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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가 밝았다.


포폴로 광장까지 지하철 이용


천사의 성에서 숙소 복귀할 때도 지하철 이용


나머지는 도보


특히 바티칸이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여 장소는 3곳만 구경하기로 했다.






포폴로 광장 도착





사실 여기는 그냥 광장이라 볼 건 별로 없었다.






삼성 갤럭시 노트 8 광고판만이 ..






광장 옆에 있는 포폴로 성당 내부








천장 그림의 위엄..





사실 2일차 부터 성당에 대한 기대감이나 신비함은 무뎌졌다.

웬만한 성당은 다 이렇게 생겼다.



빠르게 보고 점심 먹으러 고고


점심

일 키안티 - 스테이크와 세계최고의 티라미수가 있는 곳

http://yonoo88.tistory.com/1097




이제 대망의 바티칸


바티칸 역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사이트

https://biglietteriamusei.vatican.va/musei/tickets/do?action=booking


예약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있다.


안그러면 뙤약볕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


바티칸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많은 줄을 뒤로 하고 바로 입장


소지품 검사를 실시한다.






그럼 이런 기계가 있는데 예약번호로 티켓을 이 기계에서 뽑을 수 있다.







티켓 획득





이제부턴 길고 긴 바티칸 미술관 관람


참고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7유로였다.


그런데 궁금한거 몇 개 찾아 들어본 것 빼고는  잘 쓰질 않았다. 다 듣는다 쳐도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사람은 진짜 많았다.


아마 오후 4시인가가 마지막 입장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입장으로 들어가 편하게 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진이 힘들었다.


 

 

 

 

 










보다보면 교과서에서 봤던 그림도 많이 볼 수 있다.






















관광객 ㄷㄷㄷ














이것이 바로 교과서에 보던 아테네 학당 그림






중간에 광장에 카페가 있어 쉬다 갈 수도 있다.




바티칸 미술관 사진 다찍으면 아마 폰 용량을 다 쓸 것이다.




그리고 대망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 그림을 실제로 볼 수 있는데


엄청나게 큰 벽에 그림으로 가득차 있는 장면은 장관이었다.


하지만 사진촬영금지 구역이기 때문에 찍을 수 없었다.


미켈란젤로 당신은 대체...


미술관만 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바티칸 미술관을 다 보고 나면 자동적으로 성베드로 광장 쪽으로 나오게 된다.




이 광장에 교황의 사무실이 있다고 하는데 가보진 못했다.



문을 지키는 근위병







성베드로 대성당의 모습


산 피에트로? 부르는 법은 제각각인듯..







바티칸 오벨리스크






성베드로 광장 모습












성베드로 대성당 내부 모습


진짜 크고 웅장했다.


 

 














바티칸을 다보고 나니 날이 어둑어둑 해졌다.


이제 저녁먹고 남은 코스인 천사의 성과 천사의 다리를 보러 ㄱㄱ


이어서


9/25 로마 2일차 코스 천사의 성과 천사의 다리

http://yonoo88.tistory.com/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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