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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의 생명을 빼앗는 자이양...




이 때 있는 힘껏 힘을 짜내는 스카이



수정을 싣고 날아가려던 퀸젯을 바다로 밀어버립니다.






그 와중에 다시 딸을 마저 죽이려는 자이양




칼이 등장합니다.




그 약물을 복용하면서 힘이 워낙 세진 칼.

자이양을 힘으로 죽여버립니다.



자이양의 최후






팬 룸에서는 고든이 고립되어 여기저기 순간이동하다가 관통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고든이 손에 쥐고 있던 수정...




쓰러지면서 수정을 떨어뜨립니다. 이게 깨지면 콜슨과 피츠, 맥 모두 안개에 노출되고 말죠..



콜슨의 다이빙 캐치!!!! But....








굳어가는 콜슨.ㅠㅠㅠ

그 때... 도끼를 들고 있던 맥이..





변하기 전에 팔을 잘라버립니다...ㄷㄷㄷ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다시 쉴드 기지로 돌아온 칼..

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마지막 포옹....






한편 워드는 요원33을 자기가 죽였다는 충격에 빠지고 뭔가 또다시 복수하려고 일을 꾸밉니다..



팀을 만들려고 하네요..










수의사로서 새 삶을 살고 있는 아버지 칼을 찾아간 스카이



칼은 딸을 못알아봅니다. 왜??






네. 칼에게 타히티 프로젝트를 시행했네요


타히티 프로젝트란 어벤저스 1 에서 콜슨이 로키에게 죽임을 당하고

닉퓨리가 콜슨을 살리기 위해 외계 혈청을 콜슨에게 투여하죠.

그리고 이 사실을 콜슨이 알 수 없도록 기억을 조작하고 지워버립니다.


이게 타히티프로젝트인데 칼에게도 시행하여 기억을 다 지워버렸네요.





그리고 콜슨은 스카이에게 새로운 임무를 줍니다.



스카이 같은 인휴먼즈를 모아 팀을 만들려고 하는거죠.







이 대사와 함께 아까 스카이가 밀어버린 수정을 싣고 있던 퀸젯이 있었죠.


바다에서 방치되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데 이게 물고기들에게 노출되면서

인간에게 잡히고 가공되어 팔려나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콜슨의 말대로 거대한 파도가 되겠네요....





한편 인휴먼즈에게 대대로 내려오던 비석을 조사하던 시몬스와 피츠

저 비석은 막 액체가 됐다가 비석됐따가 왔다갔다 하더군요.



피츠가 단 둘이 저녁제안을 하네요..

옆에 기대다가 삐끗하면서 비석 잠금장치를 풀고 맙니다.







일 끝나고 찾아오라는 피츠


시몬스는 좋아 죽습니다ㅋㅋㅋ

일을 마무리하려는 찰나 피츠가 풀어버린 잠금장치를 본 시몬스






문이 열리면서 비석에 빨려들어갑니다.ㅠㅠㅠ 저녁도 못 먹었는데..


이러고 시즌2가 끝납니다...



과연 시즌3에서 시몬스는 어떻게 되는건지...


시즌 3 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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