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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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EANS 1ST FANMEETING BUNNIES CAMP



 뉴진스 최초의 팬미팅 첫 날 다녀왔다.  핸드볼 경기장은 처음인거 같은데 올림픽 체조경기장 규모의 반 정도? 느낌이었다. 같은 날 스트레이키즈의 3번째 팬미팅이 열리고 있었다. 뉴진스도 향후 2년 안에 입성할 수 있지 않을까.

 

거리에 걸린 플래카드
같은 날 스트레이키즈 팬미팅
포토존
무신사 팝업스토어
현장 수령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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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전 본인 확인을 하는데 신분증과 버니즈클럽 멤버십 카드 또는 앱에서 인증화면을 보여줘야 입장 팔찌와 생수 한병을 받을 수 있다.신원 확인 꼼꼼히 하는 건 이번에 처음 겪어보았다

시계모양 팔찌도 줌


좌석은 Floor 3구역 7열 11번 플로어라 내심 가까이서 볼 수 있겠거니 싶었는데 기대만큼 가깝지는 않았다. 그래도 눈으로 충분히 볼 만한 거리였고 단지 무대 단상 때문에 뉴진스 무대 뒤쪽으로 가면 상체만 보이는 정도였다.

 

시야(실제 눈으로는 좌우 더 많이 보임)

 

그리고 자리에 하나씩 있던 슬로건. 마지막에 들어달라고 써있었다.

슬로건 이벤트

 

 

공연 시작 전 영상이 나왔는데 거기 나온 영상을 포닝을 통해서도 올려주었다.

 

 

 그리고 뉴진스가 3명 2명 나누어서 관객석에서 등장하는데 내려오는 동선에 앉은 사람들은 가까이서 봤었을 테니 개이득...

뉴진스 오프닝 경로

 

 

 


약 2시간 30분 못 미치게 한거 같은데 팬미팅이니만큼 캠핑하는 느낌으로 팬과 소통 중심의 무대가 이어졌다. 무대는 어텐션, cookie, 하입보이, hurt, 멤버별 개인 곡 짧게, 디토, 앵콜로 OMG, 마지막 신곡 ETA. 신곡 티져 나간 이후에 설마 공개하나 내심 기대했는데 바로 공개 !! 전주부터 신나는 곡인데 여름에 걸맞는 곡이었다.

 

https://youtu.be/SCkW0UrvWRM

뉴진스 - ETA 최초 공개

 

그리고 관객 모두에게 퇴장시 조공을 했는데 빼빼로와 제로콜라 뉴진스 에디션 캔, 그리고 나이키 양말까지 뉴진스가 광고하는 브랜드 제품을 제공했다. 양말은 좀 신박.. 실용성이 있다보니.



어느 정도 곡이 쌓이고 콘서트를 여는 시기가 오면 좋겠는데 팬클럽 1기 종료 되기 전에 콘서트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팬미팅 끝나고 좀 지나니 수료증이라면서 문자가 왔다. 

수료증

나름 디테일하게 팬들 챙겨주는 점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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