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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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카이 가든


공사 중이던 사진


생긴지 얼마 안된 건물인가 보다.




런던 스카이 가든에 가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다.

위치




하지만 비용이 들지 않으며 대신 미리 예약을 해야 원하는 날짜에 갈 수 있다.

본인은 다행히 런던에서 이틀 전에 예약을 했는데 자리가 있었다.

하지만 아침시간이라 가능했고 야경을 보기 위해 늦은 시간 예약을 하려면 미리미리 해두어야 한다.

예약 페이지는

http://skygarden.london/booking

여기서 날짜를 선택하는데 자리가 없으면 아예 시간이 뜨질 않는다.

자리가 있으면 아래와 같이 시간이 뜬다.



단 한국에서 예약하면 시간이 오후 2:45분 밖에 안나온다고 한다.


런던 현지에서 예약하면 오후 6 ~7시 타임 예약도 노출된다고 하니 참고해야 한다.



날짜를 선택하고 인원 선택 후 Reserve tickets 클릭





그리고 인원 정보를 입력 후 넥스트를 눌러 예약을 마친다.







예약이 끝나면 메일로 예약 내역과 티켓 첨부파일이 날라온다.







프린트를 해도되고 폰에 저장하여 보여줘도 된다.


티켓 파일






스카이 가든 줄을 서면 저 바코드를 찍어 예약자를 확인한다.


예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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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일차



스케줄은 버킹엄 궁전을 시작으로 트라팔가 광장 쪽을 거쳐


옥스포드 스트리트 쇼핑거리를 누빈 후


빅벤 런던아이 쪽 야경을 보는 루트였다.






근위병 교대식은 11시 쯤 한다고 들었는데 미리가야 좋은 자리를 잡는다고 한다.


10시 반까지 가기로 결정


그린 파크 역에서 내리면 이름 만큼 푸른 공원이 나타난다.






가을 느낌 물씬. 날씨도 쌀쌀한 가을 날씨라 더욱 좋았다.







버킹엄 궁전에 도착


벌써부터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궁전 앞은 이미 문전성시





빅토리아 메모리얼 동상 앞은 이미 자리가 꽉 찼다.




사람들 ㄷㄷ









슬슬 시작이 되려는지 멀리서 말을 타고 등장





질서 정리를 하는 말탄 경찰





드디어 저 멀리서 연주하면서 근위병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버킹엄 궁에 들어간 근위병의 교대식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교대가 된건지 잘 보이지도 않았다.

그리고 거의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또 연주도 많이 했는데 그중 아는 곡이 나와 찍어보았다.

썸 웨어 오버더 레인보우

신나는 버전이었다.














드디어 1시간에 걸친 교대식이 끝나고 퇴장









교대식이 끝나고 사람들이 좀 빠져나간 다음 버킹엄 궁전을 제대로 찍을 수 있었다.








빅토리아 메모리얼의 모습 금빛이 인상적이다.







버킹엄 궁전을 보고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가로질러 트라팔가 광장으로 향했다.





저 멀리 보이는 런던아이





오리가 참 많았다. 


오리덕후

전 프로게이머 강민이 좋아할 만한 곳인듯








그런데 가는 길에 빅벤과 런던아이가 있길래 조금 돌아서 가보기로 했다.



빅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공사중이라 철근이 가리고있어 아쉬웠다.










런던아이도 보인다. 낮이라 아직 그냥 평범한 관람차 처럼 보인다.


밤을 기대하기로 했다.






빅벤과 국회의사당의 모습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






사실 여긴 광장만 보고 갔다. 내셔널 갤러리도 여기에 있는데 미술에 딱히 관심있는 부분은 아니라 패스했다.






배도 고프니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바로 피쉬앤칩스를 먹으러 락앤솔플레이스로 고고


10/2 런던 2일차 점심 피쉬앤칩스 맛집 - 락 앤 솔 플레이스(The Rock and Sole Plaice)

http://yonoo88.tistory.com/1126


점심을 먹고 

이제 쇼핑거리와 함께 유명 쇼핑 장소를 돌아다니러 갔다.


옥스포드 스트리트로 ㄱㄱ


10/2 런던 2일차 캐스 키드슨, 나이키 타운, 고디바 초콜릿

http://yonoo88.tistory.com/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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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교에서 타워브리지 까지 도보로 이동


템즈강을 따라 이동했는데 우리나라 한강에 비하면 템즈강은 1/4 수준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았다.


새삼 느끼는 한강의 스케일


가는 길에 마주친 특이한 건물 스카이 가든이라고 불리는데 


온라인 예약만 하면 꼭대기 전망대를 무료로 들어가 볼 수 있다.



영국 런던 스카이 가든 전망대 무료 입장을 위한 예약 방법

http://yonoo88.tistory.com/1124






스카이 가든 앞에 있던 예뻐서 찍은 건물







템즈강을 따라 가다보니 런던 타워가 보인다.


사실상 성 같은 모습인데 런던 타워라고 불리고 있었다.








런던 타워도 유료 입장이지만 들어가보진 않았다.






드디어 보이는 타워브릿지


사진으로만 보던 타워브리지를 직접 보니 신기하고 실물이 훨씬 예뻤다.







길가다 들른 스타벅스에서 카페모카 한잔을 시켰다.


타워브리지를 감상하며 마시는 카페 모카는 무슨 맛일까?


그냥 카페모카 맛이다.





해가 질수록 장관이 펼쳐졌다.













어둠이 깔리자 타워브리지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충분했다. 






근데 마침 유람선이 지나가느라 다리가 개방되었다!!





사람들의 환호도 들린다.

유람선도 일부러 천천히 지나간다.

나중엔 유람선도 한번 타봐야겠다.

 




환상적인 야경







이제 숙소로 돌아가려는데도 뭔가 아쉬워서 계속 찍게되는 타워브리지 야경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어떤 호텔을 봤는데 타워브리지가 직빵으로 보이는 베란다가 있었다.


와 여기 밤에 경치 죽이겠구나 싶어 무슨 호텔인가 찾아보았다.




체발 쓰리 키스 호텔


오우 가격이 상당했다. 하지만 그만큼 평점도 높다. 타워브리지의 조망권의 위엄






돌아오는 길에 찍어본 런던 은행? 인가 








이 날도 많이도 걸었다.


하지만 타워브리지 야경을 보니 힘든 줄도 몰랐다.




축구를 못봐서 기분이 다운된 하루였지만 쇼핑과 타워브리지로 위안 삼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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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도착 후 첫 일정은 바로 아스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EPL 경기 관람이었다.


토트넘 경기를 보려고 했지만 경기가 원정인데다가 시간도 너무 일러서 일정상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대신 아스날 경기를 보기로 했다.


하지만.. 티켓이 숙소에 도착하질 않았다.


스텁허브를 통해 구매한건데 뭔가 큰 문제가 생겼다..


이번 여행의 최대 오점이었다..


자세한 사연은 따로 적어야할 정도로 길다..



결론은 못봤다 축구를...


축구보러 런던왔는데 못 봤다..


그래서 경기장만 기웃기웃..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경기시간 임박..


어깨동무한 선수들 현수막이 멋지다..





주변에 아스날 레전드들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


베르캄프의 동상






티켓 오피스..


여기서도 문의 해봤지만 스텁허브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킹앙리의 동상


세레머니를 동상으로 만들었다.







경기장 주변 마을에는 아스날 굿즈를 판매하는 노점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티켓이 없어 못 보는 걸 어쩌겠는가..


그냥 일찍 다음 장소인 토트넘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갔다.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서 버스를 기다렸다.









런던은 모든 버스가 2층이었다. 그래서 버스가 기대가 되었따.


타자마자 바로 2층으로 착석







현재 공사중인 화이트하트레인


사실 공사중인데도 이곳에 온 이유는 토트텀 핫스퍼 샵을 가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공사중으로 인해 경기장 밖 작은 샵만 운영 중이었다.


큰 매장이면 좋았을 듯.



토트넘 핫스퍼 샵 후기

http://yonoo88.tistory.com/1121





이제 쇼핑한 걸 숙소에 두고 가기 위해 리버풀 스트리트로 이동


오버 그라운드 노선으로 한방에 이동


리버풀 스트리트 부근으로 숙소를 멋 모르고 잡았지만 진짜 접근성이 좋다.


웬만한 노선은 다 리버풀 스트리트로 간다.






리버풀 스트리트에서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떼움






그리고 영국 동전 진짜 처음에 받고 구분이 힘들었다.


단위에 따라 크기가 제각각이다.



왼쪽 부터 2파운드 / 1파운드 / 50펜스 / 20펜스 / 10펜스 / 5펜스 / 2펜스


크기가 제각각이니 짤 처리할려고 동전을 다시 또 살펴봐야 한다.



동전이 예쁘긴한데 우리나라처럼 금액에 따라 크기가 달랐으면 좋았을듯


개인적으론 1파운드 동전이 예뻤다.



숙소에 짐을 놔두고 다시 나왔다.


1일차 코스는 대략 이러했다. 보기엔 멀어보여도 걸어갈만한 거리였다.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ㄱㄱ



세인트폴 대성당 스케줄표





마침 일요일이었는데 일요일은 투어리즘 데이가 아닌듯?


기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여는 듯하다.


그래서 입장을 했다.




맨 아래에 투어리즘시 요금이 적혀있다.



투어리즘은 월요일 ~ 토요일 오전 8시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이며

성인 18파운드

어르신들과 학생 16파운드

아이들 8파운드

가족 4명기준 44파운드







마침 들어가니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고 있었다.


오르간 연주를 들으니 막 성당에서 퇴마사와 악마가 싸우는 그런 장면이 떠올랐다.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












성당 내부를 구경하고 대성당 외부 모습



 








주변에 청설모가 많이 돌아 다녔다.



















밀레니엄 교에서 찍은 세인트 폴 대성당




밀레니엄 교에서 찍은 템즈강 모습




저 멀리 더샤드 빌딩과 런던브리지, 타워브리지가 보인다.





이따 야경보러 갈 예정인 타워브리지







이제 타워 브리지까지 도보로 이동 예정


이어서 계속


http://yonoo88.tistory.com/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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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런던 4일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숙소


포인트 A 호텔 런던 쇼디치



위치







호텔스닷컴 예약내역


이탈리아 처럼 시티택스는 없었다.





숙소 모습


스마트 티비가 달려있었다.



그래서 밤에 심심할 때 유튜브로 스타리그 영상 틀어서 봤다.




이탈리아에선 티비 틀지도 않았다. 틀어봤자 무슨 말인지도 모르니..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함을 돋보이게 했다.





화장실





여기도 아쉽게 샤워기가 고정식이었다.





숙소 후기


지금까지 묵었던 호텔 중 규모가 제일 컸고


호텔 로비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신식?느낌이었다.


호텔다운 호텔?


516호 더블침대 1개방과 105호 싱글침대 2개 방에서 묵었었다.



장점


1. 리버풀 스트리트 역과 근접하여 접근성이 좋다.

2. 맞은편에 테스코 마트가 있어 생필품 사기 좋다.



3. 와이파이 비로그인으로 접속 가능하며 빠르다.



아쉬운 점

503호와 105호 기준

1. 묵었던 방에선 냉장고가 없었다.

2. 침대에 비해 방이 너무 좁다. 나머지 공간이 협소하다.

3. 침대 맞은 편에 화장실이 있어 격리성이 떨어짐


이 외에도 이 호텔과 사연이 깊다..


그건 여기서 설명할 예정...

https://yonoo88.tistory.com/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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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트레인에서 기차를 예매하면 예약 내역을 볼 수 있는데


예약 내역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이 내역은 유효하지 않은 티켓이니 역에서 티켓을 발급받는 방법이 나와있다.


1. 기차역 콜렉션 머신으로 가라

2. 화면에서 콜렉트 티켓을 선택해라

3. 결제했던 카드를 머신에 넣어라(추가 지불이 되지 않음)

4. 예약번호를 묻는 다면 너의 예약 번호를 입력해라

5. 티켓 발권







영국 기차 역에 가면 이런 티켓머신 기계가 있다.

(리즈 스테이션 기준)





콜렉트 티켓을 탭한다.






아래와 같이 결제했던 카드를 집어넣으라는 문구가 나오면 기기 카드 투입구에 카드를 집어넣는다.


해외 결제 카드 다른거 가져왔으면 클날뻔...


꼭 해외여행올 땐 예약할 때 사용했던 카드 필수 지참!!


더 혜택 있는 카드로 가져오려다 말았던게 다행이다.






그럼 예약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고 입력 후 티켓 발권이 완료 된다.










기차 시간을 보고 기다렸다가 티켓을 개찰구에 찍고 탑승하면 된다.




근데 간혹 전광판에 Expected에서 TBC 라고 뜨는 경우가 있는데 to be Confirmed 약자란다. 아직 플랫폼 확인 중이니 기다리면 플랫폼이 뜰 것이다.


티켓 발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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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니스를 아니 이탈리아를 떠나야 한다.


알 포게르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트레비소 공항으로 이동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서 좋았다.




근데 문제는 버스티켓을 어디서 사야하느냐였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도 없었는데 마침 지나가던 분께 여쭤봤더니 알려주셨다.





정류장 기준 왼쪽 끝으로 쭉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이렇게 생긴 가게가 있다.


여기가서 트레비소 에어포트 티켓 투 라고 외치니 티켓을 주었다.


티켓은 1.3유로



이탈리아는 버스티켓 판매소가 다 이런 가게? 같은 곳에서 팔거나 아니면 기사한테 직접 사는것 같다.





버스를 타고 10분도 안되어 트레비소 공항 도착



여기서 라이언에어 체크인 후 탑승하였다.


체크인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라이언에어 무료 체크인 방법과 수하물 규정 - 트레비소 공항

http://yonoo88.tistory.com/1086



탑승~






리즈 브래드포드 공항까지는 대략 1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다.


도착할 때 쯤 아래에 보이는 리즈의 모습






리즈 브래드 포드 공항 도착!




도착하니 이탈리아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했다. 날씨도 화창하니 좋았다.




이제 리즈 스테이션 기차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버스 타는 위치는 공항에서 나가면 아래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Flying Tiger 757 버스를 탔다.

티켓도 줄 서있는 분에게 여쭤봤더니 기사한테 사는 거란다.

공항에서 기차역까지 요금은 3.8 파운드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면 버스기사가 펜?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티켓에 뭐 표시하려나 보다 하고 펜을 꺼냈더니

노노 하면서 거스름돈을 줬다.


알고 보니 영국에 화폐 단위 페니를 말한 거였다.

파운드 아래 단위로 페니 또는 펜스라고 부르는데

나보고 잔돈 있냐고 물어봤던거 같다.

민망 민망..




공항에서 리즈 기차역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가는 길에 보인 피쉬앤 칩스 가게

영국 대표 음식이라니 런던가서 먹어봐야겠다.



리즈의 모습




한적한 시골 동네 분위기 같았다.






리즈 스테이션 기차역 도착






이제 기차역에서 버진 트레인 예약 내역으로 티켓을 뽑아야 한다.


출력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설명.



영국 기차역 티켓머신에서 Virgin Train 예약 내역 티켓 발권 방법

http://yonoo88.tistory.com/1118



런던 킹스 크로스까지 가야한다.






기차 시간 기다리는 동안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먹었는데 


우리나라랑 별 차이는 없는 것 같다.






2시간 정도 걸려서 킹스 크로스 도착




킹스 크로스 역 바깥 모습





킹스 크로스 역 앞에 있던 뭔가 런던 특유의 건물 느낌





이제 숙소가려면 리버풀 스트리트 역으로 가야한다.



여기서부터는 지하철을 타야 하니 오이스터 카드를 구매했다.


오이스터 카드에 대한 정보는 많아서 금방 구매할 수 있었다.


4일정도 체류할 예정이기에 오이스터카드를 선택함.



지하철을 타고 리버풀 스트리트 역 도착!





이제 런던 숙소로 고고


숙소는 포인트 A 호텔 런던 쇼디치로 잡았다.


이 날은 이탈리아 베니스 > 영국 리즈 > 영국 런던 이동시간으로 하루를 다 보내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영국 런던 숙소 포인트 A 호텔 런던 쇼디치 후기

http://yonoo88.tistory.com/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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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민박에서 추천해준 젤라또 매장 Suso와 메르칸티 티라미수 매장을 경로에 포함시켰다


베니스 젤라또로 유명한 매장 Suso


위치






작은 가게 였지만 사먹는 사람이 많았다.




2.8유로


기본 콘으로 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맛있는데 다른 젤라또보다 특별하거나 하진 않았다.




젤라또 먹으면서 베니스에서 유명하다는 티라미수 매장으로 이동


이 트레 메르칸티


I Tre Mercanti 










근데 보니까 우리나라에도 메르칸티 티라미수 매장이 있는거 같았는데 먹어보진 못했다.


입구에 티라미수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유리창으로 해놓았따.





메뉴판


전자식으로 메뉴판이 바뀌는데 이거 말고도 메뉴가 더있다.





티라미수



4가지 티라미수를 팔고 있었다.


아마레와 아몬드 우유 티라미수

누텔라 티라미수

오리지날 티라미수

피스타치오 티라미수





한국인도 많이 오는지 한국말로 써져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고른건 오리지날 티라미수와 누텔라 티라미수


그리고 레몬에이드 2잔

근데 레몬에이드 진짜 신맛이 강해 짜릿했다.





오리지날 티라미수





누텔라 티라미수




맛은 훌륭했다.


베니스라는 기분탓이 더해져서 그런걸까


전에 로마에서 먹었던 티라미수보다 이게 맛있었다.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자꾸만 손이가는 그런 맛



이 기세를 더해 같이 팔고 있던 마카롱도 하나씩 더 사먹었다.








이 날은 달달함으로 채웠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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