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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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과정 간단 요약 (잔금일 10/27)

10/11 전세대출 접수
10/12 오후 8시 심사 완료 
10/27 (금) 잔금일 대출 실행 완료 및 전세보증보험 가입 신청 완료
10/30 전세보증보험 가입 완료

 

 전세 입주를 위해서 대출과 보증보험을 알아보았다. 일단 이사할 집이 투룸 다세대빌라기 때문에 전세금은 2억대 였고 보증보험료는 HF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가장 저렴했으나 이건 개인이 따로 가입할 수 없고 연계된 대출 상품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HUG를 들어야 하나 했는데 전세대출을 알아보려고 은행을 돌기 전에 귀차니즘 발동으로 인해 3대 인터넷 은행의 전세대출부터 알아보았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를 알아보았다. 카카오뱅크랑 케이뱅크는 보증보험 연계가 없었지만 토스뱅크가 HF 보증보험과 연계된 전세대출을 출시한 상태였다!! 대출을 하면 보증보험까지 같이 가입을 해준다? 귀찮러들에게 이건 못 참지 . 어차피 대출 금리도 시중 은행보다 저렴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고 보증보험 10만원 캐시백 이벤트 까지! 이 이벤트는 23년 말까지 한다고 확인을 하였고 당장 대출을 실행했다. 

 

 토스뱅크로 전세대출을 진행하였고 잔금일 1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신청가능하다. 필자는 10/11 전세대출 접수하였고 16일까지 결과 통보해준다고 하였으나 12일 오후 8시에 심사 완료 문자를 받았다. 금리는 3.81%로 나왔다. 참고로 제출 서류는 임대차계약서를 제외한 나머지 서류는 본인인증 후 모두 온라인으로 제출이 가능해서 편했다.

 

 

 

 

 

대출 신청 후 등기변경 알림까지 신청가능하고 전입신고 이후 보증보험까지 알림 설정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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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은 잔금일 당일 오전 6시부터 실행가능하였고 시간이 되면 대출 실행 버튼이 활성화 되었다. 그런데 금리는 3.97%로 올라있었다.

 

대출 실행하기 활성화

 

 

 대출 실행하기를 눌러 집주인에게 송금을 하고 집주인에게 연락하여 입금확인을 받은 후 잔금을 모두 입금하였다. 이제 서류제출을 등본 제출 알림이 올거고 전입 신고 후 등본을 토스뱅크에 제출 하면 된다.

 

 

 

등본 제출 버튼

 

 

 

 서류까지 확인되면 보증보험 가입 알림이 오고 가입 가능하다.

 

 

 

 

 

보증보험 가입

 등본 제출 후 서류 확인은 금방 되었다. 1시간도 안되서 확인 완료 알림이 왔고 바로 전세보증가입 안내 문자가 왔다. 이때 서류 제출이 필요한데 임대차계약서 촬영본이랑 전입세대 확인서가 필요하다. 전입세대 확인서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그런데 전입신고할 때 아직 이전세입자가 등록되어있는 상태라 한 세대에 이전 세입자와 내가 같이 등록되어있는 상태였는데 나 혼자만 전입이 되어있는 상태여야만 한다. 그래서 중개인에게 이전 세입자 분 이사하고 나서 전입신고 완료되면 연락 한번 달라고 중개인에게 요청은 드렸다. 그런데 주민센터 업무마감이 다가오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저녁 6시 전에 주민센터 직접가서 확인을 해서 이전 세입자가 전출되었으면 바로 전입세대 확인서를 떼려고 갔다.

 

 주민센터에서 확인해보니 전출신고 된 걸로 나왔다. 이전 세입자가 빠진 것이다. 그런데 왜 연락이 없지.. 아무튼 나는 빠른 시간 내에 모든 전세 관련 업무를 마치고 싶어서 바로 전입세대 확인서를 발급 받고 토스에 제출하였다. 물론 보증보험 가입은 일주일 간 신청기간이라 여유는 있었다. 

 

 

 

서류를 제출 하고 1시간도 안되어 서류 검토 알림이 왔다. 일처리 빠른거 정말 맘에든다. 하지만 금요일 저녁이라 아마도 주말 지나고 나서야 가입이 될 것 같았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 날 월요일 오전 9시 24분 경 전세지킴 보증 심사가 완료되었다는 문자와 알림이 왔다.

 

 

 

 

 알림을 타고 들어가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보증료만 내면 가입 완료.

가입 성공!

 

 

 

 보증료는 보증금의 연 0.04% 로 나온다.

 

 

 

보증서도 확인할 수 있다.

 

 

 

드디어 전세 대출이 끝났다..

 

 

 

게다가 보증료 캐시백 이벤트 10만원까지 바로 입금!! 개이득

 

 

 

 그리고 대출을 갚을 때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걸 확인했다. 내가 갚고 싶을 때 갚을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비대면으로 이렇게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했다. 대면일 경우 은행시간 맞춰서 반차를 내거나 점심에 가서 해야하는데 번호표 뽑고 대기인원 기다리는 시간, 업무 처리 시간 생각하면 벌써부터 피곤해지는데 말이다. 게다가 보증보험까지 한큐에 해결하고 캐시백까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토스 전세대출이었다.

 

전세 대출금 중도 전액 상환 후 전세 보증 보험 해지된 썰..(결론은 다시 원상복구됨)

https://yonoo88.tistory.com/1564

 

토스 뱅크 전세 대출금 중도 전액 상환 후 전세 보증 보험 해지됐던 썰.. 대출금 상환 후 확인해

목차 (클릭시 이동) 사건 발단 상담 내용 해결 간단 요약 및 결론 사건 발단 아니 뭔... 어이가 없는 상황이 발생. 대출금 중도 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대출을 모두 상환하려고 했다. 전액을 갚

yonoo88.tistory.com

 

토스뱅크에서 연말정산을 위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 발급하는 방법

https://yonoo88.tistory.com/1569

 

토스뱅크 전세대출 연말정산을 위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 발급하기

연말정산을 하려는데 대출을 처음 받다보니 대출 증명서 발급이 필요했다. 원리금상환증명서류를 제출하라는데 검색해보니 이게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를 제출하라는 거였다. 금융

yonoo8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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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3줄 요약

1. 제주도 그린카를 예약했으나 이전 사용자 지연 반납으로 차량 이용 불가 통보

2. 대체 차량을 찾아주었으나 공항에서 중문까지 가서 대여 후 오후에 다시 제주 시내까지 올라와 차를 갈아타야함

3. 그러기엔 시간낭비가 심해서 포기하고 당일렌트카 대여하여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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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타고 제주도 막 도착했는데 부재중 전화와 함께 온 문자.

?? 이용이 어렵다

 뭐지 이게 하루 전도 아니고 당일에?? 이용이 어렵다? 일정 다 짜놨는데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 전화를 해서 대체차량 없냐고 하니 알아본 결과.. 오전에 탑승 후 오후에 갈아타는 경로였다.

 말이되나 이게 제주공항에서 중문까지 가서 대여 후 다시 제주 시내로 와서 반납 후 다시 대여를 하는 굉장히 번거로운 짓을 해야한다. 택시비용은 청구하면 해준다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다. 여행 일정이 다 꼬여버리는데.. 그래서 그냥 16:30까지 택시로 여행 일정을 소화한 후 택시이동비용을 청구해도 되냐니까 그럴 순 없단다.  오직 차량 대여를 위해 이동한 택시비용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럼 보상이 뭐가 있냐니까 딱히 없다고 한다..포인트 5000점 지급한다고 뭐 했었는데 뭐 이렇지?? 그린패스까지 구독해서 혜택 받아 대여한건데 결국 다 도루묵이 된거고 난 그보다 비싼 비용을 내고 차를 대여해야한다는 건데 그 초과된 비용보상을 아무것도 못 받나? 그러한 보상체계도 없다는게 어이가 없었다.

 

 물론 이전 사용자가 무대뽀로 비용 지불하고 반납 늦출게 하면 어쩔 수 없다는 건 안다. 어떻게 보면 과실의 시작이 이전 사용자이고 차량이 안오니까 어쩔 수 없지. 하지만 그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있다는게 어이가 없었다. 물론 다른 차량이 남아있으면 대처가 가능하니까 그랬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도 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 일단 급한대로 이용 취소하고 공항에서 당일 렌트카를 대여해서 여행을 마무리 했다. 결국 그린카 혜택보다 많은 비용을 내고 렌트카를 이용한 셈. 

 

 그래서 그린카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었는데 1년 유효기간의 2만포인트를 지급하겠다고 답변이 왔다. 그런데 나는 여행아닌 이상 그린카 쓸 일이 없는데 사실상 무의미한 보상이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소비자 보호원에 제보하여 보상안에 대해 요구하기로 했다.

 

 소비자 보호원 접수 하려면 우선 상담신청이 필요하여 아래와 같이 피해구제 상담신청을 하고 답변을 받았다.

절차 안내 

https://www.kca.go.kr/odr/pg/ma/pgProcssInfo.do#none

 

피해구제 절차 안내

04. 사실조사 소비자의 주장과 사업자의 해명을 토대로 ‘서류검토’, ‘시험검사’, ‘현장조사’, ‘전문가자문’ 등을 통해 사실조사를 실시합니다.

www.kca.go.kr

답변 내용

상담의 요지는, 카셰어링 이용예약 후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취소된 것과 관련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와 사업자간 분쟁 발생시 「소비자기본법」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등 관련 법규에 따라 해당 물품·용역의 수리, 교환, 환급(반품), 배상 및 계약의 이행 또는 해제·해지 등의 합의권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법원의 판결과 같은 강제력이 없고 사업자에 대한 수사 및 시정조치, 행정제재 등의 권한이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자동차대여업"에 의하면 대여전 사업자의 사정에 의한 예약취소 또는 계약의 미체결된 경우 예약금에 대여예정요금의 10% 가산 후 환급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민법」 제393조(손해배상의 범위)에 의하면 ①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은 통상의 손해를 그 한도로 한다. ②특별한 사정으로 인한 손해는 채무자가 그 사정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에 한하여 배상의 책임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 법률에 근거하여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불이행 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나 이는 법률적인 검토와 판단이 필요한 부분으로서 배상의 범위에 대해 어디까지 인정이 가능한지 답변드리기 어렵고, 우리 원의 업무처리지침인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보상으로 권고하고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답변 받은대로 피해보상 신청을 접수. https://www.kca.go.kr/home/main.do

 

한국소비자원

 

www.kca.go.kr

 피해구제신청에 들어가 양식을 받아 작성하거나 바로 온라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신청을 먼저해야 접수가 가능한 구조이고 답변을 받으면 신청할 때 상담내용들이 신청서에 입력이 되어있어서 편하다.

 

 

사건 내용

1. 9/8일 그린카를 통해 제주공항 그린카 대여장소에서 레이 차량을
9/13 9:40분 ~ 9/15 17:20분까지 차량 대여를 함
 
2. 비행기 타고 제주도 이동중 오전 8:57분쯤 그린카에서 전화가 왔지만 비행기 탑승 중이라 전화를 받지 못하고 남겨진 문자를 받음
문자 내용은 예약한 차량이 이용이 어려운 상태로 유선 연락하였으나 부재중으로 문자 연락함.
예약 취소 요청 문자였음


 
3.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여 알아보니 이전 차량 사용자가 반납이 늦는다고 (오후 1시에 반납하는 걸로 했다함) 하여 대여한 차량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함.
 
4. 그럼 대체차량이 있냐고 하니 있으나 대여장소가 달랐고 2대 차량으로 나누어 대여해야한다고 함.
제주 중문쪽 롯데호텔에서 차를 빌려 사용하다가 중간에 제주롯데시티호텔로 이동하여 반납후 다른 차량을 대여하는 방식으로 안내함. 거리가 있기 때문에 차량 대여를 위한 택시 이용비는 추후에 청구하여 보상해준다고 함
 
5. 하지만 여행 일정이 있는 상태로 일정이 다 꼬여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함. 아니면 아예 첫번째 차량은 빌리지 않고 두번째 차량 대여 전까지 택시로 일정 소화 후 택시비 청구가 가능한지 문의하였으나 차량 대여를 위한 택시비만 청구 가능하다고 함
 
6. 그럼 다른 렌트카 업체에서 대여 후 그린카에서 대여한 비용보다 비싼 경우 보상이 가능하냐고 문의햇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함.
 
7. 일단 급한대로 예약 차량은 모두 취소하고 다른 렌트카 업체를 알아본다고 하고 전화 끊음
 
 
상담 목적은 이러한 일방적 사유로 대여가 취소될 경우 보상방안이 없다는 점이 의아하며 보상방안을 요구하기 위해 상담신청합니다.
 
아마도  이전 사용자가 페널티를 부과하면서 까지 반납을 늦췄을 텐데 다음 사용자에게는 아무런 보상이 없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직통번호라도 있어야할텐데 고객이 상담센터로 다시 전화해서 대기열을 기다리고 해당 상담원을 다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렌트카 업체를 통해 빌린 렌트비용과 기름값을 그린카에서 보상 받을 수 있을지 소비자원에 상담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답변을 주셧고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자동차대여업"에 의하면 대여전 사업자의 사정에 의한 예약취소 또는 계약의 미체결된 경우 예약금에 대여예정요금의 10% 가산 후 환급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민법」 제393조(손해배상의 범위)에 의하면 ①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은 통상의 손해를 그 한도로 한다. ②특별한 사정으로 인한 손해는 채무자가 그 사정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에 한하여 배상의 책임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린카 고객센터의 답변은 1년 유효기간의 그린카 2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방안 검토요청했으나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소보원의 답변으로는 대여요금의 10% 가산 후 환급 규정이 있다고 하여 이를 기반으로 신청을 넣었다. 사실 렌트 비용과 그린카 대여비용의 차액보상을 원헀으나 규정대로 10%정도만 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대여요금도 6만원정도 밖에 안했길래 10%해봤자 6천원 정도? 신청 접수 후 담당자 배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나서 며칠 뒤 그린카 고객센터로 부터 연락이 왔다.

대여 내역

 

 우선 불편함을 끼쳐 사과드린다고 했고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번 경우는 특수한 케이스로 웬만하면 대부분 대체차량이 확보되는게 그렇게 안된 경우라고 한다. 그래서 대여 비용 차액에 대한 지급은 어렵고 24시간 대여비용 할인 쿠폰을 지급해주겠다고 했다. 6개월의 유효기간으로. 유효기간이 이게 최대라고 한다. 그린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데 사용안하면 아무 의미 없는거 아닌건지 했으나 최대 보상안이 이거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럼 차라리 더 길게 1년짜리를 주는게 낫지 않냐 했더니 이게 최대라고 한다.

 

 솔직히 내 입장은 어쨌든 여행은 마무리 했고 지나간 일이라 보상안으로 계속 밀당하는 것도 피로하고 그린카 입장도 보면 이전사용자가 차를 반납안하는데 강제로 끌고 올 수도 없는거고 하니 그냥 그린카 보상안 쪽으로 하되 6개월 내 24시간 쿠폰 미사용시 추가로 6개월 유효기간 24시간 대여 쿠폰을 지급할 수 없는지 문의했다. 그랬더니 쿠폰 부서에 검토해본다고 하고 다음 날 연락이 왔는데 그렇게는 불가하다고 죄송하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24시간 무료 쿠폰 6개월 유효기간만 받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만약에 보상안을 계속 거부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했다. 내가 호구가 되는 것 일까?

지연 반납시 페널티 규정

 

 이 페널티 보상을 다음 사용자에게 가야하는거 아닌가..? 왜 페널티를 그린카만 받아내고 다음 사용자에게 가는게 없는지는 좀 의아하다. 대여비용에서 차감한다든가 이런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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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진짜 어이없는 일이 발생. 새로 산 옷을 처음 입고 나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올이 나가버림..  백팩 가방 버클에 뾰족하게 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에 왼쪽 겨드랑이가 걸리면서 올이 나가버렸다.. 가방을 1년 넘게 메고 다니면서 이런 뾰족한 부분이 있는 줄도 몰랐고 옷이 걸린 적도 없었는데 왜 하필 새 옷 입었을 때??

 

올 나감 상태

 아오 진짜 산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일이 발생한건지.. 아무튼 양쪽을 잡아 당기면서 복구를 시도했으나 진전이 없었고 올 나갔을 때 해결 방법을 검색해보았다. 그랬더니 니트류 올 나감 수선 방법이 많이 나왔는데 뭐 그렇다면 니트 아니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직접 해보았다. 

 

https://youtu.be/DT1UZGf2s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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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가능하다면 작은 바늘, 실 꿰는 도구를 준비한다.

 

1. 올 나간 곳을 정확히 찌르면 좋겠지만 가능한 정확한 곳을 찔러준다.

 

2. 실 꿰는 도구를 바늘 구멍에 넣어준다.

 

3. 올 나간 부분을 고리에 넣어준다.

 

4. 밖으로 당겨서 바늘 구멍에 넣어준다.

 

5. 바늘을 마저 빼주면 끝.

 

움짤

 

겉 모습
안쪽 모습

 

올을 안 쪽으로 빼주어 풀리거나 걸리지 않게 해주었다. 임시 방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겉으로는 티가 안나서 다행이다. 물론 올이 안 나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인생은 알 수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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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셋집을 구하고 있는데 맘에 드는 매물이 있어도 인터넷 검색이나 질문들을 통해 알아보면 그런 매물은 피해라 라는 답변만 받았다. 그런데 막상 알아본 매물들은 모두 계약이 되어 사라지고 있다. 내가 지레 겁을 먹고 있는 건가? 물론 본인이 확신만 있다면 계약을 하는 건데 (보증보험이 있으니) 보증보험이 있으면 거의 보증금은 돌려받는 거 아닌가? 그런데도 피하라는 둥 나중에 문제 생긴다는 둥 말이 많았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서울시에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신청 제도가 있었다. 직접 전문가와 대면상담을 하거 전화상담 신청할 수 있고 서비스 제공 항목은 5가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https://1in.seoul.go.kr/front/bsns/bsnsView.do?bsns_id=fbc7af76db794d2e8685e7a9519bfc4f 

 

씽글벙글 서울(서울 1인가구 포털)

1인가구 안심해요. 서울시가 함께해요!

1in.seoul.go.kr

 

[직접]전월세 계약상담 분야
[직접] 주거지 탐색지원 분야
[직접] 주거안심동행 분야
[안내] 주거정책안내 분야
[기타] 사업문의 등 단순안내

서울시뿐만 아니라 부천시에서도 최근 시행되었고 다른 시, 도에서도 시행되는지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 신청 시 최소 3~4일 전에 신청하라고 나와있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면이 더 낫겟지만 시간 제약이 있을 것 같아 전화상담으로 했다. 상담내용은 안심매물인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하였다. 다세대 빌라를 알아보았는데 매물 자체는 맘에 드나 찾아보면 다들 빌라는 피하라는 말이 많았고 알아본 매물은 이전 입주자 전세가 보다 낮게 매물이 나온 상태였다. 계속 따지다보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무것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매물들은 다 계약되어서 사라지는 상태고.. 그 사람들도 다 알아보고 계약했을 텐데 어떤 부분에서 확신을 가지고 계약했을지 아니면 보증보험 하나만 믿고 맘에 들면 바로 계약을 한건지도 궁금했다. 

  8/13일 (일요일)날 신청하여 17일(목요일) 날 전화상담을 신청완료하였고 신청 완료 문자가 왔다. 14일(월요일) 바로 다음 날 예약 완료 문자를 받았다. 그리고 약속의 17일 예정시간보다 10분 일찍 전화가 왔다. 02-2670-1628 번호로 왔으며 중개사 분과 상담을 할 수 있었다. 먼저 사전에 알아본 매물의 등기부 등본을 기반으로 궁금한 점을 여쭤보았다. 갑구, 을구에 쓰여있는 내역을 문의해보았고 상담을 하다 보니 중개사 분께서 직접 한번 봐야겠으니 개인 번호를 알려주시면서 이쪽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찍어서 보낸 다음 상담을 이어갔다.

 

 일단 나는 모든 정보를 알아보려고 말소사항까지 포함하여 등기부 등본을 뗐는데 이것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었다. 유효사항만 포함했다면 을구에 기록사항이 없음이라고 나왔을 텐데 말소사항까지 나오다 보니 근저당이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였다. 자세히 살펴보니 해당 매물은 빨간 줄로 그어져 일부포기가 된 상태로 상환이 된 매물이라고 하셨다. 또 A 매물은 건설사로부터 소유주가 매매한 금액이 표시되어 집주인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임대사업자라면 표시가 될 텐데 없는 거 보니 임대사업자는 아니라는 점도 배웠다.

 

  그러나 B 매물은 아직까지 건설사가 소유하고 있는 상태로 이건 법인 매물이라고 하여 웬만하면 피하는게 좋다고 하였다. 이유인즉슨, 살면서 집주인과 연락해야 되는 일이 무조건 있을 텐데 법인매물을 회사와 연락을 해야 되다 보니 연락도 번거롭고 보증보험을 위한 서류 제출도 복잡하고 까다롭다고 한다. 예를 들어 집수리를 요청해야 하는데 집주인이 있으면 직통으로 연락하면 되고 법인이면 회사를 통해서 여기저기 건너 건너 연락을 해야 될 수 도 있어 시간도 지연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시점 보증보험 보장금액이 공시지가 X 126 % 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두 매물들은 보증보험 전액 보장이 가능한 매물이라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고 관리비, 계약 과정 등 다른 질문들도 하였다. 상담 끝에 결론은 현 시점으로는

 

1. 을구에 근저당이 없는 (기록사항 없음 상태)

2. 법인 매물이 아닌 집주인이 있는 상태 (갑구 영역에 매매가 확인 가능)

3. 개별 공시지가 X 126% 가격이 보증금을 초과하지 않을 때 (다세대빌라 기준)

 

 이 3가지 조건이면 일단 안심 매물이라고 볼 수 있었다. 내가 이해한 게 맞다면.. 요즘 하도 전세사기가 많기 때문에 보증보험 보장 금액에 맞추기 위해 전세가가 내려가는 추세고 보증보험 전액 보장 가입만 된다면 나중에 일이 생기더라도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계약해도 좋다는 것이다. 사실 매물 알아보면서 다가구 피해라 다세대 피해라 오피스텔도 피하는 게 좋다 등등 하도 말이 많았는데 그 말만 듣고 찾으면 아파트 전세 밖에 남는 게 없다. 그렇지만 아파트 전세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결국 선택지가 오피스텔, 빌라, 주택 밖에 없는데 모든 매물이 다 위험하고 그런 게 아니니 꼼꼼히 알아본 후 위 3가지 조건이 맞다면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특약 넣는 것도 필수.

 

 이후 원하는 매물을 찾고 가계약을 걸고 실계약 동행 신청을 해두었다. 담당자 분이 월,목에만 근무를 하시니 화요일날 신청했고 목요일 날 연락 받아서 해당 매물에 대한 주소지와 보증금등 정보를 알려드리고 계약일 날 부동산에 뵙기로 하였다. 계약일 하루 전 연락이 온다고 했으나 바쁘신지 연락이 좀 늦는 것 같아 먼저 연락을 드려서 다음 날 계약 동행을 확인했다.

 

실계약

  실계약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부동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다되어도 오시지 않아서 전화를 드렸더니 이미 부동산에 들어가계신다고 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들어가기 전에 주거안심매니저 담당자분 만나서 그냥 지인인 척 하고 같이 들어갈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미 들어가셔서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싸한거다. ?? 영문을 모른채 자리에 앉아보니 중개사가 빡쳐 있는 상황이었다. 왜 빡쳐있나 했더니 자기는 이런 분위기에서 계약 못하겠다고 그러는거다.

 이유인 즉슨, 자기가 왜 감시당하면서 해야 하냐 사기꾼 의심받는 거 같다는 이유였다. 아니 왜 그 부분에서 열이 받는건지 이해가 안됐으나 물론 매니저 담당자분도 중개사이시고 일종의 재능기부 형태로 지원 나오신 건데 감시가 아니라 옆에서 같이 확인해주는 거라면서 언쟁이 있었다. 난 중간에 들어가서 처음에 두 분이서 어떻게 얘기가 됐길래 이지경이 됐는지 모르겠다. 결국 부동산 중개사는 잠깐 좀 이따가 계약 하자고 하고 임대인도 그만하고 계약하자고 그러고 괜히 임차인인 나만 뻘쭘해지는 상황... 말로는 사전에 알았으면 그나마 괜찮았을거라고 하는데 애초에 중개사 끼고 같이 온거 자체가 불편했던 모양이다. 요즘 전세사기 때문에 분위기가 이런 걸 부동산에서 이해를 못해주나..? 당당하면 누가와도 노상관일 거 같은데 말이다. 사실 나도 그냥 지인인 척 하고 같이 들어 갈까 고민했었는데 진짜 그랬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거안심 매니저 분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다. 

 어쨌든 상황이 좀 진정되고 계약은 진행되었다 이거저거 설명을 해주는데 그 분위기때문에 내가 기억해둔 확인해야될 사항이 하얗게 변해버린 느낌.. 계약 끝나고 체크해보니 확인할 건 다 하긴 했었다. 매니저 담당자분은 옆에서 그냥 진행상황 같이 봐주시고 별 문제 없이 끝났다. 주거안심 매니저 담당자분은 너무 신경쓰지 마라 전에 이런 경우에서 계약이 파토난 경우가 있었던거 같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괜히 나도 신경쓰여서 죄송하다고 하고 인사드렸다. 

 

후기

 상담사분은 친절했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전화상담도 잘해주셨고 계약 동행도 다 좋았는데 부동산에서 그런 일이 생길 줄은 예상치 못했다.  진짜 사회초년생들이나 처음 집 구해보는 사람들은 1인 가구 서비스를 써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단, 실계약 동행시 계약 전에 부동산 쪽에 주거안심서비스 매니저분 동행한다는 얘기를 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 (사실 굳이 양해를 구해야될 이유는 모르겠다.) 아니면 주거안심 매니저 분과 통화시 그냥 지인인 척하고 같이 들어가도 될지 양해를 구하고 같이 계약하러 가는게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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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성시대다 보니 다들 사진을 폰으로만 보고 SNS에 올리고 하지만 실제로 인화해서 소장하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진짜 의미 있는 사진 아니고서는 대부분 폰 안에 저장만 해두고 안 보게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필자도 사진인화한 지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인화해보고 싶은 사진들이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찍스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찍스에서 매년 생일에 쿠폰을 메일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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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화는 물론, 포토북/사진 액자/캘린더 등 다양한 사진 상품을 찍스로 쉽고 빠르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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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계정에 3000원 인화권을 보내주는데 이게 은근 꿀인게 지갑용 사진이나 일반 크기의 사진을 소량 인화하고 싶을 때 좋다. 왜냐하면 배송비까지 쿠폰으로 모두 커버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인화한 내역을 보자면

이렇게 배송비 2500원까지 모두 쿠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그래서 무료로 사진 3장을 인화하였다. 배송도 빨라서 서울권이면 다음 날 우편함에 배송까지 완벽하다. 3000원 금액 내로 인화하고 싶다면 사이즈별 가격에 맞춰 인화할 수 있다.

 

 

사진 주문 화면

사진 주문할 때 사이즈별로 적합한지 O,X 로 표시가 되어있는데 파란색 표시된 항목 중에 선택하면 알맞게 인화할 수 있고 X라고 표시된 사이즈라도 선택한 후 인화영역을 클릭하여 본인이 원하는 부분에 맞춰 인화도 가능하다. 사이즈별 가격을 알아보자

 

3 x 5 사이즈 120원
지갑 사이즈 1+1 500원
4 x 6 사이즈 150원
4:3 비율 150원
4 x 4 120원
폴라로이드 120원

 

입맛에 따라 원하는 사이즈로 선택해서 인화하면 된다. 가까운 시일 내에 뽑을 사진이 필요하다면 찍스 가입 후 생일을 가입일에 맞춰 설정한 뒤 메일로 생일쿠폰을 받아서 무료로 인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고 가입해 놓는 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평소에 뽑을 일이 없더라고 생일 쿠폰이 오면 아까워서 뽑을 사진 없나 폰을 뒤져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분명 잊고 살았던 사진들이 나올 테고 이걸 실물로 인화해 놓으면 두고두고 볼 수 있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거나 선물할 일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 뽑은 사진을 투척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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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PpQkNCJ

 

듀오백 라운지스토어 : 네이버

방문자리뷰 43 · 블로그리뷰 14

m.place.naver.com

 

 

가산디지털단지 7번출구로 나와 제이플라츠 건물로 들어가면 있다.

진입 경로

 

 

그냥 방치형 매장이다. 들어가서 마음 껏 앉아보면 된다.

카드 를 오른쪽 태그기에 대면 문이 열린다. 결제 안되니 안심하고 태그

 

 

다양한 듀오백 의자가 전시되어있다. 마음껏 앉아볼 수 있다. 생각보다 사람도 없었다.

 

 

듀오백에서 허먼밀러도 판매하는가 보다. 비싼 의자로 유명한(네이버 하이브에서 전석 허먼밀러 의자로 교체했다는) 의자인데 얼마나 좋길래 비싼가 앉아볼 수 있었다. 잠깐 앉아보았지만 딱히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

 

 

개인적으로 앉아보고 오 좀 편한데 느낀 건 이 제품

 

브라보 에어로 의자였다. 

가격은 써있지 않지만 바코드로 듀오백 사이트 들어가거나 모델명 검색하면 충분히 가격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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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도보/자전거 배달 수단 기준, 아마 배민원으로 배차됨

 

차이점

일반배차 모드는 다수의 배차 중 내가 골라서 배차가 가능함

AI추천배차 모드는 자동으로 배차를 1건씩 추천해줌

 

일반배차 모드

 

장점

말 그대로 다수의 배차를 받고 거기서 내가 골라서 배차가 가능해서 단가가 높은 걸 고르거나 가깝고 가벼운 가성비 배차 선택이 가능함

 

단점

단, 배달 중에는 배차를 받을 수 없음. 배달 완료 후 배차가 들어오길 다시 기다려야함

 

 

AI추천배차 모드

 

장점

자동을 최적의 배차를 추천해줌. 본인이 마음에 든다면 수락, 아니면 거절 가능함

배달 중 신규 배차 기능을 켜둔다면 배달 중에도 추천이 계속 들어옴. 그래서 다음 배차를 미리 예약 가능함

아다리만 맞으면 끊김없이 계속 배달이 가능한 모드

 

단점

거절시 수락율에 반영됨. 추천 2건 중 1건 거절시 수락율은 50퍼센트가 됨. 이게 AI 추천 알고리즘에 영향을 끼칠 것 같음. 이게 제일 단점 같은 느낌..? 영향이 없는 거라면 굳이 수락율을 계산하는 이유는..?

그리고 배달 하다보면 음식 나오는 시간, 이동 시간 고려할 때 다음 배달은 시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음 그럼 어쩔 수 없이 거절해야함

또 추천을 1건씩 받다보니 선택지가 줄어서 본인이 원하는 배차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소요됨. 물론 그럴려면 거절을 해야함.

 

하지만 AI 배차모드로 배차 받고 나서 신규 배차 기능을 꺼두면 신규 배차가 들어오지 않음. 배달 완료 후 신규 배차를 다시 켜서 배차를 다시 받거나 현재 배달 중인 건이 마무리 되기 전에 미리 신규 배차를 켜서 받아두면 배달 완료 후 바로 다음 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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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 내가 쓰는 글

왜 이렇게 꽁꽁 숨겨놓았을까. 그냥 홈페이지 대문에 떡하니 표시해두면 얼마나 좋아

전자공시에도 해놓고 홈페이지에도 바로가기 대문짝만하게 표시 좀 해주라

 

금리안내 바로가기 링크

http://www.cu.co.kr/cu/ad/inrstGuidanceList.do?mi=100048 

 

신협 홈페이지

신협홈페이지입니다.

www.cu.co.kr

 

 

찾아 들어가는 방법

 

http://www.cu.co.kr/

 

http://www.cu.co.kr/

 

www.cu.co.kr

위 페이지 들어가서 > 금융소비자보호안내 > 전자공시 > 금리 안내 에서 확인 가능!

 

 

원하는 지점 검색 하면 하단에 금리 정보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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