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트리플미트콤보 디트로이트 피자 후기
9980원이 정가로 나오는데 너무 비쌈. 다행히 할인 영끌해서 대략 4천원대에 먹긴했지만.. 크기가 고메피자의 반 정도 밖에 안됨.
딱 1인 간식용 피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맛은 있다. 토마토소스도 많아서 흘러내릴 정도고 치즈도 적당하게 있다. 페퍼로니는 그냥 소시지 잘라 넣은거고 방울토마토도 1~2개 넣은듯?
그냥 페퍼로니 큰거 6장 정도 까는게 훨씬 비주얼이나 맛도 좋았을듯.
결론
1. 크기에 비해 비싼 가격
2. 부족한 토핑
3. 맛은 있다
이점만 개선한다면 훨씬 나을듯 하다. 다시 사먹을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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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꼬리까지 가득 찬 팥 붕어빵, 달콤함에 빠진 애플파이 붕어빵 후기
어김없이 찾아오는 붕어빵의 계절. 붕어빵도 개당 가격이 점점 오르고 다 거기서 거기인 맛이라 이젠 냉동으로 사먹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 오뚜기에서 신상이 나온 건지 할인하고 있길래 구매
크기는 보통 미니 붕어빵의 약 1.5배? 정도의 크기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비교
달콤함에 푹 빠진 애플파이 붕어빵
반으로 갈라보았다. 한쪽으로 쏠린 느낌이 있지만 그래서 실한 편. 애플 파이라고 해서 작은 사과 과육이 씹힌다거나 사과 잼 같은 걸 생각했지만 그런 건 아니었고 슈크림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팥 붕어빵 이름과는 다르게 "꼬리까지 가득 찬"이 아닌 "달콤함에 푹 빠진" 붕어빵인 걸 명심하자.
후기는 애플 파이 필링은 생각만큼 사과 맛과 단 맛이 강하진 않았다. 또 반죽은 쫀득한 빵 맛인데 생각보다 두꺼운 식감이라 애플 파이 필링 맛을 금방 덮어버리는 느낌이었다.
꼬리까지 가득 찬 팥 붕어빵
이름 값을 하는 만큼 꼬리까지 가득 찬 팥을 보여준다.
후기는 통팥은 아니고 그냥 단팥 필링을 넣어 크리미한 맛이라 팥의 맛은 약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고 개인적으로는 통팥 처럼 팥 식감이 느껴지는게 더 나은 것 같다. 그리고 팥도 마찬가지로 쫀득한 반죽이 생각보다 두꺼운 느낌이라 팥 맛을 금방 덮는 느낌이다. 팥 붕어빵은 올반 미니 붕어빵이 아직까진 원탑인 듯
결론적으로 빵 반죽은 좀 더 얇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비주얼 적으로는 퀄리티가 높아 아이들 간식으로는 좋아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예전 붕어빵 후기 링크
https://yonoo88.tistory.com/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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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 매치 전야제 후기[상암 월드컵 경기장 E-F구역 4열 37]
FC Spear 스쿼드 | Shield UTD 스쿼드 |
감독 티에리 앙리 |
감독 파비오 칸나바로 |
코치 박지성 |
코치 이영표 |
4칸 앞이 바로 경기장 잔디 선수들 라인으로 오면 가까이 볼 수 있는 자리
트랜스픽션 축하공연 Radio
웅장해지는 라인업
https://youtu.be/46SibqudmUE?si=Ghop-0P2BaFE06XE
피구 카카 히바우두 셰브첸코
https://youtube.com/shorts/oim9iUJ9J5Q?si=ZsozL6gSHbINyeNV
https://youtube.com/shorts/1hDQUtiRsMw?si=oe0uz7fxUNdNxyYP
https://youtube.com/shorts/G1TGTOsd1gg?si=GpUXfkrELyS5jDtg
선수들 가까이오면 근접 직관 가능
https://youtu.be/sxnwTIinzIs?si=wxfY3C84g4FOWlZ9
https://youtu.be/Dv7XZb8c8Z0?si=oolZ3fTdBTyhbPQa
전야제라 마치 오픈트레이닝 보는 느낌이었지만 실제 풀경기가 기대된다. MBC방송까지 해준다니 기대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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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청소를 최소화 하기 위한 스텐 304 사각 트레이 S 사이즈 구매 후기 [유혜광 수제 통등심 돈까스,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16L]
https://smartstore.naver.com/f_pot/products/5870910748
에어프라이어를 자주 쓰다보면 편리한 점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 바로 에어프라이어 청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한번 사용하면 청소를 꼭 해줘야 하는 성향이라 기름진 음식 한번 돌리고 나면 내부 청소하기 꽤나 번거롭다. 하지만 후라이팬에 했을 때 사방으로 튀는 기름과 냄새에 비하면 양반.
특히 저 철망이 청소하기 까다롭다. 사이사이 틈에 낀 찌꺼기들 솔로 일일이 문질러서 닦아야 하는데 쉽게 닦이지도 않는다.. 고등어처럼 망에 살이 눌러붙으면 더 청소하기 힘듦.. 그래서 청소를 좀 간편하게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스텐 트레이 생각이 났다. 트레이에 올려서 돌리면 기름도 트레이에 모이고 트레이만 꺼내서 닦아주면 에어프라이어 내부는 그냥 물티슈로 슥 해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래서 스텐 사각 트레이를 검색해보았는데 스텐은 아무래도 304 재질이 좋다고 해서 더 싼 제품도 있었지만 304 제품 중에 가성비 정도 되는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304 사이즈가 고민이었는데 돈까스를 자주 먹기 때문에 돈까스 2개 정도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았고 마침 사놓은 유혜광 돈까스가 있어서 크기를 재본 결과 S 사이즈면 딱 맞았다. 236mm X 178mm X 2.5cm. 솔직히 304라고 써놓았긴 했는데 제조사는 중국이라서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그냥 속는 셈치고 304 안 써있는 것 보단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써보기로함. 알리에서 찾아보면 더 싼 가격에 많은 제품들이 있긴 하다.
받아보니 유혜광 돈까스 한팩은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였다. 바로 돈까스를 해먹어 보았다. 기름을 발라주고 에어프라이어로 직행
에어프라이어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에 빵가루나 기름들은 전부 트레이어 모여 있어서 통째로 빼주기만 하면 끝
이렇게 돈까스를 해먹고 트레이와 망은 손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었고 에어프라이어 내부는 기름 튄 것만 물티슈로 슥 닦아주고 내부 트레이와 망은 뜨거운 물에 한번 쉭 헹궈주기만 해도 충분했다. 앞으로 스텐 사각 트레이에 고등어도 해보고 만두고 해보고 여러가지 해봐야겠다.
고등어도 딱 알맞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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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홈 온라인샵에서 나이키 해외 사이즈 실패 없이 구매하는 방법
목차(클릭시 이동)
토트넘 공홈 사이즈 추천 기능 사용하기
가장 큰 문제점
토트넘 공홈에서 나이키 사이즈 선택하는 방법 Tip
토트넘 공홈 사이즈 추천 기능 사용하기
언제부터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토트넘 공홈 샵에서 사이즈 찾기 기능이 생겼다.
Find Your Size 라고 되어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나의 실제 치수를 입력하고 거기에 맞는 사이즈를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우선은 성별을 선택하고 cm, kg으로 선택하여 단위를 변환해주고 내 스펙과 나이를 입력해준다.
나이에 대한 설명을 보니 나이대에 따라 체형도 계산해주나보다
번역
"체형은 수년에 걸쳐 변화하며 이는 우리의 계산에 영향을 미칩니다."
Next를 누르면 3D 형태의 체형이 나온다. 여기에 내 체형과 비슷하게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피부톤도 선택이 가능. 참고로 클릭하고 바로 반영되진 않고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근데 이걸로 내가 내 체형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을까 싶은데.. 아무튼 다음 버튼을 누르면 결과가 나온다.
M사이즈가 적합하다고 나오고 가슴은 살짝 루즈하고 배쪽은 루즈하다고 나온다. 좌측에 Product measurement 를 누르면 사이즈 표가 나오고 Size Chart를 들어가면 상세 사이즈표가 나온다.
그리고 가운데 Edit Measurements 를 누르면 상세 수치 입력이 가능하다.
여기서 내 상세 수치를 입력할 수 있고 See more measurements 를 누르면 상체 외 부위도 상세 수치 입력이 가능하다
내 상세 수치를 잘 모르고 집에 줄자가 없다면 좌측 줄자 버튼을 눌러준다. 그러면 종이로 줄자를 프린트 할 수 있는 pdf 파일을 제공한다.
https://static.sizebay.technology/assets/measurement_tape/measurement_tape_cm_en.pdf
상세 수치를 다 입력하고 결과를 보면 알맞는 치수를 추천해준다.
다른 치수를 선택하면 너무 루즈하다는 결과를 보여줌
하의도 마찬가지로 사이즈를 추천 받을 수 있으며 하의는 엉덩이 사이즈와 허리 사이즈를 기준으로 한다.
우측 프로필을 클릭하면 내 사이즈를 저장해놓고 상품을 볼 때마다 나에게 알맞는 사이즈가 자동으로 추천되어 나온다.
진짜 매번 살 때마다 사이즈가 굉장히 고민이었는데 나름 신경 쓴 티가 나는 기능 이었다. 그런데 사실 이런 기능은 다 무용지물이다. 제일 좋은 건 각 제품의 실측 사이즈를 표시해주는건데 왜 안해주는 걸까 의문이다. 왜냐하면 결국 이 시스템은 나이키의 기본 사이즈 측정표를 가지고 추천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그 문제점을 써본다.
가장 큰 문제점
바로 그 문제의 나이키 사이즈표다. 나이키는 이 사이즈표로 모든 제품 사이즈를 퉁치는게 문제다. 그렇다고 저 치수에 맞게 제품을 내놓느냐? 그것도 아닌게 더 문제. 그래도 나이키 코리아에 있는 제품들은 상세 수치를 제공한다.
그런데 나이키 코리아에서도 유니폼 상세사이즈는 저 나이키 사이즈표로 퉁치는 건 동일하다. 아무튼 이 사이즈표가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제품 마다 사이즈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https://shop.tottenhamhotspur.com/spurs-nike-mens-grey-training-vest-2024-25/nkmt0824
필자는 참고로 위 상품을 구매했었다. 그동안 토트넘 공홈에서 구매한 데이터로는 M 사이즈가 나에게 가장 적합한 사이즈였다. 그래서 M을 구매했지만 내가 생각한 M 사이즈보다 작아졌다. 뭐지 싶어서 다시 설명을 자세히 보았다.
그렇다 같은 사이즈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슬림하게 나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직전 시즌 민소매와 사이즈를 비교해보니 조금씩 사이즈가 작아진 걸 알 수 있었다.
https://yonoo88.tistory.com/438266
https://yonoo88.tistory.com/1548
좌측은 실측이 가슴 약 49cm 기장 약 68cm, 우측은 약 가슴 50cm 기장 약 72cm 이다. 이런 식으로 사이즈 장난질을 해대는데 저 나이키 사이즈 표가 의미가 있냐는 말이다. 위 사이즈표를 기준으로 하면 M 사이즈는 가슴 96 - 104 허리 81 - 89 cm로 범위 안에 들어온다. 하지만 1~2cm 차이 때문에 개인이 선호하는 핏이 달라질텐데 이런 식으로 치수를 표시하다니..
게다가 가슴 사이즈만 있고 기장 사이즈도 없다. 기장은 옷 사이즈에서 가장 필수 아닌가? 허리 사이즈를 빼고 기장 사이즈를 넣든가.. 또 단면 사이즈도 아니고 둘레 사이즈 기준으로 써있다. 둘레 치수 재는게 더 부정확하고 어려운데 말이다. 대체 왜 사이즈 표를 성의없이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폴로티를 하나 구매했었는데 당시 설명으로는 레귤러핏이었나 스탠다드 핏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당연히 M 사이즈를 구매했었다.
https://yonoo88.tistory.com/1547
그런데 M 사이즈를 받아보니 이건 뭐 XL급 물건이 온 것이었다. 실측이 무려 가슴 약 54cm 기장 약 74cm 로 나이키 사이즈표 기준으로 보면 가슴 104 - 112 cm 로 L 에 해당되는 사이즈다. 해외 사이즈 기준이니까 한국 사이즈로 환산하면 사실상 XL인 셈이다. 그래서 S 사이즈로 재구매한 경험이 있다. 이런 식으로 제품마다 사이즈를 다르게 내놓는데 저 나이키 사이즈 표를 기준으로 사이즈 추천 한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게다가 그나마 티셔츠는 오차가 작겠지만 자켓이나 패딩으로 넘어가면 그 오차는 더욱 커진다.
토트넘 공홈에서 나이키 사이즈 선택하는 방법 Tip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실패없이 선택할 수 있을까? 개인적인 팁을 써보자면 일단 한번도 구매해본 적이 없다면 대부분 유니폼으로 첫 구매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유니폼은 레플리카 버전인 스타디움 일반 킷 기준으로 보고
1. 직접 입어보기
제일 좋은 방법은 근처 나이키 매장이 있다면 가서 입어보고 실측을 재보는 방법이다. 참고로 국내 매장에서 파는 건 해외 사이즈 그대로 판매하기 때문에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나이키 코리아에 나와있듯이 해외 사이즈는 국내 사이즈보다 한치수 작게 표시된다.
2. 국내 사이즈보다 한 치수 작게 구매하기
본인이 평소에 입는 국내 사이즈보다 한치수 작게 주문하면 웬만하면 잘 맞는다. 오버핏으로 루즈한 걸 선호한다면 국내 사이즈와 동일한 해외 사이즈 치수로 주문하면 된다.
3. 커뮤니티에서 검색하기
국내 해축 커뮤니티 또는 검색을 통해 치수를 알아보는 방법. 본인이 좋아하는 팀의 팬카페에 가입하거나 이미 가입해있다면 치수 고민들을 올려보자.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실 것이다. 아니면 네이버 카페의 국내 최대 유니폼 커뮤니티라 할 수 있는 "레사모"에 가입해서 정보를 검색해보자. 참고로 레사모 앱도 있으니 폰에서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유니폼 거래가 많고 판매글 등록시 실측 정보를 필수로 입력해야되기 때문에 상세 치수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4.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검색하기
중고 거래 앱이나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방법. 아무래도 판매하려면 사이즈가 중요하기 때문에 유니폼 검색해보면 실측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위 방법으로 하면 사이즈 실패 확률을 많이 낮출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보가 전혀 없는 제품이라면 그냥 추측으로 구매해서 맞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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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백 US 에서 49 달러 이상 무료배송 대란이 떠서 허겁지겁 들어가보았다.
토트넘 물건을 검색해보았는데 22/23 어웨이가 29.99달러로 무배 조건에는 맞지 않았다. 그리고 22/23 어웨이는 수영복 에디션이라 사실 끌리지가 않아서 트레이닝이나 찾아보려고 했는데 트레이닝은 할인을 거의 하질 않았다. 그래도 뭔가 아쉬워 이것 저것 보다가 23/24 바이에른 뮌헨 어웨이를 보게 되었다. 49.99 달러면 무배 조건에 딱 알맞았는데 알고보니 레플리카 스타디움 킷이 아닌 어센틱 이었다! 어센틱이 49.99 달러라고? 이건 못 참지 바로 결제. 한화로 약 73000원으로 어센틱 유니폼을 살 수 있다니 굉장히 이득 아닌가. 게다가 네이버페이 머니 카드로 사서 포인트 캐시백으로 받으니 6만원대에 산 셈이 되었다.
사실 23/24 시즌 뮌헨 트레이닝 킷이 이뻐서 눈독을 들였으나 겨우 참아냈는데 이 가격에 어웨이 어센틱이라니 살 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흔히들 말하는 어센틱, adv, 엘리트 류의 트레이닝을 한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나이키로 알아보던 중 아디다스의 어센틱도 이참에 한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커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킷백의 배송은 조회도 안되는 그냥 무지성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알고 있었고 예전에도 한번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기본 한달은 걸렸던거 같긴한데 미국 킷백이라 그런건지 이메일로 배송 추적이 가능했다.
위와 같이 이메일로 배송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데 Landmark Global 이라는 사이트로 들어가면 트래킹 번호로 조회를 할 수 있다.
https://track.landmarkglobal.com/
조회 화면 하단에 보면 Delivery Details 항목에 Partner로 Postal Carrier 가 있는데 이 송장 번호로 우체국에서 조회도 가능하다.
그래서 킷백이니까 마냥 기다려야지 했는데 대략 언제쯤 오겠구나 감을 잡을 수 있었다.
Men's adidas Black Bayern Munich 2023/24 Away Authentic Patch Jersey
품번 : HR6947
실측
가슴 약 55cm
기장 약 79cm
나이키 어센틱 adv의 경우 일반 스타디움 킷 사이즈 대비 슬림하게 나오고 조금 작게 나오는 걸 생각하고 한 치수 크게 주문을 했었다. 아디다스 어센틱도 그러지 않을까해서 한치수 크게 주문했는데 아디다스는 그렇지가 않았다. 그냥 일반 킷과 동일한 사이즈로 출시를 하는 듯..? 입어보니 오버핏, 루즈핏이 되었다.
통기성을 위한 패턴이 보인다.
내부 전면은 하얀 반면 후면은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내부 전면의 패턴 통기성
내부 후면의 패턴 통기성
등 한가운데는 패턴이 없고 양쪽에만 패턴이 있다.
유니폼은 크게도 입는 편이라 상관은 없었지만 다음에 또 사게된다면 그냥 정사이즈로 구매해야겠다. 마킹은 안하고 그냥 일상복으로 입을 생각인데 어느 덧 가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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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이유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THE WINNING 시야 후기 [상암 월드컵 경기장 플로어 층 23구역 13열 21번 시야]
목차(클릭시 이동)
상암 월드컵 경기장 플로어 층 23구역 13열 21번 시야 후기 6가지
상암 월드컵 경기장 플로어 층 23구역 13열 21번 시야 후기 6가지
1. 사실상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해야되는 자리
단차가 없어 관객 머리가 무대를 다 가려서 머리 사이 틈으로 봐야됨. 아이유 아래 사진처럼 겨우 보임. 축구 골대에서 반대편 골대 본다고 생각하면 됨
하나 알게된 꿀팁은 서브 스테이지 자리가 진짜 개꿀이었을 것이다. B,C,D,E 자리가 서브 스테이지랑 딱 붙어있어서 서브스테이지 무대 한정 개꿀자리였다. 여기서 4곡 불렀으니 그정도면 혜자.. vip 앞자리 자신이 없다면 애초에 서브 스테이지랑 가까운 자리를 노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2. 대형 스크린은 화질이 좋아서 관람에 전혀 문제 없음
3. 중앙 자리라 사운드는 귀 안아프고 균형있게 들을 수 있음
4. 서브 스테이지와 가까운 편인게 장점. 뒤돌아 봐야되서 힘든게 단점
5. 드론 쇼 정중앙으로 제대로 볼 수 있음
6. 스카이캠 라인으로 중앙 가로질러 건너오는거 머리 위로 날라옴
드디어 그날이 왔다. 날씨는 좀 흐렸지만 덥지않고 시원해서 오히려 좋았다. 가을을 환영하기 위해 콘서트를 여는 날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일요일은 날씨가 화창한게 찐 가을 날씨였다.
티켓 수령은 이름 순대로 라인이 나뉘어 있어 쉽게 받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김씨가 많은 나라다보니 김씨 줄은 길었지만 나는 금방 받을 수 있었다. 신분증과 예매내역서 프린트를 해간 덕에 빠른 티켓과 팔찌를 수령 했다. (사람이 많으니 데이터가 잘 안터져서 멜론 티켓 앱도 잘 안들어가짐).
조기 수령 선물은 투명 부채였다. 그리고 입장할 때 좌석에 방석과 망원경 선물이 있었음
문제는 MD 줄인데 티켓 줄 보다 훠얼씬 길었다. 그래서 미니 아이크 하나 살까 했지만 포기... 참고로 오후 1시에 간 상황이었음..
상암 경기장에 걸린 콘서트 포스터
뉴발란스 모델인 만큼 뉴발란스 부스도 있었다.
오후 6시 30분 쯤 플로어 입장하러 들어갔는데 지하 쪽으로 입장했고 줄이 어마어마했다. 입장할 때는 그냥 티켓만 보여주고 입장한 듯하다.
공연 시작!
https://youtu.be/gen8QUhfxMo?si=8fIp9z2UCDbB2Fvf
https://youtu.be/uo7wWhN5bYc?si=PI0_59fwFcApxuVm
무엇보다 라스트 판타지가 나왔다는 점에서 이번 콘은 대성공
https://youtu.be/Bz5KrFICPhA?si=jgapSU3Bl3sjJDsj
https://youtu.be/2wP4ObTxuAE?si=GGsrDvvaAXDmag5z
무대는 뭐 거의 보이지도 않아서 사실상 대형 스크린으로 봤는데 스크린에 보여주는 영상이 상당히 퀄리티가 있었다. 실시간으로 드론이 여기저기 떠 다니면서 송출을 해줘서 그런지 그냥 그대로 블루레이판 내놔도 될 정도였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축구만 봤지 콘서트는 처음이라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이번 아이유 콘서트로 궁금증도 해결하고 최고의 콘서트 였다. 그리고 폰 촬영은 별 다른 제지가 없었다. 관객이 너무 많은 것도 있겠지만 점점 폰 촬영에 대한 제지는 없어지는 추세인 것 같다. 피할 수 없는 시대 흐름인가 싶기도 하지만..
미공개 신곡 Bye Summer도 깜짝 공개되었다.
아무래도 기술이 좋아지다보니 콘서트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그 기술력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을테니 블루레이가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일요일이 아이유 100번째 콘서트라서 좀 더 기대가 되긴 하지만 99번째도 사실상 100번째라 생각한다.
셋리스트
1. 홀씨 • Holssi
2. 잼잼 • Jam Jam
3. 어푸 • Ah puh
4. 삐삐 • BBIBBI
5. Obliviate
6. Celebrity
7. Blueming
8. 라일락 • LILAC
9. 관객이 될게 • I stan U
10. ‘Bye Summer’*
11. Havana
12. 너의 의미 • Meaning of You
13. 밤편지 • Through the Night
— 드론쇼 / 의상변경 —
— Drone show / changing her dress —
14. Last Fantasy (with Orchestra)
15. Shopper
16. 비밀
17. 너랑 나 • YOU & I
18. Love wins all
19. Shh..
20. 스물셋 • Twenty-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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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창 이벤트(Fan event)
관객이 될게 • I stan U
앵앵콜
22. 가을 아침 • Autumn morning
23. strawberry moon (Acoustic Ver.)
24. unlucky
25. 어젯밤 이야기 • Last night story
아쉬운 점
1. 공연 중간에 대형 스크린 LED 일부가 곳곳에서 깨짐 발생. 일요일엔 잘 수리되었기를..
2. 음향에 대한 아쉬움. 후기로는 찢어짐이 심했다는 후기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찢어짐 보다는 울림이 좀 심한 것 같았다.
3. 운영 미숙 - 조기수령 선물로 부채를 나누어주었는데 소진되서 못 받았다는 후기가 있음. 하지만 구역 별 부채 수량 배분이 잘못된 듯하여 한쪽 구역은 못 받는 사태가 벌어진 듯함. 애초에 예매자 수량을 준비했을 테니 못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음.
후기를 보면 상암 첫 콘이라 그런지 아쉬운 점이 꽤 있었나보다. 일요일 콘서트에선 보완이 될지 아니면 다음 콘서트에서 보완이 될지는 지켜봐야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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