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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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의 생명을 빼앗는 자이양...




이 때 있는 힘껏 힘을 짜내는 스카이



수정을 싣고 날아가려던 퀸젯을 바다로 밀어버립니다.






그 와중에 다시 딸을 마저 죽이려는 자이양




칼이 등장합니다.




그 약물을 복용하면서 힘이 워낙 세진 칼.

자이양을 힘으로 죽여버립니다.



자이양의 최후






팬 룸에서는 고든이 고립되어 여기저기 순간이동하다가 관통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고든이 손에 쥐고 있던 수정...




쓰러지면서 수정을 떨어뜨립니다. 이게 깨지면 콜슨과 피츠, 맥 모두 안개에 노출되고 말죠..



콜슨의 다이빙 캐치!!!! But....








굳어가는 콜슨.ㅠㅠㅠ

그 때... 도끼를 들고 있던 맥이..





변하기 전에 팔을 잘라버립니다...ㄷㄷㄷ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다시 쉴드 기지로 돌아온 칼..

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마지막 포옹....






한편 워드는 요원33을 자기가 죽였다는 충격에 빠지고 뭔가 또다시 복수하려고 일을 꾸밉니다..



팀을 만들려고 하네요..










수의사로서 새 삶을 살고 있는 아버지 칼을 찾아간 스카이



칼은 딸을 못알아봅니다. 왜??






네. 칼에게 타히티 프로젝트를 시행했네요


타히티 프로젝트란 어벤저스 1 에서 콜슨이 로키에게 죽임을 당하고

닉퓨리가 콜슨을 살리기 위해 외계 혈청을 콜슨에게 투여하죠.

그리고 이 사실을 콜슨이 알 수 없도록 기억을 조작하고 지워버립니다.


이게 타히티프로젝트인데 칼에게도 시행하여 기억을 다 지워버렸네요.





그리고 콜슨은 스카이에게 새로운 임무를 줍니다.



스카이 같은 인휴먼즈를 모아 팀을 만들려고 하는거죠.







이 대사와 함께 아까 스카이가 밀어버린 수정을 싣고 있던 퀸젯이 있었죠.


바다에서 방치되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데 이게 물고기들에게 노출되면서

인간에게 잡히고 가공되어 팔려나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콜슨의 말대로 거대한 파도가 되겠네요....





한편 인휴먼즈에게 대대로 내려오던 비석을 조사하던 시몬스와 피츠

저 비석은 막 액체가 됐다가 비석됐따가 왔다갔다 하더군요.



피츠가 단 둘이 저녁제안을 하네요..

옆에 기대다가 삐끗하면서 비석 잠금장치를 풀고 맙니다.







일 끝나고 찾아오라는 피츠


시몬스는 좋아 죽습니다ㅋㅋㅋ

일을 마무리하려는 찰나 피츠가 풀어버린 잠금장치를 본 시몬스






문이 열리면서 비석에 빨려들어갑니다.ㅠㅠㅠ 저녁도 못 먹었는데..


이러고 시즌2가 끝납니다...



과연 시즌3에서 시몬스는 어떻게 되는건지...


시즌 3 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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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받은 스카이..



자이양의 정체를 알게된 스카이




자이양은 스카이 머리를 때려 기절시킨 뒤 가둬버립니다.






한편 쉴드의 배로 잠입한 고든과 일행들




스카이도 붙잡혀 오는 상황을 맥 요원이 우연히 발견합니다.



업혀서 잡혀가는 스카이





그걸 본 맥.










한편 바비를 붙잡아둔 워드와 요원33은 신호를 노출시켜 쉴드가 이곳을 알아채 오게끔 만들고

바비를 구하러 문을 열고 들어오면 총이 발사되게 해놓아

바비가 자기 때문에 동료들이 죽어가는 걸 보게 만들려고 합니다.







점령당한 쉴드의 군함 통제실








콜슨 기지에서 스카이 아버지 칼과 대화를 통해 계획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콜슨은 나도 너와 같이 스카이를 지키고 싶어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칼을 설득시키려 합니다.






고통스러하는 칼




그리고 고백하는 칼



예전에 스카이의 엄마인 자이양은 늙지 않는 초능력자라는 이유로

하이드라에게 붙잡혀 해부당했었습니다.

칼은 의사였고 시신을 다시 합쳐놓았죠..





그 인휴먼즈 마을은 결국 자이양의 생명을 위한 마을이었군요.







콜슨의 끈질긴 설득 끝에 정신을 차린 칼은 자이양을 막는데 도와주기로 합니다.





한편 갇혀있던 스카이는 손목에 장치 때문에 초능력을 못 쓰는 상태입니다.

우연히 발견한 맥 덕분에 탈출에 성공하죠.



그리고 맥은 원래 해커로 활동한 스카이에게 쉴드의 통신망을차단하라고 합니다.





한편 통제실에선 스카이의 해킹 때문에 비상이 걸렸죠.



자이양은 코드를 알고 있는 사람을 찾으려 합니다.





구출 신호를 확장하여 전 세계 쉴드거점에서 출동할 요원들을 다 불러모아 싸그리 죽일 생각입니다.




하지만 코드를 쉽게 말하지 않자 한 곳에 가둬놓고 수정을 파괴시켜 노출시킵니다.



수정에 노출되는 인질들.. 다 굳어버리죠..





한편 바비를 구하러 온 쉴드 요원들

그의 연인 헌트의 목소리가 들리자 바비는 총을 막기위해 발버둥 칩니다.

헌트가 문을 열자...




의자로 심한 반동을 일으켜 





자기 어깨에 총이 발사됩니다.



(죽진않고 쉴드기지로 가서 치료받고 살아납니다.)





그리고 메이가 같이 왔다는 말을 듣고 워드는 빚을 갚아야 한다면서 메이를 습격합니다.

복부에 총을 3발 발사하는데..



메이가 아니라 메이로 위장한 요원33이었죠.

지 계획에 지가 속았네요.





한편 다시 쉴드의 군함으로 와서 

링컨은 자이양이 수정으로 인간을 죽인 모습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합니다.





그러자 고든은 다 필요한 일이라고 하죠.








한편 콜슨이 있는 쉴드 기지에서 피츠가 양자장 생성기를 이용하여 교란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뭐 그냥 뚝딱 만들어내네요.



저 교란기로 고든의 순간이동을 고립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링컨은 스카이와 마주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지자 스카이는 자이양이 다 꾸민 일이라며 설득을 하죠



뭔가 깨달은 듯한 링컨






그리고 수정이 담겨있는 박스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자이양은 모든 수정을 팬 룸으로 가져가게 시켰죠.

거기서 배의 공기가 모두 들어오므로 그 곳에서 수정을 파괴하면

그 안개가 배 모든 곳으로 퍼지게 되어 인간은 다 노출되고 마는거죠.







한편 피츠는 출동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몬스가 와서 말합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에서 피츠와 시몬스는 컨테이너에 갇혀 바닷 속으로 빠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피츠가 하나 밖에 없는 산소호흡기를 시몬스에게 양보하죠.

너는 친구 이상이라고.. 도저히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으니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게 해달라고..

고백아닌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몬스는 그 때 일을 떠올리면서 

혹시나 출동한 피츠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찾아와 물어봅니다.. 급 러브라인...




아무 말도 안하고 출동한 피츠.

스카이가 해킹하여 보내온 신호를 캐치하여 함정이라는 사실을 파악합니다.



콜슨은 다른 쉴드들을 철수 시키죠.





이제 칼이 나섭니다. 자이양은 내가 맡을테니 수정을 찾으라고..





수정이 있는 팬 룸에 도착한 콜슨과 피츠

그곳엔 맥도 도착하여 수정 박스를 지키고 있는데요.


피츠가 양자장 교란기를 설치합니다.

고든이 수정 상자를 가지러 올게 뻔하거든요.








한편 자기를 복제하는 인휴먼즈에게 다굴당하고 있는 스카이






그 때 링컨과 메이가 나타나 구해줍니다.





자이양을 찾으러 가는 스카이.







팬 룸에서는 고든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양자장 교란기 때문에 팬 룸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꼼짝없이 갇힌 고든





자이양을 쫓아간 스카이



스카이의 대화를 하면서 얜 쉴드 편이구나를 느낀 자이양





스카이의 생명을 빼앗아 죽이려고 하네요.


너무 길어져서 3부에서 계속..

http://yonoo88.tistory.com/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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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 가 21화 22화를 연속방영하면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지난 20화


http://yonoo88.tistory.com/658


이어서...



자이양이 총에 맞아 쓰러진 사이

고든과 일행은 쉴드의 퀸젯을 탈취합니다.




그리고는 탈취한 퀸젯으로 마을을 공격합니다.

쉴드가 공격한 것처럼 꾸미기위해서죠








자이양은 빡쳤죠. 

그래서 스카이에게 넌 왜 쉴드편이냐 따집니다.



스카이는 영문도 모른채 당황합니다.




그 때 메이가 곤잘레스를 찾으러 나타나죠



스카이는 이제 쉴드가 맘에 안 듭니다.

평화협정하러 온 쉴드가 마을을 공격했으니까요




둘이 싸우기 시작합니다.

메이가 제압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스카이가 초능력을 써버리네요..




캡쳐 ㅈㅅ..

스카이한테 나가 떨어지는 메이..





영문을 모르는 콜슨은 자이양이 인질로 넘겨준 스카이의 아빠 칼을 의심합니다.


음악듣는 칼






인휴먼즈 마을에서 둘도 없는 친구였던 링컨이 스카이에게 따집니다.






스카이도 영문을 모르죠.





그리고 예지능력을 가진 레이나를 찾아갑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거죠.

거기서 레이나는 말합니다.


레이나는 스카이에게 나는 널 도와줄 운명이라고 말합니다.

너의 엄마는 좋은 지도자가 아니고 이제 너가 인휴먼즈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하죠.





한편 자이양은 스카이를 믿고 있습니다.

내 편을 들거라는걸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꾸민게 스카이를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한 것도 있겠네요







그리고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찾던 자이양은 

포로가 된 쉴드 요원의 생명을 뺏어 자기 상처를 치유합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한편 스카이 아버지 칼이 붙잡힐 때 복용한 약물에 대해 조사를 시키는 콜슨






스카이를 만난 자이양은 곤잘레스가 주었던 중국 상징물을 주면서

우리 편이라면 나중에 다시 가져와달라고 하죠





자이양의 계획을 간파한 콜슨






한편 바비(금발 쉴드요원, 헌트 요원과 사랑하는 사이)는 워드와 요원33에게 붙잡혔습니다.

뭔가 요원33과 사연이 있나본데요.

인휴먼즈 사건과는 별 관계가 없으니 후딱 설명하고 넘어가져.



바비와 요원33은 둘 다 쉴드 요원이었지만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에서 쉴드가 하이드라에 의해 완전히 해체되죠.

그 때 바비는 하이드라에 잠입해 있는 상태였었고

계속 하이드라인 척을 하기 위해 쉴드의 안전가옥을 불었죠.

그 가옥에는 요원33이 있었고 결국 붙잡혀 하이드라에 세뇌되고 말았죠.

그래서 바비에게 복수하려고 워드와 함께 짜고 친겁니다.





스카이 아버지 칼이 복용한 약물을 조사한 시몬스



칼은 약물을 복용하고도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나와 대면한 자이양



이미 예지능력으로 자이양의 꿍꿍이를 다 알고 있는 레이나






아니 그럴 일은 없다.







레이나를 찔러 죽이는 자이양!!!!







그 모습을 본 스카이!!





중국 상징물을 들고 왔는데 충격에 떨어뜨리고 맙니다..


2부 계속...

http://yonoo88.tistory.com/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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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휴먼즈의 거점으로 돌아온 스카이는 어머니인 자이양을 설득합니다.







쉴드에서는 이제 콜슨이 출동준비를 하려는데

태클을 거는 곤잘레스



거의 자기 딸처럼 스카이를 아끼는 콜슨이 간다면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없다는 이유였죠





그런 사례가 바로 토니스타크라는군요



곤잘레스의 말이 신빙성이 갑니다.





콜슨도 수긍하죠



곤잘레스가 대신 자이양을 만나러 갑니다.





다시 인휴먼즈 상황으로 와서..

자이양 대신 자기가 만나겠다는 꿍꿍이를 들키고만 레이나.



갇힙니다.







그리고 쉴드의 도착.

곤잘레스 입장








쉴드의 존재목적을 설명합니다.



인덱스(초능력자들을 기록하고 감시) 작업을 요구하는 곤잘레스






대화 초반 곤잘레스가 중국 전통 상징물을 선물하면서 훈훈해진 분위기

이에 자이양도 선물을 주려합니다.



뭔가를 만들어놨네요. 특별한 선물임은 분명합니다.







오 인휴먼즈에겐 굉장히 소중한 물건이네요.








알았으니까 빨리 달라고








????









뙇!!!!!!!

수정을 파괴해버려 곤잘레스에게 디바이너를 노출시키는 자이양





굳어가는 곤잘레스 ㅠㅠ







총을 빼앗자 손이 부서짐 ㅠㅠㅠ






그리고 그 총으로 자신을 쏘는 자이양



아펑ㅠㅠ






뭐야 너도 평화를 원한다며





그나저나 워드와 썸녀요원은 쉴드요원을 제압하고 또 뭔가 꿍꿍이를 꾸미네요..




이렇게 20화가 끝났습니다.


인휴먼즈와 쉴드의 대결인가요.. 쉴드는 쨉도 안될텐데..


다음 주에 21,22화가 연속 방송하면서 완결난다고 하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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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 20화가 방영되었는데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네요.



1년전 콜슨이 비밀리에 행동하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세타 프로토콜이라 불리우는 프로젝트죠.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닉 퓨리가 극적으로 헬리캐리어와 함께 뙇!!하고 나타나죠

뭐 아는 사람이랑 만들었따고 대사 친거 같았는데 이게 그거네요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울트론과의 전쟁이 끝난 뒤 소코비아 모습이 나오네요




그리고 콜슨이 곤잘레스에게 제안을 합니다.

(곤잘레스는 헬리캐리어에서 함장?같은 사람이었는데 

하이드라의 습격에 살아남아 생존한 요원들과 함께 헬리캐리어를 지켜낸 인물입니다. 

그 헬리캐리어가 세타 프로토콜이죠)



콜슨은 내가 국장, 넌 조언자로서 쉴드통합을 외칩니다.








드라마 내내 콜슨의 비밀스런 행동이 전부 닉퓨리와 콜슨의 계획이었다는게 드러나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 의 스토리로 돌아와

이제 콜슨은 스카이와 같은 초능력자들이 모여있는 곳을 해결하려 합니다.




스카이가 그 초능력자들을 인휴먼즈라고 부른다네요







쉴드는 인휴먼즈들이 비밀리에 거주하고 있는 곳을 파악했습니다.









곤잘레스는 그곳을 공격할 생각을 합니다.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콜슨은 반대하네요 캬





본인이 직접 그들과 대화하여 해결하려고 합니다.




자이양이라는 인휴먼즈의 리더와 접촉을 시도하려합니다.





하지만 스카이가 말립니다.

그들은 비밀을 중요시 한다면서요



모른척 할 수 없다는 콜슨






콜슨은 그들을 기록하여 항상 감시하여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려는 생각이네요





본인이 인휴먼즈인 걸 알고부터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스카이



어떻게 확신하지?






자이양은 스카이의 어머니이기 때문이죠





콜슨: ?!!!





한편 인휴먼즈가 사는 곳에서는 레이나가 환영을 봤다고 합니다.

(레이나는 에이전트 쉴드 시즌2 10화에서 스카이와 함께 디바이너에 노출되어 인휴먼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는데 그게 현실이 되는 걸 보고 깨달았습니다.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는거죠)



눈 없는 사람은 고든 이라 불리며 텔레포트를 쓰며 같은 인휴먼즈들을 이곳으로 데려와 보살핍니다.






꿈에서 쉴드가 이곳을 폭격한다는 레이나






2부에서 계속~


2부 링크


http://yonoo88.tistory.com/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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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를 다 보았습니다.


전에 시즌1 후기를 쓰면서 남긴 떡밥이 나오네요

링크

http://yonoo88.tistory.com/492


매화 볼 때 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우선 지금 시즌2는 10화까지 하고 휴방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는 에이전트 카터를 방영한다고 하는데요.


카터요원이 누구냐 하면 캡틴아메리카 1에서 캡틴과 썸탔던 요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에이전트 카터에서는 과거의 이야기를 보여주겠네요.


10화에서도 잠깐 등장합니다. 화이트홀의 정체를 드러내기 위해서죠..


일단 거두절미하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의 주 이야기는


콜슨을 괴롭히는 알 수 없는 문양의 미스테리를 풀면서 진행됩니다.



콜슨은 허구헌 날 이 알 수 없는 문양을 그려대죠


그리고 스카이는 자신의 부모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조금씩 단서를 찾아갑니다.


시즌 1에서 통수쳤던 워드는 쉴드 팀에 잡혀서 정보 조공용으로 쓰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의 결말은...



스포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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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뙇!!!!!!하고 끝나요.

그리고 스카이의 본명은 데이지였네요.
아버지가 막판에 언급합니다.

"항상 널 사랑할거야 데이지..."

 광범위한 마블의 세계관을 잘 몰라서 다 보고 찾아봤는데요.

스카이는 일단 인휴먼즈라고 합니다.

인간이 아닌거죠.

왜냐하면 스카이의 어머니는 늙지않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어머니도 인간이 아니었던거죠

오벨리스크의 영향으로 스카이 재탄생


인휴먼즈는 외계종족과 인간의 유전자를 결합하여 생겨난 캐릭터들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인간이었다가 촉매제에 의해 힘을 갖게 된다는데
시즌 2에서는 오벨리스크가 그 역할을 하게되죠

이걸로 영화가 또 나옵니다


인휴먼즈는 2018년 개봉예정인데요.. 2018년...



이 영화를 위한 떡밥인가 싶네요...

근데 2018년이면 떡밥 상할듯



그리고 콜슨이 허구헌 날 그려대던 그 문양의 정체는 외계 도시의 지도였습니다.

콜슨이 외계인의 피를 수혈받고 살아나잖아요?

그 때부터 외계인의 도시로 돌아가야한다는 암시가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던 거라고 하네요.


알고보니 콜슨 말고도 여러사람이 수혈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 사람들을 찾다가 

그 문양이 외계인의 도시라는 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 도시는 지구 어느 한 곳의 지하에 위치하였고 그 곳을 폭파하려고 하지만

스카이와 콜슨이 지하에 있다는 것을 알고 폭파는 못하고 

그 곳에서 스카이는 재탄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또 떡밥 남기고 끝나는데요..



이 분은 정체가 뭔지...어디서 본 사람 같긴한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눈이 저런거 보면 싸우다 저런거 같은데 그런 장면은 없었던거 같고..




아 그리고 시즌 1에서 나왔던 그래비토늄은 나오지 않았네요.

시즌2 마지막 떡밥의 인물이 그래비토늄에 빠졌던 박사는 아니겠죠?



그냥 저대로 보관된건지.. 쉴드가 망했으니 하이드라한테 있을려나.


아무튼 빨리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네요.


진짜 이런 스토리 만드는 작가들도 대단하군요.


이제 에이전트 카터를 해주니 보면서 기다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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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을 3주?에 걸쳐 다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마블 시리즈와 다 연결되어 있어서 그 재미도 있었고


매회마다 반전이 있고 또 복선도 있어서


매회가 다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네요.


이번 시즌의 주 이야기를 다루자면


1. 다시 살아난 콜슨의 비밀


2. 하이드라의 비밀


3. 콜슨에 뒤늦게 합류된 "스카이"의 비밀


이정도 될려나요



그리고 떡밥을 남기고 시즌2로 돌아온답니다.


그 떡밥은..



박사가 흡수되어버린 그래비토늄






스카이..





알 수 없는 도면? 그림..

콜슨도 가렛과 똑같은 그림을 그리네요




마지막 화에 등장하는 닉 퓨리





닉 퓨리는 콜슨에게 작은 큐브 상자를 주고 떠납니다.

그리고 콜슨을 새로운 쉴드 국장으로 임명합니다.




쉴드는 하이드라에 의해 와해되었고 (캡틴아메리카2와 동일한 스토리입니다.) 

닉 퓨리는 이를 대비해 비밀기지를 만들어 놓았죠.


과연 시즌2에서 콜슨이 쉴드를 어떻게 재건할지 궁금하군요.


그럼 닉 퓨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역할이 줄어드는 건지..ㅠㅠ


그리고 워드는 2탄에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미드에서는 영화에서는 비중이 별로 없어 볼 수 없었던 콜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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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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