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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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의 생명을 빼앗는 자이양...




이 때 있는 힘껏 힘을 짜내는 스카이



수정을 싣고 날아가려던 퀸젯을 바다로 밀어버립니다.






그 와중에 다시 딸을 마저 죽이려는 자이양




칼이 등장합니다.




그 약물을 복용하면서 힘이 워낙 세진 칼.

자이양을 힘으로 죽여버립니다.



자이양의 최후






팬 룸에서는 고든이 고립되어 여기저기 순간이동하다가 관통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고든이 손에 쥐고 있던 수정...




쓰러지면서 수정을 떨어뜨립니다. 이게 깨지면 콜슨과 피츠, 맥 모두 안개에 노출되고 말죠..



콜슨의 다이빙 캐치!!!! But....








굳어가는 콜슨.ㅠㅠㅠ

그 때... 도끼를 들고 있던 맥이..





변하기 전에 팔을 잘라버립니다...ㄷㄷㄷ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다시 쉴드 기지로 돌아온 칼..

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마지막 포옹....






한편 워드는 요원33을 자기가 죽였다는 충격에 빠지고 뭔가 또다시 복수하려고 일을 꾸밉니다..



팀을 만들려고 하네요..










수의사로서 새 삶을 살고 있는 아버지 칼을 찾아간 스카이



칼은 딸을 못알아봅니다. 왜??






네. 칼에게 타히티 프로젝트를 시행했네요


타히티 프로젝트란 어벤저스 1 에서 콜슨이 로키에게 죽임을 당하고

닉퓨리가 콜슨을 살리기 위해 외계 혈청을 콜슨에게 투여하죠.

그리고 이 사실을 콜슨이 알 수 없도록 기억을 조작하고 지워버립니다.


이게 타히티프로젝트인데 칼에게도 시행하여 기억을 다 지워버렸네요.





그리고 콜슨은 스카이에게 새로운 임무를 줍니다.



스카이 같은 인휴먼즈를 모아 팀을 만들려고 하는거죠.







이 대사와 함께 아까 스카이가 밀어버린 수정을 싣고 있던 퀸젯이 있었죠.


바다에서 방치되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데 이게 물고기들에게 노출되면서

인간에게 잡히고 가공되어 팔려나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콜슨의 말대로 거대한 파도가 되겠네요....





한편 인휴먼즈에게 대대로 내려오던 비석을 조사하던 시몬스와 피츠

저 비석은 막 액체가 됐다가 비석됐따가 왔다갔다 하더군요.



피츠가 단 둘이 저녁제안을 하네요..

옆에 기대다가 삐끗하면서 비석 잠금장치를 풀고 맙니다.







일 끝나고 찾아오라는 피츠


시몬스는 좋아 죽습니다ㅋㅋㅋ

일을 마무리하려는 찰나 피츠가 풀어버린 잠금장치를 본 시몬스






문이 열리면서 비석에 빨려들어갑니다.ㅠㅠㅠ 저녁도 못 먹었는데..


이러고 시즌2가 끝납니다...



과연 시즌3에서 시몬스는 어떻게 되는건지...


시즌 3 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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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받은 스카이..



자이양의 정체를 알게된 스카이




자이양은 스카이 머리를 때려 기절시킨 뒤 가둬버립니다.






한편 쉴드의 배로 잠입한 고든과 일행들




스카이도 붙잡혀 오는 상황을 맥 요원이 우연히 발견합니다.



업혀서 잡혀가는 스카이





그걸 본 맥.










한편 바비를 붙잡아둔 워드와 요원33은 신호를 노출시켜 쉴드가 이곳을 알아채 오게끔 만들고

바비를 구하러 문을 열고 들어오면 총이 발사되게 해놓아

바비가 자기 때문에 동료들이 죽어가는 걸 보게 만들려고 합니다.







점령당한 쉴드의 군함 통제실








콜슨 기지에서 스카이 아버지 칼과 대화를 통해 계획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콜슨은 나도 너와 같이 스카이를 지키고 싶어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칼을 설득시키려 합니다.






고통스러하는 칼




그리고 고백하는 칼



예전에 스카이의 엄마인 자이양은 늙지 않는 초능력자라는 이유로

하이드라에게 붙잡혀 해부당했었습니다.

칼은 의사였고 시신을 다시 합쳐놓았죠..





그 인휴먼즈 마을은 결국 자이양의 생명을 위한 마을이었군요.







콜슨의 끈질긴 설득 끝에 정신을 차린 칼은 자이양을 막는데 도와주기로 합니다.





한편 갇혀있던 스카이는 손목에 장치 때문에 초능력을 못 쓰는 상태입니다.

우연히 발견한 맥 덕분에 탈출에 성공하죠.



그리고 맥은 원래 해커로 활동한 스카이에게 쉴드의 통신망을차단하라고 합니다.





한편 통제실에선 스카이의 해킹 때문에 비상이 걸렸죠.



자이양은 코드를 알고 있는 사람을 찾으려 합니다.





구출 신호를 확장하여 전 세계 쉴드거점에서 출동할 요원들을 다 불러모아 싸그리 죽일 생각입니다.




하지만 코드를 쉽게 말하지 않자 한 곳에 가둬놓고 수정을 파괴시켜 노출시킵니다.



수정에 노출되는 인질들.. 다 굳어버리죠..





한편 바비를 구하러 온 쉴드 요원들

그의 연인 헌트의 목소리가 들리자 바비는 총을 막기위해 발버둥 칩니다.

헌트가 문을 열자...




의자로 심한 반동을 일으켜 





자기 어깨에 총이 발사됩니다.



(죽진않고 쉴드기지로 가서 치료받고 살아납니다.)





그리고 메이가 같이 왔다는 말을 듣고 워드는 빚을 갚아야 한다면서 메이를 습격합니다.

복부에 총을 3발 발사하는데..



메이가 아니라 메이로 위장한 요원33이었죠.

지 계획에 지가 속았네요.





한편 다시 쉴드의 군함으로 와서 

링컨은 자이양이 수정으로 인간을 죽인 모습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합니다.





그러자 고든은 다 필요한 일이라고 하죠.








한편 콜슨이 있는 쉴드 기지에서 피츠가 양자장 생성기를 이용하여 교란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뭐 그냥 뚝딱 만들어내네요.



저 교란기로 고든의 순간이동을 고립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링컨은 스카이와 마주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지자 스카이는 자이양이 다 꾸민 일이라며 설득을 하죠



뭔가 깨달은 듯한 링컨






그리고 수정이 담겨있는 박스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자이양은 모든 수정을 팬 룸으로 가져가게 시켰죠.

거기서 배의 공기가 모두 들어오므로 그 곳에서 수정을 파괴하면

그 안개가 배 모든 곳으로 퍼지게 되어 인간은 다 노출되고 마는거죠.







한편 피츠는 출동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몬스가 와서 말합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에서 피츠와 시몬스는 컨테이너에 갇혀 바닷 속으로 빠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피츠가 하나 밖에 없는 산소호흡기를 시몬스에게 양보하죠.

너는 친구 이상이라고.. 도저히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으니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게 해달라고..

고백아닌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몬스는 그 때 일을 떠올리면서 

혹시나 출동한 피츠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찾아와 물어봅니다.. 급 러브라인...




아무 말도 안하고 출동한 피츠.

스카이가 해킹하여 보내온 신호를 캐치하여 함정이라는 사실을 파악합니다.



콜슨은 다른 쉴드들을 철수 시키죠.





이제 칼이 나섭니다. 자이양은 내가 맡을테니 수정을 찾으라고..





수정이 있는 팬 룸에 도착한 콜슨과 피츠

그곳엔 맥도 도착하여 수정 박스를 지키고 있는데요.


피츠가 양자장 교란기를 설치합니다.

고든이 수정 상자를 가지러 올게 뻔하거든요.








한편 자기를 복제하는 인휴먼즈에게 다굴당하고 있는 스카이






그 때 링컨과 메이가 나타나 구해줍니다.





자이양을 찾으러 가는 스카이.







팬 룸에서는 고든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양자장 교란기 때문에 팬 룸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꼼짝없이 갇힌 고든





자이양을 쫓아간 스카이



스카이의 대화를 하면서 얜 쉴드 편이구나를 느낀 자이양





스카이의 생명을 빼앗아 죽이려고 하네요.


너무 길어져서 3부에서 계속..

http://yonoo88.tistory.com/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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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 가 21화 22화를 연속방영하면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지난 20화


http://yonoo88.tistory.com/658


이어서...



자이양이 총에 맞아 쓰러진 사이

고든과 일행은 쉴드의 퀸젯을 탈취합니다.




그리고는 탈취한 퀸젯으로 마을을 공격합니다.

쉴드가 공격한 것처럼 꾸미기위해서죠








자이양은 빡쳤죠. 

그래서 스카이에게 넌 왜 쉴드편이냐 따집니다.



스카이는 영문도 모른채 당황합니다.




그 때 메이가 곤잘레스를 찾으러 나타나죠



스카이는 이제 쉴드가 맘에 안 듭니다.

평화협정하러 온 쉴드가 마을을 공격했으니까요




둘이 싸우기 시작합니다.

메이가 제압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스카이가 초능력을 써버리네요..




캡쳐 ㅈㅅ..

스카이한테 나가 떨어지는 메이..





영문을 모르는 콜슨은 자이양이 인질로 넘겨준 스카이의 아빠 칼을 의심합니다.


음악듣는 칼






인휴먼즈 마을에서 둘도 없는 친구였던 링컨이 스카이에게 따집니다.






스카이도 영문을 모르죠.





그리고 예지능력을 가진 레이나를 찾아갑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거죠.

거기서 레이나는 말합니다.


레이나는 스카이에게 나는 널 도와줄 운명이라고 말합니다.

너의 엄마는 좋은 지도자가 아니고 이제 너가 인휴먼즈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하죠.





한편 자이양은 스카이를 믿고 있습니다.

내 편을 들거라는걸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꾸민게 스카이를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한 것도 있겠네요







그리고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찾던 자이양은 

포로가 된 쉴드 요원의 생명을 뺏어 자기 상처를 치유합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한편 스카이 아버지 칼이 붙잡힐 때 복용한 약물에 대해 조사를 시키는 콜슨






스카이를 만난 자이양은 곤잘레스가 주었던 중국 상징물을 주면서

우리 편이라면 나중에 다시 가져와달라고 하죠





자이양의 계획을 간파한 콜슨






한편 바비(금발 쉴드요원, 헌트 요원과 사랑하는 사이)는 워드와 요원33에게 붙잡혔습니다.

뭔가 요원33과 사연이 있나본데요.

인휴먼즈 사건과는 별 관계가 없으니 후딱 설명하고 넘어가져.



바비와 요원33은 둘 다 쉴드 요원이었지만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에서 쉴드가 하이드라에 의해 완전히 해체되죠.

그 때 바비는 하이드라에 잠입해 있는 상태였었고

계속 하이드라인 척을 하기 위해 쉴드의 안전가옥을 불었죠.

그 가옥에는 요원33이 있었고 결국 붙잡혀 하이드라에 세뇌되고 말았죠.

그래서 바비에게 복수하려고 워드와 함께 짜고 친겁니다.





스카이 아버지 칼이 복용한 약물을 조사한 시몬스



칼은 약물을 복용하고도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나와 대면한 자이양



이미 예지능력으로 자이양의 꿍꿍이를 다 알고 있는 레이나






아니 그럴 일은 없다.







레이나를 찔러 죽이는 자이양!!!!







그 모습을 본 스카이!!





중국 상징물을 들고 왔는데 충격에 떨어뜨리고 맙니다..


2부 계속...

http://yonoo88.tistory.com/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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