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각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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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LED 뷰 커버 케이스 후기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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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프라자 갤럭시S10 사전예약 구매 후기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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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유니버셜 클립 망원렌즈 광학 8배율 구매 후기2018.10.09
삼성 갤럭시S10 구매자 혜택 올리바 2배 보상판매 결과
삼성 갤럭시S10 시리즈 구매시 보상판매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마침 사용 중이던 갤럭시S6가 2배 보상판매 해당 기기라 디지털 프라자에 가서 폰을 반납하였다.
매장에서 반납 신청시 폰 정보와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알아서 접수를 해주었다.
특별보상 판매 페이지 링크
https://www.smartchange.co.kr/scp/main.do###
위 시세로 보면 갤럭시S6은 최대 9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었다.
3년 정도 썼지만 케이스끼고 쓰면서 외관 기스는 하나도 없었고 번인도 없이 깨끗하게 써서 최대보상을 받을 거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신기한 건 당일 접수했는데 바로 감정가가 나왔다
검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는데 디지털 프라자에서 바로 검수를 하는건지 빠르게 결과가 나와서 좋았다
결과는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다
검수 내역 확인 및 판매동의를 누르면 결과 화면으로 이동한다.
맘에 들면 동의한다.
매입 처리 완료
신청내역 보기하면 위와 같이 내역이 뜬다
이제 입금만 기다리면 될 듯 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후 1시 15분에 바로 입금이 들어왔다.. 일처리가 생각보다 빨라서 깜놀.. 게다가 오늘 토요일인데..
보상판매 대상기기에 갤럭시 S6 까지 해줘서 다행이었는데 2배 보상까지 적용될 줄은 몰랐다
갤럭시S10 액세서리 구매하는데 보태야 겠다
4월 3일 올리바에서 개인정보 삭제 했다는 알림이 왔다
보고서 확인을 누르니
뭐 이런 보고서가 떴는데 개인정보 삭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리바 접수하기 전에도 개인적으로 밀고 지우고 하긴했는데 또 했다니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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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LED 뷰 커버 케이스 후기
갤럭시S10 사전예약으로 받은 2만원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4만원에 구입
그냥 2만원짜리 범퍼케이스를 사려다가 한번 써보고 싶기도 하고 액정도 보호가 된다는 점에서 끌렸다.
또 클리어뷰는 카드 수납이 안됐는데 LED 뷰 커버는 카드 수납도 가능해서 구매하기로 결정
케이스 장착 모습
전원버튼 부분
우선 LED는 예뻐서 맘에 들었다. 보호도 잘 될거 같고 (잘 떨어뜨리는 스타일은 아니라 다행..)
아쉬운 건 프리즘 화이트인데 화이트를 볼 수 없다는 점..
알람
문자
충전
전화 수신
시간
LED 아이콘
(LED 아이콘에 연락처 연결 후 전화가 왔을 때)
사용자 커스텀 LED 아이콘(카톡메시지 아님)
(카톡이란 LED아이콘 만든 후 연락처를 연결하여
해당 연락처가 전화를 하면 뜨게됨)
음악 재생중
이전 재생 다음 3가지 버튼 사용가능하며 일정시간 지나면 꺼짐
그리고 카드 수납 후 교통카드를 찍어보았는데 커버를 덮은채 찍히는 곳이 있고 안 찍히는 곳이 있어 케바케인듯하다
보통 지하철은 덮고도 잘 찍힌 편이고 버스는 안찍히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확실하게 찍고 싶다면 커버를 열어 안쪽으로 대면 잘 찍힌다.
또 무선충전시 커버를 벗기고 사용하라고 써있는데 커버를 씌우고도 충전이 되었다!
디자인이나 기능은 충분히 만족
아쉬운 건 가격이 비싸다는 점.. 정가 6만원짜리인데 그나마 할인받아서 샀지만..
그래도 비싼 느낌.. 3만원대 였으면 어땠을까 싶다.
매번 철지난 스마트폰 싸게만 사다가 처음으로 자급제 최신폰을 구매한터라 LED 뷰 커버가 폰 오래 오래 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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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프라자 갤럭시S10 사전예약 구매 후기
갤럭시 S10 출시발표한 날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기기가 들어왔다길래 당장 보러갔었다.
가서 보니 현재 사전예약 행사 중이라고 했다
이 때 시기가 2월22일 쯤으로 25일 사전 예약보다 이른 날짜였었다
25일 전까지 관심등록 예약을 하면 추가로 아래 혜택을 디지털 프라자에서만 더 준다는 행사였다
이 때 사원의 설명으로는 관심등록한 고객에게는
혜택 1,2 중에 1개와 프리미엄 사은품 중 1개를 더 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럼 나야 뭐 좋지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사전예약을 하였다.
그래서 내가 이해한 바로는 디지털 프라자에서 관심등록한 고객이 25일 이후 사전예약을 했을 경우
사전예약 공통혜택 + 프리미엄 사은품 혜택 + 삼성카드 할인 + 포인트 캐시백 + 슈피겐 50퍼 할인 쿠폰 + 삼성디지털프라자 2만원 할인권(5만원이상)
이렇게 이해를 했다.
그래서 일단 등록하고 보자해서 등록을 했다.
나중에 주변기기 액세서리 싸게 살 수 있겠지 하고..
그리고 다른 곳에서 사전예약 혜택 뭐 있나 찾아보았고 그 당시 핫했던게 티몬 사전예약이었다
12퍼할인에 추가 6프로가 가능한 가격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렸었다.
그 흐름을 타 나도 해보려고 했지만 추가 6프로가 마감되고 지마켓에서 12퍼 할인 결제를 하였는데
고민 끝에 그냥 디지털프라자에서 직접 기기 받고 추가 혜택이나 받아야겠다 싶어서 지마켓 취소
25일 이후에 디지털 프라자로 가서 사전예약 등록 겸 다시한번 혜택을 확인차 물어보았는데
확인해보니 프리미엄 혜택은 통신사 기기로 사전예약 할 경우에만 준다고 하였다.
??
아니 그걸 직원이 사전에 파악을 못했는지 의문.. 아마 정책 나왔을 때 다 써져있었을텐데 말이다
그거 듣고 등록한 사람도 많은텐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어이가 좀 없었지만 뭐 손해보는 건 없으니 알겠다 하고
그래서 통신사 기기로 사전예약하면 가격이 어떻게 되느냐 했더니 자급제보단 비싸다고 하였다.
자급제와 가격차이를 보니 프리미엄 사은 혜택 포기하고 자급제 가는게 더 저렴해서 자급제로 사전예약 신청
이후 사전예약 기간이 끝나고 기기를 받아야 하는데 기기가 안들어 온댄다
들어오긴 오는데 극소량만 들어온다고 한다.
?? 왜 도대체?? 삼성 폰인데 삼성 매장에 기기가 왜 부족하지??
커뮤니티도 보니 삼성 공홈 사전예약도 난리가 났다 재고 부족으로 기기가 안온다고..
오히려 대리점 가서 개통한 사람들이 기기를 더 빨리 받는 상황
말 그대로 사전예약이면 이미 물량 파악 다 됐을텐데 왜 물량을 못 맞추는지 의문..
게다가 프리즘 화이트로 신청을 했는데 화이트가 인기인지 입고가 될 때 마다 화이트는 안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3월19일날 화이트기기를 받을 수 있었다.
담당 직원 분은 죄송하다고 연신 말씀을 해주시는데 뭐 급한 건 아니어서 괜찮다고 말씀을 드렸다.
이제 폰도 받았으니 사은품 챙겨야 해서 버즈 신청하고 나머지 혜택을 살펴보았다.
먼저 쿠폰팩
이벤트 페이지 들어가보니 선착순 이미 마감...
아니 기기를 늦게 받아서 이제 들어갔는데 기회조차 못 받고 마감..
이건 뭐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지.. 디지털 프라자 직원에게 물어보니 기기가 늦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확인을 해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혜택
갤럭시 S10에서 유튜브 들어가봤는데 암만 찾아봐도 1개월 밖에 없었다
뭐지??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구글계정 새로 만들어서 하면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뭐야.. 기존 계정은 왜 혜택을 못 받게 해놨는지 의문..
뭐 제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게 없는건가 싶었다.
이제 디지털 프라자 사은 혜택 슈피겐 반값 할인 쿠폰
그래 여기서 케이스나 필요한 것 좀 사야지 하고 들어가보았다
가서 사고 싶은 걸 고르고 쿠폰을 적용하려는데.. 죄다 쿠폰 제외 상품이었다.
뭐지???
다시 한번 슈피겐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전상품이 아니었다.. 해당되는 상품이 따로 있었던 것이다..
왜 이걸 설명을 안해주는지...?
이것만 보면 당연히 전상품 적용되는 줄 알지 않나..??
여기서 다시 한번 실망..
결국 아무리 디지털 프라자에서 설명을 들어도 본인이 일일이 살펴보고 챙겨먹어야했다
3,4월 구매 공통혜택도 설명이 부족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일일이 확인해보았다
그리고 포인트 캐시백 할인도 나는 그냥 알아서 때가 되면 캐시백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삼성멤버쉽포인트를 들어가보니
포인트가 들어와있었다. ?? 캐시백 해준댔는데 왜 들어온거지?? 다시 문의해보니 직원도 잘 이해를 못하는 듯 했고
캐시백이 두달뒤에 들어오니 그 때 캐시백이 들어오는지 한번 확인해보라고 한다. 직원도 확신하지 못하는 말투였다.
삼성멤버쉽은 처음이라 뭐가 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포인트가 있으면 캐시백을 따로 신청해서 입금 받을 수 있는 구조였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직원이 구매자가 포인트 캐시백 신청을해서 입금 받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몰랐던건지
그냥 신청안해도 알아서 캐시백 된다는 걸로 설명을 해준 것 같다.
디지털 프라자 사전 예약 혜택도 보면 사실 혜택도 그닥 크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25일 이후 사전예약 기간에 삼성공홈 사전예약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삼성공홈은 10주년 스페셜 가방,파우치,가방 중 택1 + 쇼핑몰 할인권제공 그리고 기프티콘 GS25 2만원도 제공)
삼성 공홈과 디지털 프라자를 왜 별개로 해서 사전예약 혜택을 다르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디지털 프라자 사전예약을 해본 후기는
1. 직원이 정책과 사전 혜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웠다.
- 그런데 이건 직원 근무 경력에 따라 케바케 일 것을 생각된다.
내가 상담받은 직원은 사원이었고 큰 틀은 설명해주었는데 내가 좀 더 자세하게 질문하면 그 부분에서 대해서는 한번 확인해본다고 말해주었었다.
정책과 사은혜택에 대해서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2. 삼성 제품,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당연히 삼성제품이고 디지털 프라자니 물량 공급 0순위 일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다
3. 사전 혜택 이전 부터 관심등록이라는 추가 혜택을 주었지만 큰 메리트가 없었다
25일 사전 예약 이전 부터 관심등록을 한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준다고 홍보했지만 그렇게 메리트있는 혜택은 아니었으며
디지털 프라자라고 해서 다른 사전예약보다 할인율이 더 많은 것은 아니었다.
4. 삼성카드 할인 혜택이 좀 더 컸었으면 하는 아쉬움
일반 삼성카드보단 디지털 프라자 삼성카드가 할인이 더 들어갔지만 타 사이트 카드할인(대략 12퍼 할인)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차라리 타 회사 카드도 할인을 해주되 삼성카드인 경우 할인율이 더 크게 해주는게 어떨까 싶다.
삼성카드 없는 사람은 당연히 다른 사이트에서 살 수 밖에 없을테니까..
본인도 삼성카드가 없어 가족 중에 삼성카드를 빌려 결제를 했다.
이번 디지털 프라자 사전예약을 해본 후기를 적어보았다.
결국 사은품 혜택을 제외한 순수 금액적할인으로 보면 93만원 정도로 기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위와 같은 4가지 아쉬운 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왕이면 사원보다 높은 직원에게 상담받는게 더 좋을 것 같다
보아하니 노트9 출시 때도 이와 비슷한 재고 부족 현상이 있었다는데
이미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또 기념비적인 10 시리즈 출시인데 왜 이런 일이 반복됐는지 의문이다.
앞으로 사전예약 행사 때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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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손떨림 방지 슈퍼 스테디 모드와 후면 카메라 촬영 영상
갤럭시S10을 사고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카메라
특히 Super steady 모드를 보고 폰 카메라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사진이 아닌 동영상에서 손떨림 방지를 구현해냈다니..
그래서 원래 쓰고 있던 갤럭시S6 와 비교해보았다.
테스트 방법은 무식하게 양손에 폰을 들고 지그재그로 뛰어댕겼다
너무 쿵쿵쿵 뛰어다녀서인지 슈퍼 스테디 모드도 벅차보인듯..
그렇지만 확연히 차이가 난다. 확실히 흔들림이 덜하다
하지만 슈퍼 스테디 모드를 키는 순간 동영상 옵션을 내 스타일대로 변경할 수 없었다.
사이즈는 1920x1080 고정됐고 프레임도 30프레임 정도로 고정됐다.
그런데 뭔가 슈퍼 스테디 모드를 적용하면 일반 동영상 촬영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흔들림 방지를 위한 영상처리를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후면 트리플 카메라로 사진 촬영도 해보았다.
후면 카메라 2배율 망원 촬영
일반 모드 촬영
0.5배율 광각 촬영
광각은 정말 유용할 것 같다
LG는 진작에 광각을 장착했는데 갤럭시는 왜 안할까 생각했는데 이제야 광각 카메라가 들어갔다.
4K 60fps 로 찍어본 하늘공원 풍경
1080hd 슈퍼 스테디 촬영
길가다 본 냥이 1080hd 60fps
이제 갤럭시S10 으로 좀 더 많은 영상과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갤럭시S6 너도 충분히 좋았어.. 유럽가서도 많이 고생했고 좋은 사진과 영상 남겨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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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사본 토트넘 USB 충전기
호기심에 구입해본 토트넘 듀얼 USB 충전기
패스트 차지를 지원한다고 한다.
사실 영국가서 쓰려고 샀는데..
외관 모습
한번 써보고 싶어 변환 콘센트에다가 연결
오우
그런데 충전이 안된다.. 폰에 꽂아도 충전표시가 안뜨고 갑자기 불이 안들어오더니 맛이 갔나보다..
결국 한번도 못 쓰고 사망...
뽑기 운 실패인건지 내구성이 원래 이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망가진거 해부해서 조명용으로 개조할 순 없나 고민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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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플러피 플러스 무선청소기 V7 (Dyson V7 Fluffy+)
다이슨 코리아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구매한
다이슨 플러피 플러스 무선청소기 V7
일반 플러피도 있었는데 가격이 똑같길래 이왕이면 플러스 제품으로 샀다
어떤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다
구성품
부속품 모음
청소기 헤드, 미니모터툴, 크레비스 툴, 업 탑 어답터, 매트리스 툴, 콤비네이션 툴, 연장호스
미니 모터 툴이 매트리스 툴인지 알았는데 아니었다
용도가 뭔지 찾아보았더니
매트리스툴보다는 좀 더 청소가 잘되는 건가 보다.
업탑 어답터는 뭔가해서 또 찾아보았더니
아하?
모터 본체
일반 모드와 맥스 모드 2가지가 있다
가동시간은
일반모드 20분/보조툴 30분/맥스모드 6분/
왼쪽 끝에 파랑색과 정가운데 파란색 이 2개가 모두 필터다
설명서에 필터는 최소 한 달에 한 번 찬물로 필터를 세척해주라고 써있다.
거치대
벽에 걸 수 있게 되어있다.
안에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잘 읽어보아야 한다. 그래야 조립도 하고 먼지통도 손쉽게 비울 수 있으며 필터 청소도 할 수 있다.
설명서는 사실 고객센터에 있는거랑 똑같다고 보면된다.
https://www.kr.dyson.com/get-the-most-out-of-your-machine
V7 플러피 플러스 청소기기기 작동 오류기기 유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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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써봤지만 후기
1. 일반모드의 흡입력은 유선 청소기보다는 약하다. 기존에 쓰던 제품이 워낙 강력해서 그럴 수도 있다.
맥스모드 정돈 해줘야 유선 청소기 일반 흡입력 정도
삼성 청소기 VC33F50LH 후기
https://yonoo88.tistory.com/1083
2. 모터 헤드가 생각보다 무거웠다.
3. 선 없는 자유로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4. 평수에 따라 배터리 동작시간이 20분은 짧게 느껴질 수도 있다.
5. 청소기 헤드가 동그랗고 두껍기 때문에 벽 끝이나 가구 아래 밀착해서 끝까지 청소하긴 어렵다. 이 부분은 좀 아쉬움
원가에 비해 성능은 아쉽다는 생각도 좀 들긴 했지만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로 싸게 사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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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대장내시경 후기
생애 첫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았다.
내시경은 어차피 수면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전에 대장약 먹고 배설하는게 고역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특히 가장 걱정되는게 아침에 일어나서 대장약 먹고 병원가는 길에 신호오면 어쩌나 그 고민이 가장 컸다.
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검사 3일전
식빵,흰죽,바나나로 버팀
흰죽은 맛이 없어서 아침끼니로만 떼우고 나머지는 식빵과바나나로 식사.
그냥 맨 식빵을 입에 우겨넣으며 먹다보니 양이 안차 계속 먹었는데 한끼에 식빵 한봉지 순삭
너무 식빵만 먹는거 같아 바나나를 먹으며 병행
검사 하루전
아침에 흰죽으로 떼우고 오후 1시 이후부터 금식
밤9시 대장약 제조
500미리 생수 6병 준비 (총 3리터를 마셔야함)
총 3병 먹고 담날 새벽4시에 1병을 또 먹어야됨
맛은 약간 짠맛 포카리스웨트 먹는 느낌임
먼저 반병 섭취 후 약간 신호가 오는 느낌이 듬
15분 간격으로 섭취해야하는데 1병을 다 먹고 신호가 와서 화장실을 감
변과 함께 물이 쫙쫙 나옴
3병까지 다먹는데 화장실 3번 갔다옴
그때마다 쫙쫙 나옴
다 먹고나서 4번을 더 갔다옴.
횟수가 늘어날수록 변은 안나오고 물만 나오는데 색이 점점 연해지면서 투명해지기 시작함.
그러나 자기전까진 아직 맑은 노란색이었음. 게토레이보다 맑은 노란색
참고로 변을 볼 때 흔히 설사하는 느낌을 생각할텐데 그거랑은 조금 다른 느낌임
어떤 느낌이냐하면 설사처럼 배아프고 변을 봐도 시원찮은 느낌이 아님
배변감을 느껴서 힘을 줬는데 변대신 물이 나옴. 근데 그게 통쾌하게 나옴 쫙쫙 나와서 시원함이 느껴짐.
근데 화장실에 다 나올 때까지 너무 오래 앉아있을 수는 없으니 한번 화장실을 가면 한 3 ~ 4번 물 빼내고 온다고 생각하면 됨.
나중에는 2번정도로 횟수가 줄어듬
한번 볼일 보고 한 10분 뒤에 다시 신호가 옴. 그런데 이게 막 못참겠어 후다다닥 화장실로 뛰쳐나가야될 느낌은 아니고
마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신호가 왔을 때 참으면 다시 가라앉는 그정도의 느낌임. 즉 참을만 함
그래서 어느 정도 참다가 화장실가서 해결하는 식으로 함.
자기 전 총 9번정도 화장실을 다녀오고 취침
4시 기상 마지막 1병 마저 마시고 화장실 2번 갔다옴. 마지막에도 여전히 투명한 노란색의 물만 배출함
9시반 예약이라 8시쯤 출발
가는 길에 약간 신호가 올랑말랑했는데 별 탈없이 도착
그런데 12시 넘어서 자고 4시에 일어났으니 피곤했음
그래서 대기할 때도 졸고 있었는데 이제 내시경 차례가 와서 검사실로 들어섬
팔에 꽂힌 주사바늘로 약을 주입하는데 약이 들어갈 때 뭔가 느낌이 올라옴
시야가 약간 꿀렁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이후로 기억이 없음.
워낙 피곤한 상태라 그런지 그냥 졸려서 잠든 느낌이었음.
깨니까 다 끝난 상태고 일어나서 검사 이상없다고 얘기해주시는데 뭔가 약에 아직 취해서 그런지 정신이 없었음
식당가서 죽 먹고 바로 집으로가서 마저 취침함
결론은 내시경한 느낌이 전혀 없었고 대장약 먹는 건 생각보다 고역은 아니었다.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가 존재함
대장약은 오전 검사였기 때문에 자다 일어나서 또 먹어야 헀지만 오후 검사였다면 그냥 중간에 30분 쉬고 4통을 다 마시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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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유니버셜 클립 망원렌즈 광학 8배율 구매 후기
호기심에 구매해본 스마트폰 8배율 망원렌즈
가격이 7600원 밖에 안해서 사보았다.
검색했을 때도 맨 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구성품
클립형으로 장착
바로 테스트
약 6.6 km 거리의 63빌딩을 촬영. 가장자리 바네팅 현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렌즈 상태도 저렴해서 그런지 뿌옇게 나온다.
렌즈를 제거하자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
그리고 사진 촬영시 4:3 사이즈로 촬영하면 아래와 같이 바네팅 현상이 더 돋보인다.
16:9 사이즈로 촬영해야 바네팅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50m 거리 촬영 나름 확대치곤 잘보이긴 하나 가장자리 왜곡 현상은 여전함
렌즈제거
스마트폰 10배 줌 촬영
스마트폰 줌보다는 망원렌즈가 피사체는 더 또렷이 보이는 듯 하다
야간 150m 거리 촬영
렌즈제거
달 사진..
판매 페이지에는 달 표면도 보이는 것처럼 보여주지만 현실은 초점 아무리 맞춰도 이런 식이다.
후기
1. 가격만큼의 퀄리티 선명한 사진은 얻을 수 없다.
2. 촬영시 16:9 사이즈 필수
3. 조금의 흔들림에도 많이 흔들림. 손으로 들고 찍는 건 무리 삼각대 필수
4. 멀리서 고화질을 찍을 생각보다는 가까이 가서 그냥 폰으로 찍는게 훨씬 나음
5. 달 표면 찍는 상품사진은 무리수 인듯
동영상 촬영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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