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토의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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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토의 종탑도 예약한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단념하고 있었는데


뒤늦게 예약없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 (두오모 통합권 구매자에 한함)

피렌체를 떠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갔다왔다.



8:15에 오픈한다길래 8:30분에 갔더니 줄 없이 바로 올라갈 수 있었다.


그런데 계단이 엄청 많다.






또 오르고





또 올라간다.






 중간에 전망이 나오긴 하는데 끝이 아니다 게속 올라가야한다. 하늘이 보일 때까지



드디어 종탑 정상 도착



이것이 바로 피렌체다









이탈리아하면 항상 나오던 그 장면을 실제로 보게 되었다.


두오모를 배경으로한 피렌체의 모습






다만 아쉬운 건 정상에 철조망이 쳐져있었다 ㅠㅠ


없었으면 사진도 더 예쁘게 찍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지만 철조망 구멍에 맞춰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두오모 정상에 올라간 사람들




저기가 더 높아서 피렌체 모습을 더 넓고 멀리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두오모는 찍지 못하고 종탑만 찍게될테니..


저기도 가고 싶었지만 예약이 꽉차서 아쉬웠다.




지붕이 다 똑같은 색이다.












뭔가 잘 나왔다.


교과서에 실어도 될듯?





그냥 찍고 또 찍었다. 

예쁘니깐
















요것도 나름 잘 나온 듯 하다













밤에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훨씬 멋있을 것 같다.










이렇게 아침부터 빠르게 종탑을 올라갔다오고 베키오 다리로 이동하였다.




다리 위에 집을 짓고 사는 특이한 다리이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라서 그냥 사진만 찍고 보고 왔다.


이제 선물용 크루치아니만 사고 베니스로 떠나야 한다.



이탈리아 피렌체 선물로 좋은 크루치아니 팔찌 매장 Giambro 위치

http://yonoo88.tistory.com/1105




피렌체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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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일정을 끝내고 피렌체로 떠나기 위해 테르미니역으로 이동


기차 타기전에 역 안에서 샌드위치로 아침을 떼움





기차를 타고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 도착






숙소에 짐을 풀고 피렌체 1일차 코스를 시작.


코스는 두오모 쿠폴라와 조토의 종탑 오페라 박물관 방문 이후 더몰 쇼핑타운을 가는 것이었다.





두오모는 돔이란 말을 여기선 두오모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두오모가 피렌체 말고도 여러 곳 있다.



그렇지만 피렌체가 두오모가 유명한 건 이탈리아하면 꼭 나오는 풍경의 근원지가 피렌체 이기 때문



이런 풍경이다. 저 돔 형식으로 생긴 건물이 두오모 쿠폴라이며 옆에 길쭉한게 조토의 종탑이다.




우선 두오모 통합권을 예약해야 줄 안서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통합권은 쿠폴라,오페라박물관,지하실 박물관, 산 조반니 세례당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두오모는 예약이 항상 차있으니 최대한 빨리 예약해놓는 것이 좋다.


통합권 예약사이트


https://www.museumflorence.com/



예약 방법은 이 블로거님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다.


http://hoti7746.blog.me/221095602348


예약내역을 꼭 프린트 해가야 하며 위 글에서 예약시 전제조건이 있으니 꼭 참고해야한다.


통합권을 구매한다고 해도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했다.


약 15분정도 거리




피렌체 대성당의 모습이 보인다. 오른쪽은 조토의 종탑








혹시나 예약을 못해서 티켓을 사고 싶다면 이 티켓 기계를 이용하면 되는데





이 티켓 판매소가 전혀 딴 곳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다.


위치는 대략 이곳에 있다






저 위치에서 WC 표시가 되어있는 저곳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두오모 쿠폴라의 모습










아쉽지만 일정상 시간도 안됐고 예약도 꽉차서 두오모 쿠폴라는 올라가지 못했다.



조토의 종탑


참고로 여긴 예약없이 통합권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


이 사실을 몰랐다가 피렌체 떠나기 직전에 알게되어 오전에 재빠르게 다녀왔다.


8시15분 오픈이라 8시30분에 맞춰가니 줄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정오 쯤만 되어도 사람 엄청 몰려 줄을 서게 되고 종탑 꼭대기 올라가면 발 디딜 틈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아침 일찍 가는게 좋은 것 같다.










피렌체 대성당 내부 모습


로마나 여기나 성당은 비슷비슷하다.














여긴 두오모 쿠폴라 지하실 박물관


사실 뭐가 뭔지 몰라 그냥 빠르게 훑어보고 나왔다.


















그리고 옆에 있는 오페라 박물관으로 이동


여기도 사실 그냥 박물관이었다.





































구경을 다하고 근처에서 젤라또와 함께 휴식을..

쿠키앤 초코였나 젤라또는 맛있다.






이제 피렌체 더 몰로 가야한다. 영업시간이 19시까지인가 그래서 시간이 부족했다.


사실 이 날은 딱히 박물관 밖에 본게 없었다. 뭔가 아쉬운 느낌?


버스 터미널에서 표를 사서 더 몰 전용버스를 타야한다.


더 몰 후기는 이어서 계속..


http://yonoo88.tistory.com/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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