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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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사전예약으로 받은 2만원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4만원에 구입


그냥 2만원짜리 범퍼케이스를 사려다가 한번 써보고 싶기도 하고 액정도 보호가 된다는 점에서 끌렸다.

또 클리어뷰는 카드 수납이 안됐는데 LED 뷰 커버는 카드 수납도 가능해서 구매하기로 결정

케이스 장착 모습


전원버튼 부분




우선 LED는 예뻐서 맘에 들었다. 보호도 잘 될거 같고 (잘 떨어뜨리는 스타일은 아니라 다행..)

아쉬운 건 프리즘 화이트인데 화이트를 볼 수 없다는 점..


알람


문자


충전


전화 수신



시간



LED 아이콘

(LED 아이콘에 연락처 연결 후 전화가 왔을 때)



사용자 커스텀 LED 아이콘(카톡메시지 아님)

(카톡이란 LED아이콘 만든 후 연락처를 연결하여

해당 연락처가 전화를 하면 뜨게됨)


음악 재생중

 이전 재생 다음 3가지 버튼 사용가능하며 일정시간 지나면 꺼짐



그리고 카드 수납 후 교통카드를 찍어보았는데 커버를 덮은채 찍히는 곳이 있고 안 찍히는 곳이 있어 케바케인듯하다

보통 지하철은 덮고도 잘 찍힌 편이고 버스는 안찍히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확실하게 찍고 싶다면 커버를 열어 안쪽으로 대면 잘 찍힌다.


또 무선충전시 커버를 벗기고 사용하라고 써있는데 커버를 씌우고도 충전이 되었다!


디자인이나 기능은 충분히 만족


아쉬운 건 가격이 비싸다는 점.. 정가 6만원짜리인데 그나마 할인받아서 샀지만..

그래도 비싼 느낌.. 3만원대 였으면 어땠을까 싶다.

매번 철지난 스마트폰 싸게만 사다가 처음으로 자급제 최신폰을 구매한터라 LED 뷰 커버가 폰 오래 오래 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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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출시발표한 날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기기가 들어왔다길래 당장 보러갔었다.


가서 보니 현재 사전예약 행사 중이라고 했다

이 때 시기가 2월22일 쯤으로 25일 사전 예약보다 이른 날짜였었다

25일 전까지 관심등록 예약을 하면 추가로 아래 혜택을 디지털 프라자에서만 더 준다는 행사였다

이 때 사원의 설명으로는 관심등록한 고객에게는


혜택 1,2 중에 1개와 프리미엄 사은품 중 1개를 더 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럼 나야 뭐 좋지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사전예약을 하였다.



그래서 내가 이해한 바로는 디지털 프라자에서 관심등록한 고객이 25일 이후 사전예약을 했을 경우

사전예약 공통혜택 + 프리미엄 사은품 혜택 + 삼성카드 할인 + 포인트 캐시백 + 슈피겐 50퍼 할인 쿠폰 + 삼성디지털프라자 2만원 할인권(5만원이상)

이렇게 이해를 했다.


그래서 일단 등록하고 보자해서 등록을 했다.

나중에 주변기기 액세서리 싸게 살 수 있겠지 하고..


그리고 다른 곳에서 사전예약 혜택 뭐 있나 찾아보았고 그 당시 핫했던게 티몬 사전예약이었다

12퍼할인에 추가 6프로가 가능한 가격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렸었다.

그 흐름을 타 나도 해보려고 했지만 추가 6프로가 마감되고 지마켓에서 12퍼 할인 결제를 하였는데

고민 끝에 그냥 디지털프라자에서 직접 기기 받고 추가 혜택이나 받아야겠다 싶어서 지마켓 취소



25일 이후에 디지털 프라자로 가서 사전예약 등록 겸 다시한번 혜택을 확인차 물어보았는데

확인해보니 프리미엄 혜택은 통신사 기기로 사전예약 할 경우에만 준다고 하였다. 

??

아니 그걸 직원이 사전에 파악을 못했는지 의문.. 아마 정책 나왔을 때 다 써져있었을텐데 말이다

그거 듣고 등록한 사람도 많은텐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어이가 좀 없었지만 뭐 손해보는 건 없으니 알겠다 하고


그래서 통신사 기기로 사전예약하면 가격이 어떻게 되느냐 했더니 자급제보단 비싸다고 하였다.

자급제와 가격차이를 보니 프리미엄 사은 혜택 포기하고 자급제 가는게 더 저렴해서 자급제로 사전예약 신청




이후 사전예약 기간이 끝나고 기기를 받아야 하는데 기기가 안들어 온댄다

들어오긴 오는데 극소량만 들어온다고 한다. 

?? 왜 도대체?? 삼성 폰인데 삼성 매장에 기기가 왜 부족하지??


커뮤니티도 보니 삼성 공홈 사전예약도 난리가 났다 재고 부족으로 기기가 안온다고..

오히려 대리점 가서 개통한 사람들이 기기를 더 빨리 받는 상황


말 그대로 사전예약이면 이미 물량 파악 다 됐을텐데 왜 물량을 못 맞추는지 의문..

게다가 프리즘 화이트로 신청을 했는데 화이트가 인기인지 입고가 될 때 마다 화이트는 안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3월19일날 화이트기기를 받을 수 있었다.


담당 직원 분은 죄송하다고 연신 말씀을 해주시는데 뭐 급한 건 아니어서 괜찮다고 말씀을 드렸다.


이제 폰도 받았으니 사은품 챙겨야 해서 버즈 신청하고 나머지 혜택을 살펴보았다.


먼저 쿠폰팩


이벤트 페이지 들어가보니 선착순 이미 마감...

아니 기기를 늦게 받아서 이제 들어갔는데 기회조차 못 받고 마감..

이건 뭐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지.. 디지털 프라자 직원에게 물어보니 기기가 늦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확인을 해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혜택

갤럭시 S10에서 유튜브 들어가봤는데 암만 찾아봐도 1개월 밖에 없었다

뭐지??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구글계정 새로 만들어서 하면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뭐야.. 기존 계정은 왜 혜택을 못 받게 해놨는지 의문..



뭐 제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게 없는건가 싶었다.

이제 디지털 프라자 사은 혜택 슈피겐 반값 할인 쿠폰

그래 여기서 케이스나 필요한 것 좀 사야지 하고 들어가보았다


가서 사고 싶은 걸 고르고 쿠폰을 적용하려는데.. 죄다 쿠폰 제외 상품이었다.

뭐지???


다시 한번 슈피겐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전상품이 아니었다.. 해당되는 상품이 따로 있었던 것이다..

왜 이걸 설명을 안해주는지...?

이것만 보면 당연히 전상품 적용되는 줄 알지 않나..??

여기서 다시 한번 실망.. 


결국 아무리 디지털 프라자에서 설명을 들어도 본인이 일일이 살펴보고 챙겨먹어야했다

3,4월 구매 공통혜택도 설명이 부족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일일이 확인해보았다


그리고 포인트 캐시백 할인도 나는 그냥 알아서 때가 되면 캐시백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삼성멤버쉽포인트를 들어가보니

포인트가 들어와있었다. ?? 캐시백 해준댔는데 왜 들어온거지?? 다시 문의해보니 직원도 잘 이해를 못하는 듯 했고

캐시백이 두달뒤에 들어오니 그 때 캐시백이 들어오는지 한번 확인해보라고 한다. 직원도 확신하지 못하는 말투였다.

삼성멤버쉽은 처음이라 뭐가 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포인트가 있으면 캐시백을 따로 신청해서 입금 받을 수 있는 구조였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직원이 구매자가 포인트 캐시백 신청을해서 입금 받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몰랐던건지

그냥 신청안해도 알아서 캐시백 된다는 걸로 설명을 해준 것 같다.


디지털 프라자 사전 예약 혜택도 보면 사실 혜택도 그닥 크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25일 이후 사전예약 기간에 삼성공홈 사전예약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삼성공홈은 10주년 스페셜 가방,파우치,가방 중 택1 + 쇼핑몰 할인권제공 그리고 기프티콘 GS25 2만원도 제공)


삼성 공홈과 디지털 프라자를 왜 별개로 해서 사전예약 혜택을 다르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디지털 프라자 사전예약을 해본 후기는


1. 직원이 정책과 사전 혜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웠다.

 - 그런데 이건 직원 근무 경력에 따라 케바케 일 것을 생각된다. 

내가 상담받은 직원은 사원이었고 큰 틀은 설명해주었는데 내가 좀 더 자세하게 질문하면 그 부분에서 대해서는 한번 확인해본다고 말해주었었다.

정책과 사은혜택에 대해서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2. 삼성 제품,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당연히 삼성제품이고 디지털 프라자니 물량 공급 0순위 일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다


3. 사전 혜택 이전 부터 관심등록이라는 추가 혜택을 주었지만 큰 메리트가 없었다

25일 사전 예약 이전 부터 관심등록을 한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준다고 홍보했지만 그렇게 메리트있는 혜택은 아니었으며

디지털 프라자라고 해서 다른 사전예약보다 할인율이 더 많은 것은 아니었다.


4. 삼성카드 할인 혜택이 좀 더 컸었으면 하는 아쉬움

일반 삼성카드보단 디지털 프라자 삼성카드가 할인이 더 들어갔지만 타 사이트 카드할인(대략 12퍼 할인)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차라리 타 회사 카드도 할인을 해주되 삼성카드인 경우 할인율이 더 크게 해주는게 어떨까 싶다.

삼성카드 없는 사람은 당연히 다른 사이트에서 살 수 밖에 없을테니까..

본인도 삼성카드가 없어 가족 중에 삼성카드를 빌려 결제를 했다. 



이번 디지털 프라자 사전예약을 해본 후기를 적어보았다.

결국 사은품 혜택을 제외한 순수 금액적할인으로 보면 93만원 정도로 기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위와 같은 4가지 아쉬운 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왕이면 사원보다 높은 직원에게 상담받는게 더 좋을 것 같다


보아하니 노트9 출시 때도 이와 비슷한 재고 부족 현상이 있었다는데

이미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또 기념비적인 10 시리즈 출시인데 왜 이런 일이 반복됐는지 의문이다.


앞으로 사전예약 행사 때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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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의 첫 솔로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상암 KBS미디어센터 심석홀




화이트데이를 생각해서인지 팬들에게 사탕하나씩을 고르게 해주었다.



팬들이 인싸템도 선물해주고 일일이 다 착용도 해주었다 ㅋㅋㅋ

그리고 팬싸가 끝나고 진지한 소감도 말해주면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표시해주었다.

selfish 와 너여서 라이브도 불러주었고 영상에서 확인 가능

07:24 팬사인회 소감 10:40 selfish 12:00 너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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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을 사고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카메라


특히 Super steady 모드를 보고 폰 카메라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사진이 아닌 동영상에서 손떨림 방지를 구현해냈다니..


그래서 원래 쓰고 있던 갤럭시S6 와 비교해보았다.

테스트 방법은 무식하게 양손에 폰을 들고 지그재그로 뛰어댕겼다

너무 쿵쿵쿵 뛰어다녀서인지 슈퍼 스테디 모드도 벅차보인듯..

그렇지만 확연히 차이가 난다. 확실히 흔들림이 덜하다


하지만 슈퍼 스테디 모드를 키는 순간 동영상 옵션을 내 스타일대로 변경할 수 없었다.

사이즈는 1920x1080 고정됐고 프레임도 30프레임 정도로 고정됐다.

그런데 뭔가 슈퍼 스테디 모드를 적용하면 일반 동영상 촬영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흔들림 방지를 위한 영상처리를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후면 트리플 카메라로 사진 촬영도 해보았다.

후면 카메라 2배율 망원 촬영



일반 모드 촬영



0.5배율 광각 촬영



광각은 정말 유용할 것 같다


LG는 진작에 광각을 장착했는데 갤럭시는 왜 안할까 생각했는데 이제야 광각 카메라가 들어갔다.


4K 60fps 로 찍어본 하늘공원 풍경


1080hd 슈퍼 스테디 촬영


길가다 본 냥이 1080hd 60fps


이제 갤럭시S10 으로 좀 더 많은 영상과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갤럭시S6 너도 충분히 좋았어.. 유럽가서도 많이 고생했고 좋은 사진과 영상 남겨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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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헤리 케인



델레 알리




에릭센




라멜라




베르통언




토비 알더웨이럴트



산체스



트리피어


벤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대니 로즈




오리에




모우라



윙크스



요리스




가자니가





이제는 떠난 뎀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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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 기념관 2층 좌석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2층 S열 12번 좌석시야


생각보다 잘 보이고 앞좌석이 무릎수준정도 밖에 안와서 가리는 시야도 없었다

2층 뒤쪽이라 나름 고민도 했지만 공연을 즐기기엔 지장이 없었다.


난 가수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멀다고 느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공연을 즐기기엔 충분한 자리라고 생각된다.


이 날 공연은 앵콜 포함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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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OPTIC ZIP HOODIE 2018/19


개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할인하길래 47파운드에 구입

경기 끝나고 인터뷰 보면 은근히 손흥민도 즐겨입는 듯한 후드티였다.

토트넘 후드집업 도착



자세히 보면 약간?빗금 무늬 같은 느낌이 들어있다


안에 기모가 있거나 하진 않고 얇은 편이라 간절기용으로 입으면 적당한듯 싶다.


물론 바지도 세트로 있지만 나중에 할인할 때 바지도 마저 구매해야겠다.


NIKE OPTIC JOGGERS 2018/19

입어봤을 때 상의와 동일한 S 사이즈는 너무 꼈다. 종아리 넣기도 힘들정도

그래서 M으로 구입하니 편안하게 입을 정도였다


뒷 주머니 지퍼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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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데스크탑 구입!!

2019. 2. 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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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쓰다가 아무래도 데탑이 성능으론 압도적이라서 맘먹고 새컴을 구매


생각난 김에 우리집 컴퓨터의 역사를 한번 살펴보았다.

이전에도 있었지만 사진이 없었던 관계로 2006년부터

전설의 매직스테이션..


2006년에 처음으로 조립컴을 구매해보았다

한창 인텔 코어2듀오 콘로 인기 많을 때였다 E6300 제품이 많이 팔렸었고

사양은... 램 1기가 십만원..ㄷㄷ

SSD를 달면서 한 7년을 쓴 다음



2013년 데스크탑 교체

이 때 AMD 트리니티 A10 5800K가 가성비 좋게 나왔다고 해서 최대한 간소하게 구매

내장 그래픽도 뛰어나다고 한다.

이 데스크탑은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중..


대학교 들어와 알바뛰면서 첫 노트북을 구매

i3 2.53Ghz

8GB RAM

640GB HDD (프리도스)

지포스310m 1기가


3년 정도 사용 후 과감히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

그렇게 6~7년 동안 총 2대의 노트북으로만 사용을 하면서 데스크탑은 가족 공용이 되었고


그리고 2019년 2월 23일 NEW 데스크탑 구매

컴알못이라 요즘 대세 견적들을 살펴보고 많이들 쓰는 부품들로 구성하여 주문

그래픽 카드도 달아보았다

AMD 라이젠5 피나클릿지 2600 6코어라고 한다 ㄷㄷ

8코어도 생각했다가 비용절감차 6코어로 결정

램은 요즘은 기본 16기가

SSD도 많이 싸져서 250기가로 변경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시리즈를 써야할까 하다가 라데온도 괜찮고 영상편집에 더 좋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디는 또 GTX 1060 이 더 낫다고 하고 뭐가 진실인지 몰라 가격더 싸고 메모리도 2기가 더 높은 라데온으로 결정

COX A5 엘도라도 강화유리 스펙트럼 미들타워 케이스

이건 추천하는거 걍 했는데 화려하다.. 팬도 4개라 본체에서 바람이 쑹쑹

4개가 돌아가다보니 무소음 조용한 정도는 아니고 팬이 돌아가고 있구나 느낄정도의 소음


이제 이 데스크탑도 최소 5년은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마 중간에 램을 32기가로 늘려서 써야 할 것 같다.


그러고보니 데스크탑은 코어2듀오 콘로 E6300 이후로 AMD 만 쓰고 있다.

그만큼 AMD의 위상이 많이 오른 것 같다


새컴으로 이제 많은 걸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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