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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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민박에서 추천해준 젤라또 매장 Suso와 메르칸티 티라미수 매장을 경로에 포함시켰다


베니스 젤라또로 유명한 매장 Suso


위치






작은 가게 였지만 사먹는 사람이 많았다.




2.8유로


기본 콘으로 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맛있는데 다른 젤라또보다 특별하거나 하진 않았다.




젤라또 먹으면서 베니스에서 유명하다는 티라미수 매장으로 이동


이 트레 메르칸티


I Tre Mercanti 










근데 보니까 우리나라에도 메르칸티 티라미수 매장이 있는거 같았는데 먹어보진 못했다.


입구에 티라미수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유리창으로 해놓았따.





메뉴판


전자식으로 메뉴판이 바뀌는데 이거 말고도 메뉴가 더있다.





티라미수



4가지 티라미수를 팔고 있었다.


아마레와 아몬드 우유 티라미수

누텔라 티라미수

오리지날 티라미수

피스타치오 티라미수





한국인도 많이 오는지 한국말로 써져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고른건 오리지날 티라미수와 누텔라 티라미수


그리고 레몬에이드 2잔

근데 레몬에이드 진짜 신맛이 강해 짜릿했다.





오리지날 티라미수





누텔라 티라미수




맛은 훌륭했다.


베니스라는 기분탓이 더해져서 그런걸까


전에 로마에서 먹었던 티라미수보다 이게 맛있었다.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자꾸만 손이가는 그런 맛



이 기세를 더해 같이 팔고 있던 마카롱도 하나씩 더 사먹었다.








이 날은 달달함으로 채웠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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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마지막 2일차


오후 저녁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해서 아침부터 베니스 본 섬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대략 이런 코스로 걸어다니면서 주변을 관찰해보려 했다.




마침 한인민박에서 괜찮은 곳도 안내해주셔서 가보기로 하였다.



그곳은 바로 


T Fondaco dei Tedeschi  백화점이다.


TFD라고 불리는 곳인데 베니스에서 오래된? 유명한 백화점이고


옥상 테라스가 무료입장이라고 하여 가보았다.







리알토 다리 근처에 있는 건물로




이렇게 끝에 뾰족한게 있는 건물이다.




베니스 지형 특성상 좁은 골목에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그 틈새에 이런 큰 백화점이 있었다.







각종 명품 브랜드가 즐비하고 여기서도 크루치아니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베니스 풍경을 보기위해 옥상 테라스로 이동하였다.


입구부터 알 수 없는 조형물로 장식되어 있었다.





입구에서 줄 서 있으면 경호원이 일정인원만 차례대로 나눠 들여보내주신다.




테라스에 진입하면 이렇게 한눈에 베니스가 들어온다.

밤에 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옥상에 풍경을 즐기고 아침도 든든히 먹었기에 배가 고프진 않았다.


그래서 군것질 하기로 하고 베니스에서 젤라또로 유명한 곳과 티라미수로 유명한 곳으로 가서 먹기로 했다.




그날 이날 유독 낮부터 사람이 많았다.







이탈리아 베니스 젤라또 매장 Suso와 메르칸티 티라미수 매장 후기

http://yonoo88.tistory.com/1115


먼저 젤라또로 유명하다는  Suso 에서 먹은 젤라또






티라미수로 유명하다는 이 트레 메르칸티?


영어 명칭은 


I Tre Mercanti Srl




디저트로 여유와 낭만을 즐기며 저녁 기차를 타기 위해 다시 숙소로 이동하였다.


일정이 빡빡해서 부라노 섬과 무라노 섬은 못 가본 건 아쉽긴 했다.


베니스야 안녕



이 날도 열일한 두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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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팁스 가이드북에서 추천한 식당

 

 

 

야외 테이블도 있고 실내도 있었지만 실내에서 먹었다.
그런데 보통 외국인들은 야외에서 먹는 걸 좋아한다. 어느 식당을 봐도 야외는 항상 만석이다.

 

 

 

기본 셋팅

 

 

 

 

 

사과조림을 곁들인 스테이크가 맛있다길래 주문

 

그리고 나폴리 피자도 주문

 

 

 

 

 

메뉴의 등장

 

 

 

 

 

 

근데 이 피자 나폴리 피자가 맞는건지 피자 위에 멸치?젓갈인지 엄청 짠 멸치가 들어가 있었다.

 

피자는 괜찮았는데 저 멸치 같은게 너무 짰다.

 

 

 

 

 

 

저것은 감자가 아니요 사과조림이다. 옆에 소스도 사과소스

 

스테이크가 둥근 이유는 고기가 사과조림 덩어리를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육질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리고 가이드북 말로는 티라미수가 세계최고로 손꼽힌다길래 주문했다.

 

 

 

막 우와 세계최고 다운 맛이군! 은 아니었고 그냥 티라미수 맛이었다.

 

빵은 커피에 적신 듯 커피맛이 났고 위에 올라간 크림은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었다.

 

물론 잡식가인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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