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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히 보게 된 포르쉐 광고.. 1년 전 영상인데 드로리안이 너무 잘뽑히게 나와서 짤 저장용으로 포스팅

https://youtu.be/FaIg8LeID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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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kwalk77

 

작은 공개 프로그램들 : 네이버 블로그

BatchNamer (구Darknamer) (파일 이름 일괄변경) hwp2pdf (hwp → pdf 일괄변환) 등 작은 공개 프로그램들을 업로드하는 곳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어디서든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소스도 공개되어 있습니

blog.naver.com

개발자 블로그링크

 

진짜 업무할 때 큰 도움이 된 프로그램. 파일명을 순서대로 변경해야했는데 막막해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프로그램이다. 이 세상엔 능력자가 참 많음. 일단은 일괄 수정할 파일들을 한 곳에 모아두고 폴더를 추가해준다.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YES를 하면 폴더가 추가되어 폴더명을 바꿀 수 있고 NO를 하면 파일들이 추가될 것이다. 난 파일을 할 것이기 때문에 NO를 선택

 

파일이 추가된 모습

 

정말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기존 이름에 추가할 수도 있고 일부 파일명만 교체할 수도 있고 번호를 매길 수도 있고 정말 다양하다. 간단하게 파일명을 전부 지우고 숫자를 붙인다고 가정해보자. 작업 순서는 전체 지우기 > 번호 붙이기 > 시작번호, 번호 자릿수 지정 > 실제로 적용을 클릭하면 된다. 영상을 참고

 

 일괄 수정해서 번호를 붙이는 모습

 

이번엔 "숫자"라는 문자열과 현재 시간을 파일명에 일괄 추가하는 모습

 

 

참고로 실제로 적용 클릭시 원본 덮어쓰기할 지 사본으로 저장할지 옵션까지 있다. 그러므로 원본을 보존하고 싶으면 사본 복사를 클릭하면 된다.

 

 

파일명이 일괄 변경된 모습이다. 이런 식으로 정말 쉽게 많은 파일의 이름을 바꿀 수 있다. 여행을 가서 사진 정리하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막막할 때 이걸로 한방에 정리한 적도 있다. 다양한 옵션도 있어 만지작 거리다보면 더욱 다양하게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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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lliksoftware.com/exifdatechanger/

 

EXIF Date Changer

How can EXIF Date Changer help me? Almost all digital cameras record and store various camera settings, scene information, date/time the photo was taken etc as Exchangeable Image File Format (EXIF) data. This metadata is stored within the image file and wo

www.relliksoftware.com

 

업무상의 이유로 사진 촬영일 날짜를 바꿔야했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 프로그램. 바꿔야할 파일이 한 두개가 아니라 막막한데 이 프로그램은 일괄 수정이 가능했다. 아래와 같이 2019년 7월 5일에 촬영한 사진의 날짜를 바꿔 보겠다.

 

2019/07/05 촬영된 사진

 

일부 기능은 유료지만 무료로도 충분했다. 촬영일을 일괄 수정하고 싶을 때 아래와 같이 셋팅을 해놓은 후, (Selected Images는 파일 1개씩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일괄 수정할 사진 파일들이 모여있는 경로를 Source Folder 로 지정해준다. 밑에 Destination Folder는 수정된 사진 파일들을 경로 하위의 adjusted라는 폴더에 저장해준다. Set date/time to의 날짜를 설정해준 후 Process Photos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작업이 진행된다.

 

폴더 안의 모든 파일이 작업된 모습

이제 경로에 생성된 adjusted의 폴더에 들어가보면 수정 완료된 파일들이 있을 것이다. 위 예시의 사진을 다시 살펴보면 촬영시각이 2023/03/31 23:32 로 설정된게 보인다.

 

물론 파일 우클릭 속성에 들어가서 수정도 가능하지만 다수의 사진 촬영날짜를 수정해야할 때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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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클릭시 이동)

 

 

 

올반 미니 붕어빵

올반 미니 붕어빵 3종을 구매하였다. 가격은 대략 26000원 정도. 설빙 제품 살까하다가 1kg은 너무 양도 많고 2만원 하다보니 비싸서 올반으로 방향을 틀었다. 사실 이전에도 미각기행, 신라명과 미니붕어빵을 사먹어보았는데 무난하니 간식용으로 좋은 것 같다가 다른 제품은 어떤지 궁금해서 조금 더 비싸면 퀄리티가 좋을까 해서 사보았다.

500그램 단위라 양도 적당하고 3가지 맛도 맛볼 수 있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 요즘 붕어빵 3개 천원 정도인거 고려하면.. 

 

 신라명과 미각기행 제품을 먼저 겪어보고 좀 더 나은 제품을 찾다가 올반이 평이 괜찮길래 구매를 하게 된 것이다. 내용물을 보니 이전 미니붕어빵 보다 크기도 약간 더 큰 것 같고 실한 느낌. 팥 미니붕어빵은 색깔이 보라색이라 고구마 맛인 줄 알았다. 

 

조리한 모습

참고로 에어프라이기가 없기 때문에 하나의 꿀팁을 쓰자면 전자레인지에 데운 다음 프라이팬에 살짝씩 구워주면 에어프라이기와 별 차이 없는 수준으로 맛 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만 데워도 먹을 수 있지만 그러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는 걸 추천. 아니면 전기 토스터기에 넣어 구워줘도 좋다. (식빵 꽂아 굽는 것 말고 오븐처럼 넣어서 굽는 토스터기)

 

 

조리 후 속을 살펴보았다.

 

팥 소가 촉촉하고 곱게 갈린 앙금이 아니라 씹히는 맛이 있었다. 겉 빵 퀄리는 붕어빵과 흡사한 느낌

 

 

 

슈크림

슈크림은 딱 내가 생각하는 그 슈크림의 모습이었고 맛도 진했다. 개인적으로는 3종 중에 슈크림이 가장 맛있었다.

 

 

 

초코

초코 필링도 맛있었다. 예전에 먹어본 초코 호빵안에 들어있는 초코 크림 맛이다. 

 

전체적으로 딱 보기에도 미각기행, 신라명과 미니붕어빵 제품보다 앙금과 크림이 촉촉한 모습이다.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평은 올반 미니붕어빵 정도의 퀄리티는 되어야 한다고 본다. 더 저렴한 제품들도 많지만 그만큼 맛이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설빙 미니붕어빵도 사먹어보았는데(설빙카페 말고 냉동 제품 구매) 필링이나 반죽이나 올반이 훨씬 낫다. 미니붕어빵 중에서는 올반이 제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이전에 먹어보았던 미각기행, 신라명과의 미니 붕어빵에 대해 먼저 써보자면 1+1 11000원정도 하는 저렴한 가격이었고 맛은 뭐 그냥 무난했으나 미니 붕어빵 속의 팥 앙금과 슈크림 퀄리티가 낮았다.

 

미각기행 미니붕어빵

미각기행 팥 상태

미각기행 제품의 미니붕어빵 팥 소의 모습. 팥이 딱 건조해보이고 푸석한 느낌이다 붕어빵의 반죽도 딱봐도 좀 퀄리티가 낮은 느낌? 

 

신라명과 미니붕어빵

신라명과 슈크림 상태

미각기행을 먹어보고 비슷한 가격인데 신라명과에서 판매하는 미니붕어빵도 있길래 사먹어보았다. 나름 이름있는 곳이니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먹어보고 미각기행과 별반 다르지 않은 퀄리티였다. 팥도 비슷했고 슈크림의 경우 슈크림이 아닌 느낌이었다. 보통 슈크림 생각하면 불투명한 노란 크림을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고 반투명하고 슈크림 맛도 약했다. 그래도 미각기행보다 빵 퀄리티는 나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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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단팥 미니 붕어빵

 

비비고 단팥 붕어빵 300g 6990원.. 비싼데 양도 적음.. 할인할 때 사야할듯

 

 

 

에어프라이기로 조리해보았다. 붕어빵 모양이 색다른게 특징

 

 

 

팥 소는 진한 팥색이 아닌 연한 보라색의 팥이었다. 비교하자면 동지팥죽에 들어가는 그러한 식감인데 단맛이 좀 더 있어서 단팥죽 맛 느낌인데 맛있었다. 비싼 값을 하는 건지.. 최소 올반과 동급

팥 소

 

 

 

 

하우스원 델리 카스테라 미니 붕어빵

하우스원푸드의 델리 카스테라 붕어빵도 먹어보았다. 이걸 왜 사먹게 되었냐면 얼려서 먹으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다고 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정작 포장지에는 그런 말이 없었다. 차갑다는 언급조차 없어서 좀 의문..

 

 

 

 

 

얼려서 먹어본 모습이다. 슈크림이 딱딱하게 얼진 않아서 아이스크림처럼 베어먹을 수 있을 정도였는데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다. 애초에 빵도 델리만쥬의 빵 느낌이라 작은 붕어싸만코 먹는 느낌?

 

 

 

 

 

이번엔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보았다. 슈크림 상태는 저렴한 느낌이긴하지만 델리만쥬 식감과 비슷하여 맛은 있었다.

 

 

 

 

 

 

이번에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전기토스터기에 돌려보았다. 겉은 좀 바삭해질 정도로만 데웠는데 확실히 더 맛은 있었다. 에어프라이기가 있다면 최선일듯.

 

 

슈크림 필링은 꽤 알차게 들어있었고 델리만쥬 느낌이라 슈크림 맛만 있는 것 같았는데 데워먹기 조차 귀찮은 경우 한번 먹어볼만한 미니붕어빵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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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관련 굿즈에 관심이 있다보니 우연히 알게된 트로피 키링
 
UEFA Champions League Keyring
UEFA Europa League Trophy Keyring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Trophy Keyring
 
UEFA 홈페이지 샵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려는 찰나 컨퍼런스 키링 재고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몇 달을 기다린거 같은데 우연히 다시 확인해보니 입고가 되어있길래 바로 구매

 
 
https://store.uefa.com/collections/uefa-champions-league-souvenirs/products/uefa-champions-league-keyring

 

UEFA Champions League Key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Keyring: Features a sized-down replica of the Champions League Cup. Add to your keys and celebrate the competition.   

store.uefa.com

https://store.uefa.com/collections/uefa-europa-league-souvenirs/products/uefa-europa-league-trophy-keyring

 

UEFA Europa League Trophy Keyring

UEFA Europa League Trophy Keyring

store.uefa.com

https://store.uefa.com/collections/uefa-conference-league-souvenirs/products/uefa-europa-conference-league-trophy-keyring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Trophy Keyring

The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Trophy Keyring is a stylish addition to any set of keys. Commemorate the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with the competition's official key accessory.

store.uefa.com

 

개당 14.99 파운드였는데 배송비가 25파운드..ㄷㄷ 무료배송도 없다. 게다가 무게 별로 배송비도 증가한다. 사실 다른 굿즈에서 약 8cm 정도의 미니 트로피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38파운드로 가격도 좀 나가기도 하고 해서 그냥 소소한게 키링으로 결정했다. 보관도 쉽고 키링은 세가지 트로피 모두 판매하고 있었기에. 키링도 개당 약 2만원 넘는데 싼 편은 아니었다. 

 

배송비 합쳐 약 70파운드

70파운드 사실 잘 체감이 안되었지만 결제하고 나니 와닿은 가격 11만 4천원.. 구매하고 나니까 생각난 건데 공구로 한명이라도 구해서 배송비 나눌 걸 그랬다.

 

 
그 와중에 할인 좀 받으려고 토스체크카드를 사용했다. 토스 체크카드는 무제한 2% 캐시백인데 이것도 작년에는 3%였던게 내려간 상황..ㅠㅠ . 배송은 약 11일만에 도착 했다.

 

개봉박두!

 

 

만져보니 꽤나 묵직했다. 왠지 원가 절감차 안에는 텅 비어있게 만들지 않았을까 했는데 안까지 모두 메탈재질로 채워져있다. 그래서 무게감이 있었다.

 

하나씩 살펴보자.

UEFA Champions League Keyring

 먼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키링. 지단의 레알 챔스 3연패 기록이 과연 깨질까. 트로피에 문구까지 꽤나 디테일 했다.

 

근접샷

챔스 엠블럼이 뭉개진건 좀 아쉬운 부분

https://youtu.be/g7PKO7Ca-tQ

UEFA Europa League Trophy Keyring

유로파 트로피 키링. 에메리의 세비야 3연속 유로파 우승은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다.

 

엠블럼은 좀 뭉개져서 잘 보이진 않는다.
COUPE UEFA

https://youtu.be/d8Sx9QetG8Q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Trophy Keyring

지난 시즌 처음 창설된 유에파 컨퍼런스 리그. 초대 우승 팀은 무리뉴의 AS 로마. 이로써 무리뉴는 챔스,유로파,컨퍼런스 3개 대회 모두 트로피를 가진 감독이 되었다. 트로피는 좀 심심하게 생기긴했다.

 

 

근접샷

https://youtu.be/-8BRXoBjkFE

사실 슈퍼컵 트로피도 있는데 그건 뭔가 안 끌려서 구매하진 않았다. 3개의 키링은 장식용으로 두면 예쁠 것 같은데 어디다 둘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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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el Messi Argentina National Team adidas 2022 Winners Home Replica Jersey - White/Light Blue

 

아디다스에 메시 아르헨티나 국대 월드컵 우승 유니폼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운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를 다녀왔다.




사실 22년 12월에 파나틱스 직구로 구매해놓은 상태인데 예상 배송일이 7월이라 마냥 기다리고 있던 찰나였다. 국내에 나온다면 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취소하고 구매하기로 결정. 구매했던 링크Lionel Messi Argentina National Team adidas 2022 Winners Home Replica Jersey - White/Light Blue

 

Lionel Messi Argentina National Team adidas 2022 Winners Home Replica Jersey - White/Light Blue

The Argentina National Team can finally call themselves 2022 Winners after an extremely long wait! Celebrate in style with this Lionel Messi Replica Jersey from adidas. The AEROREADY technology, combined with ventilated mesh panels will keep you comfortabl

www.fanatics.com




월드컵패치가 기본 부착이고 그자리에서 원하는 선수로 마킹까지 해준다고 한다. 가격은 유니폼 129000원에 마킹 35000원 총 164000원.




참고로 아디다스 회원만 구매 가능하며 1인 1구매 제한이다. 아쉽게도 본인은 멤버십 등급이 실적이 없어 할인이 없었다. 이걸 구매하고 나니까 브론즈 등급으로 올랐는데 브론즈 등급이면 상시 5퍼 할인이다.

 


만약 구매 계획이 있다면 할인 쿠폰이 있는지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볼 수 있다. 물론 계산할 때 점원이 다 체크해준다. 가장 이상적인 할인은 가입할 때 생일 날짜를 가입시점으로 지정하여 생일 쿠폰 15퍼를 받아서 구매하는 것이다. 아니면 신규가입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이미 가입되어있다면 등급에 따라 상시 할인도 받고 생일이면 생일 쿠폰까지 적용 가능할 것이다. 아쉽게도 본인은 생일 쿠폰이 얼마 전에 기한이 끝나버렸다...

 

아르헨티나 유니폼은 매장 1층에 전시되어있으며 입어볼 수 있다.

 




바로 앞에 마킹 프레스기가 있어 작업해준다 30분 ~ 1시간 소요된다고 해서 그냥 2층 매장에서 앉아 기다렸다. 작업은 약 30분 걸렸다. 일요일인데도 대기인원은 없이 한가해서 그런듯 싶다

 





어느 사이즈를 구매할까 입어보았는데 M 은 살짝 핏한 느낌이고 L은 여유있게 잘 맞았다

M 사이즈

 

L사이즈


국내 발매라 국내 사이즈에 맞게 나온거 같은데 보통 해외사이즈 공식은 국내 L = 해외 M 이라고 알고 있다. 메시도 M 사이즈를 입는다고 본거 같은데 그럼 국내 L 이겠지..? 뭐 사실 여부를 떠나 나한테도 국내 L이 잘 맞는거 같아 L로 결정했다. 사실 모셔두고 입질 않을거 같긴하지만..

 

 

마킹 작업 결과물

3성 패치
월드컵 패치
정면 10 번 마킹
후면 마킹
메시 마킹
등번호 마킹 근접

 

 

실측을 해보았다.

아디다스 국내 L 기준
뒷기장 78cm 가슴 50cm

 

현재 가지고 있는 나이키 해외 L 과 비교해봤을 때 기장은 비슷하나 가슴쪽이 더 작게 나온 듯 하다. 아디다스 유니폼은 처음 구매해봤는데 해외 M 사이즈가 이정도일지.. 국대 유니폼은 처음 구매해봤는데 월드컵 패치가 화룡점정인 것 같다. 게다가 메시라는 상징적인 인물 마킹까지 찰떡이다. 메시가 월드컵 한번 더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사실상 3성이 마지막인 것 같아 소장가치가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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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홈에서 출시된 해리케인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267골 기념 엽서. 그 외에도 티셔츠에 액자들도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간단히 엽서로 구매하였다.

https://shop.tottenhamhotspur.com/search.php?search_query=harry+kane

 

Spurs Shop Online

 

shop.tottenhamhotspur.com

 

 



Spurs Harry Kane 267 Goals Postcard

 

Harry Kane Side Pose Postcard
Spurs Celebration through the Ages Postcard  Spurs

 상품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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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을 갔다가 처음보는 제품을 발견. 안 그래도 얼마 전에 생크림빵 투어를 하다보니 바로 눈에 들어왔다. 연세우유 생크림컵..? 한번 먹어봐야지 해서 샀는데 4200원 ㄷㄷ.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너무 비싼데..

 

 

 

 

 

이런 식으로 빵 위에 크림을 올려놓은 컵빵인가 보다

 

 

 

 

사악한 포화지방.. 이건 나눠먹을 수도 없고 한번 까면 다 먹어야할텐데...

 

 

 

투명한 뚜껑 안으로 보이는 오레오 쿠키. 크림 속에 파묻힌게 보인다.

 

 

 

 

 

개봉을 해보니 생크림에 파묻힌 쿠키가 모습을 드러냈고 그 옆엔 쿠키가루가 눈에 띄었다.

 

 

 

 

일단 쿠키부터 처리. 근데 크림이 순수 우유 생크림이 아니다. 말 그대로 '쿠키생크림' 류인지 우유맛 생크림은 아니었고 색깔도 약간 누르스름하다. 느끼한 맛도 있는게 버터크림 맛이 난다.

 

 

 

 

 

크림 밑에는 쿠키가루가 깔려있었고 그 밑에 빵이 보였다. 처음엔 위 크림만 퍼먹었는데 계속 그렇게 먹었다가는 크림 따로 빵 따로 먹을 뻔.. 크림과 쿠키가루를 잘 섞은 다음에 푹 찍어서 빵과 함께 먹는게 정석인 걸 깨달았다. 

 

 

 

 

먹다보니 느낀 건데 이게 케이크 같이 크림이 발라진 빵 먹는 느낌이 아니라 빵 위에 크림 얹어먹는 느낌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크림 밑에 쿠키가루가 층을 이루고 있어서 빵과 크림이 만나질 못하는 구조다. 

 

 

 

 

 

위를 살살 훑어보니 드러난 빵

 

 

 

 

 

좀 더 푹 찍어서 바닥까지 뚫었다.

 

 

 

후기

 

맛은 있긴한데 아쉬운 점이 많다.

구조

겉에 나와있듯이 구조가 이렇다. 사실 먹으면 저 빵사이에 크림이 있긴한건지 잘 모를 정도로 위에 크림이 너무 많았다.  너무 위에 크림이 몰려있고 빵과 닿지 못해 겉도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었다. 케이크 같이 빵에 크림이 발라져 있으면 더 맛있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아예 크림 자체에 쿠키가루를 섞어서 올려놓는게 좋을 것 같다. 쿠키 앤 크림의 모습을 더 각인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맛과 가격

생크림은 우유 생크림 느낌이 아니라 좀 느끼하다. 먹다보니 속이 느글느글해지는 느낌. 게다가 가격도 4200원. 쉽지않은 가격이다. 그래서 생각한 3가지 개선안

  1. 크림을 좀 줄여서 가격을 낮춘다.
  2. 가격을 유지할거면 느끼함을 낮추기 위해 크림을 줄이고 빵을 한층 더 추가한다. 대신 빵 사이 사이 크림을 적절히 배치
  3. 크림의 양과 빵을 1개 줄이고 가격을 반으로 (2000원대) 낮춘다.

이렇게 되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크림이 많으니까 먹다가 물린다. 속이 느글느글해져서 물리기 전에 딱 다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조절하면 더 좋지 않을까? 크림 맛이 강하다보니 빵은 기억도 나질 않는다.

 

냉장보관하다 먹었었는데 냉동해서 먹으면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이어서 또 색달랐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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