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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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요금제를 살펴보다가 좋은 부가서비스를 보게 되어 소개합니다.


바로 취준생들을 위한 부가서비스


청년구직자지원상품


입니다.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데이터2배를 제공하는데요


자격조건은


  - 만 19세 ~ 만 29세의 청년구직자


신청 기간은


 2015년 9월 24일 ~2016년 3월 31일


이렇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서류가 있는데요


구직등록필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이 2가지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럼 2가지 서류를 받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구직등록필증


워크넷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www.work.go.kr


그리고 이력서 관리에 들어가 이력서를 등록하고 구직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익일 또는 다음 날에 신청이 완료됩니다.





그럼 구직등록확인증 출력 버튼이 있는데요. 

이걸로 출력하시면 됩니다.



그럼 하나 끝!




다음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국민건강보험에 접속합니다.


http://www.nhis.or.kr/


접속하신 다음 개인 > 민원신청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자격득실확인서 발급을 클릭합니다.

물론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로그인 가능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요

주민등록번호 표시하여 출력 체크하시고


가입자 구분은 

(청년구직 신청자가 피부양자 또는 지역가입 세대주/세대원  자격으로 되어 있는 서류)

라고 하니 그대로 출력합니다.


직장가입자도 아마 가능하실 겁니다.






그럼 2가지 서류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신청을 해야하는데 이 부가서비스는 무조건 지점 방문 또는 전화하여 팩스로 서류제출을 해야합니다.


가입 방법
  - 상기 구비서류 실물 제출(지점) 및 FAX제출(지점 및 고객센터)
  - 당사 대리점 및 온라인/모바일 T world 가입 불가



지점방문의 경우 인증 대리점은 안되고 무조건 지점에서만 가능합니다.


T World 매장찾기 또는 모바일 T World에서 지점 찾기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2가지 서류와 신분증을 들고 지점에 찾아가셔서 청년구직자지원상품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 완료되면 즉시 데이터2배가 들어오고 당월포함 12개월 동안 혜택이 제공됩니다.


12개월 후에는 자동 해지되구요.


계속 있는 서비스가 아니고 내년 3월까지만 신청을 받는 다고 하니 없어지기 전에 신청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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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를 바꿔볼까 생각하고 요금제를 뒤적거리던 중에 괜찮은 부가서비스가 있어서 공유하고자 써봅니다.


SKT 부가서비스인데


T매니아

 라는 부가서비스 입니다.


http://www.tworld.co.kr/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T World 에서도 가입 가능하네요


부가서비스/할인프로그램 > 생활편의 에 들어가면 있습니다.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4가지 혜택 중 1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요


모두 월 1회 제공입니다.


저는 베이커리를 선택했어요. 


식비 지출로 고민 중이었는데 월 3300원에 5천원 상품권 + 우유식빵 1개 를 주니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네요



부가서비스 가입하시면 핸드폰 인증 후 가입완료 됩니다.


그러면 바로 쿠폰이 날라오고 바로 쓰시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절약이나 하고 살아야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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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LTE로 입문!

2014. 2. 2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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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G에서 벗어나 LTE입문!!


2년 7개월 동안 애썼다


모토로라 디파이


공짜 폰이라서 탄 폰인데


갤럭시 액티브 훨~~씬 이전에 방수폰이라고 나온 폰이다.


역시 모토로라는 혁신적인 회사였는데 지금은....







아무튼 보상기변으로 떠나보내고



LTE입문 폰으로 


이병헌 曰


사흘동안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은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겠다


둘째 날은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기적을 본다


셋째 날은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를 보고 싶다.


단언컨대 보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헬렌켈러 자서전-


보는 것이 감동이 되도록


베가 No 6






아 생각보다 너무 크다. 6인치라는데 그냥 기변 싸게 나왔길래 덥석 샀다.


주머니가 벅차다.

난 그냥 단지 램 2GB 폰 아무거나 나오면 갈아 탈 생각이어서 탔는데 ㅋㅋ



진짜 많은 작업을 해도 폰이 느려지지 않는다는 것에 감동 ㅠㅠ


덕분에 피파온라인3 모바일 버전 해볼 수 있었다.


엄청 잘 돌아간다


1년 뒤에는 또 어떤 폰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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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번 올림픽만큼 챙겨본 올림픽이 있었나 싶다.


예전에는 그냥 늦으면 자거나 티비 틀다 나오면 보는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졸린 눈 비벼가며 챙겨보게 되었다.


마무리가 굉장히 아쉬운 올림픽이었지만..


(연아퀸의 마지막을 이딴 식으로....ㅠㅠ)


선수들이 경기하면 간절하게 보고 울고 웃으면 나도 같이 울고 웃고 했던 올림픽이었다.


월드컵이 남았긴 하지만 뭔가 여운이 많이 남는 올림픽이었다.


이제 무슨 재미로 지내나.. 


최선을 다해준 대표 선수들 고생하셨고 평창에서도 파이팅 입니다!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김연아 선수 그동안 고맙고 정말 고생했어요!


새로운 길에서는 항상 행복하길..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ie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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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절 찾아가기

2011. 8. 3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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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한것도 없고 여행도 못갔고

문득 들은 생각
옛날에 살던데나 가보자
자전거 타고 갈려다가 무리일꺼 같아서 걍 버스타고 ㄱㄱ

거의 7~8년만인가

일단은.. 나 살던데부터
현대빌라
아직도 그대로네
어렸을때는 되게 커보였는데 지금가니 작아보인다.


경비실 왼쪽 놀이터
모래는 다 없어졌구나 비온 다음날 모래파내서 오아시스를 만들곤했었는데 


15동 주차장
노란색 선들은 다없어졌네 여기서 축구하고 야구하고 했었는데



14동 108호
우리집 입구


13동 사이
담벼락뒤로 철근회사 아예건물을 세웠네
저 벽에다 스트라이크존 그리고 한승이랑 야구했었는데
골대도 정해놓고 페널티킥하고 ㅋㅋㅋ


단지안에 슈퍼
아직도 건재하군요



 

나이먹기 했던 전봇대 ㅋㅋㅋ
진짜 나이먹기 할때마다 내 나이 프로토스급이었음
물먹고 못먹은 친구 물 반주기

 


일단 현대빌라를 둘러보고 나오고...


위에 쭉뻗은길로 가다보면 나오는 대도빌라.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라면 현대빌라와 대도빌라였었음
애들끼리 현대빌라와 대도빌라 편을 갈라서 서로 다른 빌라 오면 왜오냐고 가라고 했었다
한가지일화로 대도빌라에 사는 오성욱이 현대빌라 놀이터 왔다가
현대빌라 사는 정두영이 왜 오냐고 오성욱 때려서 오성욱 울고 집에 감


일단 빌라를 빠져나오니 저멀리 시흥중학교가 보이는구나
중학교때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네.
가봐야지




오 아직도 있어 피아노학원 ㅋㅋㅋㅋ
바이엘 하 치다 그만뒀는데


우와 떡볶이 순대집도 아직도있네


음 대도슈퍼는 없어지고 헬스기구전문매장이 들어섰구나.


주유소 없었는데 생겼네?? 원래 뭐가 있었지...
아 그 장미꽃인생 레스토랑있떤건물이었는데 아예 부숴버리고 주유소를 지어놨네



조흥은행 건물은 그대로구나. 뭐 신한으로 바뀌었으니까. 기업은행은 원래 뭐였더라 ...



학교끝나고오면 여기서 술래잡기 하고 놀았는데 난간에서만 돌아다니기로 하고 ㅋㅋ
아직도 그대로네 누구랑 했었더라.. 창회랑 한승이인가???


내가 다녔떤 유치원자릴 가봤더니
없어졌네..
빌라재건축하나봐



저 언덕끝까지 올라가야 시흥중학교가 나오지


가는길에 금천고등학교..


시흥중학교. 하교시간이었는지 애들이 쏟아져 나오네 .
들어가보고싶었지만 요즘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냥 왔음


천주교 성당자리에 인공폭포만들었던데 거기위에서 한방.
아파트 참높다. 한양아파트는 다 어디로가고..


여긴 폭포 상류



밑에는 이런 폭포가


짤막한 폭포영상



한양아파트 올라가는 언덕.
아직도 공사하는 중이라 트럭이 왔다갔다.



아직도 있는 넷매니아 ㅋㅋㅋ
옛날에 한시간에 800원 했을때의 충격이란. 바람의나라, 디아2 할려그랬는데 항상 자리가 없었음.



더 올라가보니 공사가 한창이다.
한양아파트 분수대 자리인데 흔적도 없구나.
한화스토어도 없고..



김영모 빵집도 없어지고 문방구도 없어지고
문백초등학교 정문으로 가는길이 공사중으로 아예 막혔다



후문으로 본 문백초등학교..
이것도 안에는 못들어가고 밖에서만 봤다.
그런데 럭키아파트는 그대로 있었다.



럭키아파트쪽으로 쭉 나가서 나와보니 크리스탈 뷔페도 아직도 있었다.
여기서 뷔페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렇게 마무리
이곳저곳갈때마다 하나씩 떠오르는 기억들이 있었다
그땐 뭐가 그리 재밌었지 ㅋㅋㅋ
별 거 아닌거 같아도 지금 생각해보니 별 거 아니었다.

에이 낼부터 개강인데
마지막 여름방학을 이걸로 때웠다

옛날생각많이 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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