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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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본인의 소리바다 계정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나만의 올해의 아티스트


윤하



상위 TOP 5


1위 윤하


2위 에이핑크


3위 박재범


4위 비스트


 5위 윤종신







나만의 올해의 앨범


에이핑크 - Secret Garden



재생 횟수 131번 


상위 TOP 5 (재생 횟수)


1위 에이핑크 - Secret Garden (131번) 


2위 비스트 - hard to love,how to love (101번) 


3위 이적 - 고독의 의미 (88번) 


4위 박재범 - 좋아(JOAH)(78번) 


5위 홍대광 - 멀어진다.(73번)






나만의 올해의  노래


박재범 - 좋아(JOAH)



재생 횟수 35번


상위 TOP 5


공동 1위  박재범 - 좋아 / 다시만나줘


3위 다비치 -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4위 에이핑크 - NoNoNo


5위 윤종신 - 내일 할 일(feat.성시경)




나만의 올해의 신인상


홍대광 - 멀어진다



아티스트 순위 13위

앨범 5위

 노래 멀어진다 재생횟수 15회 



이상 1년동안 노래를 듣다보니 누적된 순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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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이 ODD라는데 걍 어렸을때 부터 불러온 그 이름 CD-ROM


한영변환도 귀찮다 그냥 씨디롬


노트북 씨디롬을 외장 씨디롬으로 써보자!!




원래 계획은 SSD를 사서 노트북에 달고 기존 하드디스크를 씨디롬 자리에 넣어 쓰려고 했습니다.


그럼 씨디롬은 버려야되나?? 아까운데.. 하고 찾아보니 외장으로 쓰는 방법이!!


사실 데스크탑을 살 때 씨디롬을 빼고 사서 약간 허전함이 있긴 했었죠.





일단 준비물


드라이버


드라이버가 작은거 하나, 조금 더 큰 거 하나 필요합니다.

이런 드라이버인데 옆에 빠진 2개를 사용했어요




외장 ODD 케이스


검색링크 첨부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8A%AC%EB%A6%BC%20ODD%20%EC%99%B8%EC%9E%A5%EC%BC%80%EC%9D%B4%EC%8A%A4&frm=NVSCPRO


ODD라 검색해야 제품이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본인 노트북 씨디롬이 E-IDE 방식인지 SATA 방식인지 아셔야 합니다.

요즘은 다 SATA방식인데 노트북이 오래되셨다면 E-IDE 방식일 경우도 있습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위 제품링크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 글에도 씨디롬 분해하는 법을 설명해놓았습니다.

또는 노트북 사양에서 씨디롬이 어떤거라고 써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두께도 중요한데 씨디롬 빼신다음에 자로 재보세요. 슬림 노트북이 아닌이상 대부분 12mm일 겁니다.

당연히 저도 12mm네요






그리고 씨디롬을 뺀 자리에 넣을 외장 하드베이


검색링크 첨부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84%B8%EC%BB%A8%20%ED%95%98%EB%93%9C%EB%B2%A0%EC%9D%B4&frm=NVSCPRO



그리고 베젤이라고 씨디롬의 뚜껑 같은 존재도 필요합니다.





일단 제가 구매한 제품은..


http://shop.naver.com/notelock/products/164880157?NaPm=ct%3Dho062bqm%7Cci%3Dcheckout%7Ctr%3Dco%7Chk%3D1305fcd099c83e7d8f0bf457eefd1545a4d865b2


노트킹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추가 상품으로 외장하드베이와 베젤도 같이 주문했죠




가격은 마일리지를 이천점을 써서 아래와 같이 나왔네요





주문한 제품입니다.

폰 카메라가 구려서 화질이랑 조명은 이해해주세요 

 미안미안 


왼쪽이 하드베이 오른쪽이 외장 씨디롬 케이스 입니다.





외장 씨디롬 구성품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제 노트북입니다.

아수스 K42Jc 모델이구요.

빨간 표시된 나사 2개를 빼면 씨디롬이 빠집니다.





그냥 잡아 빼시면 쑥 빠지네요





씨디롬의 본 모습입니다.

근데 보시면 왼쪽 부분에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제거해야 케이스에 들어가죠

드라이버로 풀어 빼시면 됩니다. 이건 나중에 세컨하드베이에 장착해야합니다.




뒷면 2개랑


옆면 2개를 빼시면 



빠집니다.




외장 씨디롬 케이스 입니다.

마치 명품 지갑 케이스 같은 느낌이군요 

웃기시네 





뒷 면입니다.

동그라미 보이시죠? 저기에 그 동봉된 2개의 나사가 들어갑니다.





앞 쪽 내부 모습이구요. 저 빈 앞 부분을 막아줄게 아까 말씀드린 베젤입니다.




뚜껑을 엽니다. 

여실때는 윗 뚜껑을 뒤로 살짝 미시고 위로 올리시면 빠집니다.





내부입니다.






이게 씨디롬은 연결해줄 기판입니다. 보시는 왼쪽이 끼우는 부분입니다.






사진처럼 씨디롬 뒷 부분에 끼워 주시면 됩니다.



장착!!




이제 케이스에 달아야되는데 하단 케이스 사진입니다.

툭 튀어나온 구멍 2개 보이시나요? 저 부분이 씨디롬과 기판 사이에 들어가야 합니다.



사진이 잘 안나와 다시 한번 발그림 시전!!

이런 식으로 사이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 씨디롬 베젤 제거해야 합니다. 기존 노트북 베젤은 커서 케이스에 안 들어가네요

근데 이거 빼는게 아주 고역입니다. 안 빠진다고 힘주고 빼다가는 부러집니다.

조심!!

먼저 다 빠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4개의 걸쇠가 있는데 보시는 왼쪽 먼저 빼시고 오른쪽을 빼시면 됩니다.  가운데 2개는 자연스레 빠집니다만 그래도 조심!




왼쪽 걸쇠 부분이에요

(아마 씨디롬 연 상태에서 빼야되서 케이블 아무거나 하나 연결해서 노트북 킨 다음 씨디롬 버튼 눌러서 여시면 됩니다.)





이렇게 약간 눌러서 빼시면 됩니다. 근데 엄청 안 빠져요 ㅡㅡ





이건 오른쪽 부분인데 이거 빼실때 





오른쪽 여유공간이 있거든요. 화살표 처럼 그 쪽으로 미시고 빼세요 

걸쇠가 위 사진과 비교했을때 옆으로 밀린거 보이시죠?

그냥은 절대 안 빠져요.

삽질하다가 하마터면 부러뜨릴뻔..




베젤입니다.

 위에가 노트북 베젤이고

밑에가 천원주고 주문한 케이스용 베젤이에요





베젤도 똑같이 4개 걸쇠가 있고 끼시는 건 그냥 맞춰 끼시면 됩니다.

뭐든지 항상 낄 때는 쉬운데 뺄 때 힘든듯...

레고처럼..






이제 케이스를 결합합니다.

이 그림 기억 나시죠?  저 상태에서 처음 케이스를 밀어 뺀 과정을 거꾸로 하시면 됩니다.

 아까 두 구멍에 나사로 고정시켜줍니다. 




짜잔!!





케이블 연결해서 잘되나 확인해봅니다.

케이블이 2개가 있을텐데 동그란게 전원 케이블입니다. 전 2개다 꽂아야 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네모난 케이블만 연결해도 되네요


차이가 있다면 


동그란 전원 케이블 = 전원공급 O 노트북과 연결 X

네모난 케이블 = 전원공급 O 노트북과 연결 O


이래서 네모난 케이블만 꼽으시면 됩니다.

제품 홈페이지에는 혹시나 전원 부족일 경우를 대비해 보조 전원케이블을 연결하라고 하네요.





꼽으면 하단에 드라이버를 설치 중입니다로 뜨면서 인식이 됩니다.

저는 E드라이브로 잡혔네요






테스트로 윈도우7 씨디를 넣어봤습니다.

씨디가 팽팽 돌아가면서 자동실행이 됐네요







실행해보니 잘 됩니다.





테스트를 끝내고 케이블을 분리했더니 사라졌네요.




외장 씨디롬 획득!!! 오키




이제 노트북도 옆구리가 시릴겁니다.

씨디롬이 빠졌거든요.

그 자리에 외장 하드베이를 넣어 주겠습니다.



외장하드베이 구성품입니다. 

케이스, 드라이버, 나사 2개, 하드 클립? 같은게 있네요




나사가 특이하네요 머리? 가 없이 그냥 홈이 파여있어요. 

일단 나사는 나중에 SSD를 달 때 사용할테니 잘 보관해두겠습니다.




아까 노트북 베젤입니다. 이걸 하드베이에 껴줍니다.




장착!!!





이제 빈 자리에 넣어줍니다.

근데 어?? 씨디롬 고정하는 2개 나사자리가 하드베이에는 없네요.






아까 씨디롬에서 빼낸 걸 다시 붙여줘야 합니다.

동그라미 쳐진 부분을 나사로 조이면 노트북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남은 부품들은 고이 모셔둡니다.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네요


남은 건 SSD 구매만 남았군요.. 

11월 11일에 11번가에서 삼성 EVO 256기가가 11만원에 팔았는데

진짜 1초안에 품절됐더군요.ㅠㅠ


걍 적당한거 하나 사야겠습니다


SSD를 구매하면 그 때 


노트북에 SSD 달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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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2013)

Gravity 
8.1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에드 해리스, 오르토 이그나티우센, 폴 샤마
정보
SF, 드라마 | 미국 | 90 분 | 2013-10-17
글쓴이 평점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그래비티를 관람하였습니다.


평소 우주에 대한 동경? 같은게 있던 터라 우주영화라면 꼭 보는 성격이죠.


웬만하면 영화 예고편 보고 소름돋지 않았는데


그래비티 예고편을 보고 엄청난 기대감과 소름이 돋았습니다.




보통 영화 무슨 줄거리인지 말해달라그러면 배경설명부터 주인공은 무슨 역할이고 요약같이 않은 요약을 하게되지만


매우 간단합니다.


이 영화는 그냥  주인공이 우주에서 지구까지 착륙하는 이야기 입니다.


스틸컷을 통해 좀 더 설명 드리자면...







매트(조지클루니)는 비행운전과 임무지휘관

 스톤(산드라 블록)은 허블 망원경을 수리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고장난 자국위성을 미사일로 폭발을 시켰는데 그 잔해가 이들이 작업하는 궤도에서 떠돈다는 연락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조지클루니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 장면입니다.








산드라 블록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보는 이도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면서 감정이입이 절로 됩니다.


조지클루니와 산드라블록 이 두 명배우의 훌륭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죠











개인적으로 그래비티 포스터 중 제일 좋아하는 포스터입니다.



만약 당신이 광활한 우주에 혼자 남겨진다면..??

그 상황을 잘 보여주는 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비티는 영상미와 사운드, 그리고 주인공의 감정연기 이 세가지가 일품입니다.


지루하다는 분들도 계신데 우주라는 공간자체가 고요하고 적막하기 때문에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평소 우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런 분위기가 더욱 몰입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러닝타임은 대략 90분 쯤 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영화 속 90분을 의식해서 맞춘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사실 저는 4D+3D를 볼까하다가 스타리움이 스크린 사이즈가 제일 크기때문에


그 사이즈에서 우주를 한 껏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평을 보면 스타리움은 기존 화질에서 화면 사이즈를 늘려서 화질이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직접봐보니 그렇게 선명한 화질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왕십리 아이맥스 3D를 추천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왕십리에서 아이맥스 3D로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왜 아이맥스 3D+4D 는 없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그래비티를 가장 재밌게 보는 방법은


1. 아이맥스 3D+4D


2. 아이맥스 3D


3. 3D+4D


4. 아이맥스 4D


순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1번은 해당되는 극장이 없으니 아쉬울 따름이네요.


결론은 일반 극장관에서 볼 영화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론은 


평점: ★

오늘 제 인생영화가 한편 추가 되었네요


(+추가)


오늘 29일 일요일 영등포에서 4DX(4D+3D)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이맥스 3D를 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안나고 30일날 토르가 개봉하기에 


그 이후에는 그래비티가 4D 3D상영관에서는 밀려날꺼라 생각하여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스크린 사이즈는 스타리움에 비하면 확 차이가 나네요 .


저는 G열 중앙에 앉았습니다.  시야에 꽉차게 보고 싶어서 그랬는데 그 자리도 꽉 차진 않더군요.


꽉 차게 보실 분은 앞 쪽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관람후기는 4D의 효과는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이미 스타리움으로 한번 봤기 때문에 영화 대사는 신경 안 쓰고 영상위주로 감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부분에서는 이런 효과가 나오겠구나 예상이 된게 좀 아쉬웠지만


처음부터 4D를 보시는 분이라면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예고편만 보셔도 대충 어느 장면에서 4D가 효과를 발휘하겠구나 감이 오실겁니다.


3D에 대한 생각은 입체감이 있긴한데 3D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신 그 느낌 그대롭니다.


스타리움, 4D+3D 를 평가하자면


시각적인 부분과 영화의 의미를 생각하며 보고 싶으시다면 스타리움


오감을 체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4D+3D를 보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추가..

오늘 혹시나 하고 봤는데 ㅡㅡ....


영등포 스타리움 3D가 생겼다.


개봉하자마자 볼때는 그냥 일반 스타리움밖에 없었는데 왜 늦게 생긴거지....


스타리움3D면 이거 봤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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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피온3 어플을 찾아보다가 발견했다


피파 온라인3 처럼 나만의 프로필을 만들 수 있는 어플이다.


심심풀이용으로 재밌다.ㅋㅋㅋ







메인화면





오리지날 모드와 커스텀 모드가 있다.






오리지날 모드 화면

시즌 선택을 할 수 있고 그 외 등등 값을 입력할 수 있다.

주발 설정도 가능하다




포지션과 시즌 선택이 가능하고 최근에는 전체 항목도 추가되었다!

해당 포지션에 대한 스탯은 능력항목에 자동입력이 된다.




커스텀 모드 화면 







다음화면 불러오기를 누르면 사진을 불러온다.

공유하기를 통해 카톡이나 페북에 공유할 수 있따.





프로필 예제들..







커스텀모드-직접입력

수치에 따라 숫자 색깔도 다르다






시즌을 바꾸면 이렇게 이름 옆에 시즌이 바뀐다.




별 거 아닌데 재밌다. ㅋㅋㅋ



재미로 보는 걸그룹 멤버 프로필이 있길래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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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유저로서

요즘 제일 많이 보는 어플.

"피온3 도우미"

우연히 알게되어 받아봤는데 진짜 잘 만든 것 같다.

일단 디자인이 컬러풀하면서도 깔끔해서 맘에 든다.

개발자가 미대출신이란다.






선수 검색도 할 수 있고






결과가 깔끔하게 나와준다.




이거는 이번에 업데이트되면서 커뮤니티가 생겼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이 어플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






전체적으로 보면 남색과 주황의 어울림인데 좋은 조합인 것 같다.

그리고 사용자들도 엄청 늘어날텐데 서버관리가 장난 아닐꺼 같다.

서버유지비라도 보태주게 광고를 한번씩 눌러줘야 겠다.

 

+추가

실시간 시세 조회 업뎃!!

실시간 매물버튼을 누르면 된다.


아직 베타테스트라 개발자이메일로 신청해야하지만

조만간 모두에게 오픈될 예정

개발자님 짱!!






또 다른 어플 추천

피온3 프로필을 만들 수 있는 어플


MyFaceOn - 나만의 프로필


http://yonoo88.tistory.com/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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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한번도 청소를 안했기도 했고 더워서 그런지 팬이 너무 빨리 돌아가서 노트북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

 

열 때문에 그렇다는데 한번씩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무릅쓰고 도전.

 

어차피 한번은 까볼 생각이기도 했으니...

 

시작하기 전에 주의사항을 먼저 써놔야겠따.

 

 

*  나사를 잘 분리해놓자.

어디서 나온 나사인지 잘 구분해놓으면 나중에 편리하다

 나사가 크게 나누면 4가지 크기로 되어있다.

4가 가장 큰 크기라 했을때

4는 2개, 3은 3개, 2는 여러개, 1은 3개 였던거 같다. 

자세한 건 사진에서 더 설명..

 

 

*  잘 안 빠진다고 힘 주지 말자.

잘 안 빠지면 어딘가 나사를 덜 풀렀을 확률이 높다. 천천히 살펴보자..

 

 

* 처음 끼워져 있던 상태를 잘 기억해놓자

나는 이거 기억이 잘 안나서 난감했다...

결국 망가졌구나 했는데 내가 잘못 끼워놓았었다.

이것도 사진에서 설명..

 

 

* 씨디롬과 하드도 다 빼내야 열어볼 수 있다.

난 안 빼도 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빼내야 열 수 있었다..

멋모르고 열다가 하마터면 노트북 부술뻔

 

 

 

이제 시작.

분해하느라 그렇게 자세한 사진은 못 찍었다.

 

 

1. 키보드 먼저 뜯자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보면 홈이 파여있는데 

여기를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눌러 들어올리듯이 뺴주면 키보드가 빠진다.

 

 

 

 

 

 

키보드 연결 부분이다. 이걸 빼려면 표시된 부분에 검은색으로 보이는게 있는데 

양쪽 돌출된 부분을 잡고 아래로 당겨주면

선을 뺄 수 있다.

 

그림으로 예를 들면 

 

 

 

 

이런 모양인데 검은색 양쪽 돌출부분을 이용하여 내리면 된다.

다시 낄때는 선을 끼워놓고 올려주면 된다.

 

 

 

 

그럼 이렇게 드러나게 되는데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풀어준다.

 

 

 

 그런데 파랑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M2X10 이라고 써있다.

이게 전에 설명한 가장 큰 4짜리 나사 2개다.

잘 기억해두자.

 

 

 

 

 

그리고 밑에 보면 터치패드 선이 있는데 테이프가 붙어있다면 떼내고 키보드 뺀 것 처럼 빼주면 된다.

 

 

 

 

 이제 밑에 나사를 풀어줘야 된다.

여기도 보면 파란색부분은 크기가 3짜리인 나사 3개이고

 

하얀색부분은 씨디롬 고정나사인데 이건 크기 2짜리 나사이며

이것만 풀면 씨디롬을 뺄 수 있다.

 

 그 외 나사는 다 크기가 2짜리 나사이고 

가장 자리 나사랑 중앙부에 있는 나사도 다 풀어주자. 

(램은 제외)

 

 

 

하드디스크를 연 모습이다.

여기서 파란 부분은 하드디스크 전용 나사이니 따로 잘 구분해 놓고

빨간 부분은 크기 2짜리 나사이다. 

다 풀어주고 하드를 뺄 때는 옆으로 살짝 민다음 빼내주면 된다.

 

 

 

아 그리고 중요한게 있다. 사진을 못 찍어 이 사진으로 대체한다.

노트북을 뒤집어 씨디롬을 뺀 다음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보면 3개의 나사가 있따.

이건 가장 작은 1크기의 나사 3개이며 꼭 풀러주자.

이거 발견 못해서 왜 안 열리나 힘주다가 무리가 가서 부러진거 같다.

 

 

 

다 나사를 풀었따면 이제 열면 되는데 조심하자.

 

동영상을 참고 했는데 외관은 비슷한데 다른 모델이므로 필요한 부분만 참고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 영상 제목으로 유튜브 검색하면 총 4개의 분해영상이 있으니

고민되면 참고해도 좋을거 같다.

 

 

노트북 가장자리에 틈을 이용해서 카드를 끼워서 빼내면 잘 된다고 하는데

난 잘 안됐다...

그 결과..

 

 

걸치는 부분인데 4개 부러졌따..ㅠㅠ

그래도 나사로 고정하는거라 다시 결합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조심하자..

여러번 분해해봤으면 상관없는데 나처럼 처음 열때는 뻑뻑해서 열기 힘들다..

 

 

 

열면 이렇게 드러난다.

 

 

 

 

메인보드를 빼려면 나사를 풀러줘야되는데

사진에 ▽표시된 나사만 풀러주면 된다.

 

 

 

쿨러는 양쪽 나사..

 

 

 

그리고 메인보드를 들추기 전에 아래 두 개의  선을 뽑아주자

이건 그냥 빼면된다.

 

 

 

 

그리고 표시된 부분을 봐야되는데  저 부분이 꼽혀 있어서 잘 안 빠질 수 있다.

 

 

 

 

자세히보면 그냥 저런식으로 꼽혀있으니 살살 빼주고

나중에 다시 결합할때 꼭 잊지말자

딱 맞춰지는 느낌이 들고 살짝 들어봤을때 쉽게 안 들리고 고정된 느낌이 오면 된다.

 

 

 

 

 그런다음 모니터 쪽에 종이같은거 하나 받치고 조심스레 열어본다.

그럼 아랫부분이 드러난다.

쿨러에 먼지가 끼어있어서 훌훌 털어내니 덩어리 먼지가 나왔다.

 

그리고 표시된 부분이 연결되어 있으니 완전히 빼려고 하지말자.

빼도 좋긴한데 나중에 번거로우니 최소한의 선만 빼고 작업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결합은 역순으로 하면 된다.

 

근데 문제가 나사 위치 기억을 못해서 다 결합했는데

나사가 3개가 남았따;;;

 

그래서 재 분해...

 

근데 또 다시 결합해놓았는데 키보드랑 터치패드가 동작을 안했다.

 

그래서 또 열었다..;;;

 

두 세번은 열었나...

 

왜 안되나 했더니 문제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셨다면 많이 분해 결합 해보신 분이신 거다.

선을 클립 위에 끼웠다..;;

 

그림으로 설명해보자면

 

 

 

이렇게 끼운 것이다.. 어쩐지 잘 안 껴지더라...

 

원래는 이렇게 끼워야 된다.

 

 

 

 즉 파란 선이 검은색 클립 아래로 들어가야 되는데

나는 검은색 위에 끼워넣고 힘으로 억지로 끼웠다..

 

다행히 제대로 연결하니 작동이 되었따..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시 원상복귀 하였다.

 

5시간을 낑낑 댄거 같다.

그냥 쿨러 먼지청소하고 싶었을 뿐인데...

 

다음부터는 그냥 키보드만 열고 쿨러 쪽에 압축공기 써서 청소해야겠다.

부러진 곳도 있고해서 다시 열기 두렵다. ㄷㄷ

 

또 다음 달이 워런티 기간 끝나는기간이니..

 

 

 일단 쿨러 쪽 통풍은 예전보다 잘 된다.

 

그래도 나중에 SSD 달려고 했는데 그 때는 잘 할 수 있을거 같다.

 

 

아수스 노트북 써멀구리스 바르기 (ASUS K42Jc 모델)

링크

http://yonoo88.tistory.com/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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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날 때마다 계속 검색해서 추가하면서 수정 해볼까 한다.

지금까지 결과


모바일 배려

호베르투 카를로스
파올로 말디니
파비오 칸나바로
지네딘 지단
패트릭 비에이라
로베르트 피레스
릴리앙 튀랑
올레 구나 솔샤르
데니스 베르캄프
히바우두
카푸
피구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파벨 네드베드
프레드 융베리
안정환
호나우두
송종국
라울 곤잘레스
에드빈 반 데 사르
이천수
최진철
김태영


 


오호


+추가



모리엔테스

비에리

에우제비오

로이 킨

세바스티안 다이스러

크리스티안 비에리

클라우드 마케렐레

지안루카 잠브로타

구티

부데빈 젠덴






08/27 오늘 알았다 한국 전설이 추가됐다는 걸..






허정무 ㅋㅋㅋ

최진철이 나왔다. 정말 DB에 있는 선수들 나오려나.. 개인적으로 고종수가 끌린다.


그럼 다음에는 안정환도 나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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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호나우두와 지단이 있다는 걸 알았을때

또 누군가 없을까 생각하다고 오늘 다시 한번 뒤져보았다.

생각나는 사람들은 다 써보았다. 이럴때 막상 생각하면 기억이 안난다.ㅠㅠ





대박

히바우두 피구도 놀라운데

베르캄프에 클루이베리트까지 명단이 있따.

또 우리 월드컵 4강의 주역들도 있다!!!!






과연 있을까 실제 겜 상에 있는 player 테이블로 가보자

playerid를 이용해서 찾아보았다.

하지만 나오지 않는다.

정말 나중에 업뎃을 위해 미리 넣어놓은 것일까??

그렇다면 왕 기대








아마 조만간 업데이트 때 전설이나 시즌카를 또 낼 모양인가보다..

하지만 뭐하나 비싸겠지...

나오면 재밌을꺼 같다.

설마 동명이인들은 아니겠지??

분명 겜상에서 검색해봤는데 안나왔었다...

이게 꼭 확실한 건 아니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뒤늦게   발견





피파 선수 발굴 결과 

링크

http://yonoo88.tistory.com/55


호나우두와 지단이??

http://yonoo88.tistory.com/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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