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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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공홈 온라인샵에서 구매한 사커스타즈 피규어 토트넘 메디슨 로메로 히샬리송 쿨루셉스키. 그런데 왜 이번에는 등번호를 안 적어놨는지 모르겠다. 

 

 

 

 

 

 

 

 

 

 

 

지난 토트넘 사커스타즈 피규어 링크들

 이때 까지만 해도 다들 등번호가 표시되어있다.

 

https://yonoo88.tistory.com/1168

 

사커스타즈(SoccerStarz) 토트넘 핫스퍼 클래식 2017 에디션 피규어 후기

사커스타즈(SoccerStarz) 토트넘 핫스퍼 클래식 2017 에디션 피규어 16명의 선수를 모두 수집 선수를 모았으니 진열장이 필요하여 구입함 만원대 정도 가격으로 사이즈도 적당하여 구입 보스턴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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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oo88.tistory.com/1389

 

사커스타즈 토트넘핫스퍼 피규어 무리뉴, 은돔벨레 (soccerstarz Tottenham Mourinho, Ndombele figure)

토트넘 공홈에서 무리뉴, 은돔벨레 피규어가 나와서 구입 작년만해도 은돔벨레는 먹튀소리를 들었는데 무리뉴가 오고부터 금돔벨레 모드가 되었다.. 쫄깃한 드리블과 개인기로 과거 무사 뎀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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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oo88.tistory.com/1395

 

2021 사커스타즈 토트넘핫스퍼 피규어 가레스 베일 (soccerstarz Tottenham Gareth Bale figure)

2021 신제품 사커스타즈 토트넘 가레스 베일을 구매하였다 하.. 지금 토트넘 분위기가 장난아니다. 리그 초반에는 리그 우승가는건가 했지만 지금은 브라이튼한테도 지면서 완전 나락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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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oo88.tistory.com/1421

 

사커스타즈 토트넘 핫스퍼 피규어 정리

지금까지 모은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 피규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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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oo88.tistory.com/1441

 

토트넘 핫스퍼 21/22 시즌 호이비에르 피규어 사커스타즈

Spurs Pierre-Emile Hojbjerg Soccerstarz 드디어 가장 기다리던 피규어가 왔다 호이비에르 피규어 닮은 듯 안 닮은듯.. 국내 연예인 누구 닮긴 했는데 떠오르진 않는다. 그래도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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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oo88.tistory.com/1455

 

사커스타즈 토트넘 핫스퍼 스티븐 베르바인 피규어 (Spurs Bergwijn Soccerstarz)

아.. 왜 가브리엘 제주스가 왔지?ㅋㅋㅋ 일단 눈썹이 쳐져야 하는데 덜 쳐진게 문제인 듯.. 국대에서만 골 넣는 애국자 선수 말고 클럽에서도 골 넣는 선수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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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oo88.tistory.com/1497

 

사커스타즈 토트넘 핫스퍼 안토니오 콘테 피규어 (Spurs Antonio Conte Soccerstarz)

Spurs Antonio Conte Soccerstarz 사커스타즈에서 나온 안토니오 콘테의 피규어 공홈에 올라왔길래 바로 구매 그 전 감독 무리뉴와 같이 한컷 기적같은 지난 시즌 4위로 챔스 진출 까지 해낸 콘테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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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공홈에서 원화 결제를 하다가 뉴질랜드 달러로 사면 더 저렴하다는 글을 보고 시도를 해보려고 했는데 인도 루피가 더 싸다는 말을 듣고 일단 원화보다 싸다면 상관없으니 인도 루피로 시도해보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통화를 변경해야하는데 우측 상단에 태극기를 눌러 변경하면 된다.

태극기 클릭

 

통화를 인도 루피로 변경

 

 배송지는 한국이니까 그대로 놔두고 통화만 인도 루피로 변경해준다. 그리고 쇼핑을 시작하면 되는데 글을 쓰는 시점 기준 한화로 무료배송 가능한 가격은 175000원 이상 구매해야했다. 가격은 시기마다 다른데 보통은 이정도로 한다.

한화 무료배송 기준

 

 인도 루피의 경우 확인해보니 17만 루피를 사야한다는데 그걸 다 채우려면 27만원 이상 사야되고 관세금액도 넘기 때문에 그냥 살 것만 딱 사는 걸로 했다.

인도 무료배송 기준

 

 어차피 소소한 것만 사려고 했기 때문에 배송비는 지불할 생각이 있었다. 한화일 때 가격과 루피일 때 가격을 비교해보았다. 

 참고로 한국 배송비는 한화로 12000원이고 인도 루피는 대충 환율 계산해보니 12400원정도 되었다. 배송비까지 합해서 한화로는 86300원이 나오지만 인도루피로 결제를 하고보니 총 61200원이 나왔다?? 뭐지.. 어디서 계산이 안맞는지 모르겠는데 희한했다. 내 환율 계산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주문 완료 후 배송 메일이 왔는데 송장번호가 UF로 시작되었다. 송장번호를 우체국에서 조회를 해보았는데 다음과 같이 나왔다.

 

 UA, UH, UM과 같이 U로 시작하는 우편물과 LA, LC, LY로 시작하는 우편물 안내
   ㅇ 국내 도착 여부,도착 후 배송정보 등을 기록 취급하지 않는 일반우편물(국제일반우편물)입니다.
   ㅇ 또한, 별도의 연락 없이 수취인 우편함으로 배달하는 상품이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적이 안되는 송장번호라고 한다. 그래서 저렴한건가?? 내심 배송지는 한국이어도 인도로 가는거 아닌가 불안하긴 했다. 혹은 분실되면 어쩌나... 그냥 잊고 있다보면 오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려본다. 참고로 한화 결제로 했을 때 RE로 시작하는 송장번호가 왔고 배송 추적을 제공하였다.

(참고로 이후 인도 루피로 다시 주문을 해보았는데 그 때는 RE 로 시작하는 송장을 받아 추적을 할 수 있었다. 어떤 송장으로 오는 건지는 랜덤인듯..)

RE 송장번호인 경우

 그렇다면 배송추적을 영영 못하는 것이냐. 그건 아니다. 아마 배송메일이 왔을 텐데 거기에 트래킹 넘버 링크를 타고 가면 배송조회가 가능하다.

이 링크를 누르면 된다.

 

단, 배송 출발 부터 한국 도착까지는 조회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도착 후 집으로 오기까지 추적이 안된다는 것.

여기서 송장번호 추적을 하면 된다.

https://tracking.directlink.com/?itemNumber=

한국 도착

 일단 2/6일에 한국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로는 그냥 내가 수시로 우편함을 봐야하는 상황인데 여기서 의문점. 우편함에 들어갈만한 사이즈가 아닌데 그럼 어디다 두고 가실지..? 문 앞에 두실려나.

 

도착

 2/19 일 오전 우편함을 보러 갔는데 우편함에 꽂혀있었다! 한국에 2/6 도착했으니 거의 2주만에 받아본 셈인데 중간에 설 연휴 2~3일을 제외한다면 약 10일 만에 받아본 셈이다.

 그렇게 부피가 크진 않았는지 우편함 뚜껑을 열었더니 안에 꽉차게 박혀있었다. 우편함에 안 들어갈 정도였으면 문 앞 배송이 되는걸까 궁금해진다. 인도 루피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국내 송장 추적이 안되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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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본 게시글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새로운 굿즈가 나온 걸 보게 되었는데 귀엽게 잘 뽑힌 것 같았다. 그러나 가격이 43000원.. 후기를 찾아보니 손바닥 만한 크기였고 수작업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비싼 것 같았다. 게다가 아이보리 색상이 인기가 있는지 전부 매진이었고 블랙만 남아있었다. 

 

https://www.museumshop.or.kr/kor/product/product_view.do?str_bcode=001003006&str_goodcode=202401300002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뮷즈는 국립박물관 문화재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www.museumshop.or.kr

 

 그런데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게 생겨서 한번 만들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짱박아 뒀던 피모소프트를 다시 꺼냈다. 그런데 클레이가 좀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잘 뭉쳐지지 않는게 문제.. 검색해보니 기름성분의 화장품을 소량 넣어주면 다시 뭉쳐진다고 하여 유통기한 지난 수분크림을 좀 섞어보았더니 잘 뭉쳐졌다. 그나마 반죽기가 있어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클레이 유튜버들 보면 클레이 색이 손가락에 거의 묻질 않던데 나는 왜 이렇게 묻는 건지 모르겠다. 검은색이라 손에 다 묻어가지고 아이보리 색 만들 때 흰+노+빨을 섞었는데 손에 묻은 검정이 같이 섞여버려서 난감했다. 그런데 아이보리에 검은색도 들어간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3가지 중에서 눕눕 반가를 해보기로 결정. 크기는 그냥 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 보았는데 이게 참 언제나 그랬듯이 쉬워보이면서도 잘 안된다.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겠는데 손이 안따라주는 모양.. 특히 작게 만들다보니 디테일한 부분에서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다. 게다가 아이보리는 운 좋게 색 조합이 잘되서 색감이 잘 나왔는데 오븐에 너무 돌렸더니 그을려서 태닝한 것 처럼 되어버렸다;

 

 

 블랙 눕눕 반가사유상

 

 

 

아이보리 눕눕 반가사유상

 

 

 

상품이미지와 비교

 

 

 하다보니 엉망진창이 되어서 그냥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후다닥 해버렸다. 다리 꼬는 것도 반대로 했네.. 푸짐한 바디로 나와야하는데 자꾸 주물러서 날씬해진 반가사유상이 되어버렸다. 아이보리는 너무 구워가지고 팔 다리가 그을렸고 아이보리보단 베이지 색이 되어버린 것도 흠. 진짜 손재주 있는거 아니면 그냥 사는게 최고다. 남이 만들어준거 사는게 최고..

 

 그리고 피모 클레이도 다시는 못할 것 같다. 막상 시작했으니 끝내긴 했지만 굉장히 피곤한 작업에 오븐 돌리면 냄새도 나서 머리아프고 그렇다고 만족할 만큼 퀄리티가 나오는 것도 아니니 클레이 만들기 취미는 여기까지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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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클릭시 이동)

가격

사이즈 별 티켓 코팅 가능 개수

주의할 점

코팅 Tip

 

가격

https://yonoo88.tistory.com/1549

 

다이소에서 단돈 2000원으로 티켓북 바운더 수집 앨범 구매하기 [포토카드 바인더 앨범]

서랍 정리 중 옛날 부터 모아오던 공연 티켓 봉투를 정리하다가 깔끔하게 정리 좀 할 수 없을까 생각 중에 문득 요즘 포토카드 수집용 앨범도 있다는 얘기가 떠올랐다. 그럼 당연히 티켓 바인더

yonoo88.tistory.com

 

 전에 티켓북 바운더를 다이소에서 샀던 후기를 적었었는데 티켓 중 일부가 잉크가 휘발되어 흐릿해진 걸 보고 코팅을 하면 좋을 것 같아 수소문 끝에 다이소에 손코팅 필름이 있다는 걸 알고 구매했다. 일부 매장에는 없는 경우도 있어 동네가 아닌 다른 동네 다이소가서 구매했다. 사이즈도 다양했는데 일단 작은 거 큰 거 하나씩 구매해 보았다.

손코팅 필름 A6, B5

 

 

사용 방법

 

  10매씩 들어있고 가격은 1000원. 문구점 같은 곳에 코팅 맡기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사용 방법은 비닐을 떼고 그 사이에 티켓을 넣어 붙이는 방식이었다.

겉면 비닐을 떼는 부분

 

 

 

사이즈 별 티켓 코팅 가능 개수

크기는 인터파크 티켓 기준 A6는 티켓 2장, B5는 티켓 6장 정도 코팅이 가능하다.

B5 사이즈면 티켓 6개가 들어간다.

 

 

 

 그렇지만 코팅 편의성은 작은 A6가 좋기 때문에 티켓 보유 개수에 따라 골라 구매하면 되겠다. 일단 가장 티켓 잉크가 흐릿해진 브루노 마스 콘서트 티켓을 코팅해 보았다. 1년도 안된 건데 애초에 프린트가 흐릿하게 돼서 그런지 지워질 기세였다.

겉면 비닐은 떼어낸 후 티켓을 부착
비닐은 덮어주어 공기없이 밀착시켜준다.
사이즈에 맞게 잘라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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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코팅은 손쉽게 할 수 있었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코팅지가 양면 모두 접착력이 있는 게 아니다. 겉면 비닐은 빳빳하지 않고 비닐처럼 유연하기 때문에 뗄 때 접히지 않도록 떼는 게 좋다. 예민하지 않은 성격이라면 붙였을 때 막 티가 나진 않을 것이다.

겉면 비닐 재질
뗄 때 접혀서 자국이 남은 모습

 

 그에 반해 아랫면 빳빳한 코팅지는 안쪽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기 때문에 끈적하다.

아랫면 빳빳한 접착력 부분

 

 그래서 설명서에도 나와있듯이 티켓 앞면이 겉면 비닐에 보이도록 부착하는 게 정석으로 되어있긴 하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티켓은 선명하게 잘 보이지만 티켓과 겉면 비닐이 부착된 상태가 아니라서 공기가 들어가면 난감해질 수 있다.

겉면 비접착면 모습

 

  움짤처럼 만져보면 비닐이 붙어있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티켓은 선명하게 잘 보일 것이다. 그렇다면 빳빳한 접착면이 티켓의 앞부분에 오도록 코팅하면 어떻게 될까?

깔끔하게 딱 붙은 모습

 

 대신 문제점은 접착 표면에 얼룩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티켓을 볼 때 선명하지 않다. 

접착 얼룩이 보이는 모습

 

보이는가
얼룩 때문에 그렇다

 

 

 그렇다고 막 미관을 해칠 정도의 그 정도는 아니라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면 딱히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절단할 때는 가장자리 여유분을 두고 잘라내야 한다. 그 부분이 유일한 접착면이기 때문이다.

테두리를 여유있게 자르는게 중요

 여유가 없다면 티켓과 유격 때문에 붙지 않고 겉면 비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가장자리에 붙을 수 있는 여백을 생각하고 잘라내야 한다.

 

 

코팅 Tip

 그래서 코팅할 때 팁을 알려준다면

1.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자나 카드를 사용하여 부착할 때 공기를 깔끔하게 빼준다.

2. 티켓을 선명하게 보이게 코팅하고 싶다면 겉면 비닐에 티켓 앞면이 보이도록 코팅해 준다.

 티켓에 단순 콘서트 정보만 텍스트로 쓰여있는 티켓이라면 그냥 빳빳한 접착면으로 붙여도 무방하다 요즘은 티켓에 이미지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지가 있는 티켓이라면 겉면 비닐에 앞면이 보이도록 부착하는 게 좋다.

3. 그냥 튼튼하게 유지 보관 하고 싶다면 겉면 비닐을 제거하고 빳빳한 접착면 2장으로 코팅을 해준다.

 얇은 겉면 비닐을 제거하고 빳빳한 접착면 2장으로 코팅하는 방법이 있다. 그럼 카드처럼 빳빳하고 튼튼하게 코팅을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두께도 증가하기 때문에 바인더가 사이즈에 딱 맞게 되어있는 거라면 넣을 때 안 들어가거나 힘들게 집어넣어야 될 수도 있으니 고려해야 한다.

4. 잘라낼 때 비닐이 부착될 수 있도록 가장자리 여유를 두고 잘라낸다.

단, 티켓북 사이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알맞게 잘라내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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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구매한 제품은 5개 25100원에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라버렸다.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2919410171

G마켓-무타공 와이어 액자걸이 액자 고리 5개

3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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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리는 집 천장 가장자리 몰딩에 클립처럼 끼워서 설치하는 방식이었는데 집에도 몰딩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 구매를 하였다. 설치 전 몰딩 두께를 미리 측정하여 적합한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내가 재봤을 때는 딱 알맞는 두께여서 신청을 했는데 안쪽 두께는 1.3 cm, 밑 부분은 1.2cm, 문제는 바깥 쪽 두께가 0.7cm 정도로 비대칭 형태였다. 이게 왜 문제냐면..

안쪽 1.3cm

 

밑부분 1.2cm

 

바깥쪽 0.7cm

 
 
 수직으로 비는 공간 없이 정확하게 맞물려야 하는데 양쪽이 비대칭이다보니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불균형으로 제대로 고정될 수 없었다.

 

 
 
 양쪽이 균일한 베란다 샷사 쪽에 시험삼아 해봤더니 이렇게 딱 알맞게 맞물려서 안정감이 있다.

배란다 샷시에 설치한 모습

 
 

 드라이버로 더 강력하게 조이면 매달릴 수 있긴한데 일단은 손으로 조여보고 좀 당겨보았더니 이런식으로 빠져버린다. 그렇다면 액자도 얼마 못가서 떨어질 것 만 같았다. 게다가 몰딩 재질도 나무 느낌이라 손상 갈 것 같았다.

 
 
 
 길이 조정 방식은 누른 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거는 부분과 천장부분 길이 조절법

 
 
 액자 무게는 하중이 2kg 이하여야하는데 그냥 몸무게에서 액자들고 잰 무게 빼서 측정했다. 1.15kg나오니 적합하니 하나로도 충분할 것 같긴한데.. 영 불안해서 아직 액자를 걸지 못했다. 몰딩이 양쪽 길이가 균등했으면 달았을 법 한데 그게 아니라 좀 아쉽다. 그렇다고 꼭꼬핀으로 하자니 벽지 손상이 생각보다 티가 나는 것 같아서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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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가격

사용 후기

 

https://yonoo88.tistory.com/1231

 

다이슨 플러피 플러스 무선청소기 V7 (Dyson V7 Fluffy+)

다이슨 코리아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구매한 다이슨 플러피 플러스 무선청소기 V7 일반 플러피도 있었는데 가격이 똑같길래 이왕이면 플러스 제품으로 샀다 어떤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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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샀던 다이슨 v7 플러피 플러스 무선 청소기. 블랙프라이데이로 33만원에 사서 쓰고 있었는데 청소기가 한 10분이면 꺼져버렸다. 맥스 모드는 30초도 안가는듯? 애초에 용량도 2100mAh 로 작았다. 요즘 스마트폰 배터리도 이거 보단 많지 않나? 아무튼 배터리를 교체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전 글에서 포스팅 했듯이 알리에서 주문을 했었다. 

 

v7 배터리 용량 2100mAh

 

https://yonoo88.tistory.com/1565

 

알리 익스프레스 무료반품 후기 Aliexpress Free Return

간단 요약 12/10 환불 접수 12/12 반품 수거 12/13 인천 물류 창고 도착 12/20 반품 도착 추정? 12/21 결제 취소 환불 완료 12/10 환불 접수 광군제로 다이슨 배터리를 구입했으나 뭔가 중국산 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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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만원 가격으로 6000mAh 배터리를 살 수 있다니 굉장히 매력적인 가성비였다. 하지만 정작 수령 후 각종 후기를 보는데 중국산 뻥튀기 용량 배터리 인 경우도 많다고 하고 심하면 터진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모터도 고장나는 경우도 보고서는 아 안되겠다 싶어서 무료 반품을 신청했다. 그리고 다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국산 배터리셀을 사용하고 품질보증도 해준다는 곳을 몇 곳 찾았는데 그 중 직접 갈만한 곳이 배터리리필박사 라는 곳이었다.

 

https://www.batteryas.kr/

 

배터리리필박사 - 전자제품 전문 수리

다이슨수리,다이슨수리센터,다이슨서비스센터,다이슨AS,다이슨배터리,다이슨청소기배터리,다이슨배터리교체,다이슨청소기배터리가격,다이슨청소기수리

www.batteryas.kr

https://smartstore.naver.com/batteryas

 

배터리리필박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다이슨,프리미엄 직구 가전 A/S 및 직구대행 전문

smartstore.naver.com

 

 꽤나 많은 사용자들의 후기가 있었고 1년 품질보증까지 해준다고 했다. 택배로 주문하려는데 내가 쓰는 모델인 v7 4000mAh 모델은 품절인 상태였고 카카오톡 플친으로 문의를 해보니 직접 오면 교체 가능하다고 하여 방문하기로 했다. 어차피 택비나 교통비나 그게 그거였고 택배 중 파손 위험도 없으니 말이다. 위치는 용산역 근처에 있다.

 

https://naver.me/FHYu7bR0

 

배터리리필박사 : 네이버

방문자리뷰 84 · 블로그리뷰 65

m.place.naver.com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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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가격

 작은 사무실이 하나 있었고 들어가서 성함 연락처를 적고 10분 정도 걸린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5분도 안되서 교체가 완료되었다. 정상 동작도 확인하였고 교체 비용은 8만원. 쉽지않은 가격이었으나 2배의 배터리 용량에 1년 품질보증도 해주고 오래 쓰면 뽕 뽑는거니 과감히 지불. 그런데 직접가면 클리닝도 해준다고 봤었는데 클리닝 서비스는 안 해주셨다.

 참고로 다이슨 정품 홈페이지 가격은 99000원이다. 게다가 용량은 왜 표시를 안한건지 모르겠는데 동일 모델 배터리라서 안쓴거면 2100mAh 용량으로 99000원에 판매하는 셈이다..

다이슨 홈피 배터리 가격

 

 

 

 

제조년월 부터 1년 품질 보증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다보니 배터리 크기도 늘어났다. 들었을 때도 무게가 좀 증가한 느낌이긴 했다.

하단 부분 크기가 증가하였다

 

뒷부분이 길어짐

 

 처음 사용시 완충을 해야 한다고 하여 집에 와서 충전기를 꽂았다. 맘에 드는 점이 3칸의 불빛이 있어 충전 진행 상황을 볼 수 있었다. 전에는 용량이 작아서 그런지 그냥 불빛 하나로 끝이었다.

충전중

 

 그런데 배터리 용량이 커서 그런건지 전에는 한 30분이면 충전 끝났던거 같은데 이건 시간이 오래걸렸다. 완충까지 거진 4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충전이 완료되면 불빛이 꺼진다. 

 

 

 4000mAh 의 실 사용 시간은 아래와 같이 일반모드 40분~60분 정도라고 한다. 맥스모드는 그럼 한 10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직원 분 말로는 맥스모드를 자주 쓰면 그만큼 배터리 수명도 줄기도 하고 하니 보조툴을 쓰거나 잠깐 사용할 때만 쓰는 걸 추천한다고 한다.

 

 원래는 다이슨 정품 배터리 2100mAh 기준 일반 모드 20분~30분 정도에 맥스는 6분 정도 라고 매뉴얼에 나와있다. 

다이슨 v7 설명서 사용시간

 

 

 

사용 후기

 완충 후 드디어 사용 개시. 기분탓인가 일반모드여도 뭔가 전보다 더 강력한 느낌.. 맥스모드도 전에는 30초도 못가 꺼졌는데 지금은 원하는 곳은 모두 맥스모드로 청소 할 수 있었다. 일반모드로 10분 맥스모드로 5분정도 사용했으나 꺼지지 않고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었다. 아마 일단 길든 짧든 사용하고 나면 한칸은 닳는 것으로 표시되는 걸로 보이고 그 이후로 20여분 청소하여도 배터리는 2칸으로 표시되고 있었다. 적어도 청소하다가 꺼져서 충전하고 기다렸다가 청소하고 반복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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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간 윤하 콘서트. 윤하의 생애 첫 체조경기장 콘서트이며 20주년 기념이라니 옛날 생각도 나서 예매했다. 팬클럽 선예매가 아닌 일반 예매로 도전했는데 예매대기 자리가 잘 나와서 1층 플로어로 입장

 
 
 
 자리는 F4 구역 14열 1번. 구역 맨 뒤라서 뒤에 아무도 없고 우측이 통로라 옆에 아무도 없다는게 좋았다. 시야도 가리는거 없고 이정도면 보기에는 딱 좋았음


F4구역
14열 1번

 

우측 통로 자리
실제 시야느낌?
2부 의상
앵콜
앵콜 진행 중 눈물을 흘리는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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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리스트

1 PRRW
2 black hole
3 물의여행
멘트
4 my song and
5 앨리스
멘트
6 어린욕심
7 오디션
멘트
8 break out
9 super sonic
영상
10 이마가다이스키 지금이 제일 좋아
11 혜성
12 비밀번호486
13 살별
멘트
14 rock like stars
15 텔레파시
16 오르트구름
멘트
17 사건의지평선

영상
앵콜
18 스무살 어느 날
19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20 기다리다

 

 


 
 간략한 콘서트 후기로는 락 스타일의 셋리스트로 구성되어있었지만 1집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앨리스, 어린욕심, 앵콜 마지막으로 기다리다에 데뷔곡 오디션 까지 반가운 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1~3집 사이의 윤하 스타일을 좋아했던 터라 더 듣고 싶은 곡들이 많았지만 리스트에는 없었다. 편한가봐, 오늘 헤어졌어요 등.. 4집부터 락스타일의 노래들이 많아짐으로써 내 취향과는 좀 멀어졌었지만 그래도 Run, 소나기는 부르지 않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없었다. 마지막 엔딩은 당연히 윤하의 역주행 인생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마무리.

이머시브 사운드를 갖췄다고 하면서 중간에 체크 겸 멘트하기도 했는데 소리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들리는 소리였다.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나중에가니 그냥 그 소리에 적응해버려서 신기함은 사라지곤 했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앵콜을 부르는데 스무살 어느 날을 부르다 감격에 겨웠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주년..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여기까지 온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친 것 같았다. 이어서 부른 곡은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을 불러서 반가웠다. 일본 노래 한국어로 번역하여 부른 혜성 앨범에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은데 그 중 한곡이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앵콜로 기다리다를 부르며 마무리. 
 
 콘서트 멘트에도 있었지만 20주년이면 곡이 한두개가 아니다. 300여곡이 된다고 했는데 여기서 모두가 만족하는 셋리스트를 추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끝없는 고민 속에 나온 셋리스트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20주년 콘서트 다운 리스트라고 생각된다. 오랜만에 추억에 잠겼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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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후기나 실사 사진을 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국내엔 정보가 거의 없고 해외에 좀 있긴한데 진짜 제대로 찍힌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유튜브도 검색해봐도 좀 선명하고 잘 나온 영상이 거의 없는거 같아 쓰는 글이다. 왜 외국인들은 뭘 찍을 때 좀 제대로 찍는게 없을까? 영상도 고화질이 하나도 없고 말이다. 혹시나 관심있는 사람이 내 글을 보고 실물이 어떤지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전에 우연히 쿠르츠게작트 한국 채널이 개설되었다는 게시글을 보고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에 색감 또한 따뜻하고 신기해서 구독을 하면서 보고 있었다. 과학 주제를 주로 다뤘으며 이미 영어 채널에서는 꽤나 유명한 채널이었는데 영상 끝에 항상 제작지원을 위한 굿즈를 소개하는 영상이 들어가있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다가 나중에는 한번 들어가봤는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풍경 등을 굿즈로 제작해 팔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kurzgesagt_kr

 

한눈에 보는 세상 – Kurzgesagt

한눈에 보는 세상 - Kurzgesagt는 12013년 부터 낙관적인 허무주의로 세상을 바라보며, 흥미로운 주제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 마음속에 지식, 과학, 무엇보다도 호기심을 심어주기 위해 노

www.youtube.com

 
 특히 개인적으로도 우주를 좋아하지만 우주 배경으로 한 포스터가 눈에 띄었는데 나중에 사야지하고 미루고만 있다가 최근에 우연히 들어가봤더니 내가 찜해뒀던 포스터들이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건 사야지 하고 냅다 구매했다. 해외 직구이기 때문에 배송비가 중요했는데 배송비는 물건을 추가할 때마다 늘어나는게 아쉬웠다. 고정 배송비였으면 어땠을까..

 
 

목차(클릭시 이동)

가격과 배송비
배송 기간과 배송 추적
실사 사진
액자에 관한 고찰과 가격
 

가격과 배송비

 

배송비 포함 90달러

 
 한화로는 12만원 정도가 되었다. 원래 내 것만 사려다가 할인하다보니 선물용으로 2개를 더 샀다. 참고로 액자가 없는 포스터 형태라 액자는 따로 구해야 했는데 구글 검색을 하다보니 한 유저가 추천한 액자 업체가 있어 주문하였다. 포스터 사이즈가 18인치 x 24인치 인데 대부분 액자업체가 이 크기로는 완제품이 없어 주문제작을 받고 있었고 그럴 경우 5만원이 넘어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기는 완제품으로 파는게 있어 3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했다. 만약 액자까지 완성 시키면 포스터 하나당 약 6만원 이상 하는 셈.. 
 
https://smartstore.naver.com/priceaneden/products/3727798756

 

18R-18x24 알루미늄 사진 액자 : 프라이스어니든

알루미늄 메탈액자 전문 프라이스어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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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iceaneden.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47&cate_no=77&display_group=1

 

프라이스어니든

모던타입 알루미늄 전시액자제작 및 고품질 출력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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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언젠가 내 공간이 생기면 액자 몇 개 걸어둘 생각은 헀었는데 마침 전세집으로 이사도 와서 휑한 벽에 몇개 걸어두려고 사게 되었다. 물론 못은 안 박고 세워두는 식으로 전시할 예정. 내가 구매한 3가지 포스터
 
 

묶음 번들 할인

 
https://shop-us.kurzgesagt.org/collections/deals/products/lunar-longing-poster-bundle?variant=40555765071920

 

Lunar Longing Poster Bundle

These holographic, shiny posters connect people and places. Place them side-by-side or gift one to a friend. Each sized 18.0" x 24.0" with heavy, high-quality paper and foil finish. Frames not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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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Moon Poster × 1 $24.90 USD

To the Moon Poster




 

Back to Earth Poster × 1 $24.90 USD

Back to Earth Poster




 
 
 
 
https://shop-us.kurzgesagt.org/collections/deals/products/starry-night-poster?variant=32501740994608

 

Starry Night Poster

Note: We wanted this poster to glow in dark but unfortunately this batch will only slightly shimmer on your wall. That's why we've taken 50% off. But rest assured, it will still be the star of every room!This poster is positively glowing. Not only because

shop-us.kurzgesagt.org

Starry Night Poster $12.45 USD

Starry Night Poster

 

  특히 Starry Night Poster 포스터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가 할인 상품 중 베스트 셀러로 올라와있어서 발견하였다. 위 우주 포스터 2개는 야광이 없었는데 이거는 야광 포스터라서 밤에 보면 굉장히 예쁠 것 같아 구매하였다. 그 밖에도 여러 예쁜 야광 포스터가 있긴한데 일단 반값 할인이다 보니 사버리게 되었다. 할인을 하는 이유는 상품 설명에 보니 야광이 생각보다 빛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다른 제품은 그럼 더 밝게 빛나는 걸까? 궁금해지는데 호기심에 또 살 뻔.. 
 

배송 기간과 배송 추적

 23년 12월 8일 낮에 주문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배송을 추적할 무언가가 없다. 그냥 한국에 올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한다. 그렇다고 홈페이지에서 주문내역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메일 하나 딸랑오는데 view your order를 눌러도 그냥 뭐 아무것도 없었다.

view your order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

 

 그러다 24년 1월 12일
A shipment from order 주문번호 is on the way
배송업데이트 메일이 왔다. 아무래도 연말에 배송이 많아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비수기에는 좀 더 빨리오려나?

 
 Track your order를 들어가 봤더니 송장번호가 노출되었다. 송장번호를 클릭하면 UPS 배송 추적 사이트로 들어간다.

UPS 배송 추적 사이트

그런데 응?? 이제 출발이야?? 한국에 도착했다는게 아니라... 이때 쯤이면 오겠거니 해서 딱 선물로 주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게 뭔..
 
 UPS 한국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면 한글로 볼 수 있다.
https://www.ups.com/track?loc=ko_KR&requester=ST/
 

 

 세부사항보기를 누르면 자세한 현황을 볼 수 있고 업데이트 받기를 하면 배송 상태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SMS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

 
 
드디어 배송 완료.. 한국에 도착하고도 일주일이나 더 걸렸다.. 결론은 배송은 출발 부터 대략 2주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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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사진 - Starry Night Poster

 지관통 하나에 5개의 포스터가 모두 들어있었다.

 

 

 

 

실제 시야와 가장 가까운 사진

 

  이게 어느 정도의 느낌이냐면 어렸을 때 천장에 야광별 붙여 본 사람들은 그 밝기를 기억할 것이다. 그 정도의 밝기를 기대했지만 그거보단 약하다. 그래서 야광 테이프와 비교해보았다. 

야광 테이프의 발광 수준

 보다시피 야광 테이프의 밝기를 기대했는데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좋게 말하면 은은한 야광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좀 어두운 부분을 야광 테이프를 오려서 붙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고 실행에 옮겨보았다.

 

https://yonoo88.tistory.com/1582

 

쿠르츠게작트 별이 빛나는 밤 포스터 야광 발광 개선하기 [kurzgesagt Poster - Starry Night]

https://yonoo88.tistory.com/1572 쿠르츠게작트 굿즈 포스터 3종 구매 후기 [kurzgesagt Poster - To the Moon,Back to Earth,Starry Night]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후기나 실사 사진을 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국내엔

yonoo88.tistory.com

 

 

나머지는 카메라 노출 설정으로 좀 더 밝게  찍어보았다. 이렇게만 되면 더 좋을 것 같은 수준으로.

내가 생각했던 기대치

 
 

To the Moon & Back to Earth

 

 옥상에서 달을 바라보는 모습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모습.. 뭔가 신비한 느낌의 포스터이다.

 

 
 

 포스터를 보면 일부 텍스처가 홀로그램 시트로 되어있어서 빛에 따라 영롱하게 빛난다.

 

 

액자에 관한 고찰과 가격

 액자를 주문하려다가 동네에 액자집이 있길래 물어보니 온라인 보다 싸길래 주문했다. 가격은 3만원. 알루미늄 액자에 아크릴 판으로 덮었다. 깔끔하니 마음에 쏙 들었으나 한가지 걸리는 점이 빛이 있는 환경에서 감상하면 아크릴에 반사되는데 이게 좀 거슬리는 편이다. 하지만 포스터 자체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크릴 판이 있는게 낫기 때문에 하긴 했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다. 유리로도 할 수 있지만 무겁고 깨질 염려도 있는데 액자 사장님이 오히려 유리가 아크릴보다 더 저렴하다고 한다. 유리 가격으로 아크릴로 해주신다고 하시니 감사했다. 

아크릴에 반사되는 모습

 

 그냥 포스터와 아크릴 액자와의 비교 확실히 아크릴 없을 때 더 선명하다.

 

  

 액자를 하고 보니 고민이 된게 to the moon 과 back to earth 포스터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똑같이 아크릴로 액자를 할지 아니면 그냥 포스터 자체를 할지.. 포스터 재질은 starry night 보다 좀 더 빳빳해서 내구성은 좋아보이긴 하다. 아무래도 오래 전시하려면 액자는 필수여서 하긴 할텐데 일단 하고나서 다시 분해 후 아크릴만 빼볼까도 생각인데 고민이 많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일단은 액자 주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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