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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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도 횟집

숙소 가기 전 들른 횟집

 

원래 계획은 바다애 횟집에 점심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점심 장사를 안한다. 그래서 옆에 해녀횟집 갔더니 거기도 안한다.

그래서 옆에 열린 곳 아무데나 간게 어화도 횟집인데 사진을 못 찍음..

그래도 후기를 쓰는 이유는

 

싯가의 감성돔,돌돔,도다리?의 회를 5명이서 먹었는데 회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사장님 서비스가 엄지척

할머니가 같이 갔는데 이가 좀 안 좋으셔서 나온 회를 잘게 썰어달라 부탁드렸는데

오히려 추가로 좀 더 회를 썰어주셨다. 덕분에 할머니께서 맛있게 드실 수 있었다.

 

이후 매운탕까지 쭉 먹고나서

가격도 꽤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15만원 밖에 안나왔다.

같이 나온 반찬들도 맛있었고 손님도 우리 밖에 없어서 그런지 잘 챙겨주셨다.

그래서 후기를 이렇게 쓴다.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사실 완벽한 인생 맛집을 들르기 위해 간 곳이었는데 마을은 예쁘다. 근데 그게 전부

 

파독전시관도 있길래 한번 구경하고 왔다.

완벽한 인생 맛집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https://yonoo88.tistory.com/1431

 

남해 독일마을 완벽한 인생 간단 후기

남해 여행이 계획되어있던 찰나에 우연히 돌린 채널에서 맛있는 녀석들이 이곳에 온 걸 보게되어 찾아왔다 인테리어는 깔끔해서 좋았다 5인이서 가서 시켜 먹은 메뉴들 3~4인용 한상 메뉴가 있

yonoo88.tistory.com

참고로 가는 길에 미국 마을도 있는데 거긴 더 볼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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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편백자연휴양림

독일마을 가는 길에 있길래 들러보았다.

입장료 천원,주차비 3000원

 

가는 길에 단풍이 이뻐 찍어봄

가서 신선한 공기 마시고 옴

 

 

순천만습지,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역에서  내려서 들러본 곳 순천만 습지 갈대밭은 워낙 유명하니 한번 가보았다.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쉽.. 사진찍긴 좋다. 그리고 갈대밭이 전부다

 

 

 

갈대를 스치는 스산한 가을바람 소리

 

그리고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넘어가기 위해 스카이 큐브를 탔다.
(물론 입장료와 별도로 스카이큐브 이용권을 사야함)

우리는 습지에서 국가정원으로 가는 거라 금방 탔지만

국가정원에서 습지로 가는 방향은 사람이 많아 대기가 오래걸려보였다.

 

그래서 자차가 있다면 굳이 스카이큐브 안타고 국가정원으로 넘어가는게 나을듯 하다.

스카이 큐브 속도. 무인 열차임

 

순천만 국가정원 도착 후 둘러보았음

 

코로나 규제가 풀려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견학을 와서 붐볐음

말그대로 국가정원이라 봄철 꽃피는 시즌에 오면 예쁜 꽃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침 풍물  공연도 있어서 행사 인원들이 많이 지나갔다.

 

순천만 습지는 갈대밭이 전부. 그치만 사진찍기에는 풍경이 좋다. 가을에 제격.

순천만 국가정원은 습지를 갔다면 한번 들러도 좋은 곳

 

남해 가인리 화석 산지

공룡 발자국이 있다는 화석산지에 갔는데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와서 헐레벌떡 돌아왔다.

도착하고서도 걸어서 계단을 꽤 오르락 내리락해서 가야되는데 막상 가서도 볼 게 없다.

그냥 굳이 안와도 될 장소

공룡발자국

이거 말고는 어디에 또 있는지 못 찾았다.

 

남해 지죽해협 죽방렴

여기는 그냥 지나가는 길이면 잠깐 쉴겸 갔다와도 괜찮아보인다.

탁 트인 바다 풍경에 다리에서 사진찍기 좋다.

죽방렴 모습

 

 

남해 여행 후기

2박3일 일정이었지만 남해는 사실상 전부 바다 뿐이라서 볼 게 대부분 바다 풍경이다.

그렇다고 뭐 박물관 보는 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래서 어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근처에 여수랑 거제도가 있었는데 거기까진 은근히 멀어서 시간이 없었다.

숙소가 아난티 남해라서 근처 위주로 구경하려고 했는데 딱히 뭐 볼 건 없는 것 같다

 

이동 경로

 

여행에 참고했던 남해여행 팜플렛이 있는데 원본 사진을 첨부하였다

https://drive.google.com/file/d/1njuWUalRba3ASN7Z3q9hWN2GEsSXCe9n/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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