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영화-TV-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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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을 3주?에 걸쳐 다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마블 시리즈와 다 연결되어 있어서 그 재미도 있었고


매회마다 반전이 있고 또 복선도 있어서


매회가 다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네요.


이번 시즌의 주 이야기를 다루자면


1. 다시 살아난 콜슨의 비밀


2. 하이드라의 비밀


3. 콜슨에 뒤늦게 합류된 "스카이"의 비밀


이정도 될려나요



그리고 떡밥을 남기고 시즌2로 돌아온답니다.


그 떡밥은..



박사가 흡수되어버린 그래비토늄






스카이..





알 수 없는 도면? 그림..

콜슨도 가렛과 똑같은 그림을 그리네요




마지막 화에 등장하는 닉 퓨리





닉 퓨리는 콜슨에게 작은 큐브 상자를 주고 떠납니다.

그리고 콜슨을 새로운 쉴드 국장으로 임명합니다.




쉴드는 하이드라에 의해 와해되었고 (캡틴아메리카2와 동일한 스토리입니다.) 

닉 퓨리는 이를 대비해 비밀기지를 만들어 놓았죠.


과연 시즌2에서 콜슨이 쉴드를 어떻게 재건할지 궁금하군요.


그럼 닉 퓨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역할이 줄어드는 건지..ㅠㅠ


그리고 워드는 2탄에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미드에서는 영화에서는 비중이 별로 없어 볼 수 없었던 콜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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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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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본인의 소리바다 계정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나만의 올해의 아티스트


윤하



상위 TOP 5


1위 윤하


2위 에이핑크


3위 박재범


4위 비스트


 5위 윤종신







나만의 올해의 앨범


에이핑크 - Secret Garden



재생 횟수 131번 


상위 TOP 5 (재생 횟수)


1위 에이핑크 - Secret Garden (131번) 


2위 비스트 - hard to love,how to love (101번) 


3위 이적 - 고독의 의미 (88번) 


4위 박재범 - 좋아(JOAH)(78번) 


5위 홍대광 - 멀어진다.(73번)






나만의 올해의  노래


박재범 - 좋아(JOAH)



재생 횟수 35번


상위 TOP 5


공동 1위  박재범 - 좋아 / 다시만나줘


3위 다비치 -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4위 에이핑크 - NoNoNo


5위 윤종신 - 내일 할 일(feat.성시경)




나만의 올해의 신인상


홍대광 - 멀어진다



아티스트 순위 13위

앨범 5위

 노래 멀어진다 재생횟수 15회 



이상 1년동안 노래를 듣다보니 누적된 순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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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2013)

Gravity 
8.1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에드 해리스, 오르토 이그나티우센, 폴 샤마
정보
SF, 드라마 | 미국 | 90 분 | 2013-10-17
글쓴이 평점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그래비티를 관람하였습니다.


평소 우주에 대한 동경? 같은게 있던 터라 우주영화라면 꼭 보는 성격이죠.


웬만하면 영화 예고편 보고 소름돋지 않았는데


그래비티 예고편을 보고 엄청난 기대감과 소름이 돋았습니다.




보통 영화 무슨 줄거리인지 말해달라그러면 배경설명부터 주인공은 무슨 역할이고 요약같이 않은 요약을 하게되지만


매우 간단합니다.


이 영화는 그냥  주인공이 우주에서 지구까지 착륙하는 이야기 입니다.


스틸컷을 통해 좀 더 설명 드리자면...







매트(조지클루니)는 비행운전과 임무지휘관

 스톤(산드라 블록)은 허블 망원경을 수리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고장난 자국위성을 미사일로 폭발을 시켰는데 그 잔해가 이들이 작업하는 궤도에서 떠돈다는 연락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조지클루니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 장면입니다.








산드라 블록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보는 이도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면서 감정이입이 절로 됩니다.


조지클루니와 산드라블록 이 두 명배우의 훌륭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죠











개인적으로 그래비티 포스터 중 제일 좋아하는 포스터입니다.



만약 당신이 광활한 우주에 혼자 남겨진다면..??

그 상황을 잘 보여주는 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비티는 영상미와 사운드, 그리고 주인공의 감정연기 이 세가지가 일품입니다.


지루하다는 분들도 계신데 우주라는 공간자체가 고요하고 적막하기 때문에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평소 우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런 분위기가 더욱 몰입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러닝타임은 대략 90분 쯤 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영화 속 90분을 의식해서 맞춘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사실 저는 4D+3D를 볼까하다가 스타리움이 스크린 사이즈가 제일 크기때문에


그 사이즈에서 우주를 한 껏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평을 보면 스타리움은 기존 화질에서 화면 사이즈를 늘려서 화질이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직접봐보니 그렇게 선명한 화질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왕십리 아이맥스 3D를 추천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왕십리에서 아이맥스 3D로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왜 아이맥스 3D+4D 는 없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그래비티를 가장 재밌게 보는 방법은


1. 아이맥스 3D+4D


2. 아이맥스 3D


3. 3D+4D


4. 아이맥스 4D


순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1번은 해당되는 극장이 없으니 아쉬울 따름이네요.


결론은 일반 극장관에서 볼 영화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론은 


평점: ★

오늘 제 인생영화가 한편 추가 되었네요


(+추가)


오늘 29일 일요일 영등포에서 4DX(4D+3D)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이맥스 3D를 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안나고 30일날 토르가 개봉하기에 


그 이후에는 그래비티가 4D 3D상영관에서는 밀려날꺼라 생각하여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스크린 사이즈는 스타리움에 비하면 확 차이가 나네요 .


저는 G열 중앙에 앉았습니다.  시야에 꽉차게 보고 싶어서 그랬는데 그 자리도 꽉 차진 않더군요.


꽉 차게 보실 분은 앞 쪽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관람후기는 4D의 효과는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이미 스타리움으로 한번 봤기 때문에 영화 대사는 신경 안 쓰고 영상위주로 감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부분에서는 이런 효과가 나오겠구나 예상이 된게 좀 아쉬웠지만


처음부터 4D를 보시는 분이라면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예고편만 보셔도 대충 어느 장면에서 4D가 효과를 발휘하겠구나 감이 오실겁니다.


3D에 대한 생각은 입체감이 있긴한데 3D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신 그 느낌 그대롭니다.


스타리움, 4D+3D 를 평가하자면


시각적인 부분과 영화의 의미를 생각하며 보고 싶으시다면 스타리움


오감을 체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4D+3D를 보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추가..

오늘 혹시나 하고 봤는데 ㅡㅡ....


영등포 스타리움 3D가 생겼다.


개봉하자마자 볼때는 그냥 일반 스타리움밖에 없었는데 왜 늦게 생긴거지....


스타리움3D면 이거 봤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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