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전

이거 어쩌냥

하루를 못 참고 걍 질렀습니다.

강화 그린 행운의 상자!!

그래도 어제 블루상자 50개는 본전치기 했었죠

못 보신 분들은 링크 ㄱㄱ

http://yonoo88.tistory.com/590

전재산 2천백만원 쏟아 부었습니다. 뭐 돈이야 또 벌면 되죠 ㅋㅋ

과감히 그린상자 50개 구매합니다.

ㅎㄷㄷ 상자도 비싸... 50개 190만원..

열쇠는 50개 1900만원... 남은 재산 80만원...

역시 모바일 개봉이니까 빠르게 개봉합니다!!

그 결과는 영상 ㄱㄱ

급하신 분들은 밑에 캡쳐로 보세요~

ㅎㄷㄷ EP카드 400장이 나왔습니다.

어제 블루상자에서는 140장이 나왔고 백만원정도 건졌죠.

그렇다면 400장이니까 대략 4~5백 기대해도 되겠죠?

모두 개봉!!

???

2백만원???

장난함?

에이 뭘 바라겠습니까.

선수팩이나 까러 가야죠

10 탑 100 7장!!

드록신 영접합시다

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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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7 탑 100 5장..

호나우지뉴 잇몸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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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07시즌은 별 기대를 안했으니..

강화팩에서 떠주겠찌??

07 베스트 200 강화팩!!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마지막 희망

07 베스트 50 강화선수팩!!!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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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표형님이 넥슨에게.

넥슨 쓰레기들아~~~ 아아아아아ㅏㅇ~~~~~

계산해봅시다

그린 상자와 열쇠 2천90만원 사용

얻은 금액

대략 3백 8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결론입니다

그린상자는 절대 하지마라

차라리 블루상자를 개봉하세요. 그게 훨씬 낫습니다.

왜냐하면 블루상자에는 14시즌 300 선수팩이 있거든요.

팀 컬러 때문에 14시즌이 은근히 잘 떠줍니다.

그런데 그린상자는 07 ,10 시즌밖에 없거든요.

07 ,10시즌은 매물들이 진짜 저렴하고 대장에 속한 선수도 한 두명 뿐입니다.

대박나려면 07 호나우지뉴아님 10 드록바인데 극히 드문 확률이죠.

아무튼 그린상자는 도전하지 맙시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돈도 남아돌고 돈 먹고 돈 놀이나 해볼까 생각하다가 문득 생각난 

강화 블루 행운의 상자!!

50개 까보기로 했습니다.

그린상자를 까볼까 했으나 50개면 1900만원이더군요 ㄷㄷ

돈이 있어야 돈을 버는 법!

좀 더 풍족할 때 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블루상자를 까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상자50개 구입!

상자를 까려면 열쇠가 필요하죠

열쇠 50개 380만원에 구입!!!

PC가 아닌 모바일이니 신속하게 깝니다.

생생한 영상으로 공개합니닷!

급하신 분들은 밑에 캡쳐로 보세요~

시뮬도 쌓이고 팀변경권도 나오고... 그렇다고 EP카드가 대박 나온 것도 아니고..

행운의 EP카드 140장 개봉!

1,106,662 EP!!

개이득ㅋㅋㅋㅋㅋ EP카드 엄청 짜게 주는거 아시죠. 이정도면 선방

이제 선수카드를 개봉해보겠씁니다.

14시즌 탑 300이군요.

별 기대는 안합니다...

가차없이 모두 개봉!

와우 다시 한번

300 인데도 잘 나왔네요 ㅋㅋㅋㅋ

이제 10시즌 300 7장..

드록바가??

개봉~

흠.. 역시 명불허전 시즌카드 중 가장 저렴한 10시즌.

강화팩이 2장밖에 안나오다니..ㅜㅜ

10시즌 300 강화팩 2장

10시즌 100 강화팩 1장

별 소득이 없으므로 빠른 포스팅

총 평

나온 금액으로만 보면 본전치기 했네요.

다만 수수료 떼이면 손해겠군요.

그래도 돈 여유 있으면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시뮬도 쌓이니 이걸로 리그 업적돌리면서 보상 받아먹어야겠네요.

다음에 부자가 되면 그때는 그린상자 50개 가볼까합니다

마무리~

그린상자 50개 개봉기

http://yonoo88.tistory.com/593

드디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를 다 보았습니다.

전에 시즌1 후기를 쓰면서 남긴 떡밥이 나오네요

링크

http://yonoo88.tistory.com/492

매화 볼 때 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우선 지금 시즌2는 10화까지 하고 휴방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는 에이전트 카터를 방영한다고 하는데요.

카터요원이 누구냐 하면 캡틴아메리카 1에서 캡틴과 썸탔던 요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에이전트 카터에서는 과거의 이야기를 보여주겠네요.

10화에서도 잠깐 등장합니다. 화이트홀의 정체를 드러내기 위해서죠..

일단 거두절미하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의 주 이야기는

콜슨을 괴롭히는 알 수 없는 문양의 미스테리를 풀면서 진행됩니다.

콜슨은 허구헌 날 이 알 수 없는 문양을 그려대죠

그리고 스카이는 자신의 부모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조금씩 단서를 찾아갑니다.

시즌 1에서 통수쳤던 워드는 쉴드 팀에 잡혀서 정보 조공용으로 쓰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의 결말은...

스포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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