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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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면 빠질 수 없는 젤라또!


꼭 먹어보리라 하고 근처 젤라또 가게에 들렀다.








2.5 유로 두덩이 짜리 주문





바나나와 초콜릿 조합으로 먹었는데

젤라또 솔직한 후기

맛있다. 그런데 이탈리아만의 특별한 맛은 아니다. 

그냥 아이스크림이 맛있기 때문에 맛있는거였다.

이름만 듣고는 뭔가 쫀득한 맛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촉감은 아이스크림과 동일하다.

그건 있다. 얼음결정?같은 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다는 사실





젤라또 먹으면서 판테온으로 이동


무료입장이며 줄은 길었으나 금방 입장 가능하였다.














판테온 내부 천장에 구멍이 뻥 뚫려있다.

채광창인듯





판테온 내부 모습













오디오 가이드도 있으나 한국어는 없다.











판테온 근처에 나보나 광장이 가까워서 바로 또 이동






나보나 광장 모습.. 

길거리 음악가가 불러주는 뜻밖의 브금 헤이 쥬드







콰트로 피우미 분수






산타네셰 인 아고다 성당 내부





진짜 성당 볼 때마다 느끼지만 지금 건축기술로도 짓기 엄청 힘들거 같다.

그림도 천장에 그리기 엄청 힘들텐데..













나보나 광장을 다보고 나서 또 한번 젤라또를 먹었다.

GROM이 젤라또로 유명하다길래 (특히 과일 젤라또) 궁금해서 또 사먹게 되었는데


보니까 이게 체인점 같이 이탈리아에 엄청 많다.

우리나라에 베스킨라빈스 있는 것처럼 곳곳에 많이 있었다.






왼쪽 피스타치오와 오른쪽 복숭아맛


피스타치오는 비추. 복숭아는 맛있었다.


복숭아맛 슬러시 느낌






그리고 1일차 마지막 코스 트레비 분수





사람 진짜 많았다.

분수가 어디 광장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동네 한구석에 있는터라

길도 좁은데 사람 엄청 많다.









트레비 분수라면 동전던지고 오는거라길래 던져주고 왔다. 






그리고 숙소로 오는 길에 숙소 근처에 있는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종이 치길래 찍어보았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그 종소리











이렇게 1일차 코스 완료


삼성 헬스로 얼마나 걸었나 봤는데


3만걸음;;


이러니 허리가 뻐근하지..




그런데 보면서 걷다보니 걸을만 했다. 


버스나 지하철 타고 가기도 애매한 거리라서 충분하기도 했고


많은 걸 볼 수 있어서 체력이 좋다면 걸어서 가는 걸 추천한다.


1일차 점심과 저녁은 아래 링크 참고


점심 : http://yonoo88.tistory.com/1092

저녁 : http://yonoo88.tistory.com/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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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가까운 콜로세움 부터 방문


1일차 코스


콜로세움까지만 지하철 이용







콜로세움 도착

관광객 엄청많음






콜로세오 역에 내리면 바로 보임







콜로세움 옆에 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콜로세움 표 사려면 줄 엄청김


꼭 로마패스를 사야함

참고 링크

http://yonoo88.tistory.com/1091


그럼 이 입구로 들어가면 대기없이 바로 고고 할 수 있음!!

- 로마패스로 무료입장 1곳이 가능함 그래서 콜로세움+포로 로마노+팔라티노 통합권을 무료료 이용함





로마패스 사는 곳은 아래 링크로








콜로세움 풍경







콜로세움 내부












파노라마 샷










건너편에 보이는 산타 프란체스카 로마나













콜로세움 앞 광장 관광객들..





진짜 사람 많았음..






콜로세움 구경 후 점심 먹으러 고고


점심은 이 링크에서 포스팅


Gavi Cafe


http://yonoo88.tistory.com/1092




식사 후 팔라티노로 입성






고대 유적지 같은 모습이었다.


















팔라티노를 둘러보고 공원에서 찍어본 주변 풍경






포로로마노 풍경

가까이 보이는 3개의 기둥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구경 중 발견한 갈매기?


사람이 와도 도망가지 않는다.





마치 날 찍으러 오라 닝겐들아 하는듯





범상치 않음









Medieval Porch 건물 구글맵 참고












캄피돌리오 가는 길에 쭉 뻗은 거리


끝에 콜로세움이 보인다.










캄피돌리오 언덕에 위치한


팔라초 세나토리오 궁전












여기가 어디었더라.. 근처 건물 내부로 들어갔는데 이런 웅장한 모습..







조국의 제단으로 향함





뭔가 멋있음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동상







위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높은 곳에서 베네치아 광장을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유료


성인 7유로? 였던 것 같고 줄도 길어서 그냥 지나감









어? 아까 그놈아닌가?





펄-럭






위엄보소






조국의 제단에서 바라본 베네치아 광장


딱히 별건 없고 그냥 우리나라 광화문 앞 교차로 느낌임






여기까지 첫날 코스의 70퍼 정도를 소화


걸어다니느라 허리가 아플 정도


이어서 계속 ..


9/24 로마 1일차 코스 판테온과 트레비 분수

http://yonoo88.tistory.com/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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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 닷컴에서 예약한 로마 숙소


호텔 캘리포니아



위치

테르미니역에서 가까워서 선택






예약 요금 총 3박 4일

시티 택스 미포함


시티택스는 1인 1일당 4유로

체크아웃 때 지불해야함. 인당 4일치 총 12유로 지불





예약 내역에 써있으니 확인 필수

본인은 예약하면 끝난 줄 알고 체크인 했다가 직원이 세금얘기를 하길래 뭔가 했었다.





호텔 건물





407호 숙소 모습





싱글침대 2개






가장 중요한 화장실


저 작은 세면대는 유아용인가 했는데 추측으론 발 닦는 세면대 인 것 같았는데 비데라는 소리도 있다.





샤워시설






아침 창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공간은 딱 원룸에 화장실만 갖춰져 있었지만 깔끔하고 좋았다.




이용 후기



장점


1. 하우스 키핑

매일 하우스 키핑을 해주는데 처음 들어왔을 때 그 상태로 복구해주심

그래서 괜히 나갈 때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나가게 되었음..


2. 냉장고

냉장고 있어서 장보고 음료들 보관이 가능. 그러나 냉장온도가 많이 차갑지는 않음

단 냉장고에 기본으로 있는 음료들이 있는데 물론 가격이 다 써있다.

먹고 나서 체크아웃할 때 지불하면 된다.

종류는 와인, 탄산음료 ,생수는 1유로(또는 탄산수) 


3. 위치

테르미니 역이랑 가까움

주변에 동네 슈퍼 같은 할인 마켓이 존재

그러나 이왕이면 할인마트가 좋은데 주변에 2개가 있다.



참고

이탈리아에는 우리나라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할인마트 브랜드인

Coop 과 Conad 가 많이 있다.

생수가 0.5유로 정도 하니 숙소 돌아올 때 들려서 생필품 사기 좋음

어딜가도 많이 보이므로 숙소에서 검색해보면 많이 있을 것이다.

영업도 거의 밤 12시까지 한다니 필요한게 있으면 가서 장보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

한인마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7시 30분까지 영업시간이 짧아서 못 가봄



그리고 호텔 밀집 지역이라 식당도 많음.

분위기도 괜찮아서 멀리가기 귀찮으면 가까운 곳에서 먹어도 될 듯함




아쉬운 점


1. 와이파이

와이파이가 있는데 이상하게 407호만 와이파이가 따로 없었다.

그래서 다른 방 와이파이를 잡고 썼으나 신호미약으로 3G 보다 느림.

게다가 잘 끊김.

와이파이도 본인 이메일 입력하여 로그인 해야함


2. 화장실

화장실과 방 사이 문턱이 없다. 그래서 화장실 밖으로 물이 샐 수 있음

샤워할 때 화장실 안쪽으로 샤워해야 물이 안 새나감



조식은 신청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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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부터 준비했던 첫 해외여행


드디어 출국 당일


내가 탈 비행기 찰칵






드디어 간다 로마로






로마까지 가는 경로 

대략 9천KM 

소요시간 약 12시간ㄷㄷ


앉아있는데도 허리가 아플정도였다


중간쯤 도착했을 때 위치








비행기 타면 빠질 수 없는 기내식


12시간 운행동안 2끼가 나왔다



첫 끼 소고기 스튜를 선택



맛있당

처음 먹어보는 기내식이라 그런지..





이건 친구가 주문한 비빔밤

기내식 비빔밥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밥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비빔밥 추천










이건 중간에 간식이라고 준 조각 피자

뜨겁게 데워주셨다.




그런데 중간에 출출하면 승무원님께 물어보고 간식을 먹을 수 있나보다.

어떤 승객은 컵라면도 시켜먹었다.


라면 끌렸는데 이미 다 동난 상황..ㅠㅠ




그리고 도착 2시간 전 쯤 두번째 기내식


닭고기 뭐시기 였는데 이거 또한 맛났음.

입맛이 잡식이라 그런가..








자다가 영화보다가 음악듣다 게임하다를 반복..

어느 덧 로마 도착...







창 밖으로 보이는 로마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발을 디딘 후 공항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중에 보인 콜로세움!

얼른 찰칵








드디어 도착한 로마 숙소


호텔 캘리포니아


후기는 아래 링크로..


http://yonoo88.tistory.com/1088






너무 피곤한 탓에 얼른 짐을 풀고 씻고 쉬었다.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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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체크인 날짜가 되었으면 라이언에어 로그인하여 예약내역 확인


체크인을 누르면 여권정보를 입력하거나 틀린게 없는지 확인하고

추가할 거 있는지 묻는 화면이 뜨는데 다 가볍게 무시해준다.

그러고 나면 아래와 같이 뜨는데

(모바일 기준이나 피시도 비슷)


랜덤 좌석 배정을 해야 무료 체크인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다 돈이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Done 을 클릭







그럼 이제 체크인 내역을 프린트 할 것인지 다운로드 할 것인지 나온다.


선택은 자유지만 개인적으로 다운로드를 하여 언제든지 출력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게 좋을 듯 하다.


본인은 무료 체크인 날짜에 이미 해외에 있어서 다운로드 후 호텔 측 메일로 보내 프린트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럼 체크인 끝!

보딩패스 인쇄를 잊지말라는 문구가 나온다.








보딩패스 파일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내용을 살펴보면


수하물 설명과 보딩패스가 출력되고


아래 쪽에는 시간별로 당신이 해야할 스케쥴을 알려준다.


스케쥴대로 진행하면 무리없이 체크인 할 수있다

8:25분까지 수하물 체크인하고 9:45분까지 게이트 통과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들고 탈 수 있는 가방의 크기가 나온다.

캐리어 수하물 말고도 들고 탈 가방이 있으면 참고해야 한다. 

위반하면 50파운드 벌금..


기내에 2개의 가방을 들고 탈 수 있다.


그 가방의 사이즈는 각각 40x55x20  과 35x20x20 의 크기 이하만 가능하다.


만약 들고탈 가방이 1개라면 40x55x20 크기보다 작기만하면 들고 탈 수 있다.


트레비소 공항에서 체크인을 했는데 아래와 같이 크기재는 시설도 있었다.







체크인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스탬프를 찍어준다.

이제 탑승만 하면 된다.







본인은 트레비소 공항에서 탑승

공항도착






체크인 층까지 이동






라이언에어가 적혀있는 곳으로 가서 체크인을 한다.






체크인 후 게이트 통과







게이트 통과 후 대기층







시간 맞춰 탑승 그런데 미리 갔더니 한시간을 서있었다.

그냥 쉬다가 탑승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편할듯 하다.






라이언에어 탑승..




라이언에어 검색해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항공사라길래 걱정했는데

별 탈 없이 타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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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세금

2017. 9. 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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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은 요즘 앱으로 다양하게 할 수 있어 편리했다.


앱으로 신청하고 은행가서 받으면 된다.


이번에 환전할 화폐는 유로와 파운드


영국도 그냥 유로 쓰면 좋았을텐데 파운드가 유로보다 비쌌다.

그런데 환율 더 떨어지지 않을까 기다리다가 결국 더 오르고 말았다. 그냥 적당할 때 사는게 맘 편한 것 같다.


네이버에서 환율을 쳐보면 그래프가 나오니 추세를 파악하고 환전하면 될듯하다..


결국 왕창 오르고 환전해버림..




그런데 보면 기준이 매매기준율로 되어있다. 이 시세로 환전하는게 아니다.


현찰 살 때 가격으로 환전하게 된다.



현찰 살 때 기준으로 보니 시세가 1559원으로 올라있다. 그러나 어쨌든 매매기준율에 따라 현잘 살 때 기준도 똑같이 바뀌니 참고하면 된다.





각 은행 앱별로 수수료 할인 혜택이 있어서 살펴보았더니 유로는 대부분 높은 할인혜택을 주고 있는 것 같았다.


우선 가지고 있는 계좌가 신한과 국민이기에 살펴보니


신한과 국민은 유로 90퍼 수수료 할인혜택을 주고 있었다.



 

 유로

 파운드

 신한 써니뱅크 앱

회원 90% / 비회원 70% 

 회원 30% / 비회원 20% 

 국민 리브 앱

(환율 우대 이벤트중)

 90%

 50% 


그래서 유로는 신한, 파운드는 국민으로 해서 지점가서 수령하였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국민에서 다하면 되는건데 왜 이렇게 나눠서 했는지 모르겠다.

신청할 때 수령 날짜를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점마다 잔고가 달라 환전 가능한 금액이 부족할 수도 있다.

1일당 최대 백만원까지 환전 신청 가능하다.


환전하러 갈 때 신분증 지참 필수!!


국민 리브 앱은 9/30일까지 환율 우대 이벤트 중이었다. 얼마 안남았는데 하게 되서 다행..



환전 결과

국민 리브 앱으로 환율 우대 50퍼 획득



신한 써니뱅크에서




파운드



유로


새 돈을 만지니 뭔가 만수르가 된 기분까진 아니었다.


근데 사실 얼마나 환전해가야할지 잘 몰랐다. 괜히 현금 많이 들고 갔다가 잃어버리고 그러면 골치아파서 그냥 해외결제 카드로 쓸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니 하루에 10만정도 쓴다고 가정하고 환전을 했다... (한국에서 하루에 10만이면 ㄷㄷ)

환전할 때 화폐 단위별로 나누어 환전 받을 수 있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고 하면 그렇게 준다.

본인은 처음 환전이라 그냥 알아서 주세요 했더니 골고루 분배해서 주셨다.

450유로 (50유로 6장+20유로 5장+10유로 3장+5유로 4장)

260파운드(20파운드 10장+10파운드 6장)


가서 얼마나 질러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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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을 짜던 중 시간을 좀 더 앞당기고 싶어서 변경이 있나 살펴보았다.


비회원 기준

트랜이탈리아 접속 후 Purchase > Manage your ticket 클릭







구매할 때 입력한 이메일과 티켓번호를 입력하고 search 클릭







그럼 예매내역이 나오는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Manage your ticket 이 비활성화되는 티켓도 있다.


아마 변경이 안되는 티켓인거 같고 변경이 가능한 티켓이면 Manage your ticket이 활성화 되어있다.

클릭






그럼 변경할 인원 체크 한 후 Change Booking 클릭







New Trip에서 변경할 시간을 지정한 후 Refesh 클릭







그럼 아래와 같이 시간표가 나오는데 원하는 시간대를 클릭한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뜨고 Confirm 하면 티켓이 변경된다.


변경시 따로 수수료는 생기지 않고 바로 변경되었다.


아마 시간대만 변경해서 그럴 수도 있다.



물론 티켓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더 살펴보고 변경하는게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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