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반응형




호텔스 닷컴에서 예약한 로마 숙소


호텔 캘리포니아



위치

테르미니역에서 가까워서 선택






예약 요금 총 3박 4일

시티 택스 미포함


시티택스는 1인 1일당 4유로

체크아웃 때 지불해야함. 인당 4일치 총 12유로 지불





예약 내역에 써있으니 확인 필수

본인은 예약하면 끝난 줄 알고 체크인 했다가 직원이 세금얘기를 하길래 뭔가 했었다.





호텔 건물





407호 숙소 모습





싱글침대 2개






가장 중요한 화장실


저 작은 세면대는 유아용인가 했는데 추측으론 발 닦는 세면대 인 것 같았는데 비데라는 소리도 있다.





샤워시설






아침 창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공간은 딱 원룸에 화장실만 갖춰져 있었지만 깔끔하고 좋았다.




이용 후기



장점


1. 하우스 키핑

매일 하우스 키핑을 해주는데 처음 들어왔을 때 그 상태로 복구해주심

그래서 괜히 나갈 때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나가게 되었음..


2. 냉장고

냉장고 있어서 장보고 음료들 보관이 가능. 그러나 냉장온도가 많이 차갑지는 않음

단 냉장고에 기본으로 있는 음료들이 있는데 물론 가격이 다 써있다.

먹고 나서 체크아웃할 때 지불하면 된다.

종류는 와인, 탄산음료 ,생수는 1유로(또는 탄산수) 


3. 위치

테르미니 역이랑 가까움

주변에 동네 슈퍼 같은 할인 마켓이 존재

그러나 이왕이면 할인마트가 좋은데 주변에 2개가 있다.



참고

이탈리아에는 우리나라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할인마트 브랜드인

Coop 과 Conad 가 많이 있다.

생수가 0.5유로 정도 하니 숙소 돌아올 때 들려서 생필품 사기 좋음

어딜가도 많이 보이므로 숙소에서 검색해보면 많이 있을 것이다.

영업도 거의 밤 12시까지 한다니 필요한게 있으면 가서 장보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

한인마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7시 30분까지 영업시간이 짧아서 못 가봄



그리고 호텔 밀집 지역이라 식당도 많음.

분위기도 괜찮아서 멀리가기 귀찮으면 가까운 곳에서 먹어도 될 듯함




아쉬운 점


1. 와이파이

와이파이가 있는데 이상하게 407호만 와이파이가 따로 없었다.

그래서 다른 방 와이파이를 잡고 썼으나 신호미약으로 3G 보다 느림.

게다가 잘 끊김.

와이파이도 본인 이메일 입력하여 로그인 해야함


2. 화장실

화장실과 방 사이 문턱이 없다. 그래서 화장실 밖으로 물이 샐 수 있음

샤워할 때 화장실 안쪽으로 샤워해야 물이 안 새나감



조식은 신청하지 않음


반응형
반응형


올해 초 부터 준비했던 첫 해외여행


드디어 출국 당일


내가 탈 비행기 찰칵






드디어 간다 로마로






로마까지 가는 경로 

대략 9천KM 

소요시간 약 12시간ㄷㄷ


앉아있는데도 허리가 아플정도였다


중간쯤 도착했을 때 위치








비행기 타면 빠질 수 없는 기내식


12시간 운행동안 2끼가 나왔다



첫 끼 소고기 스튜를 선택



맛있당

처음 먹어보는 기내식이라 그런지..





이건 친구가 주문한 비빔밤

기내식 비빔밥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밥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비빔밥 추천










이건 중간에 간식이라고 준 조각 피자

뜨겁게 데워주셨다.




그런데 중간에 출출하면 승무원님께 물어보고 간식을 먹을 수 있나보다.

어떤 승객은 컵라면도 시켜먹었다.


라면 끌렸는데 이미 다 동난 상황..ㅠㅠ




그리고 도착 2시간 전 쯤 두번째 기내식


닭고기 뭐시기 였는데 이거 또한 맛났음.

입맛이 잡식이라 그런가..








자다가 영화보다가 음악듣다 게임하다를 반복..

어느 덧 로마 도착...







창 밖으로 보이는 로마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발을 디딘 후 공항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중에 보인 콜로세움!

얼른 찰칵








드디어 도착한 로마 숙소


호텔 캘리포니아


후기는 아래 링크로..


http://yonoo88.tistory.com/1088






너무 피곤한 탓에 얼른 짐을 풀고 씻고 쉬었다.

내일을 위해



반응형
반응형




환전은 요즘 앱으로 다양하게 할 수 있어 편리했다.


앱으로 신청하고 은행가서 받으면 된다.


이번에 환전할 화폐는 유로와 파운드


영국도 그냥 유로 쓰면 좋았을텐데 파운드가 유로보다 비쌌다.

그런데 환율 더 떨어지지 않을까 기다리다가 결국 더 오르고 말았다. 그냥 적당할 때 사는게 맘 편한 것 같다.


네이버에서 환율을 쳐보면 그래프가 나오니 추세를 파악하고 환전하면 될듯하다..


결국 왕창 오르고 환전해버림..




그런데 보면 기준이 매매기준율로 되어있다. 이 시세로 환전하는게 아니다.


현찰 살 때 가격으로 환전하게 된다.



현찰 살 때 기준으로 보니 시세가 1559원으로 올라있다. 그러나 어쨌든 매매기준율에 따라 현잘 살 때 기준도 똑같이 바뀌니 참고하면 된다.





각 은행 앱별로 수수료 할인 혜택이 있어서 살펴보았더니 유로는 대부분 높은 할인혜택을 주고 있는 것 같았다.


우선 가지고 있는 계좌가 신한과 국민이기에 살펴보니


신한과 국민은 유로 90퍼 수수료 할인혜택을 주고 있었다.



 

 유로

 파운드

 신한 써니뱅크 앱

회원 90% / 비회원 70% 

 회원 30% / 비회원 20% 

 국민 리브 앱

(환율 우대 이벤트중)

 90%

 50% 


그래서 유로는 신한, 파운드는 국민으로 해서 지점가서 수령하였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국민에서 다하면 되는건데 왜 이렇게 나눠서 했는지 모르겠다.

신청할 때 수령 날짜를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점마다 잔고가 달라 환전 가능한 금액이 부족할 수도 있다.

1일당 최대 백만원까지 환전 신청 가능하다.


환전하러 갈 때 신분증 지참 필수!!


국민 리브 앱은 9/30일까지 환율 우대 이벤트 중이었다. 얼마 안남았는데 하게 되서 다행..



환전 결과

국민 리브 앱으로 환율 우대 50퍼 획득



신한 써니뱅크에서




파운드



유로


새 돈을 만지니 뭔가 만수르가 된 기분까진 아니었다.


근데 사실 얼마나 환전해가야할지 잘 몰랐다. 괜히 현금 많이 들고 갔다가 잃어버리고 그러면 골치아파서 그냥 해외결제 카드로 쓸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니 하루에 10만정도 쓴다고 가정하고 환전을 했다... (한국에서 하루에 10만이면 ㄷㄷ)

환전할 때 화폐 단위별로 나누어 환전 받을 수 있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고 하면 그렇게 준다.

본인은 처음 환전이라 그냥 알아서 주세요 했더니 골고루 분배해서 주셨다.

450유로 (50유로 6장+20유로 5장+10유로 3장+5유로 4장)

260파운드(20파운드 10장+10파운드 6장)


가서 얼마나 질러댈지 기대가 된다..





반응형
반응형





포켓와이파이를 살까 유심을 살까 하다가


유심이 더 저렴하고 통화가능에 데이터도 부족하지 않아서 유심을 사기로 결정


뒤적뒤적하다가 알아낸 사이트에서 구입


http://usimcenter.com/new/list.htm?ca_id=20&ca_id2=2040


여러 상품이 있으니 입맛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


수령은 인천공항에서 가능함




 핫스팟/테더링이 불가능한 상품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품내역을 보면 데이터가 많은 유심은 테더링 불가능하고


데이터가 적은 유심은 테더링 가능하다.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상세 설명이 나오니 확인해보자



반응형
반응형




오이스터 카드를 알아보는데 다들 1-2존이면 런던 충분히 볼 수 있다고하는데


그놈의 존을 설명한 글이 거의 없었다


넘나 답답한 것


링크 원본

https://tfl.gov.uk/cdn/static/cms/images/tube-map.gif



반응형
반응형




여행을 한달여 남기고 이제야 이탈리아 기차예약을 했다.


우선 이딸로와 트랜이탈리아 2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트랜이탈리아로 선택


트랜이탈리아는 한국어 사이트가 있다.


http://www.trenitalia.kr/


이탈리아 공식 사이트와 같은 가격을 보여주며 예매도 똑같은데 문제는 티켓하나당 8유로가 붙는다


4~5군데 끊어야 되는데 8유로가 붙으면 거의 40유로가 나가기 때문에 그냥 공식 사이트가서 하기로 했다.


한국어 사이트에서 미리 찾아보고 공식 사이트가서 예매해도 좋다.



참고로 본인은 비회원 예약을 하였다. 회원가입을 하고 하려고 했는데 가입 항목 중에 이탈리아 시민 인증코드? 같은 걸 넣고 하는게 있다. 근데 이게 외국인이 그렇게 가입하면 사실 정당한 방법은 아니고 또 그에 대한 혜택을 받아 예약할 경우 나중에 또 문제가 생길까봐 그냥 비회원으로 하였다.



공식 사이트

http://www.trenitalia.com/tcom-en


혹시 이탈리아어로 되어있다면 우측 상단에 언어를 잉글리쉬로 바꾸자.


첫 화면에서  From 출발지 검색 To 도착지 검색 > 왕복인지 편도인지 선택 > 날짜 선택 > 인원 선택하고 search 하면 된다.






장소 검색시 자동완성이 되므로 장소 영문 이름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검색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우측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자리가 나온다.





보면 파란색 상자안에 있는게 이탈리아 시민이 회원일 경우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티켓이고


검은 상자의 Base는 탑승 1시간 전까지 예약시간을 바꿀 수 있는 티켓이라 더 비싸다


그래서 일단 변경은 못하지만 가장 무난한 Super Economy로 예약을 하면 된다.


아마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을 것이다.




자릴 선택하고 우측 하단에 Choose the seat 체크 후 Continue 클릭하면



이런게 뜨는데 그냥 without Change 클릭하고 넘어간다.




자리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마주 앉은 자리가 있고 아닌게 있다.


괜히 외국인가 마주치면 어색할까봐 안 마주치는 자리로 선택했다.


선택 후 Confirm 클릭




아래와 같이 정보 입력화면이 나오는데 비회원이니


Go on without log in 선택 후 입력해준다.


이름은 여권에 있는 거랑 동일하게 입력해준다.


정보 입력 후 아래에 Passenger too 를 체크하면 아래 승객정보에 자동으로 입력된다.


그리고 우측에 보면 3MIN 이 있는데 처음에 9분 시간제한이 주어진다.


즉 9분이 지나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한다.








아래 카드 종류 선택하고 Accept 후 Continue 하면 결제 창으로 넘어간다.








여기선 뭐 해외 결제 가능카드의 정보 넣고 결제 하면 끝





결제 완료 후 이메일로 전송하자


그럼 이메일로 pdf 파일이 오는데 그걸 복사해서 가져가면 된다.


반응형
반응형




우선 이탈리아 루트를 정해야 한다.


일단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것들만 적어보니..


콜로세움

바티칸시티

피사의사탑


정도 밖에 안떠오른다... 다행히 콜로세움,바티칸시티는 로마에 있었고 피사의사탑은 피렌체 부근에 있었다. 

두 도시 모두 염두에 두고 있던 도시들이라 다행이었다.


근데 일단 숙소를 정하고 루트를 정하는게 나을 것 같았다. 숙소까지 예약만해도 뭐 거의 반은 다한거니..


인터넷이 있으니 검색해본다. 검색하다 발견한 사이트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이 직접 만든 가이드 북과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이드 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http://www.tourtips.com/ap/guidebook/main/


괜찮은 사이트 인 것 같다. 상세한 루트와 교통, 맛집, 명소등이 적혀있었다. 일단 필요한 런던과 로마를 다운 받고 다른 여행자의 가이드도 살펴보았다.


투어팁스_로마_맵북_v5.0_160519.pdf


투어팁스_런던_맵북_v5.0_160613.pdf



우선 구글지도를 살펴보았는데 숙소나 식당 교통 등 웬만한건 다 표시되어있었다.


지도를 보면 다양한 표시가 있는데 사람이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콘이 다 숙소다. 클릭하면 가격도 나오고 정보도 나온다.



문제는 너무 많다는거..

일단 별 개수로 범위를 좀 좁혀야겠다.

잘 수만 있으면 되니 2성이나 3성급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여기서 대충 좋은 위치에 있는 숙소들을 알아보고 가격검색은 에릭남의 트리바고를 사용했다.



다양한 조건을 선택하고 공항을 검색하면 그 근처 숙소도 나온다.



그래서 숙소를 찾아들어가다보니 호텔스닷컴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호텔스 닷컴으로 이동하니 객실사진 위치 평가 등을 볼 수 있었고




주요 편의시설 이런걸 유심히 살펴보았다. 무슨 서비스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다국어 구사 가능 직원도 있다는데 한국말도 잘하려나..

그리고 대부분 조식을 지원하는데 이게 어떤 조식인지는 모른다.. 그냥 커피 빵 수준일 수도 있다.




만약 호텔이 맘에 든다면 예약하면 된다. 예약페이지는 아래와 같이 나온다.


하다보니 호텔스닷컴에서 10박이면 1박이 무료라길래 홈피 가입해서 예약하기로 했다.


결제는 카드에 비자표시나 마스터카드 등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면 된다. 

액티브엑스가 필요없는 간편결제..




선호사항에 더블침대, 싱글침대 2개가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가능하고 

특별요청이 있으세요? 를 클릭하면 입력란이 나오는데 이건 호텔쪽에 전달해주는 것이므로 영어로 적는게 좋다고 한다.

예를 들면 늦게 체크인 하는 경우 뭐 이런것들..


그리고 세금 및 서비스요금도 확인해보아야 한다. 

예를들면



위 숙소의 경우 최저가 검색으로는 7만원으로 뜨지만 막상 결제하면 위에 처럼 세금 및 서비스 요금(위 숙소는 2명기준)이 의외로 많이 붙는 경우다.


느낌표를 눌러보니 이러이러하다고 한다.



체크인은 꼭 확인하자 늦게까지 하는 경우도 있고 오후까지만 받는 곳도 있으니 스케줄 잘보고 체크해야한다.

만약 이런 세부정보가 나와있지 않는다 싶으면 전화를 하자.




직접 그 호텔로 전화가 아니라 호텔스닷컴 전문가에게 전화가 가니 편하게 한국말로 물어보면 된다.

(전화번호가 02로 시작한다)


참고로 일요일도 전화를 받았다.


또 인터넷으로 잘 모르겠다면 전화로 예약도 가능하다. 



그리고 예약할 때 이것도 살펴봐야한다.



무료취소가 가능한 것들이 있는데 일정이 확실치 않은데 일단 결제를 해야겠는 상황일 때는 무료취소 있는게 좋다.

그럼 일정변경됐을 때 취소하면 된다.


단 환불불가 상품보다는 가격이 좀 더 나간다.


빼박 스케줄 확정이 되었따면 싸게 환불불가 상품을 예약해도 좋을 것 같다.



결제가 끝나면 예약 메일이 발송된다. 


예약메일을 꼼꼼히 살펴보고 마지막에 보면 또다른 세금이 있따.



바로 시에서 부과하는 세금? 을 숙소가서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세금은 숙소마다 천차만별인듯 하다.


이런 것도 꼼꼼히 챙겨봐야한다.

그럼 끝~


나머지 숙소도 그냥 호텔스닷컴에서 해서 숙박도장이나 받아야 겠다.





반응형
반응형



동행이 생겼다.

2명이 가게된 것이다.


여행 국가가 추가되었다. 그 곳은 바로 토티국 이탈리아


그래서 여행경로를 수정하였다. 아무래도 런던 EPL은 돌아올 때 보는게 나을 것 같아 이탈리아 먼저 가기로 했다.

인천 > 이탈리아

런던 > 인천


이제 다구간 항공권을 다시 찾아보았다.

내가 못찾는건지 앱에서는 다구간 검색이 안된다.

다구간 검색하려면 PC 페이지에서 검색해야되나 보다!



오오 직항 왕복이 120만원정도된다.

그것도 아시아나항공이!

온라인투어가 최저가 이므로 바로 이동하여 예약을 해버렸다.


그리고 여권정보의 경우 여권이 없을 때는 미발급체크 후 일단 발권해놓고 출국 전까지 여권 발급받아 등록이 가능하다.(노랑풍선 예매기준)

다른 사이트에서도 임의로 입력하거나 추후 수정할 수 있다.

 여권만료일이 출발일로 부터 6개월 미만인 경우 출국이 불가 합니다.

취소완료된 탑승객은 여권정보를 등록하실 수 없습니다.

출발 3일전까지 등록하면 된다고하나 미리미리 발급받아 등록하는게 좋겠다.





그런데 출국할 때 좌석예약상태가 대기다.

다시 돌아올 때는 OK 상태다.


이건 무슨 상황일까?

일단 결제일은 아직 멀었으니 문의넣고 기다려 보았다.

그런데 결제마감까지 계속 대기상태가 유지됐다.


결국 취소..


다시 항공권을 검색했다.. 아무래도 아시아나는 자리가 나지 않았다. 싸서 그런가...

 노랑풍선에서 대한항공편을 예약했다. 여긴 하자마자 좌석 확약상태. 

가격은 좀 상승했지만..

1,368,700원


사실 2인 같이 예약하려다가 둘 중 하면이 어찌될지 몰라 1인씩 하기로 했다.

그치만 좌석은 붙질 않아서 아쉽지만 그렇게 가기로 했는데 알아보니

좌석은 랜덤인 줄 알았는데 결제 완료 후 발권되면 지정할 수 있나보다 실시간 좌석배정을 클릭하니 이런 팝업이 떴다.



일단 결제요청을 넣으니 좀 이따가 노랑풍선에서 전화가 왔다.


그럼 안내멘트에 따라 카드번호 뒷 4자리와 비밀번호 앞자리 2개를 다이얼로 입력하면 발권 끝!


발권이 끝났으니 자리를 살펴보았다.

실시간 좌석배정을 누르니 아래 창이 떴다.


조회를 눌러 출국과 입국시 자리를 확인하고 빈자리 선택 후 저장하기를 누르면 된다.

모든게 끝났다..

혹시나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고 싶다면 항공사 회원가입 후 마일리지 번호를 입력하여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요청을 하면된다.

그래서 막 대한항공에 가입하였다.


비행기 예약했으니 절반은 한듯하다.


그리고 이것보다 싼 아시아나 항공 걸쳐놓은 예약이 4개정도되는데

발권이 완료되면 엄청나게 싸지 않는 한 그냥 다 취소해야겠다.



일단 경로는 정해졌다.

이탈리아 IN 런던 OUT

여행 경로를 다시 짜야겠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