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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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웰컴 5000원  국민지원금 이벤트 하길래 구매해 본 

 

피코크 피코크 BT21 달콤쫄깃 찹쌀호떡 400g

 

겨울철되면 호떡은 항상 먹는 편인데 길거리에 잘 안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믹스사서 만들어 먹기에는

번거로워 귀찮기도 하고 한번 만들면 다 만들어야해서 양도 많고 남기 때문에

간단하게 바로 해먹을 수 있는 걸 찾았다.

 

 

먼저 냉동상태

 

 

 

 

전자레인지 조리도 된다곤 하는데 비추. 무조건 후라이팬 조리해야된다.

기름 좀만 두르고 굽는데 쉽게 탈 수 있으니 약불로 은근하게 구워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떡 안 설탕양이 궁금했는데..

굽다보니 구멍이 생겼는지 설탕이 흘러나옴

 

 

한입 베어뭄
먹을 수록 쏟아져 나오는 설탕

 

설탕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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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베어물 때마다 설탕이 흘러넘치니 혓바닥 데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먹어야 한다.

이런거 보통 안에 설탕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많아서 맛있었다.

 

조금 아쉬운 건 완제품이다보니 직접 만들어 파는 길거리 호떡 보다는 반죽이 좀 더 두껍고 쫄깃함은 약간 아쉽다.

 

그래도 5개입이면 길거리 호떡보단 싸게 먹으면서 퀄리티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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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이나 먹고 들어갈까 하다가 새로 생긴 돈까스 집이 있길래 가봄

 

http://naver.me/Fwn741Bp

 

은화수식당 신길뉴타운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 · 블로그리뷰 9

m.place.naver.com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할 것 같았고 무엇보다 경양식 돈까스를 판다기에 옛맛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

메뉴판

 

 

옛날 경양식집 처럼 식전 스프가 나온다. 딱 그 스프맛이다

 

 

경양식 돈까스 6900원

 

국물도 맛있었다. 튀김가루?를 넣어줘서 씹는 맛도 있었다.

경양식 돈까스

참고로 소스는 내가 따로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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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후기는

돈까스 소스가 맛있었다. 약간 매운맛이 있으면서 카레느낌 비스무리한게 확실히 돈까스 맛을 더 높여주었다.

돈까스는 그냥 돈까스였다. 경양식 스타일?로 한건지 모르겠지만 썰 때 느낌은 부드럽게 잘리는 느낌은 아니었다.

속살도 부드러운 그런 건 아니었지만 옛날 돈까스 그런 느낌을 생각하면 되겠다.

 

참고로 양은 성인남자가 배불리 먹을 양은 아니었다. 

걍 딱 적당한 정도. 저만한 크기 돈까스가 하나 더 나오면 딱 알맞을 것 같다. 

그래도 한접시 구성은 좋았다. 샐러드 단무지 마카로니 콩통조림까지.

 

근처에 왕돈까스 집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긴 6500원에 돈까스 2개가 나온다.

http://naver.me/FyeF8Gi7

 

왕돈까스&왕냉면 : 네이버

방문자리뷰 396 · 블로그리뷰 5

m.place.naver.com

오래된 집인데 돈까스 먹으러 자주 가는 곳

맛도 왕돈까스&왕냉면집이 조금 더 나은 것 같고 소스는 은하수식당이 더 맛있다.

가성비로 따지자면 은하수 식당보다는 이곳이 더 낫다.

 

물론 은하수 식당에는 다양한 돈까스가 있으니 색다른 돈까스를 먹어보고 싶다면 은하수 식당이 낫고

혼자서 먹으러가거나 돈까스 그 자체를 먹고 싶다면 왕돈까스 집이 나은 것 같다.

(옛날 수제 돈까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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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일자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지혈증 편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38&program_id=PS-2022012574-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KBS

[혈관 막는 '기름진 피' 고지혈증 잡는 3대 처방전] 소리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질환 고지혈증의 원인과 3대 처방전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vod.kbs.co.kr

KBS1프로는 무료 다시보기 가능하므로 보시는 걸 추천

영상 요약 캡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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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블핑 조합이랑 디자인이 예빠서 구매

등뒤 대한민국이 티나지 않게 적혀있는게 맘에 든다
테두리가 핑크로 되어있다

연두와 핑크가 반반 섞여있는 음영처리


소재도 얇고 더운 날씨에 딱 좋은 것 같다

단 슬림핏으로 나온 것 같다. 평소 국내 L 사이즈 반팔을 입는 편인데도 M 사이즈인데 착 붙는 편이다.

게다가 기장이 비정상적으로 길게 나왔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엉덩이를 덮을 정도다.

여유 있게 입으려면 한치수 업해야 될 듯 싶지만 그러면 기장이 엉덩이를 다 가릴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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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21/22 시즌 토트넘 홈킷 뱃지를 구매

 

이번 시즌 토트넘 유니폼 디자인은 딱 심플 그 자체이다. 그냥 하얘가지고 특징이란게 딱히 없는 느낌.

그래서 어웨이와 써드에 모든 걸 쏟아부었나보다..

홈 킷에 들어갈 색감까지 다 어웨이랑 써드에 퍼부은 듯한 디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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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눈길을 끄는 뱃지가 또 있었으니 바로 대한민국 X 토트넘 콜라보 뱃지..

국뽕의 느낌이 바로 들었지만 나름 한국 팬들도 신경써준다는 이야기니 호기심에 구매

 

그냥 태극기에 토트넘 로고만 갖다 붙인게 전부이다.

 

근데 알고보니 대한민국만 있는게 아니었다.

 

잉글랜드,호주,미국..

 

 

기준이 뭔지 궁금해졌다. 토트넘에 미국,호주 선수는 없는데..뭘까?

뭐 아무튼 위 아더 월드를 지향하는 굿즈인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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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토스뱅크가 출범되었다. 사전예약으로 계좌개설 신청을 할 수 있었는데 계좌가 개설되면서 체크카드를 같이 신청했다.
다른 색상도 많았지만 나이트핑크 색깔을 선택하여 수령하였다.



사실 계좌 금리가 2퍼센트라고 하길래 신청한건데 카드도 보니까 혜택이 오픈빨인지 괜찮았다.
카드혜택은 아래와 같다



실적조건 없이 사용처에서 매일 300원씩 캐시백을 받는다.
이중에서도 대중교통 혜택이 좋은 것 같다. 하루에 300원씩 할인되는 셈이니

다음으로 통장 금리 혜택. 연 2% ㄷㄷ.
요즘 예금 금리도 2퍼가 안되는게 수두룩한데 자유롭게 입출금이 되면서 돈만 넣어놔도 2퍼센트 라니.
이 혜택이 쭉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오픈 기념으로 고객유치를 위한 이벤트로 보인다.

참고로 2022년 1월 5일 이후 금리변경이 된다
1억까지는 2퍼적용, 1억초과분은 0.1퍼로 변경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 결산하여 이자를 지급한다.
토스 공지에 나온 계산법을 써보면

1천만원 기준 약 16400원
1억기준 약 164000원이 캐시백이 되는 셈

역시 돈이 돈을 번다고 예치금이 많으면 매달 꽤 짭짤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수시로 투자할 곳이 있다면 토스뱅크에 넣어놓고 쓰면 될 것 같다.

특히 토스로 주식까지 투자하고 있다면 주식에 투자할 목돈을 예치하는 용도로도 좋을듯


봉투에 들어있던 스티커
한번 카드에 붙여봄


스티커는 그냥 굿즈느낌인데 카드에 한번 붙여봤다가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떼버렸다.
인터넷 은행 중 카카오 뱅크, 케이뱅크 다 쓰고 있긴 하지만 혜택이 그닥 없어서 걍 방치하는 정도 였는데토스뱅크는 혜택 줄어들기 전에 한번 잘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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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흥미로운 소재에 이끌린 영화

결말이 궁금해 보게 되었다.

 

줄거리

어느 한 해변에 있는 리조트로 휴가를 보내러 온 가족들이 리조트 매니저의 추천을 받아 비밀스런 해변에 도착한다.

대단히 만족하며 해변을 즐기는 중 사람의 시체가 떠내려오고 알 수 없는 몸에 이상증상이 찾아오는데

어렸던 아이들이 순식간에 성인이 되어버리고 어른들은 급격히 노화하기 시작한다.

 

이상함을 감지한 사람들은 탈출 시도를 하는데 탈출하려고 하면 기절을 해버리고 만다.

이들은 과연 여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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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주의"

 

결말

이 비밀스런 해변은 제약회사가 운영하는 해변이다.

이들은 어떤 우연한 계기로 시간이 빨리 흐르는 해변을 발견하였고(이곳의 30분은 현실에서 1년) 신약개발을 위한 실험장소로 사용한다.

즉, 신약을 만들어 환자에게 투여하고 약의 효과를 빠르게 알아보기 위해 환자를 이 해변에 투입시키는 것.

 

그래서 질병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 리조트로 초대한다. 초대한 후 웰컴드링크라며 음료를 권하는데 이게 사실 신약인 것.

 

그리고 그들을 특별한 고객에게만 소개해주는 척하며 이 해변으로 이끈 것이다.

해변에 도착한 환자들은 제약회사가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었으며 약의 효과를 관찰한다.

 

결국 이 해변에서 발작환자가 8시간동안 발작을 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현실에서 16년이다.

즉, 사실상 발작 치료제를 만든 셈. 이런 식으로 신약 개발에 실제 사람을 투입해서 개발하고 있던 것이다.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비밀리에 실험에 투입되었고 현실에서는 다 실종자로 처리된 사람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두 아이는 해변에서 50살이 넘은 성인되어 탈출하고 이 회사의 모든 비밀을 경찰에 넘기며 영화는 끝이 난다.

 

 

아쉬운 점

시작은 좋았다. 하지만 뒷부분 가서 너무 급발진하는 전개가 아쉬웠다.

 

이전에 해변에 와서 죽었던 사람들이 남긴 물품에서 공책을 발견하는데 그 공책에 이 해변의 비밀이 써져있다.

휴가 보내러 온 사람들이 어떻게 그 해변을 분석해서 원인을 알아냈을까?

제약회사 직원이 투입된 경우 빼고는 설명이 안된다. 

 

"공책에서 비밀을 발견하는 장면"

차라리 해변을 발견하는 줄거리를 영화에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두 주인공이 탈출을 하게 된 계기조차 쪽지 한장으로 해결된다.

남주인공이 어린 시절(해변에 가기 전) 어떤 한 아이와 놀아주었는데 그 아이는 친구가 없던 아이였고

남주인공은 그에게 위로를 해주며 친하게 지내주었다.

 

그 아이는 호텔 지배인(제약회사 대표)의 조카?인듯 했고 자기와 놀아주는 남주인공에게 감동을 받았다.

남주인공네 가족이 아무것도 모르고 해변에 끌려갈 때 몰래 비밀 쪽지를 챙겨주었고

이게 해변을 탈출할 수 있는 답이었다.

 

그 아이는 해변의 진실을 모두 알고 있었던 것

 

그 답은 산호로 된 출구를 통해 탈출이 가능한 거였는데 영화에서는 산호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어떻게 보면 이 영화의 교훈은 언젠가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지 모르니

평상시에 착하게 베풀며 살자가 맞는 듯 하다.

 

소재 자체는 정말 흥미로웠는데 비밀을 풀어나가는 전개가 너무 뜬금없이 등장해서 좀 아쉬운 영화였다.

가족들마다 사연이 있는데 죽음을 앞두고 변화하는 감정선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스킵하면서 봤다.

 

원작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원작 결말도 이랬던 건지 궁금하긴하다.

디테일이 아쉬웠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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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해보려고 다이소에서 줄넘기를 샀다.

3000원 짜리 미끄럼 방지 고무 줄넘기

 

다른 3000원 제품도 있었는데 그냥 이걸로 샀다

 

 

280cm 길이라 줄 길이 조절이 필요해서 설명서 대로 줄 길이를 조절하려고 했는데..

??

 

고정캡이 없었다. 불량인가?? 설명서에는 하단 뚜껑만 열면 된다는데..

 

 

어떻게 조절하라는거지.. 한참을 고민하는 와중에 손잡이 위쪽을 돌려보니 빠졌다.

그제서야 나오는 고정캡...

고정캡이 손잡이 위쪽에 박혀서 나오지 않은 것이었다..

 

 

 

 

고정캡과 결합만 해주면 된다.

 

 

 

 

고정 캡과 결합

 

 

아니 설명서 제대로 안 쓰냐고... 하단 뚜껑 열어가지고는 고정캡 절대 안나온다..

 

아래는 길이 조절하는 풀버전 움짤

 

 

아무리 싼값이라고 해도 설명서는 제대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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