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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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겨울 여행 세븐 시스터스 주말에 가는 방법 및 소요시간 추천 일정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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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겨울 여행 세븐 시스터스 주말에 가는 방법 및 소요시간 추천 일정
공사 일정 확인
https://brightonmainline.co.uk/mark-the-dates-in-your-diary/
다행히 2월3일에는 공사가 없어서 지장없이 출발
기차 시간표는 아래 페이지에서 조회 가능
http://www.nationalrail.co.uk/
▲ 런던 브릿지 > 브라이튼 으로 조회 가능
Chg 항목에 0으로 된 건 직행열차이므로 확인 필수
첫번째. 런던 브릿지 역 > 브라이튼 역
동행을 구하다보니 6명이 되었고 런던브릿지에 아침 9시 30분에 모이기로 결정
티켓 오피스에서 기차표 구입 가능
브라이튼 갈거라고 하면 직원이 알아서 몇명이냐고 물어보고 표 끊어준다.
주말 왕복 기차표 8.25파운드에 구입. 시간과 좌석은 정해져 있지 않고 그냥 브라이튼 행 기차 시간에 맞춰 아무거나 타면 된다.
(기차를 보면 퍼스트 클래스라고 쓰여있는 칸 말고 다른 칸으로 타면 OK)
좌석은 많으니 그냥 타면 되고 지정좌석이 아니라 나중에 자리 주인이 찾아와서 일어나야될 일은 없음
9시 45분 브라이튼 행 기차 탑승
두번째. 브라이튼 역 (Brighton Station Stop D 버스정류장) > Birling Gap
13X 버스 타기
약 1시간 좀 걸려서 브라이튼 역 도착
역에서 내려서 왼쪽을 보면 Travel Centre 가 있는데 여기서 버스 종일권 티켓을 사면 된다.
5.3파운드로 구입 당일 날짜대로 긁어서 사용
버스를 타야하는데 12X는 주말에 운행하지 않고 주말에만 운행하는 13x를 타고 가는게 가장 편하다.
세븐시스터스 바로 앞 Birling Gap 에서 내려주기 때문
12번 버스나 12A 버스는 East Dean 에서 내려서 거의 30분 걸어야 한다.
▲오직 13X만이 이 거리를 달려준다.
버스 시간표는 아래 페이지에서 보거나 pdf를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www.buses.co.uk/bus-times-publication
가독성이 굉장히 낮은 시간표를 살펴보면
왼쪽이 브라이튼 > 세븐시스터스 행
오른쪽이 세븐 시스터스 > 브라이튼 행 이다.
시간표에 나와있듯이 하루에 3번 운행한다.
브라이튼 > 세븐시스터스 출발은
오전 9시15분
오후 12:45분
오후 4:15분
3대가 존재
브라이튼에 도착 했을 때는 11시 좀 넘은 시각이라 브라이튼 구경 좀 하다가 12시 45분 차를 타기로 결정
남은 시간 브라이튼 해변 구경
12시 45분 차를 타러 D 정류장에 도착
브라이튼 역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다
그냥 쭉 직진하면 나옴
12시 50분 쯤 13X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2시 5분 정도에 도착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
진짜 날씨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화창했다.
또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바람도 많이 안 불고 별로 춥지도 않았다.
운이 정말 좋은듯..
자세한 풍경은 따로 글을 올려두었다.
2월 초 겨울 영국 세븐 시스터스 풍경
https://yonoo88.tistory.com/1244
카페도 있고 기념품 가게 및 카페도 있고 화장실도 있다.
구글 지도로 본 버스 정류장에서 세븐 시스터스까지
세번째. 세븐시스터스(Birling Gap) > East Dean 버스 정류장
원래 계획은 오후 2시45분 13X를 차를 타고 돌아갈 계획이었으나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그냥 훌쩍 넘어갔다.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시간 맞는 버스 타기로 하였다.
즉 이 거리를 걸어가야 한다는 소리
구경을 다하고 천천히 걸어갔다.
풍경도 정말 예뻤다. 윈도우 바탕화면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졌다.
네번째. East Dean 버스 정류장 > 브라이튼 역
천천히 걷다보니 약 40분 간 걸어 도착한 정류장
이곳은 12,12A,12X(주말제외),13X 버스가 지나가는데 시간표를 보니
가장 근접한 시간 오후 4시 4분에 12A 버스가 있어 타기로 하였다.
돌아올 때는 길이 막혀서 훨씬 오래걸렸다.
오후 5시 40분쯤 도착해서 1시간 40분 정도 걸린 듯하다.
걸어온 시간 합치면 2시간이 넘는 시간이다.
도착한 정류장은 Imperial Arcade 정류장 12A버스의 마지막 정류장이다.
브라이튼 역까지는 약 10분정도 소요
다섯번째. 브라이튼 역 > 런던브릿지 역
가장 빠른 시간 대 18시 5분행 런던브릿지행 기차를 타고 다시 돌아왔다.
런던브릿지 도착했을 때는 오후 7시 반 정도 되었다.
거의 하루를 소비하다시피 해서 갔다온 세븐 시스터스였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운이 좋은 날이었다.
소요시간
총 정리를 하자면
갈 때
기차 약 1시간 + 13X 버스 1시간 20분 = 약 2시간 30분
올 때
걸어서 40분 + 12A 버스 1시간 40분 + 기차 약 1시간 = 약 3시간 20분
왕복 5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세븐시스터스에서는 1시간 좀 넘게 머물러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세븐시스터스 스케줄을 짤 때 추천 일정은 (주말 기준)
추천일정
나는 부지런하고 체력이 좋다. 오후 스케줄도 소화하고 싶다면
오후 6시 안에 런던 브릿지로 돌아오기
1. 브라이튼 역에서 13X 9시 15분 차를 탄다
선택지
2-1. 13X 오후 2시 54분 차를 타고 복귀한다.
런던브릿지에서 최소 7시 40분 정도에는 기차를 타야 9시쯤 브라이튼 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전 9시 15분에 13x 버스를 타고 세븐시스터스에 도착하면 대략 10시 30분 ~ 11시 쯤에 도착할 것이다.
그럼 오후 2시 54분까지 약 3시간이 남는데 이정도면 세븐 시스터스는 충분히 보고도 남을 시간이다.
오후 2시 54분 차를 타고 넉넉잡고 브라이튼에 오후 3시 30분쯤 도착
오후 4시 안에 기차를 타고 런던 브릿지 도착시 약 5시 30분~ 오후 6시 도착 예상
이후 스케줄 소화
2-2. 약 1시간 남짓 구경 후 걸어서 12,12A버스 타고 복귀
1시간 남짓 구경해도 충분할 걸로 예상되는데 구경하고나면 대략 오후 1시 쯤으로 될 것이고
걸어서 East Dean 정류장 까지 천천히 걸어가면 오후 2시쯤 예상
오후 2시 4분 12A 버스를 타거나 오후 2시 24분 12번 버스를 타고 브라이튼으로 ㄱㄱ
대략 오후 3시 반 ~ 4시에 브라이튼 도착 예상
4시 이후 기차타고 런던브릿지로 ㄱㄱ
오후 5시 좀 넘어서 런던브릿지 도착 예상
(빨리 오면 4시 30분 ~5시 사이 도착 가능)
좀 여유 있게 갔다오고 싶다면
13X 버스 시간 오후 12시 45분에 맞춰 브라이튼 역에 도착
세븐 시스터스에 오후 2시 좀 넘어 도착
여유 있게 구경 후 오후 4시까지 East Dean까지 걸어서 도착
오후 4시 이후 버스 타고 브라이튼 역 도착
빠른 시간대 런던브릿지행 기차타고 복귀
런던 브릿지에 오후 7시30분 ~ 8시 도착 예상
이후 시간 보고 자유 일정 또는 타워 브릿지 야경 감상 가능(걸어서 10분정도 거리)
이 정도 일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니면 아예 오후 12시 45분 13x버스를 타고 다시 13x 오후 2시 54분 차를 타고 돌아올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하면 세븐 시스터스에서 한 40분 정도 밖에 시간이 없어서 빠듯할 것 같다.
겨울이라 춥고 날씨도 안 좋을까봐 안가려고 했던 곳인데 정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런던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야할 곳 세븐 시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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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 티켓 구매하기
세인트 폴 대성당은 일요일엔 예배를 하기 때문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긴하나 돔 전망대와 갤러리 , 샵 등은 이용할 수가 없다
사전 티켓 예약을 한 뒤 월~토요일에 방문하면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 오디오 가이드도 받을 수 있다.
아침 8시 30분 부터 오픈하고 4시까지 입장 가능하니 아침 일찍 방문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아쉽게도 당일 날씨가 비오는 날씨라 맑은 전망을 볼 수는 없었다
▲정면으로 보이는 밀레니엄브릿지와 테이트 모던
▲멀리 런던아이도 보인다
▲참고로 돔 전망대 올라가려면 이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3단계 중간마다 쉬어갈 수 있으니 체력 배분을 잘해서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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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 홈페이지에서 Fast Track 티켓 구매와 예약 시간 추천
런던아이 패스트 트랙 티켓 구매하는 방법
런던아이 탑승기
런던아이 티켓이 메일로 오고 View Tickets을 눌러 티켓을 출력하면 된다.
시즌 별 오프닝 타임은 여기서 확인 가능하며
https://www.londoneye.com/visitor-information/opening-times/
일몰 시간과 런던아이 영업시간을 잘 맞춰서 예약하면 멋진 노을과 야경도 볼 수 있다.
일몰시간보다 10~15분 늦게 예약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패스트 트랙은 런던아이 4D Experience 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잊지말고 챙겨보는게 좋다
16시 30분 예약을 하고 시간 맞춰 런던아이에 도착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다. 스탠다드 티켓으로 탔어도 얼마 안 기다리고 탈 수 있었다
패스트 트랙 전용 입구 직원에게 티켓 보여주고 바코드 찍고 입장하면 된다.
왼쪽 스탠다드 대기열. 오른쪽은 패스트트랙 전용
바로 탑승
국회의사당과 빅벤이 보인다. 공사 중인 빅벤은 아예 모습을 감춘거나 다름이 없다..
사실 좀 어두워져서 야경을 볼 수 있을까 했으나 시간계산 실패..
런던아이에서 내리면 맞은 편 티켓 오피스로 들어가 4D 영상을 보러 가면 된다.
이 방향을 따라 쭉 들어가면
직원이 4D 안경을 나눠준다.
안경을 쓰고 상영관으로 들어가 5분 남짓 런던아이 홍보영상을 감상하면 된다.
그냥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입체영상이다.
4D라고 하는 이유는 중간에 비누거품?을 쏴주고 물도 좀 뿌려준다.
영상까지 다보고 나오니 딱 야경보기 좋은 시간대였다..
이때가 17시 16분
1월 31일 이날 런던아이 마지막 예약시간은 17시 45분이었으므로 좀 늦게 탈걸 하는 후회가 들긴 했다.
런던아이를 탈 계획이 있다면 시간을 잘 계산해서 좀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게 좋을 듯 하다.
물론 아무 시간대나 탈 수 있는 플렉시 티켓이 있지만 비싸기 때문에
패스트 트랙 티켓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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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로 익스프레스 모바일앱으로 2인 티켓 구매 후기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패딩턴 역까지 단숨에 가기 위해 히드로 익스프레스 기차를 예약하기로 결정
논스톱으로 15분이면 도착한다고 한다.
우선 가장 저렴하게 예약하기 위해서는 일찍 예약할 수록 좋은데
90일 전에도 예약이 가능한 듯하다.
우선 히드로 익스프레스 앱을 설치하여 Book Tickets 에 들어가 사용할 날짜를 선택한다.
인원 수를 입력하고 아래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는게 있는데 2인이 이용할 경우
DUOSAVER를 입력해준다.
싸게 구매하려고 한다면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해야한다.
아래 가격표에도 30일,14일 Advance 티켓이 보이는데 1인이었으면 30 Day 티켓을 구매했겠지만
2인 티켓이 필요했기 때문에 더 저렴한 듀오세이버 티켓을 구매했다.
안내문이 뜨는데
1st. 예약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사용 가능?
2nd. 선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사용가능
성수기를 포함 언제든지 사용 가능
오전 6시반 ~ 9시반 오후 4시 ~ 7시 월~금요일까지
세부 정보 입력
마지막 히드로 카드 넘버는 없으면 패스
주소와 카드정보 입력
구매내역 확인
예약 완료
표 검사는 기차에 타면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하는데 앱을 실행해서 QR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기차 시간표
매 시간 4대씩 운행
히드로공항 > 패딩턴행 시간
패딩턴 > 히드로 공항 행 시간
처음엔 걍 지하철 타고 갈까 했는데 타보니까 짱 편함
1시간 걸릴 거리를 15분 만에 도착
나중에 오게되면 또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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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덮밥집 후기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초밥집 위치
오후 1시쯤 방문
점심이라 줄이 길지 않을까 했는데 대기명단에 이름을 쓰고 5분뒤 바로 입장
참고로 카드 안됨
한국어 메뉴판
장어덮밥집에 왔으니 우나기동 장어덮밥 M 4개에 카바야키 M 주문
1인 셋팅
물이 아니라 녹차
우나기동 장어덮밥 M
같이 딸려 나오는 국은 맑은 국인 키모스이 와 진한 국인 아카다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갠적으로 맑은 키모스이가 좋았다
장어 6조각 카바야키 M
맛 후기
비린내 없고 양념도 맛있었다.
본인이 지금까지 먹어본 장어 중 제일 맛있게 먹었던 장어가 있었다면
그 맛과 동등하거나 그보다 맛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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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효우탄 스시 후기
후쿠오카 효우탄 스시 위치
저녁 7시 좀 넘어서 갔는데 대기가 좀 있었다. 하지만 15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
식당 내부
봐도 뭘 아나 4인가족이기에 세트 1개씩 다 시켰다.
개별 초밥 메뉴
음료 메뉴
초밥이 나왔당
요 된장국 맛있었다.
안에는 서더리 같은 생선뼈가 있다.
모자른거 같아서 가장 쌌던 세트 하나 더 시켰다.
만엔이 넘게 나왔다.
맛 후기
초밥은 원래 맛있다.
양은 성인 남성이면 부족할 수도 있다.
가성비를 논한다면 추천하진 않겠다.
근데 사람이 많기도 하고 한국사람도 많은 걸 보니 맛집이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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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오픈탑버스와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 오픈탑버스를 예약
직접 전화해서 예약해도 되지만 마침 하나투어에서 판매중이어서 구매
오후 6시에 출발하는 시사이드 모모치 코스로 예약하였다.
하나투어에서 결제하면 이메일로 바우처가 오고 인쇄해서 가져가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오픈탑버스 홈페이지에서
https://fukuokaopentopbus.jp/ko/
버스 출발은 후쿠오카 시청에서 하는데 건물 안에 접수처가 있다.
후쿠오카 시청 앞 광장
오픈탑버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는데 접수할 때 직원이 필요한지 물어본다.
그 때 필요하다고 말해주면 자리에 셋팅해준다.
2인에 1개씩 제공되면 이어폰 한쪽씩 끼고 들으면 된다.
조작할 건 없고 GPS로 해당위치에 도달하면 알아서 한국어 가이드가 흘러나오는데
사람이 녹음한게 아니라 컴퓨터 여자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래서 간혹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릴 때도 있다.
그리고 오디오에서 중간에 내릴 수 있는 지점이 있는데 내리고 싶을 경우 손을 들라고 오디오 안내가 나온다.
원하는 지점에 있으면 손들고 내리면 된다.
오픈탑버스 티켓이 있다면 그날 하루종일 시내 버스가 무제한 탑승 가능하므로
내렸다가 다시 탈 필요도 없을 뿐더러 다시 오픈탑버스를 탈 수는 없는 듯하다.
도시 고속도로에 진입한 오픈탑버스
이날 비가와서 날씨가 흐렸던게 조금 아쉽
겨울에 타면 안될 것 같다.
후쿠오카 타워 도착
후쿠오카 전망대도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현장가는 성인 800엔인데 외국인할인 20퍼하면 640엔 인가 한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해서 가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요런 사이트도 있다.
https://www.waug.com/good/?idx=104266
입장하면 처음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나갈 때 찾아가라고 영수증을 준다.
무료로 1장은 인화해주고 더 큰 사진을 인화해주는데 이건 1100엔주고 구매해야 한다.
그런데 무료 사진 사이즈 무엇..
유료 사진은 그냥 패스. 사이즈는 A4정도 된다.
123미터에 위치한 전망대 도착
모모치 해변공원도 코앞에 있다.
기념 스탬프 찍는 것도 있고 그 외 기념품도 판다.
레스토랑도 있었다
전망대에 빠질 수 없는 포토존..
한국이나 여기나 자물쇠는 여전하다.
근데 여긴 자물쇠가 하트모양이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외관상 보기 좋았다.
고질라 무슨 프로모션 하는듯
타워에서 내려와 근처 모모치 해변 공원에 갔다.
날씨도 흐려서 딱히 뭐 별 건 없었다.
돌아갈 때 택시타고 돌아갔는데 참고로 택시비는 후쿠오카 타워에서 나카스역 근처까지 2180엔이 나왔다.
후쿠오카 타워는 밤에 오면 더 멋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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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및 맥주 시음 후기
후쿠오카에 할게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참가비도 무료로 예약만 하면 된다.
전화예약과 인터넷예약이 있으니 인터넷으로 하면 간편한다.
홈페이지
https://www.asahibeer.co.jp/brewery/hakata/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한국어 견학 신청 배너가 보인다.
한국어 예약 신청하기를 누르면 안내 페이지로 이동한다.
약 60분 동안 진행되며 시음시간에는 맥주 3잔까지 시음 가능하다.
아래로 내려가면 예약 가능한 날짜가 나온다.
초록색 날짜를 클릭하면
예약 시간이 나온다.
10시 / 12시30분 / 14시30분
3타임만 한국어 안내 코스가 진행된다.
시간 선택 후 인원 수와 나머지 정보를 입력하면 메일로 예약내역이 날라온다.
이걸 인쇄해서 카운터에 보여주면 번호표를 준다.
위치는 다케시타 역 근처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아사히 맥주 공장 도착
접수처로 가서 예약 확인을 하면된다.
들어가서 접수~
카운터 직원분은 한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어도 잘하셨다
예약 확인 후 번호표 목걸이를 주는데 이따가 몇번 부터 몇번까지 모이라고 부르면 그때 견학이 시작된다.
견학 중 사진촬영 금지라서 안찍었는데 사람들은 죄다 사진 찍고 있었다.
사실상 공장 내부 견학은 30분 정도고 나머지는 시음시간으로 채워진다.
시음장 도착
처음에 받은 번호별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맥주를 받고 테이블로 가서 마시면 된다.
바로 바로 맥주를 뽑아 주신다.
첫 맥주는 모두 아사히 생맥으로 제공되며 2번째 잔 부터는 흑맥주와 생맥 중 고를 수 있다.
아사히 생맥주와 흑맥주
술은 못 먹으면 무알콜 캔맥주도 제공된다.
날씨도 더워서 목도 말랐는데 개꿀이었다.
갠적으로 흑맥주가 더 부드럽고 괜찮았음
이건 안주용으로 테이블마다 배치된 과자인데 쌀로별 맛이다.
먹고 있는 와중에 가이드분이 맛있게 따르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첫번째 방법은 맥주를 높게 따르는 거였는데 찍지를 못했다.
잔을 채우고 캔에 남은 맥주는 이렇게 하면 세워진다고 한다.
그 외 기념품도 팔고 있다.
이렇게 20분간 시음을 마치면 견학이 끝난다.
특히 더운 여름 날에 오면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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