾아들어가자. 그럼 온라인채팅이 있으면 더욱 좋고 이메일도 있을 것이다. 번역기 켜놓고 질문하자 답변은 의외로 금방 온다. 단 시차를 감안하고 하는게 좋다.


  • 한번 일정 변경하려면 드는 돈이 장난아니다. 비용감수하고 일정을 변경하는게 좋은지 그냥 그대로 가는게 나을지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 해외여행 초행자는 여행코스 짜기가 너무 막연하다. 그래서 서점에서 여행가이드를 참고하거나 인터넷에 많은 자료를 참고하는게 좋다.


  • 온라인을 맹신하지말자. 온라인 티켓. 온라인 지도는 비상용이다. 출력할 수 있는 건 다 출력해서 오프라인 위주로 준비하자. 급할 땐 오프라인이 최고다


  • 각국 한국 대사관 번호 파악하고, 비상약도 챙기자. 여행자 보험도 해두면 좋다.


  • 예약할 때 무료취소를 권장함. 저렴한 가격에 환불불가 예약했다가 일정바뀌면 그냥 돈 날라가는거다. 애매하다면 그냥 무료취소 가능한 예약을 하자


  • 본인의 체력 파악하기

- 본인이 평소에 체력이 좋은지 오래 걷는 걸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일정을 짜자. 생각보다 대중교통보다 걸어가는게 더 빠른 경우가 많다.


  • 같이 갈 사람의 성향 파악하기

- 같이 갈 사람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여행가서 마찰이 없도록 주의하자. 


상대방이 체력이 딸리거나 

깔끔한 성격인지 예민한 성격인지 

고집이 강한 성격인지

혹시나 발생한 돌발상황에 대해 투덜대거나 짜증내지 않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헤쳐나갈 수 있는지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놓자. 여행의 성공여부는 감정 좌우하기 때문이다.


  •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낫다.

- 혼자가면 편하긴 하다. 그런데 진짜 원수지간 아니면 둘이 낫다. 행여나 화장실을 가더라도 잠깐 짐을 맡아 줄 수 있고 어디가서 외국인에게 말을 걸더라도 서로 듣고 무슨 말인지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물론 외국어를 잘하는 친구면 더욱 좋지만 아니더라도 서로 외국인이 어떤 말을 했는지 유추할 수 있다. 혼자보단 둘이 덜 민망하기도 하다. 진짜 혼자서 외국어 능수능란 구사하고 해외에 빠삭하면 혼자라도 무방하지만 처음이라면 최소 둘이서 같이 가는게 낫단 생각이 든다.


  • 숙소 예약은 무조건 기차역과 가까운 곳으로

- 그래야 오가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그 도시의 중심가 지하철역 근처 숙소로 예약하자. 


  • 자주 쓰는 국내 사이트의 해외 로그인 접속을 허용해놓자 

- 해외에서 검색하거나 확인해야될 메일이 있거나 할 때 해외 로그인이 막히면 참 난감하다.


  • 해외에서 마트 장 볼 때 사용할 비닐봉지나 장바구니를 챙기자

- 국내랑 마찬가지로 비닐백을 돈 주고 사야하므로 미리 챙겨가자. 점원이 bag 필요하냐고 물어본다.


  • 구글지도, 구글번역기는 오프라인 다운로드를 미리해놓자

- 자기가 여행할 지도는 미리 오프라인 다운로드를 해놓자. 해외에서 데이터 안 터질 경우 매우 유용했다. 번역기도 마찬가지로 미리 언어팩을 다운로드


  •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도착 첫날 부터 빡시게 일정 잡지말자

- 첫날은 경험치를 쌓는 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도착해서 교통편 파악하는 것만해도 꽤 헤맨다. 멘붕이 올 수도. 그러므로 도착 첫날 또는 일정 첫날은 타이트하게 짜지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일정을 짤 때 박물관 관람 등 어떤 시설을 방문할 때 최소 16시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짜자.
- 운영시간이 생각보다 짧다. 보통 18시까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운영시간을 사전에 파악하여 일정을 짜는게 좋다.

  • 여행 관련 대형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자

- 계획 짤 때 아마 한 두군데는 다 가입이 되어있을 것이다. 해외 나가서도 동행을 구하거나 난관에 부딪혔을 때, 모르는게 생겼을 때 글을 올리거나 검색해보면 답을 꽤 빨리 얻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유랑 카페 추천. 해외에서 정말 많이 도움 받았다.


  • 여행 필수 앱 미리 설치하기

- 구글지도,구글번역기 필수. 그외 여행 관련 앱은 미리 설치해서 적극 활용하자. 중요정보는 페이지저장 해놓거나 미리 스샷해놓으면 인터넷이 안터져도 볼 수 있으니 활용하자.



여행 중


  • 돈 쓸 때 영수증과 가격 그자리에서 확인하기

- 그래야 혹시나 모를 예상치 못한 지출 또는 잘못된 계산을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도 거스름 돈을 잘못 주거나 물건을 1개 더 계산하는 경우가 있었다. 다행히 영수증을 보고 바로 정정하였다. 또 동행이든 혼자든 그날 일정을 마치면 숙소에서 정산을 바로 해서 예산을 파악하자.


  • 많이 섭취하기

- 의외로 중요하다. 또 유럽은 물을 사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돌아다닐 때 물을 미리 사서 들고 다니자. 게다가 음식도 짜고 자극적이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줘야 체력적으로 도움이 된다.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수분섭취를 잘 안했더니 나중에 컨디션도 안 좋아지기도 하고 금방 지쳤다.


  • 여행 중에도 틈틈히 검색

- 미리 계획을 짜와서 계획대로만 움직이려고 했었는데 의외로 현지에서 검색해서 알게 된 정보가 많았다.  유료일 줄 알았던 게 무료이거나 숨은 명소 등을 알고 계획을 바꾸기도 했다.


  • 쇼핑할 때 택스리펀 매장 꼭 확인하기

- 금액이 꽤 되거나 산 게 많다면 매장에 택스프리가 있는지 확인해서 꼭 택스리펀 받자. 매장에서 바로 환불해준다는 곳도 있으니 사전 파악도 해놓으면 좋을 듯 하다. 금액이 커지면 그만큼 리펀도 많이 받으니 쇼핑할 때 필수. 또 점원에게 요청하여 사전에 미리 관련 서류나 영수증을 챙겨놓고 공항에서 받자. 국가별 택스리펀 가능한 구매금액 한도도 사전 파악 필수


이탈리아 


  • 날씨

- 9월말 이탈리아 날씨는 밤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햇살이 좀 강했다. 낮에는 반팔, 밤에는 가디건 한장정도면 충분했다.


  • 도시

- 이탈리아는 뭔가 유적지 보존을 중시하는 느낌이라 깔끔하고 발전된 도시의 느낌은 아니다.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 


  • 화장실

- 지하철이든 공중화장실은 대부분 1유로를 받는다. 자판기 형식으로 코인 넣고 들어가는 곳이 있고 직접 사람이 돈을 받는 곳도 있다. 급할 경우를 대비해 1유로 동전을 미리 챙겨두거나 숙소에서 미리 해결하자. 그리고 식당은 무료니 갔을 때 항상 화장실을 들르자. 안 마려워도 그냥 가서 짜고 오자.


- 혹시나 기차역에서 마려울 경우 응급상황아니면 기다렸다가 기차에 타서 기차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팁


- 갑자기 신호가 왔을 경우 대형 쇼핑몰이나 맥도날드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아니면 주변에 호텔이 있다면 번역기로 정중하게 화장실 요청 메시지를 써서 보여주면 사용하게 해준다. 실제로 4~5성급 호텔에 들어가서 죄송한데 화장실 이용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선뜻 허락해주셨다.


  • 흡연 문화

- 담배 진짜 많이 핀다. 식당에서도 핀다. 길빵도 한다. 


  • 사람들

- 반려견을 많이 데리고 다닌다.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참고하는게 좋을 것 같다.


- 생각보다 영어를 못한다. 유럽이라 영어는 기본일 줄 알았는데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탈리아어로 번역기를 많이 사용했다. 설령 영어를 한다고 해도 알아듣기 힘들었다.


- 이탈리아 현지인보다 외국인이 아닌 이민자?들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밤에 잘 살펴보고 경계를 늦추지 말자. 소매치기일 수도 물건 강매를 할 수도 있다. 


- 여행 중 우리를 보고 길을 물어오던 한국인 여성분이 있었는데 혼자 여행을 오셨다고 한다. 여자 혼자라 그런지 이탈리아 남자들이 수도 없이 접근해서 말을 건다고 한다. 열번 넘게 접근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주변 한국 여성분들 무리가 있으면 같이 가달라고 하면서 도망도 가셨다고 한다. 치근덕 거리는 남자들이 많이 있는거 같으니 여성 분들은 확실히 싫다는 표시를 하고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


  • 대중교통

- 런던처럼 오이스터 카드 같은 대중교통 카드가 있는게 아니라 패스 같은 걸 끊어야 한다. 본인에게 필요한 패스를 미리 파악하고 구매하는게 필요. 지하철은 탈만하나 우리나라 90년대 지하철 느낌이 좀 난다.  버스의 경우 은근 버스기사에게 직접 티켓을 돈주고 사는 경우가 꽤 있으니 버스 티켓 어디서 사는지 모를 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다.


  • 베니스에서 길찾기

- 베니스는 좁은 길이 상당히 많은데 구글지도에 의존해서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다. 위치가 잘 안 잡히기도 하고 길도 복잡해서 헤맨 적이 많았다.



  • 영국 EE 유심 데이터 속도와 와이파이

- 영국 EE 유심을 사서 갔는데 3G로만 잡히고 자주 끊겼다. 골목이나 건물에 들어가면 끊기기도 했는데 그래서 위치파악이 어려웠다. 데이터 속도도 느리고 숙소의 와이파이도 잘 끊기고 대체로 느렸다. 

   

  • 식당

- 괜히 피자 파스타의 고장이 아니었다. 보이는 식당의 90퍼센트는 피자 파스타 식당이다. 나머지 8퍼센트는 젤라또 가게였다


  • 성당

- 성당이 진짜 많다. 그래서 처음에는 웅장하고 신기했는데 나중에는 성당에 대한 감흥이 없어질 정도. 우리나라 교회 분포 수준이다. 그리고 처음엔 건축방식에 감탄했으나 시간이 지나니 건물이 다 비슷하게보여 무감각해짐.


  • 마트

- 갑자기 살게 생기거나 물 또는 생필품이 필요할 때 구글지도에 Coop 이나 Conad를 치면 주변에 많이 있다. 우리나라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존재인듯 한데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 물의 경우 보통 1유로 하지만 여기선 0.5유로로 살 수 있다. 그리고 물 살 때 탄산수인지 아닌지 파악도 필수



영국 런던


추천 숙소 위치 - 리버풀 스트리트 역

- 별 생각없이 리버풀 스트리트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정말 꿀 위치였다. 킹스크로스 역보다 더 많은 노선이 지나가고 웬만한 곳에서 지하철만 타면 금방 돌아올 수 있다. 또 도보로 갈만한 거리에 관광명소도 많았다.


  • 날씨
  • - 10월 초 런던의 날씨는 쌀쌀했다. 낮엔 긴팔 밤에는 후리스 하나 입고 다니면 충분했다. 행여나 비가오고 흐린날은 더 춥게 느껴지니 목도리도 하면 좋다.


  • 도시

- 마치 서울 같다. 템즈강이 한강처럼 흐른다. 하지만 규모는 한강이 거의 4배이상 압도적으로 크다. 빌딩은 많지만 그렇게 고층빌딩은 많지 않았다. 요즘에서야 고층 빌딩 공사가 많아진 것 같다. 대체로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느낌. 대신 도로가 좁다. 기껏해야 2차선 정도인데 생각보다 차는 많이 안 다녔다. 한국이었으면 미어 터졌을 수도



  • 대중교통

- 대중교통 카드가 잘 발달되어있어 우리나라 교통카드처럼 찍고 다니면 된다. 오이스터 카드냐 트레블 카드냐는 체류기간에 따라 본인 선택. 지하철은 우리나라정도는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었는데 열차 크기가 너무작다. 유럽 사람들 키도 큰데 왜케 열차 높이를 낮고 둥글게 해놨는지 의문. 그래서 열차에 사람들도 우리나라 열차에 비해 많이 못 들어간다.


  • 화장실

- 런던은 화장실 때문에 불편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지하철이나 이런데도 화장실은 무료였고 유료는 본 적이 없었다.


  • 사람들

- 말을 많이 걸어본 건 아니지만 대체로 친절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권 국가라 그나마 알아듣고 행동할 수 있었다. 모르는거 물어볼 때 이탈리아보단 수월했다.

  • 식당

- 이탈리아처럼 대표음식이 딱히 있는게 아니라 패스트 푸드나 체인점 식당이 많았다. 의외로 일본식 레스토랑이 많았다. 와사비,와가야마 같이 스시집,일본식 라멘, 돈부리 같은 식당이 많았다. 


  • 마트

- 영국은 Tesco나 세이트베리 마트가 유명하다. 구글지도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필요한게 생길 때 가면 좋다. 물론 물도 저렴하게 살 수 있음


  • 영국 EE 유심 데이터 속도와 와이파이

- 영국유심이라 LTE로 터지면 속도도 빠르다. 대부분 장소에서 데이터 잘 터진다. 와이파이도 끊김없이 빠른 편. 



여행 후


  • 여행은 체력이다.

- 귀국 날 컨디션 완전 꽝에 몸살기도 발생해서 10시간 비행기 타는 것도 고역이었다.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렸다. 장기간 여행시 체력 안배도 신경을 써야겠다고 느꼈다.


  • 유럽의 여행시기

- 9월말 10월 이때가 딱 좋은 것 같다. 막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다. 그래서 옷 챙길 때 두꺼운 옷을 챙길 필요가 없어 짐을 차지할 일이 별로 없다.


  • 캐리어 사이즈

- 24인치 캐리어를 가져갔는데 쇼핑한 게 별로 없어서 충분했다. 백팩도 가져갔기 때문에 캐리어는 여유가 있었다. 돌아올 때 무게가 15키 조금 안됐다. 쇼핑할 게 많다면 작은 사이즈 캐리어하날 챙겨가는게 좋다. 물론 수하물 추가 요금도 고려해야 한다.


  • 갓글 구갓 입이 닳도록 말해도 부족한 구글의 힘

- 역시 구글이었다. 구글 지도는 필수였고 구글번역기는 더욱 소중했다. 구글지도는 여행 전 가고 싶은 곳을 즐겨찾기 해놓고 현지가서 즐겨찾기한 목적지만 딸라갔다. 번역기는 오프라인 번역이 좋았고 지원하는 언어가 엄청많다. 파파고도 깔고 갔지만 결국 구글이었다. 적극적으로 애용할 수 밖에 없다.


나중에 또 생각나면 이어서 적어놔야 겠다.

다음 해외여행은 지금보다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10박 12일간의 해외여행 비용 정산


이탈리아 7일 + 런던 5일


환전 포함 총 비용 약 3백9십만원


왕복 직항 비행기표를 싸게 구한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요일별 소비 금액





이탈리아





이탈리아  항목별 요약 경비




유로 환전을 450유로 했었는데 조금 남았다.






영국 런던






영국 런던 항목별 요약 경비




 250파운드를 환전했으나 현금 부족으로 카드 결제 99파운드가 포함






개인적인 비용 평가



우선 딱 봐도 식비가 정말 조금 들었다.

맛집에 대한 욕심보다는 좀 더 보는 쪽을 택했다.


매 끼니를 다 챙겨먹지도 못했고 먹을 시간도 별로 없었기 때문


또 쇼핑도 많이 하질 않았다. 그나마 영국에서 좀 질러서 금액이 초과되었다.


그래서 생각해본 환전할 때 기준은


여유있게 다니고 싶다면 


일별 활동비로 15만원씩 쓴다 가정하고 거기다가 쇼핑도 생각하면 +@ 해서 환전해가면 될 것 같다.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쇼핑에 대한 비용은 그냥 카드로 하는게 편하다.


웬만한 곳은 다 카드 결제가 되기 때문이다.


다시 또 해외여행을 간다면 이번 여행비용을 최소 비용으로 생각하고 준비해야겠다.





귀국을 위해 히드로 공항으로 이동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지 않고 그냥 지하철로 이동했다.


1시간 정도 걸려 도착



그런데 비행기는 터미널 4에서 타야하는데 지하철역은 터미널 1,2,3에서 내렸다.



참고로 리버풀 스트리트 > 해머스미스 환승 > 히드로 공항까지 지하철 요금은 3.1파운드였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편도만 22파운드인가로 알고 있다.




나는 터미널 끼리 다 연결되어 있어서 걸어가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걸어가는 길이 없는 것 같았다.







공항이 이렇게 생겼다. 걸어갈 거리도 아니었다 ㄷㄷ


공항에 출국 3시간 전에 미리 가있었는데 안 그랬으면 헤매다 비행기 놓칠 뻔했다.


헤매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런던에는 히드로 공항까지 가는 익스프레스 기차가 있다.


그게 역 주변을 도는데 터미널 간 이동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터미널 1,2,3 에서 터미널 4,5로 가야 한다면


역에 안내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터미널 4,5로 가는 표시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걸 따라 쭉 가면 보라색으로 된 히드로 익스프레스 타는 곳이 나오는데


엘레베이터가 있을 것이다.



안내문을 보면 터미널 4,5로 가려면 내려가라고 되어 있다.

그 위에 조그맣게 무료라고 써있다.

Free service to Terminal 5 & Terminal 4





내려가면 아래와 같이 플랫폼이 나뉘어 있다.


좌측은 런던가는 히드로 익스프레스 기차로 티켓을 끊고 타야하고


우측은 터미널 이동을 할 수 있는 기차로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Free service to Terminal 5 & Terminal 4






나는 또 돈내고 이동해야 하나 해서 오이스터 카드도 환불 받았는데 다시 살까 고민했었다.


모르고 그냥 다시 오이스터 카드 충전해서 탈 뻔..



공항에서만 1시간 넘게 헤맨 것 같다.



겨우겨우 터미널 4로 이동하여 남은 시간 면세점에서 쇼핑 좀 하고 비행기를 탔다.



귀국은 10시간 정도로 출국보다 2시간 정도 빨랐다


경로도 더 짧았고 무엇보다 비행기가 시속 천 키로로 날아갔었다 ㄷㄷ


오후 7시 출발해서 한국오니 오후 2시였다.



컨디션도 안좋았는데 장시간 비행기 타고 오니 집에 오자마자 뻗고 말았다.


여권에 찍힌 2장의 도장..



이렇게 나의 첫 해외여행기는 끝이 났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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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마지막 날, 즉 귀국날이다.

비행기는 오후 7시라 오전에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찾아낸 곳이 스카이 가든

밤에는 예약이 꽉차서 보기 힘들었는데 오전에는 에약이 남아서 전날 밤에 얼른 예약했다.

런던이라도 더 내려다보고 한국으로 돌아가야지...

그런데 귀국날이 되니까 그런지 컨디션이 최악..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움직여야 한다.

자세한 예약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

영국 런던 스카이 가든 전망대 무료 입장을 위한 예약 방법
http://yonoo88.tistory.com/1124



스카이 가든에 도착하면 예약내역을 직원이 바코드로 찍고 들여보내준다.

소지품 검사 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굉장히 큰 채광창이 맞이해준다.




 



1층이 아니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도 있어서 전망 좋은데서 커피 한잔을 해도 좋다. 











테라스 밖으로 나가면 런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뚝 선 더샤드 빌딩





근데 바람이 불어서 추웠다 ㄷㄷ











타워브리지가 보인다. 밤에 보면 더 아름다웠을 것이다.







날씨가 좀 흐린건 아쉬웠다.







템즈강 쪽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360도 모두 볼 수 있다.






왼쪽에 런던아이와 중앙에 세인트 폴 대성당도 보인다.











이렇게 아침부터 런던 시내를 내려다 보고 점심은 와가야마에서 간단히 떼웠다.


날씨가 쌀쌀해 뜨슨한 국물 메뉴가 끌려 주문했다.


맛은 그냥 일본라멘 맛이다.




이제 히드로 공항으로 이동


런던 바이바이...


나중에 축구보러 다시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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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마지막 저녁


피자집으로 선택


템즈강 항구? 같은 곳에 있어 타워브리지가 보인다고 하니 안성맞춤인 맛집이었다.



위치



지도상으로도 타워브리지가 근처에 있다.


멀리보이는 디킨스 인 간판



막 수상보트도 있고 주변에는 4~5성급 호텔인듯한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2층이 피자집이다. 

3층은 그릴메뉴인거 보니 스테이크 집 같고

1층은 바 같은 곳인 듯 하다










2층은 한가했다.





메뉴판





음료 메뉴





주문은 팔마 피자와 치킨 시저샐러드 그리고 병맥 1개씩 시켰다.


라임을 꽂아선 준 Sol 맥주





자리도 창가에 잡았는데 멀리 타워브리지가 보였다.


분위기 짱짱맨










메뉴가 나왔다


런던 마지막 저녁이다.







계산서





맛 후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있는 피자였다.

샐러드도 맛있었다.

가이드북에서 피자맛이 세계최고라고 하는데 그 수준까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보장한다. 분위기도 맛에 한 보탬이 된 듯 하다.

타워브리지와 함께 여유와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하고 싶으면 추천하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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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을 보고나서 대영박물관은 이미 운영시간이 지나 어디갈까 하다가


없는게 없다는 해롯 백화점이 떠올라 가보기로 하였다.



위치





건물부터가 특이하고 예뻤다. 밤에 더 예쁘다고 한다.





층별 안내도




백화점이 크긴 크다


그런데 우리나라 백화점 만한 스케일 정도?


여기는 2층 크리스마스 월드 매장인데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가보았다.






장식만 봐도 설레인다..





이건 매장에 있길래 호기심에 한번 해보았다.


유로스코프라는 기계인데 1펜스 짜리 동전을 1파운드 동전과 함께 넣으면


기념 주화로 만들어준다.


즉 1파운드로 기념주화를 만드는 셈



신기했다 손잡이를 돌리면 순간 뻑뻑해지는데 그 때 동전이 눌리면서 모양이 찍히나보다.

동전을 받으면 동전이 따뜻하다. 열도 가하나보다.

깨끗한 1펜스 짜리 동전으로 해야 더 멋진 것 같다.


백화점 건물을 찍어낸 모습






뒷면을 보면 1펜스의 흔적이 보인다.





그렇게 백화점 구경을 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타워브리지의 야경이 여운이 남아 다시 가보기로 하였다.







가는길에 찍은 더 샤드 건물


제2 롯데월드 타워랑 느낌이 비슷하다.









타워브리지 탑 운영시간




시간표와 요금



올라가볼 수 있었지만 다리 자체를 보는게 더 좋았다.




런던 타워 모습







타워브리지 위의 모습







해가 아직 지질 않아서 저녁먹고 보기로 하였다.


저녁 역시 추천 맛집으로 고고


10/3 런던 3일차 저녁 타워브리지를 감상하며 먹는 피자집 - 더 디킨스 인 (The Dickens Inn)

http://yonoo88.tistory.com/1133




다시 어둠이 깔리고 타워브리지의 야경을 보았다.




다시봐도 멋짐
















그렇게 런던의 마지막 밤을 타워브리지와 함께 보내며 하루를 마쳤다.


이날도 2만5천 걸음..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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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앤 칩스를 먹어보았으니 영국식 아침식사를 먹어보려고 했다.


가이드 북 추천 맛집



위치 





영국식 아침식사란 무엇일까?

기대감과 함께 도착






11시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분위기도 매장이름에 클럽이 있어서 그런지 약간 그런느낌이었다.












메뉴판

12시 이전에는 아침메뉴를 팔고 있었다.






음료 메뉴





뭐가 뭔지 몰라 아무래도 처음에 있는게 기본이겠지 하고 


풀몬티와

(뭔가 음식 재료가 굉장히 많다 저게 다 나온다니)




팬케이크와 베이컨을 주문




메뉴가 나왔는데..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풀몬티 메뉴 실사..






아침이라 간단하게 나올거 같았는데 엄청 푸짐하다.






같이 나온 펜케이크와 베이컨도 팬케익이 4장인가 겹쳐 있었다 ㄷㄷ





계산서





후기


좀 자극적이라 약간 짜기도 했지만 괜찮았다.


영국식 아침식사를 한번 맛보고 싶다면 추천할만하다.


아침식사라고 간단히 먹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다먹고 나면 점심 안먹어도 될 정도였다.


영국에 오면 먹어볼 만한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그리고 근처에 컵케이크로 유명한 허밍버드 베이커리가 있어서 지나가 보았다.





아침먹고 후식으로 먹어도 될 듯 한데 아침만으로도 배가 충분히 차는 바람에 패스









컵케이크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배만 안 불렀으면 함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침식사가 너무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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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영국 런던의 마지막 날


영국식 아침식사를 먹고 리젠트 파크와 자연사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


든든했던 영국식 아침식사


블랙퍼스트 클럽

The Breakfast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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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날 축구관람을 했어야하는데 못하는 바람에 일정이 댕겨지면서 시간적 여유가 늘어났다.



리젠트 파크 위치




리젠트 파크에는 런던 동물원도 있었는데 규모도 별로 안크다고 하고 동물원이 뭐 거기서 거기인지라 가진 않았다.




굉장히 한가롭고 여유가 넘치는 분위기였다.

날씨도 딱 좋았고 거닐고 싶은 공원이었다.












특히 동물들이 사람을 피하지 않고 제 할일 하는게 신기했다 ㅋㅋㅋ


청설모는 사람한테 다가오질 않나







오리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따.


특히 마지막에 오리가족이 귀여웠다. 새끼를 보호하려는 부모마음도 엿볼 수 있었다.







한가로이 공원을 좀 거닐다가 자연사 박물관으로 향했다.


여긴 지나가다 본 셜록홈즈 박물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셜록홈즈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패스





자연사 박물관 도착





생각보다 엄청 컸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입구에 기부함이 있었다.


그래서 나도 5파운드를 내고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가자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한장면이 펼쳐졌다.













거대한 공룡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자연사 박물관은 공룡만 있는게 아니었다.


말 그대로 지구의 역사를 모두 모아놓은 박물관이었다.


그린, 블루, 오렌지, 레드 4가지 존으로 나뉘어 있으며



지구, 동물, 곤충, 광물, 인간의 역사와 과학을 한데 모아놓았다.


아이들 교육에 정말 좋은 박물관이었다.





박물관 맵








광물 전시관이 있었는데 보석이 너무 예뻤다.



탄생석도 전시되어 있었다.










엄청 큰 보석이 뙇!


파랑 토파즈로 세계에서 가장 큰거라고 써져있는 것 같았다





뒤로보이는 쭉 뻗은 모든 곳이 다 광물전시이다.








학교 과학시간에 배웠던 광물들의 단단한 정도를 보여주는 표


그걸 뭐라고 불렀었지 기억이 안난다 오래되서...


최상위는 다이아몬드이다.




그 밖에도 시선을 끄는 광물들이 너무 너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보석에 정신을 팔리다가 다음 전시관으로 이동 


2층에서 찍은 거대 고래뼈








진짜 같은 고릴라





엄청나게 큰 나무?의 단면








인류의 진화 전시관으로 가보았다.


인체의 신비전을 보는 것 같았다.


아래는 세포에 관한 전시





태아의 형성과정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 밖에도 착시와 힘, 물리법칙 등 과학적인 부분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체험도구도 있어서 유익했다.





이제 공룡의 역사관




이게 또 있었다..







티라노 사우르스 움직이는 모형까지 있었다.









공룡의 부화




트리케라톱스





리얼하게도 만들어놓았따.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모습






"공룡들은 오늘날 살아가는 동물들과 같았다"








이제 지구의 역사관으로 진입



전시관이 너무 많아서 모두 찍지 못했지만 지구의 역사에서는 화산,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를 보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특히 일본 대지진을 직접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갑자기 바닥이 흔들리길래 깜짝놀랬더니 지진체험이었다 ㄷㄷ




박물관 기념관인데 예쁜 광물을 팔고 있었다


믹스 미네랄 박스 3파운드


기념으로 하나 살까 하다가 집에 두면 구석에 처박혀서 먼지만 쌓일 것 같아서 참음






돌 같이 생겼지만 막상 보면 이쁘다.


개당 1파운드 이런식으로 팔아서 인테리어에 꾸미기 좋을 것 같다





정말 거대한 박물관이기 때문에 시간 투자를 꽤 해야한다.


나름 빠르게 보고 나온거 같은데 거의 2시간이 걸렸다.


대영 박물관을 가려고 했었는데 여기서 시간이 많이 잡아먹어서 갈 수가 없었다.


가족끼리 왔을 경우 3~4시간은 잡아야할 것 같다.



정말 재밌고 유익한 박물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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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빅벤과 런던아이 야경을 보러갈 차례


아직 해가 덜 진것 같아 간단히 저녁을 먹고 가려고 했다.


주변에 보니  itsu 매장이 보이길래 먹으러 갔다.


런던에서도 꽤 많이 보이길래 궁금하기도 해서 갔따



주문한 치킨 테리야끼 밥



친구는 면을 시켰는데 아 고수의 향이 너무 강하다.


고수 잘 못먹는 분들은 비추.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한 메뉴인데


그냥 냉장보관되어있는 다른 종류의 메뉴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초밥도 있고 샐러드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다.





아무튼 저녁을 이렇게 대충 떼우고 나니 밤이 찾아왔다.


야경을 보러 고고



이건 가다가 본 런던 던전

귀신의 집? 그런건데 귀신을 싫어하니 패스







런던아이에 불이 들어왔따!







내가 본 사진들은 보라색이었던거 같았는데 빨간색 조명이었다.


예약하면 탈 수 있으나 타는 건 나중에 타보기로 하고 밤에는 운영을 하지 않아 멈춰있는 상태였다.







또 맞은 편 국회의사당과 빅벤에도 불이 들어왔다.


낮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








역시 야경은 찍고 보는거다










개인적인 베스트샷






시계 바늘을 찍고 싶었는데 밤이라 빛에 묻힌다 







돌아가는 길에 한컷 





이날도 열심히 워킹하고 숙소로 복귀



이제 런던도 이틀 밖에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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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차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중 영국 왕실에 차를 납품한다는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입하기도 하고 전 세계적으로 매장도 별로 없다고 한다.

그래서 본 고장 런던에서 들러보기로 했다.

위치




매장의 모습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정말 많은 종류의 차가 있었다.





그리고 매장이 지하 포함 5층까지 있었는데


차만 파는게 아니었다.


와인도 팔고 식료품 및 기타 잡화 식당 등등이 있었다.


층별 안내









포장도 예쁜 트러플


13.5파운드






또 차의 향을 맡게 해주는 직원도 있었는데 자유롭게 맡아보고 싶은 경우


 자유롭게 차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시향? 시설도 있었따.





그냥 가서 뚜껑 열고 향을 맡아보면 된다.


아래에는 이게 어떤 차인지 설명이 되어있따.





또 차에 관련된 식기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예뻐서 몇개 사고 싶었다. 인테리어로도 좋아 보였따.









또 카페 겸 식당도 있었따.






메뉴판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 가장 잘팔리는 상품도 따로 진열되어있었다.


로얄 블렌드가 많이 팔리나보다.





선물용으로 몇개를 구입할까 했는데 차를 마시는 사람이 딱히 없어서 그냥 한번 먹어볼 용도로 샀다.



포트넘 앤 메이슨 구경을 끝내고 이제 야경을 보러 이동


10/2 런던 2일차 빅벤과 국회의사당 그리고 런던아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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