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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닭강정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대기업의 닭강정은 어떤지 궁금했다. cj에서 출시한 고메 고추 후라이드 순살치킨, 고메 소바바 소이허니 순살, 소바바 양념 순살, 소바바 양념 봉 을 모두 먹어본 후기는

1등 - 고메 소바바 치킨 양념 순살(375g), 양념 봉(300g)

2등 - 고메 소바바 치킨 소이허니 순살(375g)

3등 - 고메 고추 후라이드 순살치킨(450g)

 

 

 

1등 - 고메 소바바 치킨 양념 순살(375g), 양념 봉(300g)

역시 강정은 양념. 양념이 1등이다. 다만 가격대비 용량이 적다는 점. 맛있는 건 비싸고 양이 적다는 진리

2등 - 고메 소바바 치킨 소이허니 순살(375g)

솔직히 소이허니 맛 별로 안남. 그냥 후라이드에 살짝 소이허니 소스 바른 맛.

3등 - 고메 고추 후라이드 순살치킨(450g)

 이건 3개 중에 가장 싸면서 양이 많다. 그러나 맛이 셋 중에 제일 별로. 차라리 그냥 후라이드가 나을지도. 그냥 금방 물리는 맛이고 고추 후라이드의 맛도 향만 나는 수준. 후라이드와 구분이 될 정도의 맛이지만 너무 약함. 그리고 냉동 특유의 기름 먹은 맛이라 먹다보면 물림. 

 

단점이자 공통점

 그것은 바로 육질. 닭강정이나 치킨의 느낌을 낼려면 뭔가 닭을 뜯어먹는 식감이 있어야 하는데 (순살이라도 말이다) 이건 살을 갈아 뭉쳐 만든 느낌이다. 그래서 치킨의 식감이 아닌 치킨 소시지나 치킨 햄을 먹는 느낌이다. 그게 모든 제품의 단점이자 공통점이다. 차라리 군대 px의 냉동 닭강정이 더 맛있음. 그래서 그런가 금방 물리는 느낌이다. 

 

고메 양념 순살, 양념 봉

봉과 순살 중에 추천을 하라면 먹기 편하고 양도 좀 더 많은 순살을 추천

양념 봉 8개
양념 순살
양념 순살 속

 

 

고메 소바바 치킨 소이허니 

 외관상으로도 소스가 발라져 있다는 느낌이 없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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