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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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T M Spurs Nike Mens Training Ground T-Shirt 2020/21

20/21 시즌 토트넘 트레이닝 라운드 티셔츠이다.

가격은 20파운드

새 시즌 제품으로 나온 것 처럼 보이지만 이미 17/18시즌 쯤에 같은 디자인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사이즈도 없어서 못 사서 아쉬웠는데 마침 똑같은 디자인으로 나와서 구매.

 

사이즈는 물론 국내 치수보다 한 치수 크게 나온다. 평소 티셔츠 국내 L을 입어 해외 M으로 구매함. 그리고 생각보다 기장이 길게 나왔다.

 


 

19/20 토트넘 홈 유니폼 키링 2파운드

Spurs 2019/20 Home Kit Keyring

마침 재고정리 상품에 포함되어 있어 함께 구매. 뭔가 귀엽

youtu.be/9P9_1jdJvuc

 


 

토트넘 핫스퍼 스노우볼

Spurs Cockerel Snowglobe

이건.. 재고정리 할인해서 반값(6파운드)으로 샀는데.. 좀 더 신중할 걸 그랬나보다

youtu.be/RLKTPEnqp5g

 

검수 제대로 안하는듯.. 진짜 레알 창고에 남아도는거 막 주나보다.

기스는 물론..
상단에 쓸림까지..

 

그리고 토트넘 상징인 저 cockerel 닭 모양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냥 가운데 평면 사진으로 박아놓았다.. ㄹㅇ 저퀄리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이키 제품들은 괜찮은데 토트넘 자체 제작 굿즈들은 퀄리티가 영 아닌 것들이 많다.

 

그래서 굿즈살 때는 좀 신중히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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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o6UQcuZOro

 

17/18 시즌이었나 멤버쉽 가입자들에게 기프트 팩으로 제공되던 잔디 키링으로 기억하고 있다. 신구장인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을 짓기 위해 화이트하트레인구장을 철거했는데 거기에 있는 잔디를 넣어 만든 열쇠고리였다. 아무래도 한정된 개수만 생산해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공홈에서 팔기 시작했다. 재고가 많이 남은건지 모르겠으나 금방 매진될 것 같아 바로 구매. 하지만 아직까지 판매중이다.

 

드디어 도착

 

뒷면에 설명이 써져있다.

 

"이 열쇠고리는 118년동안 우리의 자랑스런 집이었던 화이트하트레인의 피치에서 가져온 잔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팬들에게는 기념비적인 굿즈가 될 것이다. 드디어 개봉

 

잔디가 보인다
근데 기스가 나있따 ㅠㅠ 뽑기운이 안 좋다니..
아크릴?같은 재질에 잔디를 넣어 굳힌듯?
이게 앞면
이게 뒷면

 

열쇠고리로 들고다니기에는 뭔가 열쇠에 부딪히면서 기스가 날 것 같고 충격을 받으면 일부분이 깨질 것 같아 집에 소장하기로 하였다.  5파운드에 구매했는데 굳이 유니폼이나 트레이닝이 아니더라도 이런 소소한 굿즈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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