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영화-TV-음악

반응형

 

"이 글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흥미로운 소재에 이끌린 영화

결말이 궁금해 보게 되었다.

 

줄거리

어느 한 해변에 있는 리조트로 휴가를 보내러 온 가족들이 리조트 매니저의 추천을 받아 비밀스런 해변에 도착한다.

대단히 만족하며 해변을 즐기는 중 사람의 시체가 떠내려오고 알 수 없는 몸에 이상증상이 찾아오는데

어렸던 아이들이 순식간에 성인이 되어버리고 어른들은 급격히 노화하기 시작한다.

 

이상함을 감지한 사람들은 탈출 시도를 하는데 탈출하려고 하면 기절을 해버리고 만다.

이들은 과연 여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반응형

 

 

"스포 주의"

 

결말

이 비밀스런 해변은 제약회사가 운영하는 해변이다.

이들은 어떤 우연한 계기로 시간이 빨리 흐르는 해변을 발견하였고(이곳의 30분은 현실에서 1년) 신약개발을 위한 실험장소로 사용한다.

즉, 신약을 만들어 환자에게 투여하고 약의 효과를 빠르게 알아보기 위해 환자를 이 해변에 투입시키는 것.

 

그래서 질병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 리조트로 초대한다. 초대한 후 웰컴드링크라며 음료를 권하는데 이게 사실 신약인 것.

 

그리고 그들을 특별한 고객에게만 소개해주는 척하며 이 해변으로 이끈 것이다.

해변에 도착한 환자들은 제약회사가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었으며 약의 효과를 관찰한다.

 

결국 이 해변에서 발작환자가 8시간동안 발작을 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현실에서 16년이다.

즉, 사실상 발작 치료제를 만든 셈. 이런 식으로 신약 개발에 실제 사람을 투입해서 개발하고 있던 것이다.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비밀리에 실험에 투입되었고 현실에서는 다 실종자로 처리된 사람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두 아이는 해변에서 50살이 넘은 성인되어 탈출하고 이 회사의 모든 비밀을 경찰에 넘기며 영화는 끝이 난다.

 

 

아쉬운 점

시작은 좋았다. 하지만 뒷부분 가서 너무 급발진하는 전개가 아쉬웠다.

 

이전에 해변에 와서 죽었던 사람들이 남긴 물품에서 공책을 발견하는데 그 공책에 이 해변의 비밀이 써져있다.

휴가 보내러 온 사람들이 어떻게 그 해변을 분석해서 원인을 알아냈을까?

제약회사 직원이 투입된 경우 빼고는 설명이 안된다. 

 

"공책에서 비밀을 발견하는 장면"

차라리 해변을 발견하는 줄거리를 영화에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두 주인공이 탈출을 하게 된 계기조차 쪽지 한장으로 해결된다.

남주인공이 어린 시절(해변에 가기 전) 어떤 한 아이와 놀아주었는데 그 아이는 친구가 없던 아이였고

남주인공은 그에게 위로를 해주며 친하게 지내주었다.

 

그 아이는 호텔 지배인(제약회사 대표)의 조카?인듯 했고 자기와 놀아주는 남주인공에게 감동을 받았다.

남주인공네 가족이 아무것도 모르고 해변에 끌려갈 때 몰래 비밀 쪽지를 챙겨주었고

이게 해변을 탈출할 수 있는 답이었다.

 

그 아이는 해변의 진실을 모두 알고 있었던 것

 

그 답은 산호로 된 출구를 통해 탈출이 가능한 거였는데 영화에서는 산호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어떻게 보면 이 영화의 교훈은 언젠가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지 모르니

평상시에 착하게 베풀며 살자가 맞는 듯 하다.

 

소재 자체는 정말 흥미로웠는데 비밀을 풀어나가는 전개가 너무 뜬금없이 등장해서 좀 아쉬운 영화였다.

가족들마다 사연이 있는데 죽음을 앞두고 변화하는 감정선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스킵하면서 봤다.

 

원작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원작 결말도 이랬던 건지 궁금하긴하다.

디테일이 아쉬웠던 영화

 

반응형
반응형

 

 

 

사실상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제임스카메론이 다시 참여를 했다는 소식에 기대를 안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터미네이터2 이후의 이야기로 전개된다고 한다.  그 이후 나온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더 머신,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 이 스토리들은 그냥 갈아엎어버린셈. 사실 제네시스 쿠키영상에서 아놀드 형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쉬웠다. 

 

https://yonoo88.tistory.com/687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속편이 기대되는 후기(+약 스포 있음)

오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터미네이터1,2를 보고 매료되어 여전히 터미네이터를 좋아하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를 다 봤네요. 사실 이번 영화평이 좋지않더군요. 터미네이터 시리즈..

yonoo88.tistory.com

 

줄거리를 대략 써보자면.. 더보기를 눌러 봐주세요

 

더보기

영화의 시작은 두 인물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평화로운 도시에서 멕시코시티?였나 이곳에 미래에서 온 두 사람이 터미네이터가 처음 등장했던 것과 같은 현상으로 자기장을 일으키며 떨어진다.

 

Rev-9 기종으로 불리우는 터미네이터와 

Rev-9

이를 막으러 온 그레이스 (인간병기)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미래에서 전투 중 큰 부상을 입지만 인간병기로 개조되어 살아나 과거로 보내진다. 몸 속에는 일부 기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투력을 극대화해주는 동력원을 내부에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무기력해질 때마다 약을 투여해야만 한다.

 

이 둘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바로 대니라고 불리우는 여자를 찾는 것

대니

대니는 아버지,남동생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지내고 있다가 Rev-9의 기습으로 아버지와 남동생이 사망한다. 뒤늦게 그레이스가 찾아와 대니를 구해내지만 추격전 끝에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그 때 차를 끌고와 바주카포로 Rev-9을 날려버리는 사라 코너

사라 코너

이 일을 계기로 그레이스,대니,사라는 뭉치게 되었고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서로를 경계하며 의심을 하지만 Rev-9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협동을 하게 되면서 서로의 오해를 푼다.

그레이스는 사라 코너에게 묻는다

 

"어떻게 우리가 여기 있는 걸 알고 찾아온거지?"

 

사라코너는 말한다. 나에게 주기적으로 좌표가 문자로 온다고.. 다음 메시지와 함께

 

"존을 위하여"

 

사라 코너는 이 좌표를 따라가보면 항상 터미네이터들이 나타났고 그들을 사냥했다고 한다. 그레이스 는 사라의 휴대폰을 해킹하여 발신지를 찾아낸다. 그 곳의 좌표는 자기 몸에 새겨진 좌표와 똑같은 좌표였다. 그레이스는 미래에서 올 때 이 좌표를 찾아가면 도와줄 사람이 있다고 알고 있었다. 사라 코너와 그레이스는 서로 같은 곳을 찾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면서 사라 코너는 그레이스에게 묻는다. 왜 대니를 보호하려고 하는 거냐고, 스카이넷은 끝났다고. 하지만 그레이스는 스카이넷을 모른다. 스카이넷이 지배하는 미래는 지워졌고 대신 새로운 미래에서 "리전"이란 시스템이 오작동을 하면서 인간들은 다 죽이고 생존자들을 사냥하고 다닌다고 했다. 거기서 한 사람을 필두로 생존자들은 뭉쳐 리전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사라 코너는 대니가 낳은 자식이 인류를 구할 인물이 되는거 아니냐며 존 코너와 똑같다고 말한다.

 

3명은 그 좌표를 따라 찾아갔고 거기에는 아놀드 형님 - 터미네이터가 살고 있었다.

 

늙어버린 아놀드 형님

그런데 아놀드 형님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었던 T-800 기종이 아니다. 영화를 보면 나오지만 다른 기종의 터미네이터로 미래에서 온 기종이었다.

그러면서 사라 코너의 사연이 밝혀지는데 터미네이터 2탄에서 T-1000을 죽이면서 평화가 찾아온 듯 했으나 스카이넷은 이미 이 외에도 다수의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냈었다고 한다. 그 중 한 터미네이터가 사라 코너와 존 코너 있는 곳을 알아내어 존 코너를 총으로 쏴죽이면서 사라 코너는 오열한다. 바로 그 터미네이터가 아놀드 형님이었던 것이다. 그 때 부터 사라 코너는 터미네이터들을 사냥하면서 살아왔었으며 아놀드 형님을 보자마자 총으로 쏴버리려고 했지만 그레이스가 이를 막아선다. (어차피 쏴도 끄떡없겠찌만..)

 

아놀드 형님은 한 여인과 그녀의 아들을 보호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터미네이터 2에서 존 코너가 생존하게 되면서 미래의 스카이넷은 사라지게 되었고 과거에 남겨진 아놀드 형님은 존 코너를 죽이게 되면서 더 이상의 목표가 없어졌다고 한다.

 

기계의 특성은 목표를 찾아서 행동하는 것이었고 이후 어느 한 남자가 여인을 폭행하고 아들을 죽이려고 하자 아놀드 형님은 이들을 지켜주었고 이들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로 했다. 그러면서 인간들의 감정에 대해 분석하게 되었고 그녀의 아들을 보호하면서 사라 코너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아놀드 형님은 사라 코너에게 본인이 감지한 신호의 좌표들을 사라 코너에게 "존을 위하여"라는 메시지와 함께 보내주면서 사라 코너에게 목표를 만들어주었다고 말한다. (기억나는 대로 적어봤지만 대강 이러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서로 의견을 나누며 Rev-9를 죽일 방법을 의논하고 살상지대로 유인하여 그곳에서 박살을 내자고 한다. 대니도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도망가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이러한 모습을 본 그레이스는 미래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봤다고 말하며 미래에서 어린 그레이스를 구해준 건 바로 대니 너라며 너가 인류를 구원할 영웅이라고 말한다. 

 

사라코너는 대니를 보며 너가 존 코너다라고 말한다. 즉 대니가 낳은 자식이 영웅이 아니라 대니 자체가 영웅이었던 것이었다.

 

아놀드 형님, 사라 코너, 대니, 그레이스 이 4명은 의기 투합하여 살상지대까지 몰래 몰래 가지만 귀신같이 Rev-9는 이들을 끈질기게 추격한다. 그럴 때마다 힘을 합하여 Rev-9를 떼어놓는데 성공하지만 어김없이 다시 찾아오는 Rev-9

 

마지막 결전의 장소에서 4대1로 맞붙지만 Rev-9는 너무나도 강력하다. 그레이스와 아놀드 형님이 힘을 합쳐 Rev-9를 거의 반신불구로 만들어버리지만 이 과정에서 그레이스와 아놀드 형님은 치명상을 입고 깨어나질 못한다. 대니는 그레이스를 깨우고 사라 코너는 아직 살아있는 Rev-9에 대항하지만 역부족. 

 

이 때 그레이스는 Rev-9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은 내 안의 동력원을 가까이서 터뜨리면 Rev-9의 신경망을 망가뜨릴 수 있다며 꺼내라고 대니에게 부탁한다. 대니는 그럴 수 없다고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그레이스는 이번엔 내가 널 구해줄 수 있도록 해달라며 간절한 부탁을 한다.

 

대니는 그레이스의 몸에서 동력원을 꺼내고 그레이스는 숨을 거둔다. 분노게이지가 터져버린 대니는 총을 들고 Rev-9에게 총을 난사 후 동력원을 터뜨리려고 하지만 놓쳐버리고 Rev-9는 대니를 붙잡아버린다. 이 때 옆에서 의식없던 아놀드 형님의 눈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다시 부팅이 되고 Rev-9를 낚아채서 대니를 구한다. 이때를 틈타 대니는 동력원을 Rev-9 얼굴에 꽂아버리고 Rev-9는 오작동을 일으키며 정신을 못차린다. 

 

아놀드 형님은 Rev-9을 끝까지 붙잡으며 꼼짝 못하게 막는다. 이 과정에서 구덩이에 Rev-9가 빠져버리고 아놀드 형님도 같이 빠져버린 뒤 동력원을 완전 폭발시켜버린다. 그렇게 아놀드 형님도 그자리에서 같이 운명을 다하고 만다...

 

그렇게 살아남은 대니와 사라코너는 서로를 지켜주게 되었고 현재에 살고 있는 어린 그레이스를 찾아가 몰래 지켜본다. 그리고 이 둘은 차를 타고 떠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된다.


 

기억나는대로 적어서 자세한 부분은 틀릴 수도 있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마지막 장면은 터미네이터1에서 사라 코너가 지프차에서 자신의 폴라로이드의 사진을 꽂고 길을 떠나는 장면과 비슷한 연출로 보여준다.

 

터미네이터1의 엔딩..

쿠키영상은 없었고 스토리상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종결된 것 같았다. 개인적인 평은 제임스 카메론이 참여해서 뭔가 특별한게 있었다고 생각되진 않는 스토리였다.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탄탄한 스토리의 느낌도 아니었다. 분명 누군가는 영화를 보면서 에이 이게 이렇게 된다고? 말도 안돼 이런 부분이 있을테지만 영화의 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사라 코너가 존 코너에 대한 모성애를 대니에게 투영시켜 대니를 구하고 죽는 결말이 나오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지만 다행히 그렇진 않았다.

 

액션 씬도 스케일이 크고 화려하고 했지만 워낙 요즘 CG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큰 임팩트는 없었다. 오히려 예전 1,2탄에서 보여준 액션씬들의 임팩트가 더 크게 느껴졌다. 철장을 통과하다 권총이 걸리는 이런 디테일한 것들..

 

인상적이었던 장면 중 하나는 사라 코너의 회상씬에서 어린시절 에드워드 펄롱의 존 코너가 나오는데 CG처리로 한거겠지만 너무 자연스러웠다. 이질감이 전혀 없었다. 실제 어린 에드워드 펄롱이 와서 찍은 듯한 느낌이었다. 

 

또 다크 페이트에서는 아놀드 형님이 인간 사회에 적응하게 되면서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말도 많아지고 대사도 많아졌다. 영화상에서 아놀드 형님은 로봇의 느낌과 감정은 거의 볼 수 없었다. 로봇이라고 느껴질 때는 싸울 때 부상으로 기계로 된 신체가 보여질 때 뿐이었다.

 

아무래도 터미네이터2가 역작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학습해가는 터미네이터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대사는 거의 없지만 행동으로 무언의 감정을 보여주는 터미네이터의 모습은 다크 페이트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다. 존 코너의 눈물을 손가락으로 훔치는 장면은 지금도 생각이 난다. 

터미네이터 2 中 존 코너의 눈물

 

아니면 스핀오프로 존 코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 미래 저항군 이야기로..

 

총평은

"아놀드 형님 떠나시는 길을 배웅하기 위한 영화"

마치 맨중맨 휴잭맨을 엑스맨 시리즈에서 은퇴시키기 위한 영화 "로건"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스토리나 여운은 로건이 압승

 

사라 코너를 다시 등장시키는 노림수를 썼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큰 임팩트는 없었고 인류의 영웅 대니의 역할은 그레이스에 가려지며 에드워드펄롱의 존 코너에 비하면 미약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중간에 등장하는 아놀드 형님의 존재감이 가장 큰 영화.

 

Rev-9은 불사신 같은 살상무기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엄청난 강력함으로 인한 절망감과 막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갠적으로 이러한 느낌은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의 센티넬 한테서 느낄 수 있었다. 영웅들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모습에서 말이다. 그에 반해 다크 페이트는 주인공들이 이정도면 무너져버릴 법 한데 쉽사리 무너지지 않고 버텨낸다. 

 

 

보면서 지루하거나 재미없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마지막 시리즈라고 생각하고 봤을 때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반응형
반응형



2018년에도 많은 곡을 들었지만


취향은 확실한 것 같다



어쩌다보니 연말에 컴백한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또 많이 들어버렸다


콘서트를 갔다와서 그런지 더더욱 들은듯



많이 들은 곡 기준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상반기에만 해도 김연우가 1등이었는데


11월에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컴백하면서 듣다보니 순위가 바뀜..




그나저나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14,2017,2018년 모두 많이 들은 곡 1등을 차지했다.

내년에 4관왕을 할 것인가




2019년에도 확고한 취향을 보여줄지 기대됨.

반응형
반응형
정말 흥미로운 영화가 개봉예정이다.
 
바로 레디 플레이어 원

 

 

온갖 캐릭터다 다 나온다. 게임캐릭터부터 영화 캐릭터까지..

 

 

건담, 오버워치 트레이서, 처키, 킹콩 등등..

 

▲ 트레이서 옆에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까지??

 

 

원작은 더 많은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는데 영화라 이정도만 나오는듯 하다.

 

 

하지만 내가 이 영화에 관심이 간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백투더퓨처 드로이안이다

 

 

위엄돋는 자태..  감독이 백투더퓨처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라 드로이안을 선택했나보다

 

 

예고편 속 드로이안의 모습

 

 

 

 

간지폭발하는 호버모드 ㄷㄷ

 

 

 

 

 

 

 

주인공의 애마가 되어서 자주 나올 것 같다.

 

 

 

이 영화로 드로이안이 다시 주목 받았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다시봐도 멋진 드로이안 모형 투척

 

 

 

 

 

 

 

반응형
반응형





노래 바꿔부르기 듀엣 스페셜 스테이지로 레전드 무대 찍어내던 07~08시즌

특히 이때 솔로가수들의 노래들도 명곡이 많아 가능했던 시즌임



그리고 무엇보다 편곡이 없다는 점!!!!! 

연말무대나 이런데서 노래 편곡해서 부를때 보면 원곡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었음.

그치만 뮤뱅에선 그냥 MR만 틀고 하는거라 원곡느낌으로 들을 수 있었음


그중 기억에 남는 무대들을 모아봄

또 생각나는거 있으면 추가예정



그해 신인 솔로 여가수였던 태연,주의 만약에 + 남자때문에

바꿔부르지만 둘다 위화감 없는 무대였음



http://youtu.be/bT4uKyxu8KE





아직도 레전드로 회자되는 박효신,테이 - 추억은 사랑을 닮아 + 같은 베개


http://youtu.be/ZWldNMZ5u3w




계속되는 박효신의 니노래내노래 스킬시전.. 이루,이기찬,박효신 - 미인+추억은 사랑을 닮아+흰눈



http://youtu.be/vZ2aF92F4yg 





파란 & 별 - 미워도 좋아 + 그녀와난

미워도 좋아에서 파란 에이스의 기가막힌 원키 지르기로 유명해진 무대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던 두 가수의 듀엣 성시경,팀 - 한번더이별+ 사랑한 만큼


http://youtu.be/60cdso7jOno




이것 또한 한창 화제가 되었던 이승기 에프티아일랜드 합동무대 - 천둥,착한거짓말,겁쟁이



http://youtu.be/ieXg7eGTTXM



이때도 인터넷 폭발했던 빅뱅 원더걸스 합동무대 거짓말 + 텔미


http://youtu.be/ArSFF7_H2yY




마치 07 08시즌 맨유와 첼시경기수준이었던 원더걸스 소녀시대 노래 바꿔보르기


http://youtu.be/ZDL-zRs6Q4k


http://youtu.be/bRjXiuZ0NBg



이밖에도 찾아보면 정말 좋은 무대 많이 있었음. 이게 10년전이라니 ㄷㄷㄷ


자료가 많이 없어져서 아쉬움



이때가 황금기였기도 헀지만 지금도 이런 무대가 많이 나왔으면 함.



단지 지금은 예전보다 팬들사이가 많이 예민해져서 오히려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듬






반응형
반응형



2017년도 끝나버렸다.


그동안 나는 무슨 음악을 많이 들었을까





많이 들은 아티스트 1위 

에이프릴




손을 잡아줘 활동부터 뒤늦게 빠져서 정말 많이 들은 듯 하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걸그룹 에너지였다.


러블리즈, 트와이스도 있었지만 내 스타일은 에이프릴이었나보다.







많이 들은 앨범 1위

케이윌 4번째 앨범 Part 1

Nonfiction




비록 전성기 시절의 케이윌 포스는 아니었지만 가을에 어울리는 앨범이었다.


타이틀이었던 실화보다는 안녕 가을이 더 좋았던 앨범









많이 들은 곡 1위

플라이 투더 스카이 

너의 계절




활동이 없는 앨범이라 더 아쉬웠던 곡


라이브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콘서트에서만 불른다고 하니 아쉬웠다.


오랜만에 돌아온 플투였지만 라이브를 볼 수 없어 아쉬운 노래




그 외에도 에이프릴의 손을 잡아줘와 따끔이 2,3위를 차지했다. 

차트에도 에이프릴의 노래가 많았다.


들을 수록 끌리는 노래가 많았던 에이프릴이었다.


3년차 아이돌 그룹인데 뒤늦게 듣게 된 걸그룹..




그리고 소리바다의 아쉬운 점..


많이 들은 곡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1년마다 갱신인지 도무지 기준을 알 수가 없었다.


소리바다 가입 이후 누적 스트리밍 기준이라면 지금 같은 차트가 나올 수가 없다.


다비치가 넘사벽이었을거고 올해기준이라 치면 윤종신의 좋니가 차트에 존재해야만 했다.




개선 제안도 해보았지만 여전히 반영되진 않는다.


많이 들은 음악에 대해 누적 스트리밍 카운트 표시가 시급하다.


다른 사이트는 카운트 표시 다해주는데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다.


카운트 값만 불러오면 되지 않나 싶은데 구조가 다른건지..


내년에는 개선되었으면 한다.



2018에는 또 어떤 노래가 나올지 기대된다..




반응형
반응형

너무 길고 지루한 트랜스포머 역사강의
-윗위키의 족보를 알고 싶으면 추천

쉴새없이 내뱉는 너무 진부한 할리우드 특유의 유머코드
- 급박한 상황에서 꼭 던지는 개드립 이런상황에서도 난 유쾌하다를 강조하는 개드립,
상대방을 놀리거나 비꼴 때 꼭하는 섹드립. 대형커뮤니티였음 강등각

헐리우드 특유의 가족애 강조
- 그 여자꼬마아이는 왜 나온건지..


생각보다 가벼웠던 여주의 역할
- 여주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그걸로 대단한거 할 줄 알았지만 마지막에도 그냥 지팡이만 빼고 끝



로봇들이 자꾸 칼만 써댐. 뭐 최후의 기사가 타이틀이라 그런지 프라임은 효율적인 전투보다 간지를 택한듯 하지만 차라리 총 쓰는게 더 간지인듯.
차라리 아이언맨이 훨씬 로봇다운 전투를 함



범블비 혼자 고군분투. 우리블비 분리합체도 하고 프라임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이 많다.


마치 배트맨vs슈퍼맨을 보는듯한 결정적장면.
- 세뇌당한 프라임이 범블비와의 전투에서 어이없는 계기로 정신을 차린다..



초강력처럼 보였으나 언제나 허무한 악당의 죽음

-  온갖 쎈척은 다하더만 한방에 따임. 최고의 플레이 - 범블비


전체적으로 산만함
- 이 장면은 정말 멋졌다 뭐 기억에 남는 장면이 별로 없음

사실 퇴근하고 봐서 피곤한 나머지 잠깐 존 건 함정


너무 긴 러닝타임 2시간 40분

- 왜케 김..

쿠키영상
크레딧 끝에 나오지 않고 바로 나오는 센스
쿠키보고 난 뒤 : 또 나와?


결국 1 2탄까지가 가장 트랜스포머다운 영화인듯
5탄보단 4탄이나음


그래도 채널돌리다 케이블에서 하면 킬링타임으로 보던 시리즈인데 5탄은 실망 ㅠ



반응형
반응형




본인의 소리바다 계정 누적 스트리밍 기준

2016년에 나온 앨범과 곡을 바탕으로 선정


많이 들은 아티스트는 다비치

- 올해는 박효신이 새로 진입


많이 들은 앨범

1위

박효신 - I am A Dreamer

후기 - 10월 콘서트를 보는 바람에 무한반복 영향이 큼


2위


Jun.K - Think about you

후기 - 평소 자작곡도 들어보고 해서 괜찮게 듣고 있었는데 국내 첫 솔로앨범을 냈다길래 들어봤는데 

기대 이상의 퀄리티로 무한반복을 하게함

퓨처장르가 신선했음





많이 들은 곡

- 2013년부터 누적 스트리밍 순위임.

1위

Jun.K - Think About You

- 이런게 퓨처장르구나 싶었음. R&B 퓨처장르라 괜찮은 조합인거 같음. 암띵꺼받츄


2위

SG.WANNBE - 사랑하자 (태양의 후예 OST)

- 사실상 이석훈의 사랑하자임. 


3위

GOT7 - FLY

-뮤비가 시원시원해서 좋고 노래도 뭔가 밝고 신나서 좋았음


4위

블락비 - Toy

-악동컨셉을 버린 블락비의 새로운 시도, 수록곡 walking in the rain도 좋았음


5위

박재정 & 규현 - 두 남자

- 역시 믿고 듣는 윤종신인듯. 의외의 듀엣도 좋았음


6위

Jun.K - YOUNG FOREVER

-Think about you 다음 노래라 이어들었는데 좋았음. 또 다른 수록곡 파도타기도 추천


올해도 또 이렇게 가는구나~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