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뚝딱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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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영상을 만들고 캡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추천 받아 사용해보았다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무료버전은 5분 녹화만 가능하고 워터마크가 삽입된다.

 

 

https://www.movavi.com/kr/screen-recorder/

 

 

60메가 정도로 동영상 녹화 및 편집 프로그램 치고는 가벼운 편이다.

 

 

한국어가 완벽지원되고 유료구매시 6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여느 녹화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다면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즉 녹화 후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동영상에 효과 및 자막을 추가할 수 있다

 

▲화면 녹화 창

 

 

기본적인 녹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한가지 특이한 점은 웹캠이 있다면 실행하여 같이 녹화를 할 수 있다

 

 

▲웹캠 설정화면

 

 

웹캠의 해상도와 크기 및 배치할 위치를 선택하여 동시 녹화가 가능하다

 

▲웹캠을 키고 녹화한 영상

우측 하단에 웹캠이 실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유튜버 BJ들이 방송하는 것처럼 녹화가 가능하다

 

 

녹화 후에는 바로 저장되지 않고 미리보기 창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바로 저장하거나 편집프로그램을 열어 작업할 수 있다

 

 

 

 

바로 저장하고 싶다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눌러 

mp4 avi gif mov mkv 중 하나의 포맷으로 저장 가능하며

품질도 3가지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렌더링 속도는 컴터 사양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보다 느린 편인 것 같다

 

 

이 밖에도 마이크 녹음, 웹캠 녹화도 따로 진행할 수 있다.

 

 

강력한 Edit Video 기능

 

 

여기까진 기본적인 녹화에 대한 기능 소개였고 타 프로그램들에 비해 큰 차이는 없는 편이다.

 

 

무엇보다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같이 포함되어있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때문이다.

 

 

한번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았고 초보자들을 위한 무료 샘플들이 많아 다양한 효과도 연출이 가능했다

 

아래 영상은 movavi 편집프로그램으로 직접 만든 영상들이다.

 

 

 

2017년에 해외여행가서 찍은 짤막한 영상들을 모아 전부 프로그램 내에 있는 기본 영상과 효과들로만 만든 영상이다.

 

 

다양한 자막부터 배경, 음악, 전환효과까지 제공하고 있어 잘 조합만 해주면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효과와 라이브러리들이 있다

 

 

▲기본 제공되는 5가지 인트로 비디오

 

 

▲기본 제공되는 5가지 배경 비디오

 

 

 

스토어로 이동하면 유료로 더 많은 라이브러리들을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이정도도 초보자에게는 충분하다

 

사용법은 몇 번 만져보면 익히기 충분했고 좀 더 자세한 사용법을 원한다면 도움말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문 페이지)

https://img.movavi.com/online-help/screencapture/10/editor_help.htm?asrc=scs_menu&app=screencapturestudio&module=videoeditor&app_ver=10-1-0&lang=ko_kr&partner=&istrial=0&huid=3dbf9f1892c0e4f84f81d0a49f95d47c0947de53&utm_nooverride=1&os=win10-0-0&platform=32

 


 

크로마키

 

그리고 또 하나의 흥미로운 기능은 크로마키를 이용한 배경합성이 가능하다

 

배경이 초록색인 영상만 있으면 다른 영상과 배경 합성이 가능했다

 

크로마키 배경 만들기 방 링크

 

오버레이 트랙에 크로마키 배경 영상을

비디오 트랙에 합성할 영상을 불러온다

 

 

 

오버레이 트랙의 영상을 더블클릭 후 덮기를 선택

 

 

 

왼쪽에서 크로마키 선택

 

 

적용을 하면 비디오 트랙 영상이 합성된다.

 

 

 

크로마키 합성방법 동영상 Ver

 

▲크로마키 합성하는 법 

 

물론 위 영상 녹화는 movavi screen recorder로 녹화하였다. (입력된 키보드도 하단에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만 준비되어있다면 웬만한 동영상 편집은 다 가능해 보일정도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제 편집할 영상을 내보내기 하여 저장할 때는 사이즈 및 품질을 조절할 수 있고 고급 탭을 누르면 품질 세부 조절이 가능하다

품질의 직접적인 수치를 원하면 비트전송률에서 사용자지정을 선택하여 수치로 입력 가능하다

 

▲다양한 확장자로도 렌더링이 가능하다

 

 

 

며칠 간 써본 결과 베가스,프리미어프로,애프터이펙트 등 전문 프로그램의 가격도 부담스럽고

배우기 어려운 입문자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단점이 있다면 렌더링 속도가 조금 느린?듯하다

 

Movavi Screen Recorder Studio 처럼 쉬운 툴부터 차근차근 작업하면서 좀 더 전문적인 것을 찾게 될 때 

상위 프로그램으로 옮기면 적응하기 더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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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쓰이지도 않는 비디오테이프.


VCR? 이라고 하나 아무튼 예전에는 이걸로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 녹화도 하고 여러모로 쓰임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고대유물이 되고 있죠..



하지만 그 당시 비디오테이프로 녹화된 홈 비디오가 아직까지 남아있었는데


가끔씩 돌려보면 재미있습니다.


추억에 젖기도 하고 내가 저럴 때가 있었지 생각하죠



그래서 이걸 컴퓨터에서 볼 수 있게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는 녹화 전용 카드가 있다고는 하는데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포기하던 찰나 굉장히 저렴한 장비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USB  EasyCAP (이지캡)


네이버 쇼핑 검색링크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USB%20%EC%9D%B4%EC%A7%80%EC%BA%A1&frm=NVSCPRO


단돈 만원으로 비디오테이프를 동영상 파일로 만들 수 있는 장비였습니다.


USB 형식이라 또 설치없이 그냥 꽂으면 되거든요.



그래서 바로 구입!

하지만 중국에서 수입해서 파는건데 재고가 없다고 오는데 거의 3주걸렸네요 ;;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성품은 설치 CD, USB 연장케이블,  캡쳐 USB, 그리고 영문 설명서..



참고로 비디오테이프 기기와 연결해줄 케이블은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저도 모르고 구입했다가 급한대로 티비 뒤에 선 뺴서 사용했네요.


그럼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설명서도 영어고 블로그 글을 찾아봐도 자세한 설명글은 별로 없더군요..


다들 그냥 쉽게 한 것처럼 되어있길래


저처럼 처음에 어떻게 할지 몰라 헤매는 분들을 위해 써봅니다.




1. 우선 저 작은 CD로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제품 표기상 윈도우 2000, XP, vista 라고 써져있는데 저는 윈도우 7에서 했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계속 next next 하고 설치하다보면 설치가 끝납니다.


그럼 honestech TVR 2.5 프로그램이 설치되는데요


실행하면 제품키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그럼 CD 다시 꺼내서 위에 적혀있는 제품키 입력하시면 됩니다.




2. 비디오와 USB 이지캡 연결하기 


우선 비디오와 USB 이지캡을 연결해줄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이런 케이블이죠


저는 급한대로 TV 에 있는거 빼서 썼습니다.


이걸로 연결을 해주면 되는데요


우선 제가 쓰는 비디오에 노랑색, 하얀색 케이블을 출력에 꽂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USB 이지캡을 꽂아주고 노란색, 하얀색 케이블을 연결해줍니다.



USB 꽂으면 대부분 알아서 드라이버가 잡힐겁니다.


혹시 안 잡힌다면 CD 내 파일 중에


Drivers > ATV007_Win7_32 또는 64 


드라이버가 있는데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윈도우 32비트면 32, 64비트면 64로 설치하시면 되구요.




비디오에는 빨간색이 없어서 노란색 하얀색만 연결했습니다.





3. 프로그램 실행해서 비디오 화면 재생하기


이제 honestech TVR 2.5 을 실행합니다. 


혹시 USB 이지캡 안 꽂고 실행하면 설치디바이스를 초기화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뜨는데 


이지캡 꽂고 프로그램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될겁니다.


이제 비디오 전원을 키고 재생을 합니다.


프로그램에 영상이 나오면 준비 끝!




잘 나오고 있네요. 화질은 그 당시 화질이랑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프로그램에 화면이 안나온다면 VCR 뒤쪽 영상 케이블을 조절해보세요

저는 끝까지 밀어넣어 꽂았는데 조금 살짝 빼주니 영상이 나왔네요




4. 비디오 영상 동영상 파일로 만들기


영상도 확인했으니 이제 녹화만 하면 됩니다.


녹화를 바로 해도 되지만 혹시나 동영상 설정이 필요하신 분들은


하단에서 저 네모난 설정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오른쪽 동그라미는 볼륨조절부분이구요.





설정에서 녹화 설정 창 탭을 보면 동영상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포맷은 MPG 파일로 저장이 되구요.

하단 녹화경로도 용량 충분한 디스크로 지정해주세요





설정을 다 마쳤으면 이제 비디오를 재생시키고 녹화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녹화가 진행되고 녹화를 멈추려면 다시 녹화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파일이 생성되는데요.

녹화 경로에 저장됩니다.


우클릭으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거나 삭제할 수 있구요.

(그냥 녹화 경로가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녹화경로에 가보시면 아래와 같이 파일이 저장됩니다.





화질 설정에 따라 용량이 크게 좌우되니 알맞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30분 가량 영상을 320x240 MPEG-4 설정으로 녹화했더니


300 MB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크기를 640x480 정도로 하고 비트수 좀 올렸더니 1기가가 넘어가네요.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다시 인코딩 해주셔서 용량을 줄여야합니다.

저는 팟인코더를 사용했구요. 1기가가 대략 3~4백메가로 줄었네요


화질은 원본화질이 원래 좋진 않아서 별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이제 같은 방법으로 남은 비디오테이프 영상 몽땅 파일로 저장해야겠네요



단돈 만원으로 비디오테이프 영상을 동영상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니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구석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는 비디오 테이프 없나 한번 찾아보세요


추억을 다시 살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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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가 굉장히 흥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CD케이스로 스마트폰 홀로그램 만들기 인데요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28013&fb=1


위 링크입니다.


안쓰는 CD 케이스를 잘라 홀로그램 영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왠지 해보고 싶은 마음에 안쓰는 CD케이스를 찾았습니다.



우선 종이에 


가로 윗변 1cm

아랫변 6cm

세로 3.5cm 


도형을 그려줍니다.




그리고 이걸 CD케이스에 대고 그린다음 잘라내면 됩니다만..

커터칼로 하다가 지쳐 쓰러졌습니다.

진짜 안 잘리더군요.





그래서 아크릴 전용 칼을 하나 샀습니다.

이건 사무용품점에 가니 1600원 밖에 안하더군요. 

잠깐 쓸거라 딱 좋았습니다.



위 제품은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97481284&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id8tlbgo%7Cci%3De79ae39bc047c292e8b05df679661f75ac82f758%7Ctr%3Dsl%7Csn%3D24%7Chk%3D6dfc40ef001d4cbce51e3f48de6acfbf161a132d


이 링크의 제품인데 1200원 하네요. 일본제품입니다.




아크릴 칼로 하니 쑥쑥 몇번만에 잘리더군요.

하지만 모양새가..;;







모양이 저러니 합쳐놓아도 삐뚤빼둘합니다.





저렇게 조립을 완성했다면 이제 스마트폰에 영상을 틀어놓고 한가운데 올려줍니다.


https://youtu.be/Wsg8KDKVNGE




유튜브에 

hologram technology

라고 검색하면 맨위에 뜨실겁니다.




직접 해본 영상입니다.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런데 모양이 워낙 삐뚤어져서 영상이 좀 겹쳐보이네요.

정말로 깨끗이 해보시려면 아크릴 판 하나 사셔서 정확한 절단으로 사다리꼴을 만들면 됩니다.



뭔가 아쉬운 마음에 응용을 해보면 어떨까 해서 해보았습니다.


호우주의보

.

.

..

.

.

.

.

.

.

.



호우!!!






호우!!!!!!!!!






호우!!!!!!!!!!!!!!!!




호날두로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는데 위치가 정확히 안 맞아서 그런지 좀 겹치네요

선명한 호우를 봐야되는데 ㅋㅋㅋ



심심하던 찰나에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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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노트북을 하는데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서 증폭기를 하나 사야될까 검색하던 찰나에 알게되었습니다.


쿠킹호일로 증폭기를 만들 수 있다니


밑져야 본전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보니까 익히 많이들 알고 있던 방법인거 같더군요


우선 도면입니다



ez12.pdf



위 도면을 받아서 프린트 하신 다음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익히 많이 나온 방법이라 관련 글로 만드는 법을 대체합니다.


http://sktreporter.com/30189301817


위 블로그 주인분께서 상세하게 해주셨네요


성능 측정까지 굿!


저는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A4 용지 1장에 복사해서 작은 사이즈입니다.

위 첨부된 도면은 2장 사이즈라 더 크구요.




집 구조구요

증폭기는 와이파이 자리에 설치

측정은 노트북 자리에서 측정했씁니다.



측정사이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http://speed.nia.or.kr/






결과는 상당했네요.


증폭기 설치 전에는 많아야 다운로드 4~50을 찍었는데

설치하고 나서는 8~90을 찍었습니다.


업로드도 많이 올랐구요.

신기하네요. 이정도 효과일줄은..


증폭기가 클수록 

쿠킹호일을 더 겹치면 효과가 있다네요?


저는 한장만 했습니다.


그리고 쿠킹호일면이 신호를 쏘고자 하는 방향 뒤로 향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잘나오더군요.


저는 앞으로 하는 줄...


물론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효과가 미미하다는 분도 계시구요.


그래도 금방 만들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집 어디서나 빵빵한 와이파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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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noo88.tistory.com/64

 

아수스 노트북 분해하기 (ASUS K42Jc 모델)

2년동안 한번도 청소를 안했기도 했고 더워서 그런지 팬이 너무 빨리 돌아가서 노트북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 열 때문에 그렇다는데 한번씩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무릅쓰고 도전. 어차피 한번은 까볼 생각이기도..

yonoo88.tistory.com

 

 

위 링크에서 노트북 분해를 참고하면 된다. 

 

저번에 차마 엄두가 안나서 하지 않았던 써멀구리스 재도포를 오늘 했다.

 

이미 한번 해서 그런지 분해는 금방했다.

 

순식간에 이 단계까지 왔다.'

 

 

 

 

 

 

이제 나사만 풀어주면 된다.

동그라미 부분만 풀어주고 떼내면 된다.

거의 3년만에 분해해서 그런지 딱 붙어있었다.

 

 

 

 

 

덕지덕지 굳어버린 써멀구리스의 잔해들..

 

 

 

 

 

 

 

CPU와 GPU에 붙어있는 갈색 비닐은 떼고 깨끗하게 닦아낸다음 다시 붙여주었따.

 

 

 

 

 

 

써멀구리스 재도포한 모습

 

 

 

그리고 포풍결합!!!!!

 

 

무사히 부팅은 잘 되었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으나 뭔가 빨라지고 조용해진 느낌??

 

3년 묵은 때가 벗겨진 느낌인 것 같다.

 

 

아 그리고 멋 모르고 CPU 도 분리해버렸는데..

이 부분이었다.

 

 

 

 

자세히 보면 자물쇠 표시가 있다. 가운데 나사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자물쇠 모양을 가리키는데

뺄 때는 자물쇠 열린 곳으로 낄 때는 자물쇠 잠긴 곳으로 드라이버를 이용해 돌리면 된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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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를 달기 위한 준비

 

http://yonoo88.tistory.com/332

 

위 링크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SSD를 구매하였습니다.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에서 50%쿠폰을 획득했거든요.(하지만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에 T 멤버쉽에 OK캐쉬백까지 적용하여 108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플렉스터 M5 Pro 128GB 입니다. 다들 플렉스터가 좋다고 하더군요.

 TLC보다는 MLC라고 하던데 저는 잘 모르고 평이 좋아서 샀습니다.

 

 

 

 

그럼 SSD를 달아봅시다.

 

구성품은 아래 사진처럼 되어있고

 

 

 

 

 뒷면에는 3.5가이드가 꼽혀있어요

 

 

 

 

 

일단 씨디롬에 꽂아두었던 하드베이에 SSD를 달아줍니다. 

 

 

 

그 이유는 기존 하드에서 SSD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기 위함이죠

마이그레이션이란 현재 쓰고 있는 C드라이브를 통째로 SSD로 옮겨 

별도의 윈도우 설치없이 바로 SSD로 부팅할 수 있게 해주는 작업입니다. 

참 편리하죠

 

 

이제 다시 노트북에 꽂아넣고 부팅을 하면 알아서 드라이버가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고 뜨면서 자리를 잡습니다.

 

 

이제 플렉스터에서 제공하는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러 갈게요

 

http://www.nticorp.com/en/us/support/oem_vendor.asp?n=oem_PlextorSSD&utm_source=updatelink&utm_medium=software&utm_campaign=softplextorssdPlextorSSD

 

 

위 링크로 가셔서 빨간 네모를 눌러 다운 받습니다.

118메가정도 하는데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서 좀 걸리실 겁니다...

지금도 다운 받으면서 미리 포스팅하고 있는데 40분 남았군요...

 

 

 

다 받았으면 설치합니다.

 

일련번호는 제품 덮개쪽에 있습니다. 그걸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다 설치했으면  맨 위에거를 누릅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뜨는데 현재 복사하려는 데이터가 SSD용량보다 커서 X 표시가 나오는 군요

 

 

 

 

저는 C D 로 파티션을 나누어 쓰고 있어서

소스 아래 탭에서 주 드라이브인 C를 선택해줍니다.

 

용량이 47.74기가로 이제 복사가 가능한 용량으로 바뀌었습니다.

 

 

 

 

 

아 그리고 필터를 누르시면 아래 사진처럼 폴더별로 펼쳐서 볼 수 있고 제외시킬 폴더나 파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복사시작을 합니다. 그럼 컴퓨터가 재시작을 하면서 알아서 이 화면까지 나옵니다.

 

 

 

 

복사가 끝나면 OK를 누릅니다. 그러면 전원이 꺼집니다.

 

 

 

이제 SSD를 하드디스크 자리에 바꿔 끼울 차례 입니다.

하드디스크 부분을 엽니다.

 

 

 

 

 

빼냈습니다.

 

 

 

 

 

하드디스크 가이드를 빼냅니다. 이제 저 자리는 SSD 껍니다.

 

 

 

 

 

 

이제 가이드에 넣었으니 하드디스크 자리에 장착합니다.

 

 

 

 

 

보이시나요? 네모 안에 플렉스터가 영어로 써져있네요 . 장착했으니 원래대로 덮어둡니다.

 

 

 

 

 

이제 하드베이에 기존하드를 장착합니다. 저 자리에 기존 하드를 장착하겠씁니다.

 

 

 

 

장착하고 나서 왼쪽 빈 공간은 하드베이에 같이 들어있던 플라스틱마개로 채웁니다.

 

 

 

 

그리고 아랫 쪽에 이런 구멍이 있을겁니다. 거기에 동봉되어있던 머리없는 나사를 끼워줘서 고정시켜줍니다.

2개가 동봉되어있는데 그냥 여기만 끼웠습니다.

(씨디롬 고정쇠를 제거 하셔야 이 구멍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선 하드디스크 꼽지 마시고 SSD만 달린 상태로 부팅해보세요

 

잘 되면 성공적입니다.

 

이제 하드디스크를 씨디롬 자리에 끼워넣고 부팅시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드디스크도 꼽은 다음에 부팅했는데

 

뭔가 꼬였는지 기존하드로 부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뺐다가 다시 부팅을 했습니다.

 

중간에 복구모드가 뜨거나 파란화면이 뜨기도했는데 ㄷㄷ

 

이건 개인마다 다른거 같구요. 일단 부팅속도는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습니다.

 

왜 그랬는지 문제파악 후 해결이 되면 덧붙여 글 올려보겠습니다.

 

그 외 SSD에 대한 궁금한 점은

 

SSD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ssdsamo

 

여기를 방문해보세요. 제조사별로 게시판이 있어 저도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아 그리고 최상의 속도를 얻기 위해서는 AHCI 모드로 써야하고 SATA3 포트가 있어야 한다네요

 

 

 

AHCI모드 확인은 부팅할때 바이오스 들어가서 확인하시면돼요

 

 

 

 

플렉스터에서 제공하는 툴 샷 입니다.

 

 

 

 

윈도우 체험지수 샷 입니다.

주 하드디스크 점수가 7.8이네요. 7.9만점인데 아쉽군요

 

 

 

 

속도 측정 샷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SATA2 포트라 이정도 속도가 나오구요

SATA3 에서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준답니다. 그래도 빨라서 만족입니다.

 

 

측정프로그램 첨부할까 하다가 요즘 악성코드 때문에 불안해 하실 분들을 위해 네이버 자료실 링크 올립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프로그램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168

 

 

SSD도 달았으니 앞으로 노트북 3년은 더 쓰겠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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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이 ODD라는데 걍 어렸을때 부터 불러온 그 이름 CD-ROM


한영변환도 귀찮다 그냥 씨디롬


노트북 씨디롬을 외장 씨디롬으로 써보자!!




원래 계획은 SSD를 사서 노트북에 달고 기존 하드디스크를 씨디롬 자리에 넣어 쓰려고 했습니다.


그럼 씨디롬은 버려야되나?? 아까운데.. 하고 찾아보니 외장으로 쓰는 방법이!!


사실 데스크탑을 살 때 씨디롬을 빼고 사서 약간 허전함이 있긴 했었죠.





일단 준비물


드라이버


드라이버가 작은거 하나, 조금 더 큰 거 하나 필요합니다.

이런 드라이버인데 옆에 빠진 2개를 사용했어요




외장 ODD 케이스


검색링크 첨부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8A%AC%EB%A6%BC%20ODD%20%EC%99%B8%EC%9E%A5%EC%BC%80%EC%9D%B4%EC%8A%A4&frm=NVSCPRO


ODD라 검색해야 제품이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본인 노트북 씨디롬이 E-IDE 방식인지 SATA 방식인지 아셔야 합니다.

요즘은 다 SATA방식인데 노트북이 오래되셨다면 E-IDE 방식일 경우도 있습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위 제품링크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 글에도 씨디롬 분해하는 법을 설명해놓았습니다.

또는 노트북 사양에서 씨디롬이 어떤거라고 써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두께도 중요한데 씨디롬 빼신다음에 자로 재보세요. 슬림 노트북이 아닌이상 대부분 12mm일 겁니다.

당연히 저도 12mm네요






그리고 씨디롬을 뺀 자리에 넣을 외장 하드베이


검색링크 첨부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84%B8%EC%BB%A8%20%ED%95%98%EB%93%9C%EB%B2%A0%EC%9D%B4&frm=NVSCPRO



그리고 베젤이라고 씨디롬의 뚜껑 같은 존재도 필요합니다.





일단 제가 구매한 제품은..


http://shop.naver.com/notelock/products/164880157?NaPm=ct%3Dho062bqm%7Cci%3Dcheckout%7Ctr%3Dco%7Chk%3D1305fcd099c83e7d8f0bf457eefd1545a4d865b2


노트킹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추가 상품으로 외장하드베이와 베젤도 같이 주문했죠




가격은 마일리지를 이천점을 써서 아래와 같이 나왔네요





주문한 제품입니다.

폰 카메라가 구려서 화질이랑 조명은 이해해주세요 

 미안미안 


왼쪽이 하드베이 오른쪽이 외장 씨디롬 케이스 입니다.





외장 씨디롬 구성품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제 노트북입니다.

아수스 K42Jc 모델이구요.

빨간 표시된 나사 2개를 빼면 씨디롬이 빠집니다.





그냥 잡아 빼시면 쑥 빠지네요





씨디롬의 본 모습입니다.

근데 보시면 왼쪽 부분에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제거해야 케이스에 들어가죠

드라이버로 풀어 빼시면 됩니다. 이건 나중에 세컨하드베이에 장착해야합니다.




뒷면 2개랑


옆면 2개를 빼시면 



빠집니다.




외장 씨디롬 케이스 입니다.

마치 명품 지갑 케이스 같은 느낌이군요 

웃기시네 





뒷 면입니다.

동그라미 보이시죠? 저기에 그 동봉된 2개의 나사가 들어갑니다.





앞 쪽 내부 모습이구요. 저 빈 앞 부분을 막아줄게 아까 말씀드린 베젤입니다.




뚜껑을 엽니다. 

여실때는 윗 뚜껑을 뒤로 살짝 미시고 위로 올리시면 빠집니다.





내부입니다.






이게 씨디롬은 연결해줄 기판입니다. 보시는 왼쪽이 끼우는 부분입니다.






사진처럼 씨디롬 뒷 부분에 끼워 주시면 됩니다.



장착!!




이제 케이스에 달아야되는데 하단 케이스 사진입니다.

툭 튀어나온 구멍 2개 보이시나요? 저 부분이 씨디롬과 기판 사이에 들어가야 합니다.



사진이 잘 안나와 다시 한번 발그림 시전!!

이런 식으로 사이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 씨디롬 베젤 제거해야 합니다. 기존 노트북 베젤은 커서 케이스에 안 들어가네요

근데 이거 빼는게 아주 고역입니다. 안 빠진다고 힘주고 빼다가는 부러집니다.

조심!!

먼저 다 빠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4개의 걸쇠가 있는데 보시는 왼쪽 먼저 빼시고 오른쪽을 빼시면 됩니다.  가운데 2개는 자연스레 빠집니다만 그래도 조심!




왼쪽 걸쇠 부분이에요

(아마 씨디롬 연 상태에서 빼야되서 케이블 아무거나 하나 연결해서 노트북 킨 다음 씨디롬 버튼 눌러서 여시면 됩니다.)





이렇게 약간 눌러서 빼시면 됩니다. 근데 엄청 안 빠져요 ㅡㅡ





이건 오른쪽 부분인데 이거 빼실때 





오른쪽 여유공간이 있거든요. 화살표 처럼 그 쪽으로 미시고 빼세요 

걸쇠가 위 사진과 비교했을때 옆으로 밀린거 보이시죠?

그냥은 절대 안 빠져요.

삽질하다가 하마터면 부러뜨릴뻔..




베젤입니다.

 위에가 노트북 베젤이고

밑에가 천원주고 주문한 케이스용 베젤이에요





베젤도 똑같이 4개 걸쇠가 있고 끼시는 건 그냥 맞춰 끼시면 됩니다.

뭐든지 항상 낄 때는 쉬운데 뺄 때 힘든듯...

레고처럼..






이제 케이스를 결합합니다.

이 그림 기억 나시죠?  저 상태에서 처음 케이스를 밀어 뺀 과정을 거꾸로 하시면 됩니다.

 아까 두 구멍에 나사로 고정시켜줍니다. 




짜잔!!





케이블 연결해서 잘되나 확인해봅니다.

케이블이 2개가 있을텐데 동그란게 전원 케이블입니다. 전 2개다 꽂아야 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네모난 케이블만 연결해도 되네요


차이가 있다면 


동그란 전원 케이블 = 전원공급 O 노트북과 연결 X

네모난 케이블 = 전원공급 O 노트북과 연결 O


이래서 네모난 케이블만 꼽으시면 됩니다.

제품 홈페이지에는 혹시나 전원 부족일 경우를 대비해 보조 전원케이블을 연결하라고 하네요.





꼽으면 하단에 드라이버를 설치 중입니다로 뜨면서 인식이 됩니다.

저는 E드라이브로 잡혔네요






테스트로 윈도우7 씨디를 넣어봤습니다.

씨디가 팽팽 돌아가면서 자동실행이 됐네요







실행해보니 잘 됩니다.





테스트를 끝내고 케이블을 분리했더니 사라졌네요.




외장 씨디롬 획득!!! 오키




이제 노트북도 옆구리가 시릴겁니다.

씨디롬이 빠졌거든요.

그 자리에 외장 하드베이를 넣어 주겠습니다.



외장하드베이 구성품입니다. 

케이스, 드라이버, 나사 2개, 하드 클립? 같은게 있네요




나사가 특이하네요 머리? 가 없이 그냥 홈이 파여있어요. 

일단 나사는 나중에 SSD를 달 때 사용할테니 잘 보관해두겠습니다.




아까 노트북 베젤입니다. 이걸 하드베이에 껴줍니다.




장착!!!





이제 빈 자리에 넣어줍니다.

근데 어?? 씨디롬 고정하는 2개 나사자리가 하드베이에는 없네요.






아까 씨디롬에서 빼낸 걸 다시 붙여줘야 합니다.

동그라미 쳐진 부분을 나사로 조이면 노트북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남은 부품들은 고이 모셔둡니다.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네요


남은 건 SSD 구매만 남았군요.. 

11월 11일에 11번가에서 삼성 EVO 256기가가 11만원에 팔았는데

진짜 1초안에 품절됐더군요.ㅠㅠ


걍 적당한거 하나 사야겠습니다


SSD를 구매하면 그 때 


노트북에 SSD 달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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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한번도 청소를 안했기도 했고 더워서 그런지 팬이 너무 빨리 돌아가서 노트북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

 

열 때문에 그렇다는데 한번씩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무릅쓰고 도전.

 

어차피 한번은 까볼 생각이기도 했으니...

 

시작하기 전에 주의사항을 먼저 써놔야겠따.

 

 

*  나사를 잘 분리해놓자.

어디서 나온 나사인지 잘 구분해놓으면 나중에 편리하다

 나사가 크게 나누면 4가지 크기로 되어있다.

4가 가장 큰 크기라 했을때

4는 2개, 3은 3개, 2는 여러개, 1은 3개 였던거 같다. 

자세한 건 사진에서 더 설명..

 

 

*  잘 안 빠진다고 힘 주지 말자.

잘 안 빠지면 어딘가 나사를 덜 풀렀을 확률이 높다. 천천히 살펴보자..

 

 

* 처음 끼워져 있던 상태를 잘 기억해놓자

나는 이거 기억이 잘 안나서 난감했다...

결국 망가졌구나 했는데 내가 잘못 끼워놓았었다.

이것도 사진에서 설명..

 

 

* 씨디롬과 하드도 다 빼내야 열어볼 수 있다.

난 안 빼도 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빼내야 열 수 있었다..

멋모르고 열다가 하마터면 노트북 부술뻔

 

 

 

이제 시작.

분해하느라 그렇게 자세한 사진은 못 찍었다.

 

 

1. 키보드 먼저 뜯자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보면 홈이 파여있는데 

여기를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눌러 들어올리듯이 뺴주면 키보드가 빠진다.

 

 

 

 

 

 

키보드 연결 부분이다. 이걸 빼려면 표시된 부분에 검은색으로 보이는게 있는데 

양쪽 돌출된 부분을 잡고 아래로 당겨주면

선을 뺄 수 있다.

 

그림으로 예를 들면 

 

 

 

 

이런 모양인데 검은색 양쪽 돌출부분을 이용하여 내리면 된다.

다시 낄때는 선을 끼워놓고 올려주면 된다.

 

 

 

 

그럼 이렇게 드러나게 되는데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풀어준다.

 

 

 

 그런데 파랑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M2X10 이라고 써있다.

이게 전에 설명한 가장 큰 4짜리 나사 2개다.

잘 기억해두자.

 

 

 

 

 

그리고 밑에 보면 터치패드 선이 있는데 테이프가 붙어있다면 떼내고 키보드 뺀 것 처럼 빼주면 된다.

 

 

 

 

 이제 밑에 나사를 풀어줘야 된다.

여기도 보면 파란색부분은 크기가 3짜리인 나사 3개이고

 

하얀색부분은 씨디롬 고정나사인데 이건 크기 2짜리 나사이며

이것만 풀면 씨디롬을 뺄 수 있다.

 

 그 외 나사는 다 크기가 2짜리 나사이고 

가장 자리 나사랑 중앙부에 있는 나사도 다 풀어주자. 

(램은 제외)

 

 

 

하드디스크를 연 모습이다.

여기서 파란 부분은 하드디스크 전용 나사이니 따로 잘 구분해 놓고

빨간 부분은 크기 2짜리 나사이다. 

다 풀어주고 하드를 뺄 때는 옆으로 살짝 민다음 빼내주면 된다.

 

 

 

아 그리고 중요한게 있다. 사진을 못 찍어 이 사진으로 대체한다.

노트북을 뒤집어 씨디롬을 뺀 다음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보면 3개의 나사가 있따.

이건 가장 작은 1크기의 나사 3개이며 꼭 풀러주자.

이거 발견 못해서 왜 안 열리나 힘주다가 무리가 가서 부러진거 같다.

 

 

 

다 나사를 풀었따면 이제 열면 되는데 조심하자.

 

동영상을 참고 했는데 외관은 비슷한데 다른 모델이므로 필요한 부분만 참고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 영상 제목으로 유튜브 검색하면 총 4개의 분해영상이 있으니

고민되면 참고해도 좋을거 같다.

 

 

노트북 가장자리에 틈을 이용해서 카드를 끼워서 빼내면 잘 된다고 하는데

난 잘 안됐다...

그 결과..

 

 

걸치는 부분인데 4개 부러졌따..ㅠㅠ

그래도 나사로 고정하는거라 다시 결합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조심하자..

여러번 분해해봤으면 상관없는데 나처럼 처음 열때는 뻑뻑해서 열기 힘들다..

 

 

 

열면 이렇게 드러난다.

 

 

 

 

메인보드를 빼려면 나사를 풀러줘야되는데

사진에 ▽표시된 나사만 풀러주면 된다.

 

 

 

쿨러는 양쪽 나사..

 

 

 

그리고 메인보드를 들추기 전에 아래 두 개의  선을 뽑아주자

이건 그냥 빼면된다.

 

 

 

 

그리고 표시된 부분을 봐야되는데  저 부분이 꼽혀 있어서 잘 안 빠질 수 있다.

 

 

 

 

자세히보면 그냥 저런식으로 꼽혀있으니 살살 빼주고

나중에 다시 결합할때 꼭 잊지말자

딱 맞춰지는 느낌이 들고 살짝 들어봤을때 쉽게 안 들리고 고정된 느낌이 오면 된다.

 

 

 

 

 그런다음 모니터 쪽에 종이같은거 하나 받치고 조심스레 열어본다.

그럼 아랫부분이 드러난다.

쿨러에 먼지가 끼어있어서 훌훌 털어내니 덩어리 먼지가 나왔다.

 

그리고 표시된 부분이 연결되어 있으니 완전히 빼려고 하지말자.

빼도 좋긴한데 나중에 번거로우니 최소한의 선만 빼고 작업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결합은 역순으로 하면 된다.

 

근데 문제가 나사 위치 기억을 못해서 다 결합했는데

나사가 3개가 남았따;;;

 

그래서 재 분해...

 

근데 또 다시 결합해놓았는데 키보드랑 터치패드가 동작을 안했다.

 

그래서 또 열었다..;;;

 

두 세번은 열었나...

 

왜 안되나 했더니 문제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셨다면 많이 분해 결합 해보신 분이신 거다.

선을 클립 위에 끼웠다..;;

 

그림으로 설명해보자면

 

 

 

이렇게 끼운 것이다.. 어쩐지 잘 안 껴지더라...

 

원래는 이렇게 끼워야 된다.

 

 

 

 즉 파란 선이 검은색 클립 아래로 들어가야 되는데

나는 검은색 위에 끼워넣고 힘으로 억지로 끼웠다..

 

다행히 제대로 연결하니 작동이 되었따..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시 원상복귀 하였다.

 

5시간을 낑낑 댄거 같다.

그냥 쿨러 먼지청소하고 싶었을 뿐인데...

 

다음부터는 그냥 키보드만 열고 쿨러 쪽에 압축공기 써서 청소해야겠다.

부러진 곳도 있고해서 다시 열기 두렵다. ㄷㄷ

 

또 다음 달이 워런티 기간 끝나는기간이니..

 

 

 일단 쿨러 쪽 통풍은 예전보다 잘 된다.

 

그래도 나중에 SSD 달려고 했는데 그 때는 잘 할 수 있을거 같다.

 

 

아수스 노트북 써멀구리스 바르기 (ASUS K42Jc 모델)

링크

http://yonoo88.tistory.com/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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