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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노트북을 구입하였는데 프리도스상태라 윈도우를 설치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CD가 없어서 난감해지는 바람에 방법을 찾다가 알게 되어 남겨봅니다.


우선 요즘 윈도우를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뭐 다들 아시는 토렌ㅌ..


그치만 솔직히 정품도 아니고 수정본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순정을 알아보던 중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아래 링크로 이동합니다.

한글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8/create-reset-refresh-media

영문

http://windows.microsoft.com/en-us/windows-8/create-reset-refresh-media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래에 미디어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mediacreationtool 파일이 하나 다운로드 됩니다.


이걸 실행시켜줍니다.


그럼 윈도우 8 이 뜨면서 실행되는데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언어와 원하는 버전 아키텍처는 64비트로 선택해줍니다.





설치파일 저장위치를 선택합니다.

우선 USB로 선택해보겠습니다.


USB는 4기가 이상이어야 하고 안 내용은 모두 삭제되니 미리 백업해두세요





다음을 누르면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시간이 대략 3~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확인과정을 거치구요. 이부분도 좀 기다려주세요





파일을 준비합니다.





이제 자동으로 알아서 USB에 저장됩니다.





끝! USB로 이제 윈도우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USB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정말 간단하네요!

그럼 이번에는 DVD로 굽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ISO로 선택하시고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저장위치를 지정하고 파일명을 지정해주시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마침을 클릭합니다.





해당경로로 가보니 ISO파일이 생성되어 있네요!!





아마 진짜 오래전 CD롬이 아닌 이상 요즘은 다 DVD 읽고 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DVD만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DVD로 구워야 되는데요.

이것 역시 간단한 툴이 있습니다.


http://wudt.codeplex.com/


위 링크에서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그럼

Windows7-USB-DVD-Download-Tool-Installer-en-US

이란 파일이 다운받아집니다.


설치를 하고 실행시켜줍니다.



ISO가 저장된 경로에서 ISO 파일을 선택해줍니다.



여기서는 USB에 저장할지 DVD에 저장할지 선택하는데요

DVD를 선택해줍니다.

물론 USB를 선택하면 여기서도 ISO파일을 USB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DVD를 씨디롬에 넣어주고 Begin burning을 클릭합니다.





그럼 알아서 굽습니다.

음 스멜~





이제 끝났습니다. 

윈도우 DVD는 이제 제껍니다.






이런 식으로 윈도우 씨디가 없을 때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


단!! 정품 윈도우 제품키가 있어야 하겠죠!


그럼 저는 윈도우를 설치하러 가겠습니다!


혹시 몰라 관련파일 첨부합니다


mediacreationtool

mediacreationtool.exe


USB/DVD 저장 툴


Windows7-USB-DVD-Download-Tool-Installer-en-US.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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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게이밍노트북 GL552JX-DM120 개봉기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이전 노트북도 아수스꺼였는데 나름 만족하여 이번에도 아수스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모델명은 GL552JX-DM120 입니다.



우선 제가 노트북을 고른 기준은


1. i7 CPU에 쿼드코어

2. 램 8기가

3. 그래픽카드는 950이상


4. SSD 장착 가능한 모델



이렇게 4가지를 고려했구요. 백만원 예상했는데 딱 들어맞는 조건이었네요.



게다가 이 모델은 노트북 백팩도 증정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이득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택배가 도착하여 개봉해보았습니다.



굉장히 덩치가 크더군요. 알고보니 가방이 같이 있어서 그렇네요




그냥 평소에 백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크기와 디자인이었습니다.






폰 카메라가 나빠서 ;;

앞주머니에는 마우스 포켓도 있네요





뒷주머니에는 17인치 정도는 들어갈 크기더군요





뒷면은 쿠션이 양쪽에 있어 무거워도 안정감있게 해줍니다.




꽤 괜찮은 가방이네요

이제 노트북을 열어보겠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네요


뭔가 게이밍노트북 같은 디자인이네요






밑에 상자를 열어보면 배터리와 케이블 CD등 구성품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댑터가 크네요

또 생각보다 배터리는 얇구요






아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게이밍 마우스와 패드 입니다.






우선 정품 윈도우 구매해야되는데 하필 오늘부터 용산 전체 휴가네요 ;;

그래서 일단 윈도우 7을 넣고 용량만 보았습니다.


1 TB 하드가 장착된 상태네요




아 그리고 M.2 SSD 128GB도 같이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맨 처음에 어딨는지 몰랐네요

너무 작아서 꽁꽁 포장되어 있었네요. 처음에는 그냥 충격완화용 뽁뽁이 인줄 알았어요




저 은박지가 SSD 입니다. 시대가 정말 좋아졌네요





굉장히 작습니다.




이제 이걸 장착해야하는데 밑 하판을 열어보시면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아래 처럼 M.2 SSD를 결합하고 살짝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눌러도 자꾸 다시 뜨네요.. 저 뒤에 나사구멍이 고정해주는거 같긴한데

나사가 따로 없어서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하판에 저 두 나사만 풀어주면 개방 가능하구요. 

ODD 씨디롬도 그냥 옆으로 당기면 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ODD도 빼서 


M.2 SSD + 2.5인치 SSD + 1TB HDD 

이렇게 구성해보려고 합니다.




전체스펙입니다.





이것도 이제 최소 4년이상은 써야겠네요.

얼른 윈도우를 구입해야 하겠네요;;


용산은 8월 1일~6일까지 휴가랍니다.

그러므로 구매해도 6일 이후부터 배송이 가능해요.

난감하군요;;


후에 시간이 된다면 더 자세한 후기를 올려볼게요


키보드 불빛입니다.




밤에 작업하기 괜찮겠네요.


아 그리고 몇가지 아쉬운 점은

멀티부스트를 시도해보았는데 ODD가 8.9mm 두께라 9mm 짜리 멀티부스트를 구입해야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 12mm 를 쓰려고 했더니 커서 안들어가네요;;


ODD가 8.9mm 라고 하는데 9mm 멀티부스트 하드베이 구입하시면 딱 맞습니다.

설치해봤더니 딱이네요


이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92882844&frm3=V2


그리고 터치패드가 터치와 클릭감을 동시에 잡으려고 했는지 약간 덜렁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기능상 크게 문제 될 건 없어보이지만 뭔가 고정된 클릭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입한 곳입니다.

중간에 배송이 꼬여서 번거로웠을 법도 한데 끝까지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48259469&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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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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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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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터미네이터1,2를 보고 매료되어 여전히 터미네이터를 좋아하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를 다 봤네요.


사실 이번 영화평이 좋지않더군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똥을 싸놓았다라는 평까지 있으니...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우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국내에서 주목받았던 이유는 바로 




이병헌의 T-1000 역할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예고편에 이병헌 장면을 넣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죠.


이 때까지만 해도 이병헌이 터미네이터를 상대하는 주인공인 줄 알았네요.


결론은 이병헌의 비중은 정말 작습니다.


대사도 거의 없고 영화초반 주인공 카일리스를 죽이러 오면서 벌이는 전투를 하다 얼마 못가 끝짱납니다.


그냥 T-1000을 보여주긴 위한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확실히 이번 시리즈는 리부트? 개념이라서 그런지 예전 작품의 한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1에서 카일리스가 옷 매장에서 옷을 훔쳐 탈의실에서 몰래 훔쳐입는 모습

그리고 T-800이 과거에 도착한 후 양아치들의 옷을 뺏어 입는 장면까지..

(양아치들이 담뱃불로 아놀드의 가슴에 지지는 장면이었죠)


터미네이터 2에서 T-800이 존 코너를 구하기 위해 장미꽃 상자에서 총을 꺼내들고 복도에서 T-1000과 싸우는 장면과 오버랩되는 장면들도 있네요.


자판기가 부서지는 장면까지.. 터미네이터 매니아시라면 딱 떠오르는 장면들입니다.




줄거리를 대략 설명드리면..


영화 초반 미래의 전투에서 존 코너가 터미네이터의 핵심부를 점령하여 승리하는 듯 했으나

스카이넷이 이미 과거로 T-800을 보낸 후 였습니다.


그래서 존 코너는 카일 리스를 다시 보내게 되죠.


하지만 타임머신 기계에 카일리스가 보내지는 순간 인간으로 변장했던 터미네이터가 존 코너를 공격합니다.


그 기억을 끝으로 카일리스는 과거로 보내지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에 오자마자 T-1000은 여기에 올 걸 알았다고 하면서 카일리스를 죽이려 하죠.


카일리스는 옷가게로 도망쳐 옷을 훔쳐입고 도망다니다가 사라 코너의 등장으로 위기에서 탈출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놀드 형님 역시 T-800이 올 걸 예상하고 기다라고 있다가

사라코너와 함께 제거해버리죠.



카일리스는 어떻게 된 영문이냐면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사라 코너는 말합니다. 당신이 오려고 했던 84년은 없어졌다구요.


이미 우리가 T-800을 제거 했다고 하죠.


그리고 이미 T-1000이 올 것도 예상하고 함정을 파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병헌은 그 함정에 빠져 제거되고 말죠.



사라코너와 아놀드 형님은 아까 처음에 아놀드 형님이 제거한 T-800의 칩을 이용하여

타임머신을 가동시켜 94년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스카이넷을 막기 위해서죠.

(자세히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지만 카일리스가 2017?년으로 가야 한다고 하네요.

타임머신으로 보내질 때 일명 "넥서스 포인트"를 보게되어 

2개의 타임라인을 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아놀드 형님이 부연설명으로 미래의 존 코너가 죽거나 다쳤다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2017년으로 돌아가 스카이넷의 모태가 될 제니시스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이틀 전으로 돌아갑니다.


제니시스 프로그램이란

전 인류를 연결시키는 네트워크 프로그램? 인데 이게 가동되면 스카이넷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게 되는거죠.


그리고 이걸 개발한 사람이

터미네이터 2에서 사이버다인 직원이었던 마일스 다이슨의 아들 대니 다이슨 입니다.


마일스 다이슨은 바로 이분이죠. 




스카이넷의 위험성을 알고 시설을 폭파하러 갔다가 총에 맞아 자신이 직접 폭탄을 터뜨려 사망하는 역할이었죠..



마이슨의 집에서 나왔던 아들 대니 다이슨도 나왔었죠.



얘가 커서 제니시스를 개발합니다 ㅡㅡ



아무튼 제니시스 프로그램은 전 인류가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서버에 업로드만 되기만 하면 즉시 가동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카일리스 사라코너 아놀드 형님은 제니시스를 파괴하러 가는데..


존 코너가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과거로 돌아왔네요.


사라 코너와 카일리스는 그가 리얼 존 코너라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죠...


하지만 아놀드 형님은 존 코너를 총으로 날려버립니다.


존 코너가 아니었죠..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카일 리스가 타임머신으로 보내질 때 존 코너가 터미네이터한테 당했었죠.


그 때 이미 스카이넷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존 코너를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인간을 세포조직부터 재구성시켜버리는 기술이었죠.


즉 존 코너는 터미네이터로 변해버린 겁니다.


존 코너의 모습을 한 터미네이터가 아닌


존 코너 자체가 터미네이터가 되어버린거죠.


그리고 스카이넷은 제니시스 파괴를 막기 위해 존 코너를 과거로 보내버렸습니다.



거의 파괴 불능한 터미네이터 인거죠.


존 코너가 말합니다.


"난 기계도 인간도 아냐 그 이상이지"


이제 미래의 존 코너는 없습니다.

모든게 바뀌어 버렸습니다.


과연 스카이넷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이야기 입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기존 스토리를 뒤엎기 위한 새로운 설정들이 좀 복잡합니다.


타임머신 부터 해서 과거로 갔다가 다시 미래로 갔다가 타임라인 설명에..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끝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나마 좀 이해가 갔죠.


그리고 아놀드 형님은 여전히 건재하시더군요.


또 특유의 유머코드가 있는데


아놀드 형님은 카일리스가 존 코너의 아버지인 걸 알기 때문에 

사라코너에게 짝짓기..*-_-* 를 언급합니다.ㅋㅋ


그리고 간간히 로봇의 미소를 보여주죠.



그리고 사라 코너는 아놀드 형님에게 팝스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고 있었죠.


어찌보면 아놀드 형님 즉 T-800은 오랜 시간 사라코너와 함께 있으면서 굉장히 인간적인 면을 보고 배웠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T-800은 사라코너를 로봇들과 싸울 수 있도록 강하게 훈련시킵니다.


이렇게 아버지와 딸 같은 관계로 사라코너와 T-800 사이에 돈독한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는거죠.




이렇게 된 이유가 예전 사라 코너의 부모님이 모두 터미네이터에게 죽게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T-800이 사라코너를 구해줍니다.


▲사라코너를 구해주는 T-800



마치 터미네이터 2에서 존 코너와 T-800의 관계를 옮겨 놓은 듯합니다.





전투 장면은 나름 괜찮습니다


금문교에서 추격씬도 그렇구요.


모두가 잊어버릴까봐 터미네이터 명대사 

"I'll be back"

한번 날려주시는 아놀드 형님 ㅠㅠ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긴 하네요.


로봇과 인간의 교감을 표현하려고 한거 같긴한데

막판에 사라코너가 울부짖을 때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거 같구요.


약간 산만한 전개가 없지않아보이네요.


허무한 감도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강력한 나노 터미네이터인데 

너무 봐주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다음 작품에는 나노보다 더 강력한 터미네이터를 등장시켜야 할테고

그걸 또 상대하는 건 구식 T-800일텐데...


어떻게 싸움을 전개시킬련지..


아 참 이건 스포인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드래그해주세요.


 

T-800은 영화 막바지에 업그레이드 됩니다.

T-800과 T-1000을 합쳐놓았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업그레이드 모델이니 다음 작품에서는 더 강력한 아놀드 형님을 볼 수 있겠네요



T-80


그리고 쿠키영상도 존재합니다.


2탄을 위한 떡밥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기존 스토리를 뒤엎는 시도는 신선했으나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사건들의 전개가 좀 아쉬웠습니다.

카일리스와 사라코너의 관계도 정리가 좀 안되는 듯한 느낌?



아마 처음 터미네이터 보시는 분들은 이게 뭔가 싶으실 것 같고

터미네이터에 빠삭하신 분들은 약간 아쉬운 영화가 될 수도 있겠네요.


사실 앞으로 나올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기존 작품의 명성을 뒤엎을 만한 작품으로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터미네이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속편이 기대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아놀드 형님의 터미네이터를 보구 싶구요.


그리고 매력적인 여배우를 알게되었네요 ㅋㅋ


에밀리아 클라크







이렇게 다음 속편을 기다려봅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Terminator Genisys 
6.7
감독
앨런 테일러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정보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25 분 | 2015-07-02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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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노트북 쿨러를 사보았습니다.


[기프트]노스폴 DJC-1000 노트북쿨러/USB전원/160mm팬/6단계각도조절/저소음설계/USB허브내장/전원스위치/블루LED/노트북받침대/쿨러/쿨링패드

노트북쿨러
2013년 06월

품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그냥 그래요 가격값 하는정도?





여름이기도 하고 노트북이 드론 마냥 팽팽 돌아가더라구요.


그러다 YES 머니가 만료날이 다가와서 뭐 살거 없나 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쿨러나 하나 사볼까?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인증샷입니다.




엘이디가 화려하네요 하지만 노트북을 올려놓으면 티도 안난다는거.



참 제 노트북은 14인치 입니다

최대 17인치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선 사용기를 적어보면..


바람세기가 정말 약해요. 물론 이건 절전모드일 때 약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전원코드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었구요.


그 옛날에 건전지 소형 선풍기 보다 바람이 약해요


요즘 유행하는 샤오미 배터리 선풍기 그것 보다 약하구요.


한번 직접 전원코드랑 연결을 해봐야 하는건지..


그리고 USB 포트가2개가 있는데 하나는 전원용이고 하나는 확장용인데요


usb를 한번 꼽아봤는데 잘 잡히질 않네요.


그렇게 큰 냉각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1.거치대 바닥이 그물식 메탈재질

- 표면적이 넓으면 금방 식겠죠.


2. 각도조절가능

-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시야에 맞추고 공간절약이 가능합니다. 

또 각도를 높으면 뒷 공간이 확보되어 통풍이 잘 되겠죠.


이것 때문에 선택하게되었어요.


다른 제품은 각도조절 없이 그냥 평면인 제품도 있더라구요.


쿨러설치하고 게임을 한시간 동안 해보았는데 


예전 같았으면 부앙 하고 팬이 가속력을 내는 소리가 났을텐데 

쿨러 덕분인지 그런 현상은 없었네요.

효과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평점은 

★ 별 3개!


한줄평 

노트북 쿨러보단 노트북 거치대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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