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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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267골 기념 엽서2023.03.02
토트넘 핫스퍼 온라인샵에서 인도 루피로 저렴하게 구매하기 [UF 송장 트래킹 추적하기]
24.8.19 업데이트
이제 통화 변경 불가능. 통화 변경 메뉴가 사라졌다
한화로만 구매 가능하게 바뀌었다.
24.7.1 업데이트
인도 루피보다 저렴하게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구매
https://yonoo88.tistory.com/438259
토트넘 공홈에서 원화 결제를 하다가 뉴질랜드 달러로 사면 더 저렴하다는 글을 보고 시도를 해보려고 했는데 인도 루피가 더 싸다는 말을 듣고 일단 원화보다 싸다면 상관없으니 인도 루피로 시도해보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통화를 변경해야하는데 우측 상단에 태극기를 눌러 변경하면 된다.
배송지는 한국이니까 그대로 놔두고 통화만 인도 루피로 변경해준다. 그리고 쇼핑을 시작하면 되는데 글을 쓰는 시점 기준 한화로 무료배송 가능한 가격은 175000원 이상 구매해야했다. 가격은 시기마다 다른데 보통은 이정도로 한다.
인도 루피의 경우 확인해보니 17만 루피를 사야하는데 한화 기준으로 175000원어치를 채워보니 배송비는 무료라고 떴다.
한화로 11685 루피면 약 19만원 정도이다. 어차피 소소한 것만 사려고 했기 때문에 배송비는 지불할 생각이 있었다. 한화일 때 가격과 루피일 때 가격을 비교해보았다.
참고로 한국 배송비는 한화로 12000원이고 인도 루피는 대충 환율 계산해보니 12400원정도 되었다. 배송비까지 합해서 한화로는 86300원이 나오지만 인도루피로 결제를 하고보니 총 61200원이 나왔다?? 뭐지.. 어디서 계산이 안맞는지 모르겠는데 희한했다. 내 환율 계산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주문 완료 후 배송 메일이 왔는데 송장번호가 UF로 시작되었다. 송장번호를 우체국에서 조회를 해보았는데 다음과 같이 나왔다.
UA, UH, UM과 같이 U로 시작하는 우편물과 LA, LC, LY로 시작하는 우편물 안내
ㅇ 국내 도착 여부,도착 후 배송정보 등을 기록 취급하지 않는 일반우편물(국제일반우편물)입니다.
ㅇ 또한, 별도의 연락 없이 수취인 우편함으로 배달하는 상품이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적이 안되는 송장번호라고 한다. 그래서 저렴한건가?? 내심 배송지는 한국이어도 인도로 가는거 아닌가 불안하긴 했다. 혹은 분실되면 어쩌나... 그냥 잊고 있다보면 오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려본다. 참고로 한화 결제로 했을 때 RE로 시작하는 송장번호가 왔고 배송 추적을 제공하였다.
(참고로 이후 인도 루피로 다시 주문을 해보았는데 그 때는 RE 로 시작하는 송장을 받아 추적을 할 수 있었다. 어떤 송장으로 오는 건지는 랜덤인듯..)
그렇다면 배송추적을 영영 못하는 것이냐. 그건 아니다. 아마 배송메일이 왔을 텐데 거기에 트래킹 넘버 링크를 타고 가면 배송조회가 가능하다.
단, 배송 출발 부터 한국 도착까지는 조회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도착 후 집으로 오기까지 추적이 안된다는 것.
여기서 송장번호 추적을 하면 된다.
https://tracking.directlink.com/?itemNumber=
일단 2/6일에 한국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로는 그냥 내가 수시로 우편함을 봐야하는 상황인데 여기서 의문점. 우편함에 들어갈만한 사이즈가 아닌데 그럼 어디다 두고 가실지..? 문 앞에 두실려나.
도착
2/19 일 오전 우편함을 보러 갔는데 우편함에 꽂혀있었다! 한국에 2/6 도착했으니 거의 2주만에 받아본 셈인데 중간에 설 연휴 2~3일을 제외한다면 약 10일 만에 받아본 셈이다.
그렇게 부피가 크진 않았는지 우편함 뚜껑을 열었더니 안에 꽉차게 박혀있었다. 우편함에 안 들어갈 정도였으면 문 앞 배송이 되는걸까 궁금해진다. 인도 루피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국내 송장 추적이 안되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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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기간을 노리고 끝까지 존버했지만 절대 할인 안하는 23/24 토트넘 나이키 윈드러너를 결국 끝물에 샀다. 150000원이라는 쉽지않은 가격이었지만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재고 떨이 할인을 기다렸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팔리는 것들만 할인하고 이건 잘팔려서 그런지 할인을 절대 안했다.. 그래서 사이즈가 떨어지기 직전에 막차를 탔다. 현재는 모두 매진..
약 3주만에 도착
이번 시즌의 특징인 홀로그램 스우시와 엠블럼. 그런데 어웨이에 비해서 좀 더 연한? 홀로그램이었다.
내부는 메쉬소재로 되어있고
그런데 받자마자 느낀 점은 M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좀 크게 나온 느낌이었다. 18/19 시즌 윈드러너도 갖고 있기에 M 사이즈가 딱이어서 동일사이즈를 주문했지만 이번에 나온거는 좀 더 루즈하고 펑퍼짐하게 나왔다.
실측 사이즈
18/19시즌 윈드러너와 사이즈 비교해보았다
그리고 팔 부분도 좀 더 넓어졌다. 둘이 비교해보면 허리 라인 쪽이 좀 더 넓어진 걸 알 수 있다.
모자 디테일이 조금 달랐다. 18/19 시즌은 모자 챙이 있는 모습
18/19 시즌 윈드러너를 오래 입어서 빳빳한 느낌이 사라진 것도 있지만 그냥 딱 봐도 23/24 시즌이 더 부피가 큰 느낌을 준다. 기장만 동일할 뿐. 나이키는 왜 그렇게 사이즈로 장난질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똑같은 사이즈로 계속 내주면 안되나? 입는데 큰 지장은 없긴한데 개인적으로는 18/19 윈드러너 핏이 더 마음에 든다. 디자인 적으로도 18/19시즌이 근본 색조합이기 때문에 더 맘에 들긴 하지만 이렇게 간혹 홀로그램으로 나오는 시즌은 예쁘기도 하고 소장할 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음 시즌은 과연 어떤 디자인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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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나이키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어웨이 킷 레플리카 해외 M 실측 사이즈 [Mens Stadium Tottenham Hotspur Away Shirt 2023/24]
23/24 시즌 토트넘 어웨이 킷 발매가 되었다. 디자인이 잘 뽑히긴 했는데 분명 더 예쁘게 뽑힐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이즈는 입던대로 해외 M 사이즈로 주문 했다. 노 마킹으로 주문
Mens Stadium Tottenham Hotspur Away Shirt 2023/24
가슴 52cm
기장 74cm
기존 해외 M 사이즈보다 가슴 및 기장이 1~2cm 더 크게 나온 느낌?
그리고 이 나이키 스우시와 엠블럼이 홀로그램 형식으로 부착된게 마음에 들었다. 전에 19/20 시즌 트레이닝류가 이렇게 나왔었던 기억이 있다.
핏은 무난한 레귤러 핏이다. 개인적으로 오버핏 보다는 적당한 핏을 원하는데 예상 보다는 살짝 큰 느낌이지만 허용 가능한 오차범위 내 수준이라 괜찮았다.
입다보니 엘리트 어센틱 유니폼은 어떨지 궁금해서 고민 중이다.. 할인 기간에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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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나이키 토트넘 퍼플 트레이닝 베스트 민소매 구매 및 실측 M 사이즈 Spurs Adult Nike Purple Training Vest 2023/24
https://shop.tottenhamhotspur.com/spurs-adult-nike-purple-training-vest-2023-24/nkmt0823
23/24 시즌에도 민소매 트레이닝 킷이 발매되었다. 지난 시즌은 형광이라 좀 부담스러워서 구매 안 했는데 이번 시즌은 무난한 색상이라 구매해보았다. 그래도 색상은 좀 아쉽.. 보라빛을 띄는 색상인데 사진 상으로는 회색 빛이 더 강하게 나왔다. 사이즈는 M 사이즈
이건 좀 더 진하게 나왔는데 실제 색상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코치 트레이닝 킷 M 사이즈와 비교해보았다. 소매만 없다고 보면 되고 기장은 1~ 2센치 정도 더 긴 느낌이다. 실측상으론 거의 동일
그런데 목 둘레가 좀 작아졌다. 지난 시즌보다 한 0.5 ~ 1cm 정도 작아진듯? 얼굴 넣을 때 조임이 달랐다.
품번
DX3004-524
착샷으로 핏을 보았다. 딱 알맞은 핏이었다. 174/ 70 기준
참고로 하의도 같이 동일하게 M으로 샀는데 지난시즌과 별 차이가 없었다. 더운 날에 많이 입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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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나이키 토트넘 네이비 빅토리 폴로 티셔츠 구매 및 실측 M,S 사이즈 Spurs Mens Nike Navy Victory Polo 2023/24
https://shop.tottenhamhotspur.com/spurs-mens-nike-navy-victory-polo-2023-24/nkme0423
드디어 내가 찾던 토트넘 폴로 티셔츠가 발매되어 구매했다. 여름에 입기 시원한 폴리재질을 원했는데 그게 이번 시즌에 출시된 것이다. 사이즈는 평소 입던대로 M 사이즈를 구매했다.
해외 M 실측 사이즈
가슴 약 54cm
기장 약 74cm
레귤러 핏으로 나와서 그런지 평소보다 크게 나왔다. 국내 XL 와 비슷한 사이즈였다. 보통은 국내 L과 비슷할텐데 나이키 사이즈는 통 감을 못 잡겠네.. 착샷으로 핏을 살펴보면
174 / 70 기준
펑퍼짐한 느낌이 있다. 루즈핏이라고 해야하나. 한치수 작았어도 괜찮을 것 같긴하다. 개인적으로는 슬림핏을 선호하지만 여름이고 더운 날씨엔 크게 입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너무 펑퍼짐하달까.. 무엇보다 원단 자체가 얇고 비치는 느낌인데 어두운 색이라 커버가 된다. 통기성은 좋을 것 같다
그래서 M은 맞는 가족에게 주고 S를 구매해보았다. 입어보니 딱 내가 생각한 해외 M 사이즈 였다.
엠블럼과 스우시는 하얀색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약간 회색빛이 돈다. 사진으로는 티가 잘 안나는 편. 폴로 디자인이라 일상복으로도 좋아서 자주 입고 다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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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해리케인, 손흥민 손케듀오 피규어 구매 후기 [티토이 스튜디오 3D 프린팅 토트넘 공식 라이센스피규어]
https://bh3dar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08&cate_no=46&display_group=1
현재 품절..
https://m.bh3dart.com/
하.. 글 다 써서 등록했는데 아무것도 작성되지 않은 빈 글이 올라갔다.. 빡치네.. 기억을 더듬어 다시 써본다..네이버 카페에서 회원이 올려준 글을 보고 알게된 티토이스튜디어의 3D 프린팅 피규어. 토트넘 공식 라이센스를 받아 제작한다고 한다. 라이센스를 받아 판매하는 제품들을 많이 봤는데 다들 그냥 기성품에 로고만 달고 팔아서 퀄리티도 별로고 가격도 싼 편이 아니었는데 이거는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제작을 하는거다 보니 믿음이 갔다. 상품 정보를 봐도 퀄리티가 좋아보이기도 했다.
해리케인,손흥민,쿨루셉스키,요리스 4종 피규어가 있었지만 손케듀오만 구매를 했고 게다가 2개 구매시 할인을 받아 개당 55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골든부츠 (+15000원) 피규어도 고민하다가 같이 샀다. 참고로 골든부츠는 손흥민 박스에 같이 넣어져 검은상자로 포장되어 있었다.
먼저 골든부츠부터 살펴보았다. 보자마자 만족스러웠다. 보통 이런거 신발 안 쪽 그냥 다 채워져서 만드는 경우 많이 봤는데 3D 프린팅 이라 그런지 안 쪽도 비어서 제작되었다.
축구화 디테일이 좋았고 무엇보다 골든 부츠 트로피의 문구들도 표현했다. (각인은 아니고 스티커로 부착되어있었다.)
손흥민 3D 프린팅 피규어
보자마자 만족스러웠다. 그래 이정도는 되어야지 피규어가.. 사실 이미 사커스타즈 피규어를 갖고 있었지만 퀄리티가 너무 조잡하여 실망했다. 물론 그만큼 저렴하기도 하다. 한 8천원정도다 보니 이해할 수는 있었는데 무엇보다 외관이 너무 안 닮은게 컸다.
채색부터 마감까지 영.. 그리고 이게 누군지 딴 사람을 만들어놨다. 사커스타즈는 그냥 양산해놓고 재고 남으면 떨이처분 하는 방식이어서 그런지 퀄리티를 그렇게 중요시 하진 않는거 같다. 틀로 찍어내기라도 하면 모두 동일한 퀄리티를 가져야하는데 또 그렇진 않아서 수작업으로 하는 건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샅샅이 3D 프린팅 피규어는 어떤지 살펴보자.
이마 쪽 원이 보이지만 접사를 해서 잘보이지 실제로 티는 잘 안났다. 그리고 금형 공정 상 발생하는 부분으로 상품 정보 페이지에서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인지하고 구매하였다. 일단 얼굴이 누가봐도 손흥민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게다가 눈 밑에 점 까지 표현한 디테일이 매우 좋았다. 또 헤어스타일도 쉼표머리 머릿결이 살아있도록 표현해준게 마음에 들었다.
유니폼의 구김까지 표현한 디테일도 훌륭했다. 엠블럼이 구김으로 인해 휘어보이는 부분까지 표현하였다. 3D프린팅이 확실히 정교하다보니 가능한 건가 싶다.
바닥도 그냥 녹색으로 칠한게 아닌 잔디 느낌의 부직포?를 붙여서 표현하였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한가지 아쉬운 건 축구화가 단순하게 표현되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거는 아마도 축구화 브랜드 저작권 문제가 아닐까 싶다. 아까 유니폼도 보다시피 나이키는 표시되지 않았다. 이거랑 같은 맥락이 아닐까?
여기서 또 하나 디테일을 보자면 등번호 밑에 EPL 사자 그림의 형태를 표현하였다. 사실 없어도 무감각 했을 것 같은데 표현되어있어서 좋았다.
완전 다른 두 사람이 보인다. 단연 3D 프린팅 피규어가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여준다. 사커스타즈는 반성 좀 해야할듯..
해리케인 3D프린팅 피규어
현 시점 축구계에서 가장 안타까운 선수..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도 우승컵이 없는 선수.. 해리케인 피규어를 살펴보자. 보자마자 푸른 눈의 동공이 보였다. 케인 시그니쳐 세레머니인 아래로 어퍼컷 자세는 아니었지만 그 전에 두 팔 벌려 달려가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수염과 올백 헤어스타일도 잘 표현해주었다.
여기서 디테일 하나를 더 발견할 수 있는데 이번 시즌부터 나이키 유니폼에 적용된 가슴과 어깨라인 사이에 들어간 아치모양의 선을 표현한 걸 볼 수 있다. 손흥민은 찰칵 세러머니 때문에 팔이 가려져서 표현은 안된 것 같은데 케인은 두 팔을 벌리고 있어 표현하기 쉬웠던 것 같다.
케인 또한 서로 다른 사람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사커스타즈는 뭐.. 할말이 없는..
손케듀오 투샷
어디다 두어야 잘 보일지 고민을 해보아야겠다. 이정도 퀄리티면 손님이 왔을 때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이즈와 재질
상품 정보에는 70mm x 70mm x 135mm 로 되어있는데 자로 대충 재보니 140mm 전 후가 되는 것 같다. 재질은 PVC 재질로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라 떨어져도 파손은 걱정 안 해도 될 정도의 내구성이 느껴졌다.
결론 및 후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토트넘 팬으로서 피규어 소장할 생각이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사이트 들어가보면 더 퀄리티있는 30만원 제품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화려해서 부담스러운 것도 (가격도 부담..) 있어서 이 피규어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사실 현재 토트넘의 상태가 엉망이다. 챔스도 못 갈 것 같은 느낌..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리버풀 홈에서 3대1로 지고 있다.. 뉴캐슬 전 대패가 너무 큰 영향이 끼치는 것 같다. 그놈의 수비는 몇 년째 안정되질 못하네.. 답답할 뿐이다. 손케듀오를 두고도 제대로 써먹질 못하다니.. 그래서 만약 챔스를 못 간다면 손케 듀오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까도 실점 후 케인 표정이 안 좋아 보였다. 그래서 이 상징적인 듀오를 나중에 회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굿즈들을 구매하고 있었고 이 피규어들도 해당된 것이다.
제발 이번 시즌 챔스 진출 + 나겔스만 감독 선임해서 케인 극적 잔류하고 다음 시즌 우승컵 하나만 들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다음 시즌 케인 다른 팀 나가도 할 말 없는 상태다. 방금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3:2 로 추격골! 이번 시즌도 두자릿 수 골 기록! 과연 이 경기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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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 트로피 키링 해외직구 후기 (UCL, UEL,UECL Trophy Keyring)
축구 관련 굿즈에 관심이 있다보니 우연히 알게된 트로피 키링
UEFA Champions League Keyring
UEFA Europa League Trophy Keyring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Trophy Keyring
UEFA 홈페이지 샵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려는 찰나 컨퍼런스 키링 재고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몇 달을 기다린거 같은데 우연히 다시 확인해보니 입고가 되어있길래 바로 구매
개당 14.99 파운드였는데 배송비가 25파운드..ㄷㄷ 무료배송도 없다. 게다가 무게 별로 배송비도 증가한다. 사실 다른 굿즈에서 약 8cm 정도의 미니 트로피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38파운드로 가격도 좀 나가기도 하고 해서 그냥 소소한게 키링으로 결정했다. 보관도 쉽고 키링은 세가지 트로피 모두 판매하고 있었기에. 키링도 개당 약 2만원 넘는데 싼 편은 아니었다.
70파운드 사실 잘 체감이 안되었지만 결제하고 나니 와닿은 가격 11만 4천원.. 구매하고 나니까 생각난 건데 공구로 한명이라도 구해서 배송비 나눌 걸 그랬다.
그 와중에 할인 좀 받으려고 토스체크카드를 사용했다. 토스 체크카드는 무제한 2% 캐시백인데 이것도 작년에는 3%였던게 내려간 상황..ㅠㅠ . 배송은 약 11일만에 도착 했다.
개봉박두!
만져보니 꽤나 묵직했다. 왠지 원가 절감차 안에는 텅 비어있게 만들지 않았을까 했는데 안까지 모두 메탈재질로 채워져있다. 그래서 무게감이 있었다.
하나씩 살펴보자.
UEFA Champions League Keyring
먼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키링. 지단의 레알 챔스 3연패 기록이 과연 깨질까. 트로피에 문구까지 꽤나 디테일 했다.
챔스 엠블럼이 뭉개진건 좀 아쉬운 부분
UEFA Europa League Trophy Keyring
유로파 트로피 키링. 에메리의 세비야 3연속 유로파 우승은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다.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Trophy Keyring
지난 시즌 처음 창설된 유에파 컨퍼런스 리그. 초대 우승 팀은 무리뉴의 AS 로마. 이로써 무리뉴는 챔스,유로파,컨퍼런스 3개 대회 모두 트로피를 가진 감독이 되었다. 트로피는 좀 심심하게 생기긴했다.
사실 슈퍼컵 트로피도 있는데 그건 뭔가 안 끌려서 구매하진 않았다. 3개의 키링은 장식용으로 두면 예쁠 것 같은데 어디다 둘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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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op.tottenhamhotspur.com/search.php?search_query=harry+k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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