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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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을 사고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카메라


특히 Super steady 모드를 보고 폰 카메라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사진이 아닌 동영상에서 손떨림 방지를 구현해냈다니..


그래서 원래 쓰고 있던 갤럭시S6 와 비교해보았다.

테스트 방법은 무식하게 양손에 폰을 들고 지그재그로 뛰어댕겼다

너무 쿵쿵쿵 뛰어다녀서인지 슈퍼 스테디 모드도 벅차보인듯..

그렇지만 확연히 차이가 난다. 확실히 흔들림이 덜하다


하지만 슈퍼 스테디 모드를 키는 순간 동영상 옵션을 내 스타일대로 변경할 수 없었다.

사이즈는 1920x1080 고정됐고 프레임도 30프레임 정도로 고정됐다.

그런데 뭔가 슈퍼 스테디 모드를 적용하면 일반 동영상 촬영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흔들림 방지를 위한 영상처리를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후면 트리플 카메라로 사진 촬영도 해보았다.

후면 카메라 2배율 망원 촬영



일반 모드 촬영



0.5배율 광각 촬영



광각은 정말 유용할 것 같다


LG는 진작에 광각을 장착했는데 갤럭시는 왜 안할까 생각했는데 이제야 광각 카메라가 들어갔다.


4K 60fps 로 찍어본 하늘공원 풍경


1080hd 슈퍼 스테디 촬영


길가다 본 냥이 1080hd 60fps


이제 갤럭시S10 으로 좀 더 많은 영상과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갤럭시S6 너도 충분히 좋았어.. 유럽가서도 많이 고생했고 좋은 사진과 영상 남겨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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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편집 툴을 찾아보다가 다빈치 리졸브가 좋다길래 한번 써보았다.


문제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라 노트북에서 돌리기엔 버거웠고


또 중간에 응답없음으로 한번 꺼지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실행이 안된다....


대충 찾아보니 사양이 딸린것도 문제고 그래픽카드 문제도 있는거 같다.

지포스 gtx 950m 으로 연명중이긴 하다..


그래서 그냥 재부팅 했더니 또 잘된다


그냥 간단한 편집이나 해볼까하고 설치해봤는데 난관이 많다..



먼저 해볼려고 한 것은 편집영상중에 공중파영상인 경우 로고를 모자이크? 블러 처리를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우선 다빈치 리졸브 설치하고 편집할 영상을 불러온다.

File > import Media 클릭



뭐 이런게 뜨는데 걍 돈 체인지 했다.

혹시 인코딩할 때 원본 동영상 프레임 인코딩을 원한다면 change로 해주면 된다





SBS 뉴스영상으로  SBS 쪽 로고만 블러처리 해보겠다.






영상을 끌어다 아래 타임라인에 드래그하여 갖다놓는다.






그런다음 아래 메뉴를 보면 color 메뉴가 있다 클릭









그럼 아래와 같이 






그럼 영상에 이런게 뜬다






사이즈를 조절하여 로고 쪽에 갖다놓자






그리고 아래에 보면 물방울 모양의 버튼을 클릭한다.







그런다음 Radius 를 위로 쭉 올린다. 영역 밖에서도 계속 올리면 수치가 증가한다.





그럼 영상에서 선택한 영역만 블러처리가 된다!!!





그럼 이제 인코딩만 해주면 끝난다.


처음 해보는거라 인코딩을 도대체 어디서 해야하는건지 몰랐다.


 Deliver 메뉴를 클릭





왼쪽 상단에 인코딩 옵션들이 있다.


유튜브도 있고 뭐 그런데 그런건 잘 모르겠고 


가장 대세 포맷인 mp4 확장자로 변경해준다.

코덱은 H.264로 저절로 되는데 안되면 저걸로 바꿔준다.




그런 다음 Add to Redner Queue를 클릭


그럼 저장경로가 나오고 경로 선택해주면


오른쪽에 큐가 쌓이고 Start Render 클릭하면 인코딩이 시작된다.


렌더링이라고 부르나 무튼 영상이 좀 빠르게 재생되면서 진행된다.



인코딩이 끝나면 생성된 동영상을 재생해본다. 

로고만 블러처리가 되었따!!


이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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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쓰이지도 않는 비디오테이프.


VCR? 이라고 하나 아무튼 예전에는 이걸로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 녹화도 하고 여러모로 쓰임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고대유물이 되고 있죠..



하지만 그 당시 비디오테이프로 녹화된 홈 비디오가 아직까지 남아있었는데


가끔씩 돌려보면 재미있습니다.


추억에 젖기도 하고 내가 저럴 때가 있었지 생각하죠



그래서 이걸 컴퓨터에서 볼 수 있게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는 녹화 전용 카드가 있다고는 하는데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포기하던 찰나 굉장히 저렴한 장비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USB  EasyCAP (이지캡)


네이버 쇼핑 검색링크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USB%20%EC%9D%B4%EC%A7%80%EC%BA%A1&frm=NVSCPRO


단돈 만원으로 비디오테이프를 동영상 파일로 만들 수 있는 장비였습니다.


USB 형식이라 또 설치없이 그냥 꽂으면 되거든요.



그래서 바로 구입!

하지만 중국에서 수입해서 파는건데 재고가 없다고 오는데 거의 3주걸렸네요 ;;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성품은 설치 CD, USB 연장케이블,  캡쳐 USB, 그리고 영문 설명서..



참고로 비디오테이프 기기와 연결해줄 케이블은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저도 모르고 구입했다가 급한대로 티비 뒤에 선 뺴서 사용했네요.


그럼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설명서도 영어고 블로그 글을 찾아봐도 자세한 설명글은 별로 없더군요..


다들 그냥 쉽게 한 것처럼 되어있길래


저처럼 처음에 어떻게 할지 몰라 헤매는 분들을 위해 써봅니다.




1. 우선 저 작은 CD로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제품 표기상 윈도우 2000, XP, vista 라고 써져있는데 저는 윈도우 7에서 했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계속 next next 하고 설치하다보면 설치가 끝납니다.


그럼 honestech TVR 2.5 프로그램이 설치되는데요


실행하면 제품키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그럼 CD 다시 꺼내서 위에 적혀있는 제품키 입력하시면 됩니다.




2. 비디오와 USB 이지캡 연결하기 


우선 비디오와 USB 이지캡을 연결해줄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이런 케이블이죠


저는 급한대로 TV 에 있는거 빼서 썼습니다.


이걸로 연결을 해주면 되는데요


우선 제가 쓰는 비디오에 노랑색, 하얀색 케이블을 출력에 꽂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USB 이지캡을 꽂아주고 노란색, 하얀색 케이블을 연결해줍니다.



USB 꽂으면 대부분 알아서 드라이버가 잡힐겁니다.


혹시 안 잡힌다면 CD 내 파일 중에


Drivers > ATV007_Win7_32 또는 64 


드라이버가 있는데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윈도우 32비트면 32, 64비트면 64로 설치하시면 되구요.




비디오에는 빨간색이 없어서 노란색 하얀색만 연결했습니다.





3. 프로그램 실행해서 비디오 화면 재생하기


이제 honestech TVR 2.5 을 실행합니다. 


혹시 USB 이지캡 안 꽂고 실행하면 설치디바이스를 초기화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뜨는데 


이지캡 꽂고 프로그램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될겁니다.


이제 비디오 전원을 키고 재생을 합니다.


프로그램에 영상이 나오면 준비 끝!




잘 나오고 있네요. 화질은 그 당시 화질이랑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프로그램에 화면이 안나온다면 VCR 뒤쪽 영상 케이블을 조절해보세요

저는 끝까지 밀어넣어 꽂았는데 조금 살짝 빼주니 영상이 나왔네요




4. 비디오 영상 동영상 파일로 만들기


영상도 확인했으니 이제 녹화만 하면 됩니다.


녹화를 바로 해도 되지만 혹시나 동영상 설정이 필요하신 분들은


하단에서 저 네모난 설정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오른쪽 동그라미는 볼륨조절부분이구요.





설정에서 녹화 설정 창 탭을 보면 동영상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포맷은 MPG 파일로 저장이 되구요.

하단 녹화경로도 용량 충분한 디스크로 지정해주세요





설정을 다 마쳤으면 이제 비디오를 재생시키고 녹화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녹화가 진행되고 녹화를 멈추려면 다시 녹화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파일이 생성되는데요.

녹화 경로에 저장됩니다.


우클릭으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거나 삭제할 수 있구요.

(그냥 녹화 경로가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녹화경로에 가보시면 아래와 같이 파일이 저장됩니다.





화질 설정에 따라 용량이 크게 좌우되니 알맞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30분 가량 영상을 320x240 MPEG-4 설정으로 녹화했더니


300 MB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크기를 640x480 정도로 하고 비트수 좀 올렸더니 1기가가 넘어가네요.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다시 인코딩 해주셔서 용량을 줄여야합니다.

저는 팟인코더를 사용했구요. 1기가가 대략 3~4백메가로 줄었네요


화질은 원본화질이 원래 좋진 않아서 별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이제 같은 방법으로 남은 비디오테이프 영상 몽땅 파일로 저장해야겠네요



단돈 만원으로 비디오테이프 영상을 동영상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니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구석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는 비디오 테이프 없나 한번 찾아보세요


추억을 다시 살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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