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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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넥슨 컴퓨터박물관이 있다길래 호기심이 생겨 가보았습니다.


아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박물관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어른두요





건물입구입니다.





지하 포함하여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먼저 1층입니다.

테마는 컴퓨터는 극장이다.



컴퓨터의 역사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예전 채팅방식을 체험해볼 수 있구요



사운드카드의 역사를 전시하면서 게임사운드를 맞추는 게임도 있네요




뭔가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귀에 대시면 게임 사운드가 나옵니다.

넥슨 게임도 있고 추억의 게임도 있어요




저는 추억의 바람의 나라 사운드를 들어보았어요





사운드카드의 역사입니다.






그래픽카드의 역사네요

해당 그래픽카드에 따른 그래픽 수준도 볼 수 있게 모니터해놓았어요









디지털 방명록입니다. 





레이저 키보드로 작성할 수 있어요.

유튜브에서만 보던 것을 직접해보니 신기하네요




CPU의 역사를 소개해주는 장치네요




이번에는 저장장치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최초의 마우스입니다. 





애플초기제품도 재현해놓았네요




넥슨하면 바람의 나라죠. 

바람의 나라 초기버전과 그 당시 사용했던 서버를 전시해놓았어요




이것은 이동통신수단의 역사입니다.





이제 2층입니다. 

테마는 게임,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어..


제가 장담하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테마입니다.

왜냐하면...






추억의 게임이 모두 모여있어요!!!!

직접 해볼 수도 있어요

어른도 좋아할껄요? 






전 라이덴 정복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했던 울펜슈타인 3D도 해봤어요





서든어택도 있어요




팩 게임도 해볼 수 있어요 어른들도 게임 삼매경이네요





이건 입체장비?라는 걸 쓰고 자기가 직접 1인칭 시점이 되어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고개를 돌리면 똑같이 화면에도 뒷 풍경을 보여줍니다.





3층입니다. 

테마는 컴퓨터, 일상을 변화시키는 즐거움





예전 286쓰던 기억이 나네요






한메타자교사입니다. 초딩때 컴퓨터 수업시간에 했던 추억이 있어 한번 쳐봤어요

요즘 소프트키보드가 대세인데 그래도 키보드는

타닥타다타다닭타닥닥다

하는 타격감이 있어야 제 맛이죠.


옛날 키보드는 역시 착착 감기네요




인체 전기신호를 이용한? 장치입니다. 노란선을 한 손에 쥐고 그릇들을 치면 소리가 납니다.

일상 속 소품을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죠





방향키도 구현하여 크레이지아케이드도 키보드가 아닌 스댕그릇으로 해볼 수 있어요





로봇조종체험도 할 수 있구요




여러 신기한 장치들과




이건 줄 없는 하프입니다. 센서가 감지하여 소리를 내죠



영상입니다.






요즘 화제인 3D프린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동시간이

오후2시부터 3시 반까지네요.

참고하시고 가시면 좋을꺼 같아요




아 그리고 지하 1층은 미처 깜빡하고 못 갔네요 ;;

레스토랑도 있고 기념품가게도 있답니다. 키보드, 마우스 모양의 와플도 팔고 한다네요

자세한 건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http://www.nexoncomputermuseum.org/


아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니 꼭 참고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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