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 후기(스포주의?)
2014. 5. 2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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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을 3주?에 걸쳐 다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마블 시리즈와 다 연결되어 있어서 그 재미도 있었고
매회마다 반전이 있고 또 복선도 있어서
매회가 다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네요.
이번 시즌의 주 이야기를 다루자면
1. 다시 살아난 콜슨의 비밀
2. 하이드라의 비밀
3. 콜슨에 뒤늦게 합류된 "스카이"의 비밀
이정도 될려나요
그리고 떡밥을 남기고 시즌2로 돌아온답니다.
그 떡밥은..
박사가 흡수되어버린 그래비토늄
스카이..
알 수 없는 도면? 그림..
콜슨도 가렛과 똑같은 그림을 그리네요
마지막 화에 등장하는 닉 퓨리
닉 퓨리는 콜슨에게 작은 큐브 상자를 주고 떠납니다.
그리고 콜슨을 새로운 쉴드 국장으로 임명합니다.
쉴드는 하이드라에 의해 와해되었고 (캡틴아메리카2와 동일한 스토리입니다.)
닉 퓨리는 이를 대비해 비밀기지를 만들어 놓았죠.
과연 시즌2에서 콜슨이 쉴드를 어떻게 재건할지 궁금하군요.
그럼 닉 퓨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역할이 줄어드는 건지..ㅠㅠ
그리고 워드는 2탄에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미드에서는 영화에서는 비중이 별로 없어 볼 수 없었던 콜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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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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