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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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SD 피규어 2개 이상 주문

토트넘 공식 라이센스 SD 피규어_손흥민/해리케인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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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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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제작 전문 T.toystudio : 피규어, 아트토이, 구체관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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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글 다 써서 등록했는데 아무것도 작성되지 않은 빈 글이 올라갔다.. 빡치네.. 기억을 더듬어 다시 써본다..네이버 카페에서 회원이 올려준 글을 보고 알게된 티토이스튜디어의 3D 프린팅 피규어. 토트넘 공식 라이센스를 받아 제작한다고 한다. 라이센스를 받아 판매하는 제품들을 많이 봤는데 다들 그냥 기성품에 로고만 달고 팔아서 퀄리티도 별로고 가격도 싼 편이 아니었는데 이거는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제작을 하는거다 보니 믿음이 갔다. 상품 정보를 봐도 퀄리티가 좋아보이기도 했다.
 
 해리케인,손흥민,쿨루셉스키,요리스 4종 피규어가 있었지만 손케듀오만 구매를 했고 게다가 2개 구매시 할인을 받아 개당 55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골든부츠 (+15000원) 피규어도 고민하다가 같이 샀다. 참고로 골든부츠는 손흥민 박스에 같이 넣어져 검은상자로 포장되어 있었다.
 

포장 상태
뒷면사진
공식 라이선스 제품 인증

 

피규어 보호를 위한 틀

 

 먼저 골든부츠부터 살펴보았다. 보자마자 만족스러웠다. 보통 이런거 신발 안 쪽 그냥 다 채워져서 만드는 경우 많이 봤는데 3D 프린팅 이라 그런지 안 쪽도 비어서 제작되었다.

축구화 디테일이 좋았고 무엇보다 골든 부츠 트로피의 문구들도 표현했다. (각인은 아니고 스티커로 부착되어있었다.)
 

손흥민 3D 프린팅 피규어

https://youtu.be/ana_yt3Dlh4 

 보자마자 만족스러웠다. 그래 이정도는 되어야지 피규어가.. 사실 이미 사커스타즈 피규어를 갖고 있었지만 퀄리티가 너무 조잡하여 실망했다. 물론 그만큼 저렴하기도 하다. 한 8천원정도다 보니 이해할 수는 있었는데 무엇보다 외관이 너무 안 닮은게 컸다.
 

사커스타즈 피규어..

 채색부터 마감까지 영.. 그리고 이게 누군지 딴 사람을 만들어놨다. 사커스타즈는 그냥 양산해놓고 재고 남으면 떨이처분 하는 방식이어서 그런지 퀄리티를 그렇게 중요시 하진 않는거 같다. 틀로 찍어내기라도 하면 모두 동일한 퀄리티를 가져야하는데 또 그렇진 않아서 수작업으로 하는 건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샅샅이 3D 프린팅 피규어는 어떤지 살펴보자.
 

눈 밑에 점까지 표현한 디테일

 

 이마 쪽 원이 보이지만 접사를 해서 잘보이지 실제로 티는 잘 안났다. 그리고 금형 공정 상 발생하는 부분으로 상품 정보 페이지에서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인지하고 구매하였다. 일단 얼굴이 누가봐도 손흥민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게다가 눈 밑에 점 까지 표현한 디테일이 매우 좋았다. 또 헤어스타일도 쉼표머리 머릿결이 살아있도록 표현해준게 마음에 들었다.
 
 

 유니폼의 구김까지 표현한 디테일도 훌륭했다. 엠블럼이 구김으로 인해 휘어보이는 부분까지 표현하였다. 3D프린팅이 확실히 정교하다보니 가능한 건가 싶다.

 
 

바닥부분

 바닥도 그냥 녹색으로 칠한게 아닌 잔디 느낌의 부직포?를 붙여서 표현하였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한가지 아쉬운 건 축구화가 단순하게 표현되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거는 아마도 축구화 브랜드 저작권 문제가 아닐까 싶다. 아까 유니폼도 보다시피 나이키는 표시되지 않았다. 이거랑 같은 맥락이 아닐까?
 
 

뒷모습 뭔가 귀엽다

 여기서 또 하나 디테일을 보자면 등번호 밑에 EPL 사자 그림의 형태를 표현하였다. 사실 없어도 무감각 했을 것 같은데 표현되어있어서 좋았다.

 
 

사커스타즈와 비교

 완전 다른 두 사람이 보인다. 단연 3D 프린팅 피규어가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여준다. 사커스타즈는 반성 좀 해야할듯..  

 
 

골든 부츠와 함께

 

액자와 함께

 
 

해리케인 3D프린팅 피규어

 현 시점 축구계에서 가장 안타까운 선수..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도 우승컵이 없는 선수.. 해리케인 피규어를 살펴보자. 보자마자 푸른 눈의 동공이 보였다. 케인 시그니쳐 세레머니인 아래로 어퍼컷 자세는 아니었지만 그 전에 두 팔 벌려 달려가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https://youtu.be/rkblzRWI8OM 

수염 디테일

 수염과 올백 헤어스타일도 잘 표현해주었다.
 
 

 여기서 디테일 하나를 더 발견할 수 있는데 이번 시즌부터 나이키 유니폼에 적용된 가슴과 어깨라인 사이에 들어간 아치모양의 선을 표현한 걸 볼 수 있다. 손흥민은 찰칵 세러머니 때문에 팔이 가려져서 표현은 안된 것 같은데 케인은 두 팔을 벌리고 있어 표현하기 쉬웠던 것 같다.

 
 

바닥 잔디 느낌의 부직포
손가락과 전완근 디테일

 
 

사커스타즈와 비교

 케인 또한 서로 다른 사람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사커스타즈는 뭐.. 할말이 없는..
 
 

손케듀오 투샷

투샷

 어디다 두어야 잘 보일지 고민을 해보아야겠다. 이정도 퀄리티면 손님이 왔을 때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이즈와 재질

 상품 정보에는 70mm x 70mm x 135mm 로 되어있는데 자로 대충 재보니 140mm 전 후가 되는 것 같다. 재질은 PVC 재질로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라 떨어져도 파손은 걱정 안 해도 될 정도의 내구성이 느껴졌다.

 

결론 및 후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토트넘 팬으로서 피규어 소장할 생각이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사이트 들어가보면 더 퀄리티있는 30만원 제품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화려해서 부담스러운 것도 (가격도 부담..) 있어서 이 피규어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사실 현재 토트넘의 상태가 엉망이다. 챔스도 못 갈 것 같은 느낌..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리버풀 홈에서 3대1로 지고 있다.. 뉴캐슬 전 대패가 너무 큰 영향이 끼치는 것 같다. 그놈의 수비는 몇 년째 안정되질 못하네.. 답답할 뿐이다. 손케듀오를 두고도 제대로 써먹질 못하다니.. 그래서 만약 챔스를 못 간다면 손케 듀오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까도 실점 후 케인 표정이 안 좋아 보였다. 그래서 이 상징적인 듀오를 나중에 회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굿즈들을 구매하고 있었고 이 피규어들도 해당된 것이다. 
 
 제발 이번 시즌 챔스 진출 + 나겔스만 감독 선임해서 케인 극적 잔류하고 다음 시즌 우승컵 하나만 들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다음 시즌 케인 다른 팀 나가도 할 말 없는 상태다. 방금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3:2 로 추격골! 이번 시즌도 두자릿 수 골 기록! 과연 이 경기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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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홈에서 출시된 해리케인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267골 기념 엽서. 그 외에도 티셔츠에 액자들도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간단히 엽서로 구매하였다.

https://shop.tottenhamhotspur.com/search.php?search_query=harry+kane

 

Spurs Shop Online

 

shop.tottenhamhotspur.com

 

 



Spurs Harry Kane 267 Goals Postcard

 

Harry Kane Side Pose Postcard
Spurs Celebration through the Ages Postcard  Spurs

 상품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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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서 15퍼 할인 기간에 얼른 구매하였다. 해리케인과 손흥민 현존 EPL 최고의 듀오. 이 둘은 사실상 토트넘 레전드로 기념 액자를 소장하고 싶었다. 탁상용 액자 정도로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컸다. 35 x 45cm로 벽걸이 액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Spurs 2022/23 Kane Framed Picture
Spurs 2022/23 Son Framed Picture

 

싸인도 있는데 물론 자필 싸인은 아니고 프린팅된 사인이다. 이 둘 말고도 로메로,히샬리송,쿨루셉스키 액자가 있었으나 이들은 토트넘에 온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라 나중에 레전드가 되길 바라면서 나중을 기약하기로.. 무엇보다 뭔가 느낌이 좀 쎄한게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컵을 하나라도 들거나 아무것도 못하거나 해서 이 둘의 행보가 예전과는 다를 것 같은 느낌이다. 잔류가 아닌 이적을 할 것 같은 느낌에 이번시즌이 마지막이라면 마지막 시즌 모습을 담은 액자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은 것이다. 

 

물론 손흥민은 잔류할 가능성이 클 것 같고 케인의 경우 우승 커리어를 하나라도 쌓는다면 잔류 확률이 높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승할 팀으로 이적할 것 같다. (우승해도 나갈 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케인도 토트넘에서 할만큼 해줬지.. 진짜 중원 자원들이 잘만 해줬더라면 이 둘이서 하드캐리 충분히 해줬을텐데 여전히 중원 보강과 수비 불안은 고쳐지질 않는다. 윙백도 도무지 개선되지 않는 상황..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확실한 보강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시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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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광고 아닌가 의심케한 해리케인의 코카콜라 세레머니 짤. 

 

 

살짝 삑사리 났지만 찍힌 사진은 청량함 그자체

청량감 무엇?

 

 

그래서 오늘 만들어 볼 것은 이 짤이었다.

 

 

보기만 해도 벌써 막막하다. 게다가 지난 모우라 피규어의 경험치가 쌓여서 인지 얼굴 또 어떻게 만드나 고생길이 훤했다. 이것만 도전해보고 다시는 피규어 안 만들 것 같다.

 

1단계

우선 얼굴부터 만들어보자. 저 살색 클레이 색 조합하는 것도 거진 30분 넘게 걸린 것 같다. 우여곡절 끝에 적당한 색감이 나와줬고 얼굴 형태 제작에 들어갔다.

한 1시간 넘게 만졌나.. 계속 만지다보니 더 이상 건드릴 자신이 없었고 무엇보다 머리는 아는데 손이 안따라주었다. 안 닮았는데 그냥 이대로 진행. 나름 디테일로 치아도 하얀색 클레이로 붙여주었다. 헤어스타일을 만들기 전에 오븐에 구워서 단단하게 만들어 놓은 후 작업하였다.

 

 

헤어스타일은 그냥 흩날리는 머리카락까지 표현하기에는 너무 복잡해서 포기하고 그냥 올백머리 느낌으로 해주었다. 머릿결 느낌은 흠집을 내어 다듬어주었다.

 

 

눈썹은 얼추 붙여놓고 감은 눈은 속 쌍꺼풀도 표현을 하려다 포기해서 어정쩡해진 모습이다..

 

2단계

상체 제작. 일단 유니폼부터 문제였다. 페인트 뿌린듯한 저 어웨이 색감을 어떻게 표현을 하지 고민하다가 파란색 비중을 좀 높이고 빨강,노랑,흰색,검정색 클레이를 붙여 뭉친다음에 완전히 섞지 않고 조금만 섞이도록 반죽하여 유니폼을 표현하였다. 한 3번 시도하여 얻은 색감. 노란색 클레이로 스폰서와 엠블럼 등번호 마킹과 네이밍까지 해주었다.

팔도 손가락 디테일이 중요했는데 이것 역시 하다가 포기.. 대충 해놓고 철사에 클레이 붙여서 상체에 꽂아주었다.

 

 

머리와 상체를 미리 결합해보았다. 이렇게 보니 얼추 또 괜찮아보이기도...? 양쪽 팔 패치는 엄두가 안나서 포기..

 

 

3단계

하체 작업. 하체는 그래도 단순 컬러라 쉬웠다. 철사로 대충 뼈대를 만들고 반바지 검정색 클레이와 살색, 검은색과 흰색으로 양말 붙여주고 축구화도 껴주었다. 그리고 아예 터져버린 코카콜라 병을 발에 붙여주었다.

 

나름 터진 거품도 표현.. 그리고 몸체 결합 후 오븐에 굳혀주었다. 완성

 

 

원래 한발로 설 수 있도록 작업을 해주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지쳐가지고 그냥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코카콜라 제로 뚜껑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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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비교샷

 

만들다 보니 상체 기울기를 깜빡하고 그냥 만들어버렸다. 상체가 약간 꼬여야하는데.. 지난 번 모우라와 같이 한 컷

 

 

모우라는 얼굴만 다시 어떻게 좀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재도전 할까 싶다가도 엄두가 안난다. 그리고 피모 소프트 클레이 반죽 머신 없으면 힘들다는데 맞다.. 손가락 물집 잡히고 난리도 아니다. 밀대는 사실상 거의 쓰지도 않았다. 밀대에 다 붙어가지고 반죽의 의미가 없는 듯. 스노우 볼 부터 모우라, 해리케인까지 피규어를 제작해보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닐 뿐더러 표현력이 정말 중요하다. 이건 진짜 개인 능력에 따라 좌우 된다고 본다. 감각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얼굴 만드는게 완전 헬이다. 도무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진짜 이건. 타고나야 된다. 

 

이제 완전히 클레이 아트는 시도조차 안할 것 같기도 한데.. 나중에 은퇴하고나서야 다시 해보려나 모르겠다. 근데 자꾸 저 모우라 얼굴이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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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송 금액을 채우기 위해 구매한 것들

 

Spurs 2021/22 Home & Away Kit Air Fresheners

홈/어웨이 차량용 방향제? 

 

Shield Pin Badge

쉴드 핀 뱃지

 

 

Spurs Kane 2021/2022 Magnet / Spurs Lloris 2021/2022 Magnet

해리케인과 요리스 마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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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할 겸 마그넷 모음 컷

 

손흥민 / 해리케인 / 델레 알리 / 크리스티안 에릭센  /

루카스 모우라  / 가레스 베일  /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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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 시즌 토트넘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무리뉴 손흥민 해리케인,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가레스 베일 마그넷 구입

 

 

베일이 좀 터져줘야되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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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SPURS AWAY SHIRT 2019/20

 

공홈에서 25% 할인 중이라 마킹까지 해서 구매. 손흥민을 또 마킹할까 하다가 이미 있기도 하고 홈 유니폼에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해리 케인으로 결정

 

 

18-19 어웨이는 디자인이 별로라 패스 했는데 이번 어웨이는 색감이 진한게 맘에 들었다. 보라와 남색의 색감도 잘 빠지게 나왔다. 근데 뭔가 이번 시즌은 어웨이 입고 뛴 경기를 별로 못 본 느낌이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팀도 완전 난장판 상태인데 빨리 주전들 부상복귀해서 예전 경기력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사이즈는 좀 루즈하게 입어보려고 L를 주문

기장은 약 75cm
가슴너비 약 55cm

엘리트와 비교했을 때 가슴 너비가 좀 더 큰 듯하다. 엘리트 L 사이즈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s://yonoo88.tistory.com/1303

 

19-20 토트넘 핫스퍼 엘리트(Elite) 베이퍼 매치 손흥민 유니폼 구매 사이즈 후기(17/18 스타디움 유니폼과의 비교)

19/20 토트넘 핫스퍼 베이퍼 매치를 구매해보았다 참고로 토트넘 핫스퍼 공홈에서는 ELITE 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Vapor Match와 같은 제품이다 Mens Elite Spurs Home Shirt 2019/20 일단 받아본 느낌은 얇..

yonoo88.tistory.com

 

착샷

M 사이즈 보다는 여유있고 큰 느낌이 아닌 루즈한 느낌이 났다. 다음 시즌 어웨이 킷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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