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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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을 하려는데 대출을 처음 받다보니 대출 증명서 발급이 필요했다. 원리금상환증명서류를 제출하라는데 검색해보니 이게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를 제출하라는 거였다. 금융기관 또는 국세청에서 발급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대출 받은 금융기관이 더 나을테니 토스뱅크에서 발급받아 보았다. 먼저 토스를 실행한 다음 돋보기 버튼을 눌러 증명서를 검색한다. 토스뱅크 증명서 발급하기를 누른다.

토스뱅크 증명서 발급하기 진입

 

 

 

 아래로 내리면 대출 >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 를 누른다.

 

 

 

 

 

 

 발급화면이 나오고 다음 누른다.

 

 

 

 

 발급 형식은 편한대로 고르고 필자는 이메일을 선택했다.

 

 

 

 

 기준년도는 당연히 대출받은 연도를 선택하면 된다.

 

 

 

 

 

 

 대출건을 선택

 

 

 

 

 

 발급할게요 를 누르면 이메일로 전송된다.

 

 

그럼 이메일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 발급 안내 라는 메일이 오고 securityMail.html 첨부파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한다. 그리고 실행하면 보안메일 암호를 입력하는데 생년월일 6자리 입력한다.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증명서 다운로드 링크가 나온다. 클릭하여 다운로드 후 제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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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토스뱅크가 출범되었다. 사전예약으로 계좌개설 신청을 할 수 있었는데 계좌가 개설되면서 체크카드를 같이 신청했다.
다른 색상도 많았지만 나이트핑크 색깔을 선택하여 수령하였다.



사실 계좌 금리가 2퍼센트라고 하길래 신청한건데 카드도 보니까 혜택이 오픈빨인지 괜찮았다.
카드혜택은 아래와 같다



실적조건 없이 사용처에서 매일 300원씩 캐시백을 받는다.
이중에서도 대중교통 혜택이 좋은 것 같다. 하루에 300원씩 할인되는 셈이니

다음으로 통장 금리 혜택. 연 2% ㄷㄷ.
요즘 예금 금리도 2퍼가 안되는게 수두룩한데 자유롭게 입출금이 되면서 돈만 넣어놔도 2퍼센트 라니.
이 혜택이 쭉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오픈 기념으로 고객유치를 위한 이벤트로 보인다.

참고로 2022년 1월 5일 이후 금리변경이 된다
1억까지는 2퍼적용, 1억초과분은 0.1퍼로 변경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 결산하여 이자를 지급한다.
토스 공지에 나온 계산법을 써보면

1천만원 기준 약 16400원
1억기준 약 164000원이 캐시백이 되는 셈

역시 돈이 돈을 번다고 예치금이 많으면 매달 꽤 짭짤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수시로 투자할 곳이 있다면 토스뱅크에 넣어놓고 쓰면 될 것 같다.

특히 토스로 주식까지 투자하고 있다면 주식에 투자할 목돈을 예치하는 용도로도 좋을듯


봉투에 들어있던 스티커
한번 카드에 붙여봄


스티커는 그냥 굿즈느낌인데 카드에 한번 붙여봤다가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떼버렸다.
인터넷 은행 중 카카오 뱅크, 케이뱅크 다 쓰고 있긴 하지만 혜택이 그닥 없어서 걍 방치하는 정도 였는데토스뱅크는 혜택 줄어들기 전에 한번 잘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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