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전

사람들이 잘 모르는 팬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돈도 많이 들고 해서 잘 이용하지 않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꽤나 효율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팬샵의 장점 3가지를 요약하자면

1. 렙업이 가능한 감독 경험치 획득권 득템 가능

2. 클럽 교환 조각을 모아 모든시즌 수수료 30퍼 할인 쿠폰 획득 가능

3. EP 카드 매니저로 EP 돈 벌기

이렇게 되겠네요

우선 팬샵시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빨간상자는 팬샵이 만렙일 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빨간상자만 보시면 됩니다.

1. 렙업이 가능한 감독 경험치 획득권 득템 가능

사용 아이템 매니저 레벨 3의 구성입니다.

보시다시피 감독경험치 획득권 백만짜리 3개가 있습니다.

시뮬레이션도 얻기 힘든 요즘 감독경험치는 정말 편리한 렙업 아이템인데요

백만이면 시뮬레이션 거의 200개랑 맞먹는데 이걸 3개나 줍니다.

물론 확률은 케바케지만 

2백만원이면 요즘 모바일 출첵만해도 2백만은 그냥 법니다.

부담없이 투자할만합니다. 

쿨타임은 6시간입니다.

2. 클럽 교환 조각을 모아 모든시즌 수수료 30퍼 할인 쿠폰 획득 가능

위 표를 보듯이 클럽교환조각도 얻을 수 있는데요.

클럽교환조각이 무엇이냐

아이템교환 창에 이벤트를 가보시면 클럽조각교환 가능한 아이템 3개가 있습니다.

경험치 100퍼 이전권 (클럽조각 15개)

월드베스트 선수팩 (클럽조각 30개)

모든시즌 수수료 30퍼 할인권 (클럽조각 45개)

어차피 동일한 사용 아이템 매니저이기 때문에

감독경험치를 얻든 클럽 조각을 얻는 모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가 나오든 다 쓸만한 템들이니까요.

3. EP 카드 매니저로 EP 이득 보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아이템 매니저 입니다.

4백만원만 투자하면 거의 손해 안봅니다.

저는 항상 EP 카드 매니저를 사용하는데요

거의 4백만 본전 아니면 그 이상을 획득합니다.

지금까지는 3천만이 최고 였구요. 2백만은 딱 한번 나왔습니다.

어차피 출첵만 해도 2백만은 주니 별 손해도 없습니다.

단 쿨타임이 2일 이라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그냥 느긋하게 꾸준히 하시면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매니저 입니다.

그리고 번외로 플래티넘 매니저가 있는데요

무려 7일 일주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2천만원인데요.

주로 획득했던 아이템은 5천만, EC시즌 선수팩이고 

두번 02전설 시즌 먹었습니다.

근데 윤정환 크리..

수수료 쿠폰도 나오긴 헀는데 10퍼는 뭔가 아쉽네요.. 30퍼는 되야할 것 같음.

결론

사용 아이템 매니저와 EP카드 매니저는 꾸준히 해주자

이상 넥슨의 확률게임을 고려하고도 추천하는 팁이었습니다.

구입링크

http://www.itenjoy.co.kr/view.php?num=80000020

여기서 특가회원으로

49000원에 구입

러버도 같이 붙여서 온다길래 샀다.

특가회원 되는 방법은 

1. 네이버 카페  탁구누리 가입

http://cafe.naver.com/takgunuriSNS

2. itenjoy SNS 회원가입 후

특가회원 신청 페이지가서 신청한다. 

http://www.itenjoy.co.kr/itenjoy_ttnuriJoin.php

탁구누리 닉네임 입력 필수

그럼 1~2일 후 전환됨

테두리 보호 테이프는 의외였다.

후기

우선 생각보다 채가 가벼웠고 카본이 들어가서 그런지 울림은 약간 짝짝 거리는?

얇은 판에서 나는 소리가 난다.

두꺼운 합판 채에서 나는 텅텅 거리는 느낌은 아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약간 곡선으로 휘어있어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더 좋다.

반발력

앞면이 빨간색 상어 러버, 뒷면이 검은색 고래 러버

검색해보니 이 러버가 유명하단다. 가격도 적당하고 훈련용?으로 알맞고 여기에 적응하면 다른 채도 금방 적응할 수 있다고 한다.

반발력은 좋은 탁구채보단 덜 나간다. 

하지만 보급형 싸구려 채보단 잘 나간다.

(지금까지 싸구려 채로 몇 년을 치던 상태였다)

즉 중간 정도 반발력이므로 적응은 금방 할 수 있었다.

참고로 빨간색 상어는 반발력이 좋고 검은색 고래는 회전력이 좋다.

빨간색 상어는 탕~ 하고 나가는 느낌이고 검은색 고래는 러버에 좀 묻혔다 나가는 느낌

단 탁구레슨 배우러 이 채들고가면 한소리 듣는다.

이런 걸로 치면 안된다고..

물론 케바케지만 대부분 안된다고 하실 것 같다.

총평

탁구채가 너무 부담갈 때 쓰기 좋은 채

취미로 하려고 채를 산다면 딱 알맞은 채. 

솔직히 본인도 탁구채 살까 찾아보다가 가격보고 식겁했다.

못해도 10만원 이상 진짜 좋은거 하나 사면 30만원 훌쩍 넘는다.

게다가 고무 러버도 많이 칠 경우 한 5~6개월마다 갈아줘야 하는데 

쉐이크의 경우 양면 다 교체할 경우 10만원은 그냥 깨진다.

그래서 이렇게 까지 투자할 생각은 없기에 구입했다.

이 채에 적응하고 나서 나중에 진짜 한번 제대로 배워보겠다 할 경우

여유자금이 많을 경우

좋은 채사서 치면 금방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오는날 신고 나갔다가 흙탕물이 튀어버리는 바람에 세탁을 하게됐다.

전에 한번 세탁소에 맡겼는데 뭐 집에서 하는거랑 별 차이도 없는 것 같아서 세탁비 좀 아껴보려고 시도하였다

얼룩보소..

걍 빨랫비누에 솔로 박박 세탁하려다가 핫한 베이킹소다로 세탁하는 방법이 있길래 따라해보았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베이킹소다말고 과산화수소인가 뭔가도 막 섞는데 귀찮아서 그냥 했다.

준비물 : 세탁세제용 스푼 기준 세제 1/2스푼, 베이킹소다 1/2스푼, 뜨슨한 물

비닐봉지 안에 뜨슨한 물 붓고 세제와 베이킹소다를 넣고 잘 섞어준 다음 신발 잠기게 넣고 30분간 대기

30분 후 꺼내서 솔로 얼룩부분을 집중적으로 문질러 준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한번 쓱 문질러준다.

그 결과

얼룩은 많이 지워진듯.

그리고 비눗기가 남아있는데 손으로 다 빼주긴 힘들어서 그냥 세탁기에 넣고 헹굼 2번 탈수 1번 돌렸다.

이제 뜨거운 햇빛 아래 건조만 해주면 끝

사실상 신발 세탁 맡기는 거랑 별 차이가 없다.

좀만 고생해서 세탁비로 점심이나 사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