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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혜광을 졸업하고 다른 돈까스 어떤게 맛있나 눈팅을 하다보니 옥주부 돈까스가 맛있다고 하길래 옥주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김동완 돈까스를 발견하였는데 이게 옥주부 돈까스랑 같은 생산지 에서 만든거라고 하길래 겸사겸사 구매해보았다. 생산자 및 소재지 정보를 보면 옥주부, 김동완 모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오크라팜에서 제조했다고 써있다.

 

 

 

 

  살 때 김동완 애플 돈까스 소스를 같이 줬는데 시판되는 돈까스 소스랑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다.



 

 

 좌측 치즈 돈까스 / 우측 등심 돈까스

 

 

 

 에어프라이어 190도 15분. 중간에 한번 뒤집어줌. 이미 조리된 제품이기 때문에 여기도 기름이 꽤나 있었다.

조리 후 나온 기름



 

 등심돈까스를 잘라보았는데 튀김 옷이 잘 붙어 있었다. 전에 조리된 유혜광 돈까스는 튀김옷이 붕 떠있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았다. 살짝 아쉬운 건 고기의 두께? 물론 통등심이란 말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쉬운 두께였다.

 

 

 

유혜광 튀겨진 통등심 돈까쓰 조리 후 잘랐을 때 모습

 

 

 

 

 치즈돈까스 차례

 

 

 사실 치즈돈까스는 치즈만 많으면 장땡이다. 돈까스 내부 전체에 치즈가 가득 들어있다기보다는 한 3분의 2정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같이 준 애플 돈까스 소스. 요거 은근히 별미였다. 약간 양념치킨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맵지 않은 달콤한 칠리 소스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시중에 파는 갈색빛 나는 돈까스 소스보다는 훨씬 맛있었다.

 

유혜광 돈까스와 비교

 비조리 된 건 유혜광 돈까스가 단연 낫고 튀겨진 돈까스는 김동완 돈까스가 낫다.

 

 

유혜광 돈까스 후기

https://yonoo88.tistory.com/1608

 

유혜광 수제 통등심 돈까스 냉동 비조리 vs 조리 비해동 에어프라이어로 해 먹어보기 [아이닉 에

목차(클릭시 이동)비조리 유혜광 수제 통등심 돈까스조리된 유혜광 튀겨진 수제 통등심 돈까스결론번외 기름 없이 구워보기번외 뚝뚝 떨어지는 돈까스 기름으로 구워보기   가성비 좋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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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부터 어디선가 띠링 띠링 하는 소리가 나서 대체 무슨 소리인가 한참 찾았는데 알고 보니 냉장고에서 나는 소리였다.

냉장고 모델명

냉장고 모습

근데 냉장 온도가 미지근해진 걸 발견하고 온도 조절 패널을 보니 우산 모양이 떠 있었다. 매뉴얼을 찾아보니 우산 모양은 냉장이 꺼지는 표시였다. 그래서 다시 냉장 온도를 3도로 맞춰놓고 기다렸는데. 자기 혼자 스스로 온도를 멋대로 조절하는 거였다. ( 참고로 매뉴얼을 살펴보니 우산 모양은 냉장이 꺼지는 게 아니라 15도 정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온도 조절이 지혼자 조절되다가 꺼지는 모습

이 현상이 며칠 간격으로 한 번씩 발생을 했다. 다시 잘 되는가 싶다가도 며칠 뒤면 어김없이 띠링띠링 소리가 나면서 냉장이 꺼졌다. 그래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기사님을 불렀다. 다행히 근처에 삼성 서비스 센터가 있어서 그런지 당일날 바로 방문해서 수리를 해 주셨다.


증상을 설명하자마자 기사님도 안다는 듯이 띠링띠링 소리가 나지 않냐고 하면서 온도 조절 부분을 교체해야 된다고 하셨다. 이게 뭐 센서가 잘못된 건지 문이 열린 거로 인식을 해서 그렇다고 했다

온도 조절부 제거
기판 교체

그래서 상단에 온도 조절 패널을 떼어낸 후 뒤에 있는 기판을 교체하였다. 수리 비용은 5만8000원이 나왔다.


영수증


이게 이 냉장고 모델에서만 자주 발생하는 증상인지 모르겠지만 기사님들도 잘 알고 있는 눈치였고 같은 빌라에 사는 사람들도 다 똑같은 냉장고인데 나랑 똑같은 증상을 가진 세입자가 있었다. 아무튼 이제 냉장 걱정은 안해도 돼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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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공홈 직구가 아닌 나이키 코리아 플래시 세일 기간에 구매. 어웨이에 비하면 선녀인데다가 자꾸 보다보니 뇌이징이 된 느낌. 그리고 뭔가 유로파에서 이거 입고 결승갈 것 같은 느낌?? 녹색이다보니 18/19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이 생각난다.

 

몰랐는데 나이키안에 나이키가 있었따.

 

 

 

 그런데 한가지 단점을 보았다. 목 부분인데 카라인듯 카라 아닌 디자인인데 이게 은근히 좁아서 머리 넣을 때 목을 늘려야 들어간다. 물론 내 머리가 커서 일 수 있지만 확실히 일반 티셔츠보다 좁다.

깃을 폈을 때

 

 

 

품번 FQ2032-380

 

 남은 유로파 리그에서 제발 좋은 성적 내주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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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oo88.tistory.com/438316

 

삼성닷컴 공식 실리콘 케이스 갤럭시 S25 플러스 모델

갤럭시 S25 + 를 새로 구매! S10에서 6년만에 넘어왔다. 기기도 샀으니 케이스도 사야했는데 삼성 정식 케이스 중에 클리어 케이스냐 실리콘 케이스냐 상당한 고민을 했다. 사실 그냥 순정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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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필름을 샀다. 수많은 필름이 있었지만 그래도 삼성 공식 제품으로 쓰려고 구매. 갤럭시 캠퍼스에서는 9900원이라고 하는데 자격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삼성 공홈이 22000원인데 그보다 더 싸게 17760원에 구매하였다. 그래도 필름치고 비싼거 같긴하지만 2장이 들어있어서 이해가 감
 

왼쪽이 부착 전 / 오른쪽 부착 후

 

 
 뭔가 빛을 산란 시키는 느낌이었다. 막상 폰 사용해보면 부착 전과 후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는데 그냥 액정 보호도 겸사겸사 한다는 생각으로 쓰면 될 것 같다. 부착은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큐알 코드로 동영상 가이드도 제공 되었고 고정툴에 밀대, 헝겊 등 아주 잘되어있어서 큰 무리가 없었다. 먼지만 잘 떼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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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발렌타인 행사로 한번 사먹어보았다.



 

사악한 가격이지만 발렌타인 20퍼 행사 할인에 구매 1만원시 10퍼 할인에 포인트 몰빵으로 구매

 

 

 

당류 0% 이것이 진정한 제로 슈가 아닐까

 

 

 

 포장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가지런히 들어 있었다.

 

 

 

 위 99퍼 아래 100퍼

100퍼가 확실히 더 진한 초콜렛 색이었다

 

 

맛 후기

 둘 다 단맛은 거의 없고 쓴 맛이 나는데 100퍼와 99퍼 둘 다 똑같은거 같다. 1퍼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한편으론 왜 설탕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순수 100퍼센트 카카오는 폴리페놀이 있어 건강에 좋다곤 하는데 맛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설탕에 양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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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S25 + 를 새로 구매! S10에서 6년만에 넘어왔다. 기기도 샀으니 케이스도 사야했는데 삼성 정식 케이스 중에 클리어 케이스냐 실리콘 케이스냐 상당한 고민을 했다. 사실 그냥 순정 그 자체의 느낌인 클리어 케이스를 선호해서 좀 검색을 해봤더니 삼성 정식 클리어 케이스는 PC 재질로 딱딱한 편이며 하단부가 뚫려있고고 무엇보다 케이스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액정 보호 였는데 클리어 케이스는 너무 딱 맞게 설계되어서 액정을 보호해줄 만한 두께가 되지 못했다. 거의 평평한 수준
 그래서 그냥 여분의 싼 젤리케이스를 주문하고 또 삼성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했다. 마침 삼성닷컴에서 30퍼 할인+20퍼 중복 쿠폰이 있어 33000원인데 15000원 꼴로 주문할 수 있었다.

 
 

구겨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그런 실리콘 완전체를 생각했는데 전면 안쪽은 PC재질로 딱딱한 반면

전면

 

 후면은 실리콘 재질로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 말랑한 느낌은 거의 없음. 그냥 사실상 딱딱한 pc 재질에 실리콘으로 얇게 코팅했디고 보면 된다.

후면

 

 
 재질로 보아하니 카메라 링쪽은 PC로 만들어져서 딱딱하다

카메라 링 디테일

 
 

 갤럭시S25 플러스 아이스블루와 실리콘 케이스 라이트블루 색감 비교

 

  개인적으로는 둘 다 똑같은 색감이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실리콘 케이스가 더 짙은 색감이었다. 통일 됐으면 더 좋을 뻔.. (폰 보정 때문에 케이스 색깔이 진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이거보다 연하다)

 

 

 
 

 측면 버튼은 실리콘으로만 되어있어서 그런지 버튼 누르는데 전혀 이질감이 없었다

 
 

 가장 중요한 액정과 테두리 부분. 어느정도 두께를 가지고 있어 테두리를 덮고 엎어놨을 때 액정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케이스는 좀 이래야 맘이 편함.

 
 
 
 근데 매뉴얼에 보니 무선 충전시 원활히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써있었다. 그런데 무선 충전은 잘만 되었다.

 

 정품 클리어 케이스는 움짤 보다시피 밑에도 뚫려있고 액정 높이랑 거의 비슷하여 엎어놨을 때 액정 보호가 어려워보였다.

https://youtu.be/Efn6Y0NlipU?si=d0OjQXNziRtF5wol

 
 
 

 번외로 젤리 케이스 2종. 범퍼형 케이스는 두께감이 좀 있어서 그런지 깨끗하진 않고 탁한 감이 있었다.

 
 

 범퍼 젤리 케이스 장착

 
 

 확실히 모서리 두께가 있어서 보호력은 탁월할 것 같다.

 
 

 다음은 슬림 젤리 케이스. 투명함도 범퍼보다 훨씬 깨끗했다. 테두리도 감싸고 있어 액정보다 높다.

 
 

 카메라에 빈틈없이 딱 맞는 구멍이 마음에 들었다.

 
 

 결론

  쌩폰으로 쓸 거 아닌 이상 실리콘 케이스로 색감있게 사용하다가 지루해질 때쯤 젤리 케이스로 갈아 끼면 될 것 같다. 그리 비싼 케이스 쓸 의향도 없고 젤리 케이스는 어쨌든 변색되기 마련이니 싼 거 쟁여놓고 (1+1이나 1+1+1도 있음) 나중에 변색되면 갈아끼면서 쓰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인다. 

 

https://yonoo88.tistory.com/438318

 

삼성 갤럭시 S25+ AR 스크린 프로텍터 액정 필름 초간단 후기

드디어 필름을 샀다. 수많은 필름이 있었지만 그래도 삼성 공식 제품으로 쓰려고 구매. 갤럭시 캠퍼스에서는 9900원이라고 하는데 자격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삼성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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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본 나폴리 1달러 피자 팝업 스토어.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 푸드 스트리트 쪽에 위치해있다.

 

 

 제일 싼 게 1500원이니 요즘 환율로 보면 1달러나 다름이 없다. 왼쪽에 가격은 한판 4조각 기준 가격인데 한판이라고 좀 더 싸진 않고 딱 1조각 X 4 의 가격이다. 그래서 한가지 맛이 아니라 다른 조각들 섞어서도 구매가 가능한게 장점

 맛은 6가지가 있다.

 

 

 한가할 때 가서 그런지 바로 구워 주진 않고 만들어진 조각을 보온 진열 해둔 뒤 포장해주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좀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한번 돌리면 더 맛있다.

 

 페퍼로니와 하와이안 베이컨 1조각씩 주문. 총 4500원 가볍게 한끼로 딱 적당했다.

 

 

 

 크기는 약 17cm x 12cm x 12cm 정도의 삼각형

 

 

 

에어프라이어에 조리 후

 

 

맛 후기

 딱 그냥 피자 맛이다. 냉동피자보다는 맛있다. 도우도 약간 폭신한다 겉은 바삭한 뭔가 크루아상 느낌 같기도 하다. 메뉴 이름을 보고 상상되는 그 맛 그대로다. 가격도 나쁘진 않아서 좋고 1인 가구의 경우 피자 한판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적당한 가격과 크기고 여러가지 맛을 먹어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본다. 간식이나 간단히 한 끼 떼우기 좋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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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에서 2월을 맞아 40퍼 할인한다길래 호기심에 구매. 해외 초콜렛이라 그런지 상당히 비쌈.. 개당 8000원. 할인에 KT  할인까지 받아 2개 7980원에 구매. 할인을 해도 개당 4천원 꼴..


밀크 초콜렛과 아몬드 초콜렛 2개 구매

성분



보통 초콜렛은 은박지 포장지가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없다. 모양은 크고 작은 조각형태



아몬드 초콜렛은 포장지만 봤을 때는 크런키 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아몬드양이 적었다. 잘게 조각난 아몬드가 콕콕 박혀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대충 조각낸 아몬드 조금 뿌린 모양

얼마 없는 아몬드 조각

 

맛 후기

그냥 가나 초콜렛과 큰 차이가 없다. 보통 시중 초콜렛 맛임. 가격만 비싸고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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