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전

최신 버전의 이클립스를 사용하다가 플러그인이 지원을 하지 않아 구 버전(Neon) 이클립스를 받아서 실행하였다

그런데 실행이 되지 않는다. 또 한참을 삽질을 했다.

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구글링을 해보면 eclipse.ini 파일 수정하라는 얘기가 제일 많이 나온다

-vm 에 자바 경로를 추가해라..

java.se.ee 였나 이거 추가해라.. 등등이 있는데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결론은 자바 버전이 문제였다

자바를 11.0.2 최신 버전을 설치했었는데 이게 이클립스 구버전에서 지원이 안되는 것이었나보다.

자바를 지우고 구버전 JDK 1.8.0을 설치하였따

그랬더니 단번에 해결..

오늘도 역시나 최신 업데이트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 진리를 깨달았다..

보통 파티션은 컴퓨터 관리에서 가능한데

윈도우7에서 하드디스크 파티션 나누기 합치기

https://yonoo88.tistory.com/187

왠걸 SSD 포맷을 하려고 디스크 관리에서 볼륨을 삭제하고 합치려고 했는데 아래와 같은 복구파티션이라는 부분이 삭제가 안됐다

우클릭을 해도 도움말 메뉴만 나오는 상황

이걸 해결하기 위해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후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해준다

디스크 0, 디스크 1 구분은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 메뉴에 나오는 걸로 확인하면 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복구파티션도 삭제 및 생성 등  파티션 관리가 가능해진다.

해외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 일이 생겨서 국제전화비용 때문에 이거저거 알아보았다

국제전화 카드를 사서하거나 핸드폰 00700 같은 국제전화 번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카드는 소액구매가 불가능하고 최소 2만원? 부터 구매가 가능했다.

00700은 SKT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분당 천원꼴이지만 3분 통화시 3분 추가 무료통화가 가능하댄다

그래서 요금이 걱정되면 6분 통화 후 끊고 다시 걸어 3분+추가3분 의 혜택을 받는 식으로 해야한다고 한다.

넘나 번거로운 것..

그래서 뭐 없나 찾아보다 발견한 OTO무료국제전화

무료 라고 하지만 무료는 아니다

이말인 즉슨 국제전화를 국제전화 비용이 아닌 국내통화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주요기능 설명이다

간단히 국제전화를 국내통화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밑져야 본전 한번 해보기로 하였다.

앱 설치 후 국가선택을 하면 자동으로 국가번호가 적용되고 이어서 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단 국제전화전용 번호여야 한다. 해당 국가의 국내번호는 불가능)

영어로 통화를 해야한다니 굉장히 긴장이 되었지만 심호흡을 한 후

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곧 국내 통화화면으로 바뀐다. 

안내에 따라 다이얼을 눌러야 한다면 이 화면에서 누르면 된다.

이제 남은 건 본인의 리스닝 실력이다.

내가 할 말은 번역기로 이미 다 적어놓았지만 문제는 듣는거다.

어림짐작으로 어케어케 통화를 마쳤다.

총 통화는 5분정도 되었다.

용케 알아 들어준 상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통화를 마치고 요금 확인을 해보았다.

망외 통화 100분에서 통화가 차감되었다.

실시간 요금을 봐도 국제전화 통화료는 나오지 않았다.

사실상 무료 국제전화를 한 셈이다.

무제한 전화요금제를 쓰거나 잔여 통화가 남아있다면 국제전화를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이다!

통화 품질 후기는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다이얼도 잘 안먹히는 것 같았고 끊김도 있었다.

겨우 상담사 연결을 했는데 내 목소리가 안들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2번이나 전화를 끊겼다 (내가 끊은게 아님)

그러다보니 총 통화시간은 10분정도 되었다.

이후 통화에서는 잘들렸으나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듯 하다.

딜레이를 고려해서 천천히 말하고 하면 무리없이 통화가 가능하다.

당장 급하고 짧은 시간만 통화할 일이 생긴다면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OS High Sierra 10.13.4

 Xcode 9.4.1

코드 한줄 삭제 단축키 만들기

Xcode > Preferences > key Bindings 진입 후 

"delete line"으로 검색하면 단축키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데 설정할 수 있다.

습관대로 컨트롤 + D로 설정

맥 키 익히는 것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