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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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오래 잡고 있다보니 가끔식 손목이 뻐근해서 편한 마우스 찾다가 적당한 가격인거 같아 구매

 

손목 터널 증후군(VDT 증후군)을 예방해준다고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사용자 손 크기에 따라 3가지 크기의 마우스가 있는데 중간 사이즈 모델을 구입

 

 

 

 

마우스 스펙

 

 

 

마우스 모습

 

 

 

 

 

잡았을 때 모습

 

 

 

 

사용 후기

 

그렇게 편하진 않다. 계속 써보니까 손목도 뻐근해지는 것 같고 특히 팔 쪽에 땡김?이 생긴다.

위팔노근? 이라는 저 부분

그래서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손목도 좀 돌려줘야하고 그렇다. 또 약지와 새끼손가락 쪽도 마우스를 쥐고 있는 동안 긴장상태가 지속되다보니 땡기는 피로감이 생긴다. 저렴해서 그런건지 인체공학의 이점을 잘 모르겠다.

아니면 비싸더라도 저런 쥐는 방식의 인체공학 마우스는 다 이런건지 궁금하기도 하다. 결론은 비추

 

클릭할 때는 엄지 힘이 받쳐줘야 한다

 

 

 

그리고 휠 클릭은 다소 강하게 눌러줘야 하고 엄지에 위치한 앞으로/뒤로가기 버튼이 있는데

 

앞으로 가기 버튼은 누르기 어려움. 적응하면 되긴하지만 버튼 배치가 좀 아쉬움. 

 

 

 

그리고 마우스 잡는 방법이 달라져서 그런지 움직임에 비해 포인터가 기존 마우스 보다는 덜 움직이는 느낌인데 

이건 마우스 설정에서 포인터 옵션 조절로 커버가능

 

휠과 앞으로 가기버튼 제외하고는 사용상 큰 문제는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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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공식 온라인샵 주문 배송조회 방법

 

2023 사이트 개편을 하면서 완전히 싸그리 데이터를 날려버린건지 그 이전에 가입했던 계정의 모든 기록이 날아갔다. 문의해보니 이전 사이트의 계정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고 새로 가입을 해야한다고 한다; 뭐 이따위 개편이 다있지?? 당연히 이관해야되는거 아닌가? 아무튼 그래서 결국 새로 가입을 했다. 배송 조회를 하려면 회원 가입이 필수고 설령 비회원으로 가입했다면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은 그냥 배송 메일 받아보는 것 밖에는 없다. 토트넘 공식 온라인샵에서 주문을 하면 배송과정은 이러하다.

 

주문/결제 > 창고에서 상품 픽업 및 포장 > 배송 

 

일단 개편된 사이트 기준으로 보면 현재 배송 조회를 하고 싶다면 송장번호가 메일로 올 때까지는 현황을 알 수가 없다. 메일로 확인을 해야하는데 총 3개의 메일이 올 것이다.

 

먼저 첫 번째. 주문하고 난 다음 "Order confirmed - Tottenham Hotspur by Global-e - order number" 라는 메일이 올 것이다.

주문 메일

 

두번째. 보통은 주문 2~3일 후에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Your order has been shipped! - Tottenham Hotspur by Global-e - order number" 메일이 올 것이다. 여기서 Tracking Number를 클릭하면 본인의 송장번호로 조회 가능한 https://tracking.directlink.com 배송 추적 사이트로 이동한다. 참고로 이 송장번호는 우체국에서도 조회 가능한 번호이다.

https://service.epost.go.kr/trace.RetrieveEmsRigiTraceList.comm# 여기서  Tracking Number 로 조회가 가능하다.

 

국제우편 배송조회 - 배송조회

국제우편 배송조회 HOME 배송조회 국제우편 배송조회 등기 및 소포 우편물의 배송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EMS 행방조회 국가별 홈페이지 보기

service.epost.go.kr

배송 시작 메일

 

세번째. 한국에 도착했다는 Your order from Tottenham Hotspur 메일이 온다.

한국 도착 메일

 

보통 한국 도착 후 5영업일 안에는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업데이트는 좀 느리니 천천히 기다리다보면 상태가 업데이트 된다. 등기번호에 똑같은 운송장 번호를 넣으면 조회된다.

 

 

최종 배송 내역

받는데까지는 약 15일이 걸렸다. 한국 도착하고나서는 보통 2~3일 안에는 받는데 주말이 껴있으면 하루 이틀 더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참고사항

 

배송되고 며칠 뒤에 배송 전까지 출고 현황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없다. 안내 사항을 찾아보면 이러한 답변이 있다. https://ask.tottenhamhotspur.com/hc/en-us/articles/208201975

Spurs Shop 주문 추적

주문할 때 아직 계정을 만들지 않은 경우 소매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드십시오.

주문을 완료한 후 소매 사이트에서 계정에 로그인하여 주문 상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으로 체크아웃한 경우 창고에서 출고되었음을 알리는 디스패치 이메일을 계속 받게 되오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추적 정보를 사용하여 배송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가면 주문 내역이 나온다. 모바일의 경우 로그인 후 메뉴 버튼 > Account 에 들어간다.

모바일 버전

PC의 경우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작은 사람모양을 누르면 된다.

PC 마이페이지 버튼

 

위 페이지로 들어가면 이러한 화면이 나온다. PC랑 동일하니 모바일 기준으로 설명. Order Number를 클릭하면

Order Number 클릭

 

그냥 주문내역만 나오고 상세 내용이 없다. 이게 전부일 뿐

 

 

참고로 예전엔 이런 식으로 상세 조회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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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가입하는 방법

https://yonoo88.tistory.com/1217


들어가기 앞서 결론부터 보자면 기본적으로 판매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는 티켓 수는



경기마다 달라질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위와 같다. (구매가능 티켓수는 누적임 = 원 핫스퍼 기간에 1장을 구매했다면 게스트 판매기간에는 추가3장까지 구매가능)


원 핫스퍼+, 원 핫스퍼는 멤버쉽 판매기간으로 1인 1장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친구추가되어 있는 다른 멤버쉽 회원이 있다면 친구에게 할당해서 같이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나머지 게스트와 제네럴 판매기간은 해당 멤버쉽 회원의 지인을 초대한다는 개념으로 한 멤버쉽 계정당 최대 6장까지 구매 가능하다



멤버쉽을 가입했으니 이제 티켓팅을 해보았다. 경기는 리버풀전. 참고로 멤버쉽이면 사전에 티켓팅 일정 메일이 날라온다




메일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티켓팅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가장 먼저는 시즌권 소지자들이고 멤버쉽은 3번째로 시작된다. One Hotspur +가 One Hotspur 등급보다 하루 먼저 티켓팅을 먼저 시작한다.


티켓팅 포인트 제도도 있는데 One Hotspur +  등급이면 15포인트를 받는다. 포인트는 경기마다 다르며 4~5포인트인 경우도 있다. 이 포인트는  프리미어 리그 티켓 구매시 포인트를 적립 할 수 있으며, 모든 서포터는 컵 게임에 참가하여 포인트를 적립 할 수 있다고  한다.




티켓팅 포인트에 대한 안내사항 링크

https://i.tottenhamhotspur.com/hc/en-us/articles/360000790709


또 티켓팅 일정이 다가오면 메일로 티켓팅 메일이 온다.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은 One Hotspur 멤버쉽 구매기간에는 1인 1티켓만 구매 가능하다.


다수의 티켓을 구매하고 싶다면 다른 멤버쉽 계정이 필요하다


즉 3장을 구매하고 싶으면 멤버쉽 계정이 3개 필요하다.



멤버쉽 하나로 다수의 티켓을 구매하고 싶다면 게스트 판매 기간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티켓은 게스트 판매기간에 구매하였다.

게스트 판매기간에는 1계정당 6매까지만 구매 가능



공식 홈 경기리스트 

https://www.eticketing.co.uk/tottenhamhotspur/Events/Index


먼저 리버풀 경기 Find tickets 클릭




아래와 같이 경기장 그림과 함께 남은 좌석은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참고로 112~117은 어웨이 팬들을 위한 구역이다.







544 구역을 클릭해보면 남은 좌석 정보가 나온다.

구매할 좌석을 클릭






성인 유아 노인 청소년 4가지가 있다. 성인 클릭





이런 식으로 3자리를 선택 후 오른쪽 하단 Buy Ticket을 클릭




만약 일일이 자리 확인하기가 번거롭다면 Find Seats for Me 탭을 클릭하여


인원수와 카테고리를 선택 후 티켓 찾기를 하면 자동으로 연석자리를 찾아준다.






Buy Ticket을 누르면 선택한 좌석 정보가 노출된다. Seat view를 누르면 시야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Seat View 모습




그리고 Reassign 이 있는데 여기서 다른 멤버쉽 계정에게 티켓을 할당해 줄 수 있다. 타인의 멤버쉽 번호를 입력하거나 미리 친구추가를 해놓았다면 상대방에게 할당하여 멤버쉽 구매기간에도 다수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좌석 정보를 확인했다면 결제 페이지로 넘어간다. 카드 정보를 입력 후 하단에 배달 옵션이 있는데 배송/프린트/해외 배송 3가지가 있다. 수수료 없는 프린트 옵션을 선택한다.






주문 정보 확인 후 하단 동의 체크 후 결제를 완료한다.







결제 완료 화면





결제가 끝나면 이메일로 pdf 티켓이 발송된다.






pdf 티켓을 열어보면 바코드가 있는 페이지가 열린다. 이걸 프린트해서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입장하면 된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전도 한번 티켓팅을 살펴보았는데 빅매치라 그런지 홈페이지 로그인부터 대기가 엄청났다


홈페이지도 아래처럼 나오고 웨이팅 원형 그래프가 다차는데 1시간 50분이나 걸렸다.






그리고 겨우 들어갔더니 좋은자리는 모두 매진..




그나마 2백번대 있던 자리는 이미 판매가 되었는지 구매 불가..



스텁허브에 한번 당한 후로는 대행업체는 절대 이용하지 않기로 다짐했지만 빅매치를 가장 좋은 곳에서 보고 싶다면 그냥 티켓 대행업체에서 비싼 돈주고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번 챔스 바르셀로나 전은 백만원이 넘는 자리도 있었다..ㄷㄷ



그리고 좌석을 살펴보니 웸블리 기준 가장 싼 좌석은 3층 자리 성인 35파운드(약 5만원) 인듯 싶다. 스텁허브에서 같은자리로는 보통 7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었다. 물론 빅매치인 경우 20만원까지 치솟는다.


멤버쉽으로 구매해본 결과


장점

티켓 대행보다 멤버쉽 가입하고 티켓을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단점

빅매치인 경우 좋은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EPL 리그 경기라면 적당한 자리는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할 사항은 현재 토트넘은 웸블리를 임시구장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웸블리에서는 멤버쉽카드가 필요하지 않다. e티켓이나 프린트된 종이티켓으로도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신구장이 건설완료되면 그 때는 멤버쉽 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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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현재 멤버쉽 기프트는 사라지고 토트넘 공홈 온라인 샵에서 사용 가능한 15파운드 할인 코드 바우처가 주어진다고 한다. 기프트팩은 없어지고 카드만 날라온다고 한다 ㅠㅠ



토트넘 손흥민의 경기를 보기위해 티켓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서는 멤버쉽이 필요하다.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 한다.


물론 멤버쉽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구매는 가능하나 

그때는 이미 멤버쉽 소지자들이 모두 구매가 끝난 뒤에 하는거라 좋은 자리는 못 구한다고 보면 된다.


멤버쉽 페이지

https://www.eticketing.co.uk/tottenhamhotspur/Memberships/List


멤버쉽은 여러가지 등급이 있는데

성인 노인 아동 구분이 있다.


보통은 성인 등급인 One Hotspur(43파운드), One Hotspur +(48파운드) 중에 구매한다.


페이지 번역 설명




5파운드 차이라 혜택이 좀 더 있는 One Hotspur + 를 구매하는게 더 낫다


가장 큰 이유는 티켓팅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이다


그 예로 이번 10월3일 챔피언스리그 티켓팅 순서를 보면 알 수 있다.

시즌권 소유자가 먼저 시작하고 One Hotspur + 가 하루 먼저 티켓팅이 시작된다.



그래서 5파운드를 더 지불하더라도 One Hotspur +를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One Hotspur 를 구매 후 추가 5파운드를 지불하여 One Hotspur +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단, 직접 해외로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회원번호와 카드번호를 말하여 결제해야 한다.


필자도 안되는 영어 해대면서 겨우 업그레이드 성공. 해외전화는 무료 해외 전화앱으로 하였다.


국내 통화료로 무료 국제전화 걸기 - OTO 무료 국제전화 앱 링크

https://yonoo88.tistory.com/1214



아래는 One Hotspur 와 One Hotspur + 의 혜택 폐이지 번역표이다.


원본 링크

http://www.tottenhamhotspur.com/membership/benefits-and-packs/


One Hotspur +가 3가지 혜택이 더 있다.







그리고 멤버쉽 가입자에게 주는 기프트 팩도 있다.



팬이라면 소장할만한 기프트팩을 배송해주고 멤버쉽카드도 포함되어 배송된다.


하지만 배송이 오래걸린다고 한다. 한달 째 깜깜 무소식이다가 최근에 조회가 되었다

곧 발송될 예정이며 이메일을 받을 거라고 한다.. 


보통은 최소 두달은 걸린다고 함..


배송후기 및 기프트팩 언박싱 

https://yonoo88.tistory.com/1222


배송추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thfc.trackyourpack.io





그외 멤버쉽 가격표





Buy Now를 눌러 구매창으로 들어간다.

One Hotspur 를 결제해보았다


결제는 쉽다 그냥 쭉쭉 넘어가면 된다.










이제 결제창에서 카드 넘버를 입력해준다.

본인이 소지한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 종류를 선택해준다.


비자 체크카드로 결제하기 위해 Visa Credit 으로 선택






카드번호 입력이 끝나면 최종 확인 페이지가 뜬다.

수수료가 1.6파운드 붙는다.

정보를 확인 후 COMPLETE PURCHASE 클릭






결제 창이 뜬다.





결제 끝 




당시 환율로 보면 6만5천원 정도





홈페이지에 로그인 하면 멤버쉽 등급이 노출된다.

나중에 One Hotspurs + 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이후 경기 티켓을 살펴보면 스텁허브보다 훨씬 싸게 표를 구할 수 있다.


단 빅매치에서는 가장 좋은 자리는 구하기 힘들다. 이미 시즌권 소지자들이 구매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티켓팅 당일날 홈페이지 진입부터 힘들다. 


순서대로 페이지 진입이 가능한다 엄청 오래걸리기도 하고

들어갔을 때는 이미 좋은자리는 매진되어있다.


진짜 코앞에서 경기를 보고 싶다면 돈을 더 투자해서 스텁허브나 티켓대행업체에서 티켓을 구매하는게 낫다.


스텁허브는 한번 크게 데인적도 있기 때문에 이제 신뢰할 수 없지만 그 방법이 최선이다.


가격은 최소 5~60만원부터 시작해서 백만원 넘는 자리도 있다.


비싼만큼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다음엔 티켓팅을 직접 해보려고 한다.


토트넘 핫스퍼 공식홈페이지에서 EPL 티켓 구매하기 (판매 기간별 구매) 

https://yonoo88.tistory.com/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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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18시즌은 네이비와 파란색의 조합이 별로라 패스하고 보라색 노란색 조합을 구매했었다.


이번 18-19 시즌 스쿼드 트레블 트레이닝은 네이비와 화이트 조합이 잘 나오는 바람에 구입


뭔가 토트넘 손흥민 하면 생각나는 색깔 사실 네이비와 화이트이기도 하다.


NIKE SQUAD TRAVEL JACKET 2018/19

https://shop.tottenhamhotspur.com/product/nike-squad-travel-jacket-2018-19/nkmt0518



NIKE SQUAD TRAVEL PANTS 2018/19

https://shop.tottenhamhotspur.com/product/nike-squad-travel-pants-2018-19/nkmt1418







실제로도 색감이 예쁘고 잘 빠졌다






바지 하단에는 지퍼가 있다. 그리고 스탠다드 핏이라는데 입으면 사실상 슬림?스키니핏이다

(나이키 스트라이크 팬츠만큼 타이트하진 않음)




그리고 사이즈는 S를 구매했는데 지난시즌에는 S가 작을 까봐 M을 구매했었다


입어보니 허리가 좀 남았고 기장도 좀 길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S를 한번 입어보고자 구매했는데 딱 원하는 사이즈였다



 18-19시즌 스쿼드 트레이닝 S 사이즈


허리는 딱 맞고 기장도 알맞음


 17-18 시즌 스쿼드 트레이닝 M 사이즈


허리가 좀 남고 바지와 상의 기장이 좀 긴편




유니폼이나 티셔츠는 S가 딱 맞긴한데 움직이는 좀 불편함이 있어 M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나에게 스쿼드 트레블 사이즈는 S가 딱 좋은듯하다. 

또는 상체 하체의 사이즈에 따라 S + M 조합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스쿼드 트레블 제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키 175이하는 S가 맞고 그 이상은 M을 구매하는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몸무게는 키에 따른 표준 몸무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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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시즌 토트넘 어웨이 킷 노마킹을 가지고 있다가 마킹을 하고자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김씨네 옥토퍼스 축구부닷컴 이 3가지를 알게 되었는데


축구부닷컴이 평이 괜찮은거 같아서 연락해보았다


http://soccerbu.com/shop/main/index.php


회원 가입을 해야되는 줄 알고 했으나 비회원도 주문 가능했다


카카오톡 soccerbu83 으로 친추하여 직접 연락하면 되었다


옷을 택배로 보낸 다음 (택비 본인부담)


사장님께서 작업전 연락을 해주셨다





바로 작업하셔서 당일 택배로 보내주셔서 그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었다


받아보고 좋았던 점은 마치 새옷 처럼 포장해서 보내주셨다





내가 보낼때는 그냥 비닐에 넣어서 보냈는데

종이도 껴서 깔끔하게 보내주셨다.





결과물





마킹 상태







깔끔하게 잘되었다.


가격은 오피셜 마킹 25000원에 택비 3000원 해서 28000원이다.


방문 마킹은 안되는 것 같았다


생애 첫 주문 마킹이었는데

마침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서 더 소중해진 유니폼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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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스톰엑스 G2 와 맥스틸 트론 G10 PRO Reborn 을 써본 후기



마우스 잡는 그립법 3가지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는데 본인이 어떤 그립을 선호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팜 그립 (손 바닥 면적을 모두 밀착시켜서 사용함)

 - 아마 팜 그립은 초반에만 팜 그립으로 잡다가 게임하다보면 클로나 핑거그립 둘 중 하나로 바뀌어 있을테니 확인해보는게 좋다.


클로 그립 (손가락과 손바닥을 사용)


핑거 그립 (손가락만 사용)


본인 스타일은 게임하다보면 핑거/클로 혼합 그립으로 잡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그립감 - 제닉스 STROMX G2 승

제닉스 STROMX G2 > 클로 그립에 유리

- 높이가 더 높고 가로가 더 좁아서 잡았을 때 손 안이 꽉찬 느낌. 사용중에도 손 안에 빈 공간이 별로 안생김. 

- 즉 마우스에 손바닥이 닿는 느낌이 존재

- 뒷부분이 더 뭉특하게 솟아있어 잡았을 때 손바닥이 마우스에 기댈 수 있는 느낌이 있음

맥스틸 TRON G10 PRO Rebron > 핑거그립에 유리

- 가로가 넓고 높이가 낮음. 단 사용하다보면 손 안에 빈 공간이 생겨 손바닥은 잘 닿지 않는다.



클릭감과 소음 - 제닉스 STROMX G2 승

이건 아직 클릭횟수가 많지 않아서 새제품 초기상태로 비교해봤을 때는 제닉스 STROMX G2 키압이 더 약함.

제닉스 STROMX G2 가 쉽게 눌리는 느낌이라면 맥스틸 TRON G10 PRO Rebron 은 좀 더 확실하게 눌러줘야 하는 느낌. 

특히 버튼의 경계가 있는 맥스틸의 경우 경계부근에서 좀 더 힘있게 클릭해줘야 클릭미스가 안남

클릭 소음도 맥스틸이 더 큼. 제닉스가 짤깍 느낌이면 맥스틸은 찰칵! 느낌



손목 피로도 - 맥스틸 TRON G10 PRO Rebron 승

맥스틸 TRON G10 PRO Rebron 가 10g 더 가볍다. 별 차이 안나는 것 같지만 쓰다보면 확실히 맥스틸 TRON G10 PRO Rebron이 더 가볍다


마우스/장 패드와의 마찰력

미세한 차이지만 제닉스 STROMX G2 가 더 마찰력이 적어서 더 쉽게 움직임


클릭 정확도 

제닉스 STROMX G2

- 평소에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유저로서 클릭 정확도는 제닉스 STROMX G2 좀 더 나은 것 같다. 

- 하지만 뭔가 패드와 마찰력이 작은데다가 무게감 때문에 마우스 이동시 가속도?가 붙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위치를 삐끗하는 경우가 있음.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마우스 포인터 정확도 향상을 끄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적응하면 좀 나아짐

맥스틸 TRON G10 PRO Rebron 

- 소프트웨어로 미세한 감도 조절이 가능해서 계속 변화를 주며 맘에 드는 정확도를 찾아보았는데 경우의 수가 많아서 그런지 아직 맘에 들진 않는다. 

- 뭔가 헛 눌리는 느낌도 있었고 내가 원하는 위치보다 1~2mm 덜 가는 느낌이다.  이 차이를 줄이고자 수치를 조정하면 또 위치를 너무 지나간다. 찾아본 결과 1200DPI 로 맞췄을 때가 제일 나은 것 같다.

- 내가 적응하느냐 vs 최적의 감도를 찾느냐의 싸움이 될 듯하다.


휠 

쓰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제닉스 STROMX G2 가 더 부드럽다


그 밖에 LED 이런건 뭐 장식에 불과해서 패스



결론 

핑거 그립을 선호하거나 무거운거 싫고 가볍고 미세하게 감도 조절을 하고 싶으면 맥스틸 TRON G10 PRO Rebron

클로 그립을 선호하거나 내가 마우스에 적응하는 스타일이면서 묵직하고 좀 편한 마우스를 쓰고 싶으면 제닉스 STROMX G2

총평은 제닉스 STROMX G2가 나음

주관적으로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건 제닉스 STROMX G2 를 더 가볍게 만들었으면 내 맘에 쏙 들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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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을 겸 맥코인이나 받아보자 해서 맥도날드로 ㄱㄱ


빅맥 BLT 세트를 카운터 주문을 해야 줌

키오스크 주문은 안줌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명이었지만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2시에 가서 받음


기간은 8월 11일까지, 종류도 5가지인가 6가지가 있다고 함













전세계 59개국에서 빅맥 단품과 바꿔먹을 수 있다고 함

마치 쇠붙이로 엿 바꿔먹는거랑 똑같다


단 2018년 12월 31일까지 써야한다.


그 뒤로는 쇠붙이 행


물론 수집가들에 의해 가치가 높아질 순 있다.


이미 중고나라에서도 활발히 거래중..



중학교 정근상 금메달과 비교해보니 크기가 좀만 컸으면 금메달로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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