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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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부터 준비했던 첫 해외여행


드디어 출국 당일


내가 탈 비행기 찰칵






드디어 간다 로마로






로마까지 가는 경로 

대략 9천KM 

소요시간 약 12시간ㄷㄷ


앉아있는데도 허리가 아플정도였다


중간쯤 도착했을 때 위치








비행기 타면 빠질 수 없는 기내식


12시간 운행동안 2끼가 나왔다



첫 끼 소고기 스튜를 선택



맛있당

처음 먹어보는 기내식이라 그런지..





이건 친구가 주문한 비빔밤

기내식 비빔밥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밥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비빔밥 추천










이건 중간에 간식이라고 준 조각 피자

뜨겁게 데워주셨다.




그런데 중간에 출출하면 승무원님께 물어보고 간식을 먹을 수 있나보다.

어떤 승객은 컵라면도 시켜먹었다.


라면 끌렸는데 이미 다 동난 상황..ㅠㅠ




그리고 도착 2시간 전 쯤 두번째 기내식


닭고기 뭐시기 였는데 이거 또한 맛났음.

입맛이 잡식이라 그런가..








자다가 영화보다가 음악듣다 게임하다를 반복..

어느 덧 로마 도착...







창 밖으로 보이는 로마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발을 디딘 후 공항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중에 보인 콜로세움!

얼른 찰칵








드디어 도착한 로마 숙소


호텔 캘리포니아


후기는 아래 링크로..


http://yonoo88.tistory.com/1088






너무 피곤한 탓에 얼른 짐을 풀고 씻고 쉬었다.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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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탈리아 루트를 정해야 한다.


일단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것들만 적어보니..


콜로세움

바티칸시티

피사의사탑


정도 밖에 안떠오른다... 다행히 콜로세움,바티칸시티는 로마에 있었고 피사의사탑은 피렌체 부근에 있었다. 

두 도시 모두 염두에 두고 있던 도시들이라 다행이었다.


근데 일단 숙소를 정하고 루트를 정하는게 나을 것 같았다. 숙소까지 예약만해도 뭐 거의 반은 다한거니..


인터넷이 있으니 검색해본다. 검색하다 발견한 사이트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이 직접 만든 가이드 북과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이드 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http://www.tourtips.com/ap/guidebook/main/


괜찮은 사이트 인 것 같다. 상세한 루트와 교통, 맛집, 명소등이 적혀있었다. 일단 필요한 런던과 로마를 다운 받고 다른 여행자의 가이드도 살펴보았다.


투어팁스_로마_맵북_v5.0_160519.pdf


투어팁스_런던_맵북_v5.0_160613.pdf



우선 구글지도를 살펴보았는데 숙소나 식당 교통 등 웬만한건 다 표시되어있었다.


지도를 보면 다양한 표시가 있는데 사람이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콘이 다 숙소다. 클릭하면 가격도 나오고 정보도 나온다.



문제는 너무 많다는거..

일단 별 개수로 범위를 좀 좁혀야겠다.

잘 수만 있으면 되니 2성이나 3성급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여기서 대충 좋은 위치에 있는 숙소들을 알아보고 가격검색은 에릭남의 트리바고를 사용했다.



다양한 조건을 선택하고 공항을 검색하면 그 근처 숙소도 나온다.



그래서 숙소를 찾아들어가다보니 호텔스닷컴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호텔스 닷컴으로 이동하니 객실사진 위치 평가 등을 볼 수 있었고




주요 편의시설 이런걸 유심히 살펴보았다. 무슨 서비스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다국어 구사 가능 직원도 있다는데 한국말도 잘하려나..

그리고 대부분 조식을 지원하는데 이게 어떤 조식인지는 모른다.. 그냥 커피 빵 수준일 수도 있다.




만약 호텔이 맘에 든다면 예약하면 된다. 예약페이지는 아래와 같이 나온다.


하다보니 호텔스닷컴에서 10박이면 1박이 무료라길래 홈피 가입해서 예약하기로 했다.


결제는 카드에 비자표시나 마스터카드 등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면 된다. 

액티브엑스가 필요없는 간편결제..




선호사항에 더블침대, 싱글침대 2개가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가능하고 

특별요청이 있으세요? 를 클릭하면 입력란이 나오는데 이건 호텔쪽에 전달해주는 것이므로 영어로 적는게 좋다고 한다.

예를 들면 늦게 체크인 하는 경우 뭐 이런것들..


그리고 세금 및 서비스요금도 확인해보아야 한다. 

예를들면



위 숙소의 경우 최저가 검색으로는 7만원으로 뜨지만 막상 결제하면 위에 처럼 세금 및 서비스 요금(위 숙소는 2명기준)이 의외로 많이 붙는 경우다.


느낌표를 눌러보니 이러이러하다고 한다.



체크인은 꼭 확인하자 늦게까지 하는 경우도 있고 오후까지만 받는 곳도 있으니 스케줄 잘보고 체크해야한다.

만약 이런 세부정보가 나와있지 않는다 싶으면 전화를 하자.




직접 그 호텔로 전화가 아니라 호텔스닷컴 전문가에게 전화가 가니 편하게 한국말로 물어보면 된다.

(전화번호가 02로 시작한다)


참고로 일요일도 전화를 받았다.


또 인터넷으로 잘 모르겠다면 전화로 예약도 가능하다. 



그리고 예약할 때 이것도 살펴봐야한다.



무료취소가 가능한 것들이 있는데 일정이 확실치 않은데 일단 결제를 해야겠는 상황일 때는 무료취소 있는게 좋다.

그럼 일정변경됐을 때 취소하면 된다.


단 환불불가 상품보다는 가격이 좀 더 나간다.


빼박 스케줄 확정이 되었따면 싸게 환불불가 상품을 예약해도 좋을 것 같다.



결제가 끝나면 예약 메일이 발송된다. 


예약메일을 꼼꼼히 살펴보고 마지막에 보면 또다른 세금이 있따.



바로 시에서 부과하는 세금? 을 숙소가서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세금은 숙소마다 천차만별인듯 하다.


이런 것도 꼼꼼히 챙겨봐야한다.

그럼 끝~


나머지 숙소도 그냥 호텔스닷컴에서 해서 숙박도장이나 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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