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각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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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무선 와이파이가 자꾸 끊겨서 신호 확장을 위해 적당한 놈으로 구입




iptime Extender-A3 

28500원에 구입


구성품은 설명서와 본체가 전부다


콘센트 일체형이라 그냥 꽂아 쓰면 된다.




현재 집 구조 상태



와이파이가 다른 방에 있어서 신호가 잘 잡히지 않았다.


신호가 잘 잡히는 2.4Ghz 로만 잡고 썼는데 그러면 업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안나와서 답답했다.


5Ghz 로 연결해서 쓰면 속도는 빨라지는데 신호가 미약해서 자주 끊겼다.


그래서 콘센트 위치 2 에 꽂아서 쓸 생각이었다.



설명서에서는 와이파이와 가까운 곳에 설치하라고 되어있는데


콘센트 위치 1에 연결해서 써보니 확장기 쓰기전이랑 별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콘센트 위치 2 에서 사용해보니 신호가 잘 잡혔다.



연결 방법은 설명서에 나와있고 손쉽게 할 수 있었다.


콘센트에 꽂은 다음 전원을 키면 와이파이에 신호가 잡힌다.


먼저 안드로이드 폰에서 iptime_extender_setup 으로 연결 후 모바일 브라우저를 열어


setup.iptime.com 에 접속 후 설명서대로 설정을 해주면 된다.

(물론 설명서에 아이폰으로도 설정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참고로 설명서에 있는 설정은 2.4Ghz 에서 확장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대로 하였다.


2.4Ghz가 벽이 있어도 신호가 잘 잡히기 때문에 이 방식이 제일 나은 것 같다.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연결 후 상태 확인




우선 신호 세기는 빵빵했다.


와이파이 설정에서도 무선 확장기에서 설정한 5Ghz 신호가 잡혔다.





노트북에서 확인해보았다

확장기에서 송출되는 5Ghz 신호가 압도적으로 좋았다




아직 까진 끊김없이 신호도 아주 잘 잡히고 빠르게 동작하고 있다.


사실 확장기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도 했는데 막상 설치해보니 효과가 좋았다.


이제 노트북에서도 빠른 와이파이를 누릴 수 있게 되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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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구매했지만 이건 특별히 아크릴 케이스에 담겨 있어서 구매..

 

아마존 링크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3ILHRWC/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psc=1

 

 

 

해외 직구라 오다가 충격이 있었는지 아크릴 케이스에 균열이 간 건 아쉬웠다..

 

 

 

 

 

 

반사판으로 거울까지 있다.

 

 

 

 

 

 

 

 

 

 

 

아크릴 케이스를 벗겨내면..

 

 

 

 

호버모드 다운 바퀴

 

 

 

 

영화를 보고 왔더니 파시발이라고 써있을 것 같은 번호판

 

 

 

예쁘게 진열해 놓아야 겠다.

 

 

 

더 자세한 동영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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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처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호버보드

영화에서의 2015년은 이런 호버보드가 있었다.



아마존을 검색하다가 발견해버린..

BACK TO THE FUTURE PART II 1:8 SCALE HOVERBOARD W/8-INCH HALF PIPE BASE [MICHAEL J. FOX EXCLUSIVE LIMITED EDITION SIGNATURE SERIES]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2Q6RMLZ/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psc=1




대략 4만 5천원 정도하는데 마이클제이폭스와 제작진의 서명이 되어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었다.

물론 친필 싸인은 아니다

아크릴에 새겨넣은거라 지워질 걱정은 없다.


호버보드 답게 공중에 떠있다!

자석을 이용한 디테일은 훌륭하다


호버보드의 모습



이런식으로 붕붕 떠다닌다.


이제품 말고도 금속으로 된 제품이 있는데 놔두면 좌우로 살살 움직이기도 하다

그치만 떠 있는 느낌이 별로 나지 않아 포기했다.



물론 호버보드도 플로팅 버전이 있다..

이것도 일단 나중에 사는 걸 목표로..

저 전범기가 굉장히 거슬린다 산다면 저거부터 폐기해야겠다


동영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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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지르고만 백투더퓨처 드로이안 세트..


구매처는 아마존

Delorean DMC 12 " Back to the Future" Movie 1,2,3 set 1/43 by Vitesse 24016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9YA3WHU/ref=oh_aui_detailpage_o01_s00?ie=UTF8&psc=1

한화로 대략 10만원 정도 한다..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고 이렇게 철사?로 고정되어 있어 흔들림이 없다


크기는 대략 가로 11센치 높이 3.5센치정도다



대신 문도 열린다!


파트1의 피뢰침 까지 들어있는 디테일..



파트 2 의 드로이안 아쉽지만 호버모드는 변신이 불가능하다




파트 3 의 드로이안 철길에서 달리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참고로 밑에 나사를 풀어주면 철길과 분리가 가능하다



1/64 크기와 비교



디테일은 확실히 1/43 크기가 훨씬 좋다.

이제 좀 더 큰게 더 욕심이 나지만.. 먼 훗날 백투더퓨처2 드로이안 마그네틱 플로팅을 목표로 참아야겠다.



더 자세한 동영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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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길래 사봤는데 구매 전 부터 너무 달면 어떡하지 생각이 들었다.


한번 먹어보니.. 생각보다 단 맛은 별로 없었다.

약간 짠맛이 느껴지는 것 같은? 맛인데

안에 크림은 많이 들어있진 않았다.


초코크런치라서 그런지 바삭함은 있는데 막 초코 찐덕한 맛은 없다

우유에 부어 먹어보니 먹을 수록 느끼해지는 맛이다.

단 거 많이 못 먹는 사람들에겐 비추..


신기한 건 보통 초코시리얼 먹으면 우유도 같이 초코색으로 변하면서 달아지게 되는데

이건 우유가 따로 논다. 그냥 우유맛을 유지하는 편이다.


나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생각보다 맛이 별로다..


커피에 곁들여 과자처럼 집어먹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속이 느글느글한데 문제는 이걸 1+1로 샀다는 것이다.

이거 어떻게  다 먹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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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왔다.


그토록 기다리던 백투더퓨처 드로이안 미니카!




구매했던 아마존 링크


백투더퓨처 파트 1 타임머신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G684NWU/ref=oh_aui_detailpage_o01_s00?ie=UTF8&psc=1


백투더퓨처 파트 2 호버모드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3VV9OT2/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psc=1


백투더퓨처 파트 3 1955 버전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7CPZVY0/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psc=1




영상버전의 실사



위엄돋는 자태









스틸 재질이라 무게감이 있다.






백투더퓨처 2 호버모드는  받침대가 있다.

아무래도 날아다니는 타임머신이기 때문.


호버모드가 아닌 바퀴달린 MR.Fusion 버전도 있다.





작지만 꽤나 디테일 하다. 표지판이며 후미등 컬러며 연료통도 꽤 잘 구현했다.

Part3 의 상징인 빨간휠과 보닛에 부착된 발전기도..








1/64 스케일의 크기는 대략 7 cm 정도 된다.






높이는 대략 2cm 





어렸을 때는 마냥 장난감으로 여겼겠지만 다 커서 사보니 굉장히 의미를 두게 된다.




다들 이렇게 피규어를 모으나 보다

처음엔 의미있는 것들을 하나둘 씩 사다보면 그게 어느새 쌓이고 쌓이고..


이걸 사다가 1/43스케일의 제품을 보게되었는데 또 지를 것 같다..


진짜 멋진 것들이 많다. 비싸서 그렇지..


지금도 아마존을 뒤지고 있다..



예전 피규어 카페에서 본건데

이런건 언젠가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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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소멸 예정 포인트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공기정화기가 홈쇼핑에 나오길래 호기심에 사보았다.


공기청정기가 아닌 공기정화기라니


http://www.yes24.com/24/goods/35000473


가격도 79000원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뭔가 아기자기하다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다




그냥 꽂고 사용하면 된다.

필터는 물로 청소 가능하며 반영구적이라고 한다.







사용방법 매뉴얼





 항균 탈취가 가능한 Max 모드와 일반 공기정화 MIN 모드가 존재한다.





모드 전환은 터치버튼인 줄 알았지만 꾹 눌러주어야 한다.








Max 모드일 때 소음

사실 크지가 않아서 신경안쓰면 안들린다.




굳이 비교하자면 전기 모기채 스위치 버튼 누르고 있으면 전기 흐르는 소리?랑 비슷하다.

잘 때 방해되지 않는 정도다.



그리고 흑화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는데 이건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다.






무상 AS 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이내



사용후기


크기가 작아서 집 전체를 정화하기는 무리일 것 같다.


잘 때 방문 닫고 쓰면 적당할 듯 하다.


문제는 이게 공기가 정화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없다는 거다.


코드를 꽂아놓으면 약간 냄새는 난다. 그 음이온 발생기에서나는 특유의 냄새랑 비슷하다.

음이온을 발생시킨다니 그런 것 같다.


결론은 어떤 효과를 체감하고자 한다면 이 제품은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그냥 자취방이나 고시원 공기가 탁하다면 

여윳돈이 있다면 호기심에 사볼만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정말 집안 전체 공기를 정화하고 싶다면 가정용 공기청정기를 사는게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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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근들어 내가 예전부터 좋아했던 것들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에 피규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국내 사이트를 뒤져보았는데 생각보다 비싼가격에 해외 직구를 알아보게 되었고 훨씬 싸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첫번째 품목이 바로 백투더퓨처


어렸을 때 보고 지금까지 인생영화로 남아있다.


장난감도 있었는데 언제 버렸는지 잊고 살다가

다시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보게 되었다.





물론 더 크고 멋진 것들도 많지만 가격이 엄청나서 작은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국내 피규어 몰에서 검색해보면 1개당 4만원은 넘는 것들이다. 게다가 배송비 붙으면 5만원 가까이 갔다


그런데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개당 15000원 정도면 살 수 있었다.


그래서 바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저렴한 제품들은 미국 내 배송만 가능한 것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써있다.



한국으로는 배송할 수 없는 제품이란다. 


해외배송가능한 제품들은 아무래도 가격이 더 비쌌다


한국배송 가능한 제품들은 가격도 높고 배송비도 들고 또 내가 원하는 제품이 없었다.


그래서 어차피 해외 배송비 들거면 미국 내 무료 배송을 한다음 배대지 배송비를 내면 더 싸거나 비슷한거 같아


 이왕이면 내가 원하는 제품으로 구매하고자 배송대행사이트를 써보기로 하였다.



몰테일이 생각나서 가입하려고 했는데 이미 회원이 있었다;;

언제 가입했지...


일단 아마존은 손쉽게 가입 가능하다


아 그전에 개인통관번호를 부여 받아야한다.


본인인증만 하면 금방 발급되니

아래 링크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


발급받은 통관번호는 아마존 주소정보와 몰테일에 저장해놓아야 주문이 가능하다.


원하는 물건 카트로 담은 다음 결제할 때 배송지를 몰테일에서 제공하는 해외 배송지로 주문하면 된다.



몰테일 홈페이지를 가면 아래 3개의 미국 배대지를 서비스한다.



우선 위 3개의 주소를 아마존에 모두 저장해둔다.



그럼 주문할 때 바로바로 배송지를 바꿔보면서 비교해볼 수 있다.



몰테일 가이드를 읽어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세금을 무는 배송지가 있다고 한다.


참고 링크

https://post.malltail.com/services/lavsnj



3개 배대지 특징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그래서 위 3개 배송지를 모두 적용해보면서 확인해보니 CA 배송지의 경우 4.25달러 세금이 붙었다.





그래서 다른 배송지로 해보니 세금이 붙지 않았다. 그 중 NJ 주소로 주문


그리고 또 한번의 난관에 부딪혔는데 결제시 원화결제냐 달러결제냐 고르는게 있었다.


검색을 해보니 달러결제가 유리하다고 한다.


원화의 경우 52757원

달러는 46.46달러



달러 결제 후 승인금액을 확인해보았다.



50763원이 빠져나갔다. 원화결제보다 2천원 정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해외 결제할 때는 달러결제!!




아마존에서 주문을 끝냈으면 몰테일 가서 바로 배송신청서를 작성해준다.


아마존 주문번호와 상품정보를 입력해주고 이제 배송만 기다리면 된다.



입력한 주소지 선택 후 상품 정보를 입력한다.




상품정보화면에서 상품 자동 등록하기 기능도 있었다.


그냥 주문상세내역 복붙만 하면 알아서 입력이 되는 편리한 기능이었다.


다른 사이트도 지원되니 적극 사용하면 되겠따





아래처럼 주문상세내역을 그대로 복붙하고 오더정보 불러오기하면 알아서 입력된다.




잘 입력됐는지 확인해보고 추가 정보를 입력해주면 배송신청서는 금방 작성할 수 있다


이후에는 수령자 본인 주소 입력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배송비를 자동결제할지 선택해야 하는데


자동결제를 선택하려면 오머니를 충전해놓아야 한다.


자동결제를 안한다면 몰테일에서 배송비 계산 후 연락이 오는데 지불만하면 된다.



자동결제를 할거라면 꼭 쿠폰 적용을 미리 해놓자.


쿠폰은 신규가입일 경우 쿠폰이 있으니 사용하고 없다면 몰테일 카페에서 배송비 할인 쿠폰을 나눔하는 게시판이 있으니 거기서 얻어보도록 하자


배송비는 상품이 배대지에 도착하면 결제 연락이 따로 오긴하는데 그냥 바로 결제되게 하기 위해서

오머니를 충전해보았다.


그럼 배송비 결제 기다릴 필요없이 알아서 자동결제되고 빠르게 배송이 가능하다.



일단 처음이라 25달러만 결제 했다. 1/30일 환율기준 27205원이 결제되었다.

물론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로 해야한다.


본인이 해외직구를 자주하지 않는다면 그냥 배송비 결제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음 배송비만큼만 결제하면된다.


추후에 또 사용할 일이 있다면 오머니를 충전해서 다음에 또 쓰면 된다.


배송비가 25달러 미만이라면 알아서 자동결제되어 배송이 시작될 것이다.


배송비는 9 달러가 나왔지만 쿠폰 적용으로 8.19달러가 나왔다.


몰테일 배송비 요금표를 보면 1 LBS가 9달러이다


1 LBS 는 450그램정도



생각보다 덜 나왔다;;


오머니 16.81달러가 남았는데 나중에 쓸 일이 있겠지..




배송이 시작되고 한국에 도착하면 통관중 상태가 된다.




통관조회버튼을 누르면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사이트로 이동하는데


H B/L 란에다가만 입력하고 조회하면 통관상세조회가 가능하다.



그럼 통관처리내역을 볼 수가 있다.


통관 완료가 끝내면 이제 국내배송 시작!!



꼼꼼하게 포장하여 도착하였다!




국내 피규어 사이트에서 구매했으면 거의 13만원 들었을 텐데

아마존에서 6만원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역시 직구를 괜히 하는게 아닌게 싶다.


얼른 뜯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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