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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오픈탑버스를 예약


직접 전화해서 예약해도 되지만 마침 하나투어에서 판매중이어서 구매


오후 6시에 출발하는 시사이드 모모치 코스로 예약하였다.




하나투어에서 결제하면 이메일로 바우처가 오고 인쇄해서 가져가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오픈탑버스 홈페이지에서

https://fukuokaopentopbus.jp/ko/


버스 출발은 후쿠오카 시청에서 하는데 건물 안에 접수처가 있다.


후쿠오카 시청 앞 광장





오픈탑버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는데 접수할 때 직원이 필요한지 물어본다.

그 때 필요하다고 말해주면 자리에 셋팅해준다.



2인에 1개씩 제공되면 이어폰 한쪽씩 끼고 들으면 된다.

조작할 건 없고 GPS로 해당위치에 도달하면 알아서 한국어 가이드가 흘러나오는데

사람이 녹음한게 아니라 컴퓨터 여자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래서 간혹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릴 때도 있다.



그리고 오디오에서 중간에 내릴 수 있는 지점이 있는데 내리고 싶을 경우 손을 들라고 오디오 안내가 나온다.

원하는 지점에 있으면 손들고 내리면 된다.


오픈탑버스 티켓이 있다면 그날 하루종일 시내 버스가 무제한 탑승 가능하므로 

내렸다가 다시 탈 필요도 없을 뿐더러 다시 오픈탑버스를 탈 수는 없는 듯하다.




도시 고속도로에 진입한 오픈탑버스

이날 비가와서 날씨가 흐렸던게 조금 아쉽

겨울에 타면 안될 것 같다.








 후쿠오카 타워 도착




후쿠오카 전망대도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현장가는 성인 800엔인데 외국인할인 20퍼하면 640엔 인가 한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해서 가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요런 사이트도 있다.

https://www.waug.com/good/?idx=104266




입장하면 처음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나갈 때 찾아가라고 영수증을 준다.



무료로 1장은 인화해주고 더 큰 사진을 인화해주는데 이건 1100엔주고 구매해야 한다.


그런데 무료 사진 사이즈 무엇..



유료 사진은 그냥 패스. 사이즈는 A4정도 된다.





123미터에 위치한 전망대 도착






모모치 해변공원도 코앞에 있다.








기념 스탬프 찍는 것도 있고 그 외 기념품도 판다.

레스토랑도 있었다





전망대에 빠질 수 없는 포토존..





한국이나 여기나 자물쇠는 여전하다.

근데 여긴 자물쇠가 하트모양이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외관상 보기 좋았다.






고질라 무슨 프로모션 하는듯





타워에서 내려와 근처 모모치 해변 공원에 갔다.

 날씨도 흐려서 딱히 뭐 별 건 없었다.








돌아갈 때 택시타고 돌아갔는데 참고로 택시비는 후쿠오카 타워에서 나카스역 근처까지 2180엔이 나왔다.


후쿠오카 타워는 밤에 오면 더 멋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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